2018년 5월 27일 일요일

최상천의 사람나라 시즌2 24강-조미 결전 2 - 미국, 정상회담을 구걸하다

  작년(2017)도 4월 위기설 때가 기억난다. 3월달 중반부터 온갖 시끄러운 소리를 내어가면서 4월달에 USA가 North Korea를 침공한다는 헛소리가 난무했었다. 나도 처음엔 하도 시끄럽길래 진짜 날려나 했었다. 그리고, 뉴스에서 나오는 미국의 행동을 보고서는 전쟁?이 날까? 이런 생각이 들었다. 왜냐? 미국은 전쟁을 할때는 아무 소리없이 전격적으로 전쟁을 한다. 그런데, 너무 시끄러웠다. 그리고, 미국 항모전단이 동해에 온다는 소리를 듣고서는 전쟁쇼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적의 중단거리 미사일 사정권안에 항모전단을 두고서 전쟁을 한다? 웃기는 소리였다.

  그런데, 왜? USA 천하에 바보멍청이 짓을 할까? 그러다가, 김정은이 오판하고 항모에다가 핵미사일 선제공격을 하면 어떻할라고? 이런 생각이었다.

  그러다가 작년 말에 화성 14형인가 기억이 정확하진 않지만, 그 미사일을 일본 동해로 쏘았는데 그 때에 홍콩발 일본행 민항기가 미사일이 낙하하는 모습을 봤었다.

  그때 비로소 알았다. 아~! 이 것이었구나! 민항기의 최고 고도를 검색해보니 보통 10000m였다. 즉, 약 10km가 보통 최고 고도다. 민항기에서 미사일이 낙하하는 모습을 보였다면 최소한 10km근처까지 미사일이 내려왔다는 얘기고 그것은 사실상 핵무력 완성을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물론 미국의 GMD체계가 쓰레기라는 걸 보여주기 위한 것도 있겠지만 미국이 항모를 동해에 배치해 둔 상황에서 미사일을 쏴서 ICBM핵무력완성을 세계에 확인시켜줄수있는 곳이 바로 그 지점이었던 걸로 본다. 그리고, 미국이 우리 동,서,남해에 항모전단을 배치했던 것도 무력시위의 의미도 있을 수 있겠지만, 결국 North Korea가 ICBM을 완성하고 확인하는 걸 막아보려는 안간힘이었을 것이다.

  그리고, 어떻게 해서든 대화를 통해 시간을 끌면서 North Korea의 핵무력완성을 막아보려고 했었던 USA!

 그런 USA를 끝까지 뿌리치면서 핵무력을 완성하고서 대화를 허락한 North Korea의 김정은 6월 12일 세기의 담판이라고 있을 것이라고 한국의 주류 숭미반공주의 언론은 얘기하지만 승부는 이미 난 걸로 본다. 공식적으로는 비핵화에 합한 걸로 보도가 날수도 있겠지만, 실질적으로는 핵보유를 인정하는 걸로 결론이 날 수도 있다. North Korea는 자기들의 주권을 생명과 같이 여기는 자주의 나라다. 적어도 국가의 형식적인 격에서는 대등한 USA와 대등한 관계다. 절대로 USA가 체제를 보장한다? USA 너가 뭔데 우리 체제를 보장하고 말고를해? 라고 맞받아쳐 버릴 나라다. '비핵화? USA 너희들 핵부터 없애!' 라고 나올 가능성이 높다.

  North Korea는 누가 뭐라해도 자주적인 주권국가다. 우리의 모습을 그대로 투영시켜서 저들도 강대국에 알아서 기는 그런 나라로 오인해선 안된다.

  우리가 군사주권이라도 찾아서 좀 더 당당한 모습으로 이런 상황을 맞았으면 어땠을까?
  참! 우리의 모습이 우습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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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상천의 사람나라 24강

조미 결전 2

미국, 정상회담을 구걸하다


UNITED STATES OF AMERICA
* PEACE TALKS *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PRESIDENT DONALD TRUMP
평화회담
SUPREME LEADER KIM JONG-UN
2018


1. 미국, 제압전략에서 협상전략으로

1) 폼페오 국장, CIA 코리아임무센터(Korea Mission Center) 설립(2017.5.10)


2) 화성-14형(7.4)


(1) 독립기념일 축포!


(2) 미국 능가 특별한 미사일

2017년 7월 10일 평양에 있는 목란관에서 진행된, 화성-14형 시험발사성공을 축하하는 경축연회 연설에서 황병서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은 조선의 대륙간탄도미사일에 대해 과소평가해온 우리의 기성관념을 깨뜨리는 놀라운 발언을 하였다. 그는 화성-14형을 “세계가 알 수도 없고, 흉내 낼 수도 없는 새로운 전략무기”라고 격찬하였다. 이 격찬발언은 화성-14형이 세계에 존재하는 다른 모든 대륙간탄도미사일들과는 차원이 다른 대륙간탄도미사일이라는 뜻이다.(한호석, [개벽예감 257] 화성-14형은 “세계가 알지 못하고, 흉내 낼 수도 없는 새로운 전략무기?!”, 2017.7.17)


(3) 경술국치일(8.29)에는 일본 상공에 한 방(화성-12형)-문재인 아베 위로전화


3) 뉴욕채널(국무부) 대화(2017.8.11) : 별무 성과

북한과 미국 수개월간 ‘뉴욕채널’ 비밀접촉” AP 보도
서울의소리  | 입력 : 2017/08/12 [00:51]

미국과 북한의 외교 라인이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수개월 동안 ‘뉴욕채널’을 통해 비밀접촉을 해왔다고 AP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P통신은 미국 정부 관계자 등을 인용해 조셉 윤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와 박성일 유엔주재 북한대표부 차석대사가 수개월 동안 정기적으로 대화했다고 밝혔다.?-중략-관계자들은 이를 뉴욕채널이라고 불렀다. 양측은 북한에 억류됐던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석방과 관련해 대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대화가 지금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인지, 북한 억류자 외에도 논의를 전개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앞서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도 북한과의 비밀 채널이 존재하는 것을 암시한 바 있다. 틸러슨 장관은 최근 “우리는 그들이 대화를 원하면 들을 수 있는 다른 의사소통 수단이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미 국무부와 백악관은 뉴욕채널 보도와 관련해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았다. 한 외교관은 2개월 전 북한이 웜비어를 석방(6.12)했을 당시 외교적 채널을 가동했다고 밝혔다.?


2. 세기의 대결 : 조미 유엔대첩(9월)

<평화핵 전략>과 김정은(7강)

1) 미쳐가는 미국-트럼프

(1) 매티스(미 국무장관)의 몽환적 북침작전

美국방 "서울 중대위험 빠뜨리지 않는 대북군사옵션 존재"
송영무 장관과 '전술핵재배치' 논의 확인
2017-09-19 08:00:39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은 18일(현지시간) 서울을 중대한 위험에 빠뜨리지 않는 대북 군사옵션 방안이 존재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매티스 장관은 이날 국방부에서 기자들이 '서울을 중대위험에 빠뜨리지 않고 북한에 취할 수 있는 군사옵션이 있느냐'고 묻자 "그렇다. 있다. 하지만 상세한 말은 하지 않겠다"고 했다. 비록 구체적 방안은 함구했지만 매티스 장관이 대북 군사옵션의 시나리오를 언급하기는 처음이다.  특히 그의 언급은 북핵과 탄도미사일 시설 등에 대한 정밀 선제·예방타격을 통한 제거나 서울을 겨냥해 배치된 휴전선 북쪽의 장사정포나 방사포 등 수천 문의 대포에 대한 무력화, 북 지도부 제거 등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2) 트럼프의 발광

트럼프 "미국 위협 받으면 북한 완전 파괴"
2017-09-20 00:27:5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미국과 동맹국들을 방위해야 한다면 북한을 완전히 파괴하는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뉴욕 유엔본부에서 행한 취임후 첫 유엔총회 연설에서 "북한이 전 세계를 위협하는 무모한 핵과 탄도미사일을 추구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로켓맨(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은 자신은 물론 정권에 자살 행위를 하고 있다”며 “북한은 상상을 초월하는 인명의 손실로 전 세계를 위협하고 있다”고 김정은 위원장을 맹비난하기도 했다.---사실은 미국의 압살전략에 반격

(가) 유엔 존재본질 유린

① 유엔에서 유엔본질 유린
② 평화공존의 장→최악의 침략전쟁(totally destroy) 예고
③ 미국=전쟁국가의 본질 폭로

(나) 사기

① 조선의 핵과 미사일의 대미 전쟁억지력+2차보복능력
② 세계 위협은 사기
③ 조선 핵문제의 본질 : 미국의 조선 압살정책→조미 종전?평화협정 문제

2) 김정은의 미국 조롱과 반격

(1) 리용호 : 개 짖는 소리

리 외무상은 "개들이 짖어도 행렬은 간다는 말이 있다"며 "개 짖는 소리로 우리를 놀라게 하려 생각했다면 그야말로 개꿈"이라고 말했다. 그는 '로켓맨 발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트럼프 대통령의 보좌관들이 불쌍하다"고 했다.(9.21)

(2) 김정은 : 사과밭 방문, “어깨 춤 절로 난다”---눈 뒤집는 조롱

(3) 김정은 국무위원장 성명


김정은 "트럼프 선전포고에 사상 초강경 대응하겠다"
2017-09-22 07:08:26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은 2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북한 완전파괴' 발언에 대해 초강력 대응 방침을 밝히고 나서, 한반도 긴장이 다시 최고조로 치닫는 양상이다.-중략-김정은은 성명에서 "트럼프가 세계의 면전에서 나와 국가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고 모욕하며 우리 공화국을 없애겠다는 역대 가장 포악한 선전포고를 해온 이상 우리도 그에 상응한 사상 최고의 초강경 대응조치 단행을 심중히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 략-

김정은의 '사상 초강경 대응'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및 7차 핵실험은 물론이고, 앞서 예고했던 괌기지 주변 해상 4곳에 대한 탄도미사일 발사를 시사하는 게 아니냐는 해석을 낳으면서 한반도 긴장은 최고조로 치닫는 심각한 양상이다.  북한의 최고지도자가 국제사회를 향해 직접 성명을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더욱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4) 리용호 : 수소폭탄 태평양 실험

[속보] 北리용호 "태평양서 역대급 수소탄 시험하겠다"
김정은의 '사상 최고 초강력 대응' 발언 일파만파
2017-09-22 09:56:14

북한 리용호 외무상은 21일(현지시간)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예고한 '사상 최고의 초강경 대응조치'와 관련, "아마 역대급 수소탄 시험을 태평양 상에서 하는 것으로 되지 않겠는가"라고 밝혔다.-중략-리 외무상의 이같은 답변은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에 수소탄을 장착해 태평양 쪽으로 발사해 해상에서 폭발시키려는 게 아니냐는 해석을 낳으면서, 실행시 일파만파의 거센 후폭풍을 예고하고 있다.

***김정은, 트럼프 제압 : 태평양 핵미사일 실험 위협


3. 정상회담을 앙망하옵니다!

1) 틸러슨 : 채널 2~3개 대화(9.30)

틸러슨, 美北 직접접촉 첫 확인…'뉴욕채널' 등 재가동하나(종합)
연합뉴스 입력 : 2017.10.01 04:38 수정 : 2017.10.01 04:38

(워싱턴·뉴욕=연합뉴스) 강영두 이귀원 특파원 = 북한과 미국이 거친 설전으로 '벼랑 끝 대치'를 이어온 가운데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북한과 직접 대화 채널을 열어두고 있다고 말해 국면 전환 가능성이 주목된다.?중국을 방문 중인 틸러슨 장관은 30일(현지시간) 베이징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한과 소통 라인을 가지고 있다. 북한과 2~3개 정도의 채널을 열어두고 있다"며 막후 직접 채널을 통해 대화 의사를 타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  략-

도널드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미국이 북핵 문제를 두고 대북 대화 채널을 가동하고 있다고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 최선희의 충고(10.20)

北최선희 "美 올바른 선택 취하면 출구 있을것"..조건은 그대로
2017. 10. 24. 18:39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지난 20∼21일 열린 '국제 핵 비확산 회의'에 참석한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북아메리카국장이 "미국이 적대시 정책을 포기하고 핵보유국으로서의 북한과 공존(coexist with a nuclear DPRK)하는 올바른 선택을 취한다면 출구(way out)가 있을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24일 전해졌다.
이른바 미국의 대북 적대정책 포기와 핵보유국 인정을 전제 조건으로 여전히 내걸긴 했지만, 북한의 주요 당국자 입에서 '출구'라는 언급이 나왔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외교부 당국자에 따르면 최 국장은 이 회의 둘째 날 '한반도 긴장완화'를 주제로 열린 비공개세션에서 이런 발언을 했다.
최 국장은 북한이 주장하는 미국의 '적대시 정책 폐기'가 무엇을 의미하느냐는 회의 참석자 질문에 "외교적·평화적 해결을 위해서는 적절한 분위기가 조성돼야 하나 매일 트럼프 대통령의 위협적 트윗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북한은 협상테이블에 앉을 수 없다"면서 "미국의 군사·핵 위협과 경제제재를 통한 압살 정책이 지속된다면 북한은 단 한 치도 움직이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3) 트럼프-시진핑, 쑹타오 특사 파견(11.17)

'쌍중단'도 관심없다? 中 중재도 뿌리친 北 속내

? CBS노컷뉴스 김학일 기자
? 2017-11-23 09:42

-전  략-

북한의 이런 주장을 핵·미사일 시험과 한미연합 군사훈련의 동시중단, 즉 쌍중단(雙中斷)으로 바꾸고, 한반도 비핵화 프로세스와 북미 평화협정체제 협상을 병행 추진하자는 ‘쌍궤병행(雙軌竝行)을 추가한 것이 지난해 6월 중국 왕이 외교부장의 제안이다.

-중  략-

그러나 북한은 자신들의 요구가 일정 부분 반영된 중국의 '쌍중단' 제안에 대해 전혀 눈길을 주고 있지 않고 있다. ?쑹타오 중국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이 시진핑 주석의 특사로 최근 북한을 방문했지만, 이례적으로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을 면담하지 못했다. ?쌍중단을 매개로 북한을 대화의 장으로 이끌어내려는 중국으로서는 국면전환을 위한 가시적인 성과를 내지 못한 것이고. 북한으로서는 핵동결 요구를 일축하고 핵무력 완성 의지를 분명히 밝힌 셈이다. ?북한은 미국과 대화를 한다고 해도 핵무력을 완성한 뒤 동등한 핵보유국의 위치에서 핵군축 회담을 하겠다는 뜻으로 보인다.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자신들의 핵무력은 결코 협상 대상이 될 수 없다면서도 '세계 비핵화'를 언급하는 이유이다. ?



(1) 트럼프 시진핑에 중재 부탁
(2) 시진핑, 쑹타오 특사 파견 : 쌍중단, 쌍궤병행 요청 계획
(3) 김정은, 트랙터 공장에서 시운전

4) 화성-15형 발사, 국가핵무력 완성 선포(11.29)

(1) 미국 전역 수소탄-EMP 공격 가능

(2) 국가핵무력 완성

5) 틸러슨의 애걸복걸 (12.12)

[개벽예감282] 상상하라, 승자와 패자가 마주앉아 총결산하는 회담을
한호석 (통일학연구소 소장)
기사입력: 2018/01/15 [12:06] ?최종편집: ⓒ 자주시보

조미핵대결이 종식되었다는 사실을 부인하거나 의심하거나 외면하는 사람들은 2018년 1월 1일부터 급변하기 시작한 현실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조미회담이 열릴 것이라는 생각은 전혀 하지 못한다. 그러나 꽁꽁 얼어붙었던 조미관계가 화성-15형 시험발사성공 이후 물밑에서 급류를 타기 시작하였음을 알려주는 몇 가지 중요한 정보를 살펴보면, 조미회담이 다가오고 있음을 능히 예견할 수 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018년 1월 1일 신년사에서 국가핵무력완성을 선포하기 직전, 조미핵대결에서 사실상 완패한 미국은 제3자가 눈치 채지 못하도록 물밑에서 어떤 은밀한 행동들을 취하고 있었다. 그 사연을 파헤쳐볼 필요가 있다.??
?
첫째, (중략) 일본 정부 소식통들의 말을 인용한 <산께이신붕> 2018년 1월 4일 보도에 따르면, 조선과 미국은 2017년 12월 상순 베이징에서 흔히 ‘1.5 트랙(Track 1.5)’이라고 불리는 반관반민접촉을 진행하였다고 한다. 그 비공개 접촉에 미국측 대표로 나선 사람은 국무부 정보조사국 동북아시아실장을 지낸 존 메릴(John Merrill)이었고, 조선측 대표는 누구였는지 알려지지 않았다고 한다.??
?
그런데 놀랍게도, 그 비공개 접촉이 진행된 직후 렉스 틸러슨(Rex W. Tillerson) 미국 국무장관은 조선에게 조건 없는 조미회담을 전격적으로 제의하였다. 그는 2017년 12월 12일 워싱턴에 있는 국제문제연구기관 애틀랜틱협의회(Atlantic Council)에서 연설하면서 “우리는 북조선이 회담하고 싶어 하는 어느 때라도 회담할 준비가 되었다고 외교적 측면에서 말한 바 있고, 조건 없이 첫 번째 회담을 진행할 준비가 되어 있다 (and we're ready to have the first meeting without preconditions). 당신들이 원한다면, 우리는 날씨에 관해서도 이야기할 수 있으니, 일단 만나보자. 만일 당신들이 사각탁에 앉을 것인지 아니면 원탁에 앉을 것인지에 대해 흥미를 느낀다면 그것에 대해서도 이야기하자. 우리는 적어도 마주앉아 대면할 수 있다. 마주앉게 되면, 우리가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관한 노정도(road map)를 그려내기 시작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중  략-

둘째, 조건 없이 조미회담을 열자는 틸러슨 국무장관의 발언에 대해 조선이 아무런 응답을 주지 않은 채,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신년사 발표일이 차츰 다가오자, 속이 바짝바짝 타들어가기 시작한 미국은 2017년 12월 말 조선에게 조미회담을 개최하자는 공식 제의를 다급하게 전할 수밖에 없었다.

<세계일보> 2018년 1월 8일 보도에 따르면, 이름을 밝히지 않은 미국 정부 당국자는“미국은 이미(2017년 말을 뜻함-옮긴이) 북한 측에 회담개최제안을 했다. 북한이 북미직접대화의 중재자로 중국이나 러시아가 나서는 것을 꺼리고 있어 북미회담 개최지로는 북한이 선호하는 스웨덴이나 노르웨이가 검토돼왔다.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이 북한과 조건 없이 대화하겠다고 공개적으로 밝혔지만 그런 제안은 외교채널을 통해 북한에도 공식 전달됐고, 이후에도 이 채널이 수시로 가동되고 있다”고 말했다.?


4. 정상회담을 허락하노라!

1) 김정일 신년사(2018.1.1)

(1) 국가 핵무력 완성 공개 선언
(2) 평창올림픽 참가, 민족협력

2) 평창올림픽 성공(2월)

(1) ‘북 코리아’ 참여→평화올림픽
(2) 김정은-문재인 민족 평화공조 세계에 과시
(3) 미국 팬스는 깐족대기만 하다가 국제적 망신

3) 트럼프-문재인, 북에 특사단 파견(3.5~6)

(1) 특사단(단장 정의용) : 문재인 친서 전달---트럼프 친서?
(2) 김정은 조미정상회담, 남북정상회담 수락
(3) 특사 오자마자 트럼프한테로!!!

4) 트럼프, 조미정상회담에 환호작약(3월 8일)


5. 마음에 드시옵니까?

1) 틸러슨 아웃, 폼페오 기용(3.13)

미국의 소리

[뉴스해설] 폼페오·매티스, 정권교체 반대 표명하며 미-북 정상회담 성공 분위기 조성
2018.4.13

마이크 폼페오 미 국무장관 지명자가 13일 상원 외교위 인준 청문회에 참석했다.

-중  략-

진행자) 폼페오 내정자는 중앙정보국 CIA 국장으로서 북한의 정권 교체를 주장하는 발언을 했었는데, 입장이 바뀐 건가요?

기자) 적어도 표면상으로는 그랬습니다. 폼페오 내정자는 자신은 언론들의 평가와는 달리 강경파가 아니라며, “오늘 (북한의) 정권 교체를 지지하지 않는다는 대답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또 핵으로 무장한 북한에 대한 선제공격은 대재앙이라는 민주당 의원의 지적에 “동의한다”고 대답했습니다. 이전과는 달리 유화적인 태도를 분명히 한 겁니다. 북한이 미국에 직접적인 위협이 된다는 조짐이 보이면 외교를 넘어서야 할 수도 있다는 원칙론도 함께 밝혔지만, 크게 주목 받지는 못했습니다.

진행자) 폼페오 내정자는 트럼프 행정부에서 북한에 대해 가장 강경한 인물 아니었나요?

기자) 지난해 7월 폼페오 내정자가 CIA 국장 자격으로 행한 연설은 김정은 정권에 대한 그의 인식을 잘 보여줍니다. 당시 폼페오 국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핵 능력과 핵을 사용할 의도가 있는 인물을 분리하는 것”이라며 “북한 주민들도 김정은이 없어지는 것을 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북한은 외무성 대변인의 논평을 통해 강하게 반발하면서, “미국의 심장부를 무자비하게 타격할 것”이라고 위협했었습니다.

(1) 폼페오 국무장관 후보자 청문회

① 미국에서 조선에 대해 가장 정통한 인물, 9개월만에 입장 정반대로 바뀜
② 대북선제타격은 대재앙 초래→외교적 해법 불가피
③ 김정은 제거론→무조건 협상론

(2) 트럼프 정권 완전 방향전환

① 메티스 국방장관도 외교적 해결 강조
② 조셉 던포드 합참의장 : 조선의 핵미사일 능력 곧 미국 방어능력 추월

(3) 협상 앞두고 팀장 교체

① 틸러슨 해고 : 트윗으로 you are fired!
② 폼페오 기용 : 조미정상회담 성사시킨 CIA-KMC 공로 포상

(4) 볼턴은 바람잡이?

2) 김정은-폼페오 2차 만남(5.9)
*김정은-폼페오 1차 만남 4월 26일

北, 김정은-폼페이오 회동 “만족한 합의… 훌륭한 회담” (전문)
입력 :  2018-05-10 10:50

◆ 조선중앙통신, 김정은·폼페이오 접견 보도문

-전 략-

석상에서는 조미수뇌회담개최를 위한 실무적인 문제들과 그에 해당한 절차와 방법들이 심도있게 론의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미합중국 국무장관과 토의된 문제들에 대하여 만족한 합의를 보시였다.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반공화국적대행위를 감행하여 우리 나라에 억류되 여있는 미국인들을 석방하여줄데 대한 미합중국 대통령의 공식제기를 수락하시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명령으로 특사를 실시하여 송환하도록 하시였다.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마이크 폼페오 국무장관과 훌륭한 회담을 진행하고 만족한 결과를 이룩한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였다.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마이크 폼페오 미합중국 국무장관과 다시 만날것을 약속하시며 작별인사를 나누시고 따뜻이 바래우시였다.

(1) 김정은 폼페오 면담 : 굉장히 ‘만족한 합의’

① 훌륭한 회담 진행
② 회의 결과에 만족 표시
③ 억류 미국인 3인 석방
④ 따뜻한 배웅

(2) <비핵화, 체제보장-보상> 교환 가능성 제로

(3) ‘만족한 합의’는 북 요구 전폭 수용 뜻


6. 기념주화 공개(5.21)

반국가단체와 그 수괴를 ‘평화회담’ 상대로 인정-기념메달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SUPREME LEADER KIM JONG-UN

트럼프의 주화, 누구에게 보여주고 싶었을까? 왜?

조미정상회담 성사 기념 메달


7. 트럼프는 김정은 손바닥 위에서 논다

 https://band.us/band/10931604

최상천의 사람나라 시즌2 23강-조미 결전1-조선이 미국에 이겼다

6.13 지방선거에서 매국독재세력 몰아내고 평화공존의 기반을 만들자!


  North Korea의 연개소문 '김정은'과 USA의 수양제 '트럼프'의 대결! 이 대결에서 이미 USA가 사실상 패배를 인정하고 평화회담에 목을 메고 있음에도 아직도 South Korea의 숭미반공주의에 젖어 세계사적 객관적인 시각 자체를 잃어버린 언론들은  마치 이 상황을 USA의 대북제재가 효과를 발휘해서 김정은이 투항하는 것처럼 보도를 한다. 

  정부차원에서 하는 얘기야 70년 '주권허여봉미꼬봉국'의 입장이고 미국의 심부름꾼이나 중간에서 말전달이라도 잘해야하는 입장이다 보니까 어쩔수없이 그렇다치더라도 KBS, YTN, 조선의 논설을 보면 정말 심란하다. 그 방송에 나오는 전문가들은 거의가 거꾸로 얘기하거나 숭미반공주의에 거스를만한 사실들은 애써 외면한다. 

  또, 종전협정이 맺어지면 North Korea가 남침할거고, 특작부대가 지하로 넘어올거라고 헛소리들을 다시 할수도 있겠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숭미반공주의의 타이틀을 걸고있는 변절매국독재세력과 그 앞잡이 놈들의 농간질로 공포에 떨게 될까?

  반드시, 이 번 지방선거에서 국민을 반공로봇으로 세뇌시켰던 매국독재세력들을 몰아내야한다. 그 길이 우리가 평화공존의 시대를 여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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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천의 사람나라 23강

조미 결전 1
조선이 미국에 이겼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018년 1월 11일(현지 시간) 러시아 언론 매체 대표들과 면담하는 자리에서, 트럼프와 미국에 대한 김정은의 승리를 선언하면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을 “절대적으로 능력 있고 성숙한 정치인”이라고 평가했다.ⓒ뉴시스/AP


1. 조미쟁패 : 코리아의 운명, 세계의 앞날이 걸린 싸움

1) 미국의 코리아 분할 : 미군기지+민족기지

(1) 남 : 미군기지 ‘대한민국’(대한미국)=코메리카

① 한미상호방위조약(신체포기각서) : 미국의 반공기지
② 주한미군 : 미군기지 사용권자(매년 3조 4천억원 부담)
③ ‘북한’ 압살 전위→중국 포위 첨병 : 사드 배치
④ 기지촌 : 세계 최고의 숭미국가, 미국=구세주(미국교-예수교), 위안부 제공
⑤ 헬조선 : 초독점 양극화→출산거부→사멸

(2) 북 : 민족기지

① 미국의 봉쇄?압살정책에 대항 : 반제 주체의 나라
② 자력자강전략 : 자주, 자립, 자위
③ 민족보위무력 확보 : 국가 핵무력 완성
④ 과학, 교육 집중투자→경제발전 총력 추진
⑤ 삼대세습, 전체주의 국가

2) 조미전쟁(1950년~)

(1) 통일전쟁 vs 인종청소+‘빨갱이’ 사냥(남한사람 제압, 민족세력 제거)
(2) 코리아 : 미군기지 vs 민족기지
(3) 조선의 국가 핵무력 완성
(4) 조미전쟁 마지막 결전 : 이 싸움이 코리아의 운명, 세계사의 판도를 결정할 것

3) <조선 승리→종전, 평화체제>로 간다


2. 강적이 나타났다.

1) 김정은 2017 신년사(2017.1.1)

  지난해에 주체조선의 국방력 강화에서 획기적 전환이 이룩되여 우리 조국이 그 어떤 강적도 감히 건드릴 수 없는 동방의 핵강국, 군사강국으로 솟구쳐올랐습니다.

  제국주의자들의 날로 악랄해지는 핵전쟁위협에 대처한 우리의 첫 수소탄(수소폭탄) 시험과 각이한 공격수단들의 시험발사, 핵탄두 폭발시험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였으며, 첨단무장장비 연구개발사업이 활발해지고 대륙간 탄도로켓 시험발사 준비사업이 마감단계에 이른 것을 비롯하여 국방력 강화를 위한 경이적인 사변들이 다계단으로, 연발적으로 이룩됨으로써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수호하고 사회주의강국 건설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갈 수 있는 위력한 군사적 담보가 마련되였습니다.

2) 해리 해리스 : 속수무책, 우리가 졌다.(2017.4.28)

미 태평양사령관 “김정은, 머지 않아 ICBM·IRBM·SLBM 개발”
입력 : 2017-04-28 08:37 ㅣ 수정 : 2017-04-28 08:37

  해리 해리스 미국 태평양사령관이 27일(현지시간) 최근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관련 “지금까지 겪은 위기 중 최악의 위기”라고 밝혔다.

-중 략-

  그는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중장거리탄도미사일(IRBM),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등 핵미사일 개발 가능성에 대해 “머지않아 성공할 것”이라며 “내 마음속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주장했다.?그는 또 북한 정권이 탄두 소형화를 비롯한 기술적 진전을 이뤘다고 주장하는 데 대해 “군사령관으로서 김정은의 주장을 진실로 상정한다”고 말했다.

-중 략-

  해리스 사령관은 미국과 다른 나라들이 지금껏 북한에 가한 금융제재가 핵·미사일 개발 야욕을 꺾지 못했다고 지적했다.?또 중국이 북한에 영향력을 행사해 벼랑 끝에서 물러나게 할 것이라는 견해에 대해서도 회의적인 태도를 보였다.

-중 략-

  이와 함께 해리스 사령관은 북한 상황과 관련해 “김정은은 북한 주민들에게 존경받고 ‘신격화 한 왕’(god king)으로 여겨지고 있다”고 했고, 김정은 체제 전복 가능성은 “텅 빈 희망”이라고 일축했다.?또 존 매케인 군사위원장이 ‘북한이 최전방 지역에 배치한 4천 문의 포(장사정포 등)로 남한을 공격할 경우의 대응책’을 묻자 “일단 그러한 로켓이 발사되면 막을 수 있는 종류의 무기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1) 속수무책 인정

① 곧 미국본토 수소탄 공격 가능
② 한국 방어 불가(장사정포, 방사포)
③ 제재 압박 효과 별무
④ 중국 영향력 미미 인정

(2) 김정일 체제 인정

① 존경받는 god king
② 체제 전복 가능성은 ‘텅 빈 희망’

(3) 해리스의 결론 : 강적이 나타났다. 우리가 졌다. 길은 타협뿐이다.

(4) 미국의 대책 : 호주 대사 내정→폼페오 요청→한국 대사


3. 조선 승리 예상

1) 한호석의 탁월한 실사구시와 예상력

[개벽예감249] 담력전에서 패한 트럼프, 조미정상회담 예고하다
한호석 (통일학연구소 소장)
기사입력: 2017/05/08 [12:35] ?최종편집: ⓒ 자주시보

  조선은 1993년부터 24년 동안 지속되어오는 조미핵대결을 자기의 최후승리로 결속하기 위한 역대 최고 수준의 전략적 핵압박공세를 전개하였다. 거기에는 최첨단 핵무력이 총동원되었다. 시차별로 전개된 조선의 전략적 핵압박공세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긴박한 공세일정표가 시야에 들어온다.

제1차 공세- 2016년 4월 23일 북극성-1형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시험발사 성공.
제2차 공세- 2016년 8월 24일 북극성-1형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시험발사 또 다시 성공.
제3차 공세- 2017년 2월 12일 북극성-2형 중거리탄도미사일 시험발사 성공.
제4차 공세- 2017년 4월 15일 북극성-3형 대륙간탄도미사일과 북극성-4형 대륙간탄도미사일 공개.
제5차 공세- 2017년 4월 16일 북극성-3형 대륙간탄도미사일 사출-점화시험 성공.
제6차 공세- 2017년 4월 25일 건군절 85주년을 맞아 해군, 항공군, 최정예포병부대가 참가한 사상 최대 규모의 군종합동타격시위 진행.
제7차 공세- 2017년 4월 29일 공중폭발식 전자기파공격연습 단행.

-중 략-

  러시아연방군이나 중국인민해방군이 개발한 항모격침전술은 정찰위성감시망을 통해 미국 해군 항모타격단의 위치를 추적한 다음, 초정밀유도기능을 가진 대함탄도미사일을 발사하여 항공모함을 격침시킨다는 전술이다. 그들에게는 그런 전술밖에 없다. 그와 달리, 조선인민군에게는 항공군이 사용하는 항모격침전술도 있고, 전략군이 사용하는 항모격침전술도 있고, 해군이 사용하는 항모격침전술도 있다.

-중 략-

  그로부터 3년이 지난 2017년 4월 29일 조선인민군 전략군은 “주체적인 로케트전법”을 또 다시 사용하여 제1항모타격단을 격침위험으로 몰아넣었다. 간담이 서늘해진 미국군 지휘부는 쉬쉬하며 덮어두었지만, 그것은 제1항모타격단이 동해 해상작전구역으로 들어서는 시각에 맞춰 항공모함, 순양함, 구축함들에 장착된 수많은 각종 전자장치들을 공중폭발식 전자기파공격으로 모조리 녹여버리는 매우 심각한 격침위험이었다. 전자장치들이 녹아버리면, 작전통제망, 레이더망, 무선통신망, 함재기, 미사일 등이 모조리 무용지물로 되고, 항모타격단을 기동시키는 전원 자체가 끊긴다. 전원이 끊긴 항모타격단은 거대한 고철바가지로 변하여 동해를 표류할 것이다. 구조연락을 발신할 수도 없고, 본부연락을 수신할 수도 없다. 미국 해군 소속 정찰기가 그 고철바가지들을 발견한 뒤에 구난함과 예인선이 현장으로 허겁지겁 달려갈 때까지 정처 없이 표류할 것이다.

  조선이 동해에서 공중폭발식 전자기파공격연습을 단행하였다는 긴급보고를 받은 트럼프 대통령은 아마도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을 것이다. 그래서 그는 이튿날(4월 30일) 즉각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는 미국 텔레비전방송 <팍스 뉴스(Fox News)>와 대담하면서 미국에 불안과 공포가 엄습하고 있는 급박한 현실에 대해 이렇게 언급하였다.

“누구도 안전하지 않다. 내 말은, 누가 안전하다는 말인가? 그(김정은 위원장)는 핵무기를 가졌다. 나는 그들(항모타격단)이 매우 안전하다고 말하고 싶다. 그들은 매우 용감한 병사들이다. 그들은 매우 용감한 군대이며, 그들은 상황을 알고 있다. 우리의 28,000명 군인들이 바로 거기(한국)에 있지만, 누구도 안전하지 않다. 여기에 있는 우리도 안전하지 않다. 만일 그가 장거리미사일을 가졌다면, 우리도 또한 안전하지 않다.”

-중 략-

  그 대담을 진행한 다음날인 2017년 5월 1일 트럼프 대통령은 <블룸버그 통신>과 대담하면서 조선에 보내는 자신의 메시지를 세상에 공개하였다. 전 세계를 놀라움으로 술렁이게 만든, 그리하여 세계 정치사에 기록될 그 메시지를 우리말로 번역하면 다음과 같다.


  “만일 내가 그(김정은 국무위원장)를 만나는 것이 적절하다면, 나는 정말로(absolutely), 나는 영광스럽게도 그렇게 할 것이다. 다시 말해, 만일 적절한 환경이 조성된다면(under the right circumstances), 나는 그렇게 하겠다. 거의 모든 정치인들은 그렇게 말하지 않겠지만, 내가 말하는 것은 적절한 환경이 조성되면 그를 만나겠다는 거다. 이건 특별보도감이다.”

  조미정상회담을 예고한 트럼프 대통령의 메시지는 깊이 생각하지 않고 꺼내놓은 돌출발언이 아니었다. (중략) 조선의 연이은 전략적 핵압박공세로 미국에 불안과 공포가 엄습해오는 것을 직감한 트럼프 대통령은 결국 미국의 안보를 지키기 위해 조미정상회담을 예고한 자신의 메시지를 분명한 어조로 밝힌 것이다. 두말할 나위 없이, 이것은 그가 조선과 맞선 담력전에서 완패하였음을 말해주는 것이다.

-중 략-

  누구나 아는 것처럼, 조미핵대결의 평화적 종식은 오직 평화협정 체결에 의해서만 실현될 수 있다. 평화협정을 체결하지 않으면, 조미핵대결을 종식시킬 수 없다.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이 체결된 이후, 조선은 미국에게 평화협정을 줄곧 요구해왔고, 미국은 평화협정이라는 말 자체를 기피하면서 정전상태를 줄곧 유지해왔다. 하지만 2017년에 이르러 미국은 조선의 평화협정 체결요구를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가장 심각한 궁지에 몰렸다. 조선의 전략적 핵압박공세가 그런 엄청난 변화를 불러일으킨 것이다. 이걸 알아야 급속한 정세변화의 방향을 제대로 가늠할 수 있다.?

-중 략-

  이런 역사적 경험을 살펴보면, “적절한 환경이 조성되면”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영광스럽게 만나겠다”고 밝힌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무슨 뜻인지 금방 알 수 있다. 그 발언에 들어있는 적절한 환경이라는 말은 남북정상회담이 성사되어 정치군사적 긴장이 결정적으로 완화되는 것을 뜻한다.


(1) 놀라운 실사구시력, 예상력

① 정보수집+분석+해석+통찰력→미래 예견
② 실사구시 조선의 무력과 전략 수준 이해 : 미국 능가
③ 핵압박공세→미국 굴복 강요
④ 예상력 : 남북정상회담(선행), 조미정상회담 예견

*2017년 5월에 조미정상회담, 남북정상회담 예상
*제갈공명 능가하는 실사구시 예상력

(2) 한호석 개벽예감 : 2012년 2월~현재(자주시보, 299회)

2) CIA 코리아임무팀 청설 : 2017.5.10

미 CIA ‘코리아 임무 센터’ 신설···첫 단일 국가 센터, ‘북 위협’ 전담

김보미 기자 bomi83@kyunghyang.com
입력 : 2017.05.11 15:49:00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특수조직인 ‘코리아 임무 센터’(Korea Mission Center)를 신설했다고 10일(현지시간) 밝혔다.

  마이크 폼페오 CIA 국장은 이날 성명을 통해 “코리아 임무 센터는 미국과 동맹국들에 대한 북한의 심각한 위협에 대처하는 CIA의 노력을 더욱 과감하게 통합하고 지휘할 수 있게 한다”며 센터의 창설은 “진화된 안보 문제에 대한 CIA의 역동성과 민첩성을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CIA가 단일 국가에 대한 이 센터를 만드는 것은 처음이라고 AFP가 전했다. 2015년 CIA가 부서간 구분 없애 창설한 임무센터는 총 10곳으로 아프리카, 동아시아태평양, 남·중앙아시아, 유럽·유라시아, 서반구 센터 등 지역 단위나 테러방지대책, 무기·핵확산 방지 센터 등 임무를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코리아 센터처럼 국가 한 곳을 대상으로 한 경우는 이례적이다.

  코리아 임무 센터는 북한의 핵무기와 장거리 미사일 기술 관련 정보를 수집해 실전 배치를 막는 한편 CIA가 독자적으로 북한의 전면전 능력을 판단할 수 있도록 준비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보인다. 특히 김정은 정권을 압박해 핵무기 개발 포기를 유도하려는 목적도 있다는 관측이다. 이는 북한의 6차 핵실험이 임박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한반도 인근에 미 항공모함이 급파된 상황과 무관하지 않다.


(1) CIA 최초의 1국(조선) 대상 미션 팀 : ‘최악의 위기’(해리스) 대응

① 폼페오 주도 창설 : CIA 국장→국무장관(3월 13일)
② 센터장 : 앤드류 김(정의용과 5촌-조카 사이)---김정은-폼페오 회담 동석
③ 대 조선 미션 : 정보수집, 분석, 대책

(2) KMC의 결론

① 대결(군사, 압박, 봉쇄) 불가
② 협상→평화공존

(3) North Korea의 위력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 해결사로 등장

① 폼페오 국무장관
②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

3) 화성-14형(7.4)

(1) 독립기념일 축포!
(2) 미국 능가 특별한 미사일

  2017년 7월 10일 평양에 있는 목란관에서 진행된, 화성-14형 시험발사성공을 축하하는 경축연회 연설에서 황병서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은 조선의 대륙간탄도미사일에 대해 과소평가해온 우리의 기성관념을 깨뜨리는 놀라운 발언을 하였다. 그는 화성-14형을 “세계가 알 수도 없고, 흉내 낼 수도 없는 새로운 전략무기”라고 격찬하였다. 이 격찬발언은 화성-14형이 세계에 존재하는 다른 모든 대륙간탄도미사일들과는 차원이 다른 대륙간탄도미사일이라는 뜻이다.(한호석, [개벽예감 257] 화성-14형은 “세계가 알지 못하고, 흉내 낼 수도 없는 새로운 전략무기?!”, 2017.7.17)

(3) 경술국치일(8.29)에는 일본 상공에 한 방(화성-12형)-문재인 아베에 위로 전화


4) 최상천의 사람나라, 조선 승리 예상(9월)

(1) 강의

① 5강 김정은의 트럼프놀이(9.2)
② 7강 <평화핵 전략>과 김정은(9.24)

(2) 역사학적 이해 : 조미전쟁→<평화핵 전략>→조선 승리


5) 김정은의 미국 위협

(1) 괌 포위공격 연습

① 미사일 발사-일본, 미국 위협
② 미국 무기, MD체제, 패권의 허상 폭로

(2) 태평양 수소폭탄 실험 : 미국, 일본 속수무책 당할 수밖에


6) 미국은 속수무책

(1) 정책 실패

수전 라이스 "북한 핵개발은 美 20년 정책의 실패"

김윤정 기자 입력 2017.08.11. 10:54 수정 2017.08.11. 11:24 댓글 7개

  버락 오바마 전 행정부에서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을 지낸 수전 라이스가 "북한의 핵 프로그램 개발은 미국의 실패"라고 인정했다.
  라이스 전 보좌관은 "선제 공격은 한반도와 한국에 거주하는 미국인 20만 명, 한국의 수도권 인구 2600만 명에 재앙이 될 것"이라며 "중국과 직접적인 대립 또는 핵전쟁으로 갈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했다.

(2) MD로 조선 미사일 방어 불능

  There May Be No Way to Counter North Korea's Missiles (Dave Majumdar, August 30, 2017, national Interest)
The Standard missile family?and indeed most U.S. theatre missile defenses?has a good track record, but they only offer a limited defense. In the event of a war, thousands of North Korean ballistic missiles would likely overwhelm the system.
  표준 미사일 패밀리와 대부분의 미국 전역 미사일 방어 시스템은 좋은 기록을 가지고 있지만 방어력은 제한적이다. 전쟁이 일어나면 수천 개의 북한 탄도 미사일이 (미국 MD)체제를 압도할 것 같다.


[특파원+] '北 미사일 요격' 할 수 없었던 미국..문제점은

국기연 입력 2017.09.18. 16:02 댓글 605개

  미국이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군사적인 대응 방법의 하나로 북한의 미사일을 요격하는 방안이 거론돼왔다. 북한은 지난 7월에 두 번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4를 발사한 데 이어 9월 15일과 8월 29일에 일본 상공을 넘어가는 중거리탄도미사일(IRBM) 화성-12를 발사했다. 그러나 미국이나 일본이 북한의 미사일을 요격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아니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미국의 안보 전문 매체인 ‘내셔널 인터레스트’는 17일(현지시간) ‘미국의 미사일 방어망(MD)은 왜 북한에 작동하지 않나’라는 제목의 분석 기사를 통해 미국과 일본이 북한의 IRBM을 요격할 수 있는 MD 시스템을 아직 갖추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본이 북한 미사일 요격하지 못한 이유들

입력 2017.08.31. 16:36 수정 2017.08.31. 16:43 댓글 125개

① MD 무기 성능검증 안 됨 : SM-3, 페트리어트, 사드 등
② MD는 거의 무용지물 : 무기자본가 예산 따먹기(레이건 이후)---미국형 방산비리

7) 꼼짝 마!

(1) 미국 : 속수무책
(2) 중국 : 순망치한
(3) 러시아 : 동병상련---제재 대상
(4) 일본 : 쏜다?
(5) 한국 : 미국 꼬봉은 빠져!


4. 김정은-조선이 이긴다

1) 조미전쟁, 마지막 결전

(1) 조선의 핵+미사일

① <대미 전쟁억지력-2차보복능력> 보유
② 김정은 vs 트럼프 : 트럼프놀이

(2) 미국, 전쟁 불가

① 미국의 선제공격→조선의 서울, 괌, 미국본토 보복
② 북진할 경우 : 서울 또는 미국도시 원폭 공격
③ 조선 위기→중러 참전→3차대전

(3) 결국 김정은-조선의 승리 : 조미 평화협정과 수교

(4) 엄청난 세계체제 변화 : 미국 패권 몰락 가속화


2) 트럼프와 김정은 설전 해독

  김정은 : 수소폭탄, ICBM 봤지. 미국을 암흑천지로 만들 신무기도 있어. 이제 정신 차리고 협상장에 나와. 전쟁은 끝내야지. 벌써 67년이나 됐잖아. 평화협정 맺고 수교도 하자! 끌면 끌수록 미국이 손해야. 핵무기 위력만 커져!

  트럼프(유엔 연설) : 그렇게는 못해! 핵 먼저 포기해! 안 하면 완전 박살내버릴 거야!

  김정은 : 개 짖는 소리 그만 해라. 괌 부근에 미사일  때려볼까? 막아 볼래? 태평양에 수소폭탄 날려볼까? MD 뻥이란 거 몽땅 밝혀줄까? 더 망신당하기 전에 협상장으로 나와라! 그냥 나올래, 발가벗고 나올래?

3) 대한민국, 민족자주-평화주도전략 준비할 때

(1) 조미평화협정-조미 수교 총력 지원

① 반미-김일성신국의 기반 붕괴→조선 민주화의 출발점
② 모든 민족문제 해결의 돌파구 : 미국 덫 탈출, 민족 자주, 민족경제공동체, 민족통일

(2) 한미상호방위조약 파기→미군기지 탈출→주권국가→민주공화국

(3) 민족경제공동체 방안

(4) 동북아 평화체제 구축 전략



5. 조선, 국가 핵무력 완성

1) 화성-15형 발사, 국가핵무력 완성 선포(11.29)

(1) 미국 전역 수소탄-EMP 공격 가능
(2) 국가핵무력 완성

2) 김정일 신년사(2018.1.1)

(1) 국가 핵무력 완성 공식선언

  미국은 결코 나와 우리 국가를 상대로 전쟁을 걸어오지 못합니다.
  미국본토 전역이 우리의 핵타격사정권안에 있으며 핵단추가 내 사무실 책상우에 항상 놓여있다는것 이는 결코 위협이 아닌 현실임을 똑바로 알아야 합니다.

(2) <평화핵 전략> 재천명

  지난해 국제정세는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고 인류에게 핵참화를 들씌우려는 제국주의침략세력과는 오직 정의의 힘으로 맞서야 한다는 우리 당과 국가의 전략적판단과 결단이 천만번 옳았다는 것을 뚜렷이 실증하였습니다.

  우리는 평화를 사랑하는 책임있는 핵강국으로서 침략적인 적대세력이 우리 국가의 자주권과 이익을 침해하지 않는 한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며 그 어떤 나라나 지역도 핵으로 위협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해나갈 것입니다.


6. 푸틴, 김정은 승리 선포(1.11)

푸틴 “김정은은 능력 있고 성숙한 정치인, 이번 판의 승리자”

김원식 전문기자
발행 2018-01-12 13:50:25 수정 2018-01-12 13:50:25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1일(현지 시간)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을 “절대적으로 능력 있고 성숙한 정치인”이라고 평가했다.

  타스통신과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러시아 언론 매체 대표들과 면담하는 자리에서 “나는 김정은이 분명히 이번 판에서 승리했다고 생각한다”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김정은은 핵무기와 장거리 미사일 개발을 통해 체제 안전 확보라는 자신의 전략적인 과제를 해결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김정은)는 핵폭탄을 갖고 있고 사실상 전 세계 어느 지점, 강력한 적의 영토 모든 지점까지 도달할 수 있는 1만3천km나 되는 글로벌 사거리의 로켓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7. 역사상 가장 놀라운 일

1) 조미 비교
2) 34세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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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8일 화요일

최상천의 사람나라 시즌2 22강, 코리아이야기3, 427개벽: 북핵이 세계를 바꾼다.

  아직도 남쪽의 방송매체언론들과 상당수의 사람들은 지금의 상황이 미국이 대북압박과 포위 때문에 김정은이 투항하는 걸로 본다. 그렇지만, 또 상당한 의식의 변화를 보이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대체로 방송매체를 보면 심난하다. 지금 우리가 말하는 비핵화라는 표현은 영토주권과 군사주권을 남의 나라에게 넘긴 혼이 비정상적인 국가로서의 서글픔이 묻어나는 표현이라고 할까? 어쩔수없는 표현이라는 걸 알아야한다!

  사실상! 북한에게 비핵화를 요구할 자격도 능력도 없다. 자기나라 군대를 남의 나라 군에 허락을 맡아야하는 나라일 뿐만 아니라 아닌말로 미군이 내 집에다가 군대를 주둔시켜도 그걸 막거나 따질 법적인 권리와 근거가 없다. 왜냐? 우린 미국도 아닌 미군에 우리 영토를 허여했기 때문이다.

  김정은과 문재인이 미국과 직접적인 정상회담을 통해서 해결을 하는 것이 사실상 유일한 해결책임을 알고 있으면서도 구지 남한과의 정상회담을 먼저하고 우리를 통한 대화제의를 한 것은 무엇보다 우리의 문제는 우리 민족끼리의 화해가 먼저 임을 인식하고 그런 모습을 보임으로서 미국이 더 이상 평화의 손짓을 거부할 수 없도록 한 것이다.

  자주적 주권국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수령과 절름발이 주권허여국 '대한민국' 대통령의 만남!

  남쪽의 촛불혁명과 북쪽의 핵무력완성은 남과 북이 혼이 비정상적인 국가에서 정상적인 국가로 나아가는 그 길을 열고 있으며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회에서 상식이 통하는 사회로의 전환을 이룰 것이다. 어쩌면 동북아시아와 세계적인 질서까지 바꿔놓을지도 모른다.

  대중언론매체에서는 말한다!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가 있을 것이라고!

  그러나, 나는 생각한다.  헛소리 하지마라고!

  비핵화라는 것 자체가 북한과 김정은이 더러 완전히 발가벗고 나오라고 하는 것과 뭐가 다른가?

 그걸 북한과 김정은이 받아들일수 있을 거라고 보는가?

 북한과 김정은이를 바보쯤으로 여기는가?

 트럼프도 문재인도 시진핑, 아베도 모두 알고 있다!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그거야 말로 헛소리라는 걸! 미국이 ICBM가지고 협상할 뜻을 살짝 비치자 아베가 중단거리 미사일까지 협상까지 넣자고 제안했다는 것이 뭘까? 

그리고, 주한미군철수도 없을 것이다. 왜? 김정은이 요구하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아마도 차후에 중국, 러시아와 미국의 관계나 담판에서 결정날 수도 있을 것이다.

  사실, 남한의 주한미군은 이미 북한을 상대로 해서 있는 군대로 보기도 어렵다. 이미 성주의 사드배치에서 볼수있듯이  저것이 북한 때문에 있는 건가? 생각해볼 문제다. 이미 성주를 비롯한 주한미군은 여태 것 북한을 핑계로 삼아 왔지만, 사실상 대중국, 대러시아 감시의 전초기지역할을 해온 것도 사실이다. 그런만큼 앞으로 주한미군문제는 중국, 러시아와 미국 간의 문제에서 해결될 걸로 본다. 그리고, 북한은 평화체제 구축후에는 남쪽에 미군이 주둔하건 말건 신경쓰지 않고 경제성장에 신경쓸 것이다. 그리고 6.25휴전후에 4년만에 전후복구를 마치고 70년초까지 눈부신 경제성장을 이뤘냈듯이 연 10~20%이상의 경제고도성장을 이룰것이다.  이전에도 말한 적 있지만, 남한에서는 1%의 매국독재세력이 미국과 서방의 막대한 원조 속에서 나라를 개판으로 운영한 나머지 70년초까지 북한을 단 한 차례도 앞선 적이 없다. 오히려, 60년대초에는 북한 보다 훨씬 뒤 쳐져 있었다. 특히 박정희는 군사정권 초기와 70년대 중반에 나라경제를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고 빚더미에 올려놓은 장본인이다.(자료출처 : 프레이저 보고서)

  생각해보면 정말 부끄러운 일이다. 여태 것! 그런 사람들을 국부 또는 한강의 기적을 이룬 사람이라며 절까지 하는 사람들을 보면 난감하다!

  요즘 한국 사람과 언론들을 보면 북한의 자원에 관심이 많이 생긴 것 같다. 오직 경제적인 잦대로만 북한을 바라보고 우리가 북한에 얼마를 줘야하는 걸까만 보고 있다. 벌써부터 북한지역을 경제적인 차지에 대상, 선점의 대상으로만 바라보고 있는 건 아닌지 심히 우려스럽다.

  이 것 하나만은 알아둬야한다. 전후 남한이 서방에게 받은 지원에 비하면 그야말로 아무런 지원도 없이 거의 자기들의 힘으로 전후복구와 기적의 경제성장을 이뤘던 저들이며 1970년대초반까지 우리 보다 많이 앞서 있었던 저들이란걸 똑바로 알아야한다. 우리가 저들을 확실히 앞서기 시작한 걸 70년대 말 ~80년초반이 돼서였다.

  이럴 때에 조소앙 선생님과 같은 분이 나와서 삼균주의와 같은 걸 설파하고 남과 북이 지향하는 합일 점으로 제시하였으면 하는 아쉬움이든다. 그렇게하면! 원래 우리 배달민족과 독립운동가들이 꿈꿨던 대한민국이 실현되지 않을까?

  



최상천의 사람나라 시즌2 22강, 코리아이야기3,427개벽: 북핵이 세계를 바꾼다.

코리아 이야기 3

427 개벽 : 북핵이 세계를 바꾼다.




'세계사'(제국주의 침략) 최고의 장면 : 침략-대결->평화-존중 세계체제 패권국가 미국이 만든 분단국가-분단선에서 평화의 악수

34세 조선 청년 김정은
한 손은 핵미사일을 들고, 다른 한 손은 남측 대통령 문재인 손을 잡고!보란 듯이 분단선을 넘나들었다!
문재인과 김정은
'이 땅이 뉘 땅인데 오도가도 못 하느냐'고 무언의 시위를 하며, 세계를 향해 자유 왕래의 시범을 보였다!

"북한, 미국과 사전협의서 핵 전면폐기 수용 의사 밝혀"
입력 2018.05.03. 07:59 수정 2018.05.03. 08:04 댓글 1072개
아사히 보도.."CIA 당국자+핵 전문가, 지난달 하순 1주일 방북"
(도쿄=연합뉴스) 김정선 특파원 = 북한이 북미정상회담을 위한 사전 협의에서 미국이 요구하는 방법으로 핵을 전면폐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간땡이가부었다1시간전---3위 댓글(1800-118)
김정은의 핵개발 완성이 신의 한수다. 그동안 미국은 북한의 말에 성의 없거나 무시하거나 일관되게 핵없는 즉 힘없는 존재로 인식해오다가 드디어 대륙간탄도탄에 핵시 실리니 어쩔 수 없이 협상장으로 나올 수밖에 없었다. 김정은이 나이는 어리나 참 뚝심이 있다. 결국 한반도 평화의 주인공은 김정은. 이번에 진정으로 결과를 만들어 내자! 한반도에 평화를!
*먹물들은 진보-보수, '완전한 비핵화' 헛소리

촛불이 주권자시대를 열었다.
'빨갱이' '종북'몰이에 더 이상 겁먹지 말자!
코메리칸 관점(미군기지+국가보안법)에서 벗어나라!
실사구시, 내 눈으로 보고, 내 가슴으로 느끼고, 내 머리로 생각하자!
민족사(미국분단 남북), 인류사(인간해방)의 관점에서 세상을 보자!
지금, 조선의 <평화핵 전략-핵 무력 완성>이 세계사를 바꾸고 있다!

1. 427 판문점 남북정상회담

1) 2018 판문점 정상회담의 의미

(1) 3차 남북정상회담이 아니다.

(2) 세계사적 조미정상회담(종전-평화체제 담판)을 위한 길잡이 회담이다.

(3) 판문점 : 분단비극 73년 압축 상징하는 곳

((1)) 분단 : 미국 38선->미소 분할점령 73년(1945~)
((2)) 전쟁 : 분단국가(1948)->조미전쟁 68년(1950~)
((3)) 남쪽=미군기지
*미군기지 64년(1954~) : 한미상호방위조약 ; 한국 영토는 멋대로 미군기지(세계 유일)
*비무장지대-판문점(공동경비구역) 남측 관리주체 유엔군(미군)
*한국군은 미군 예속군 : 지휘권->전시작전통제권

2) 김정은, 판문점 미군통제지역(적진)으로 단독 월경

(1) 미국-한국 규정한 김정은의 정체 : WANTED 1호

((1)) 한국 헌버-국가보안법 : 반국가단체 수괴-사형 또는 무기징역(국가보안법 제3조 1)
((2)) 미국-한국의 참수 대상 : 참수부대 창설(2017.12-문 정권)

(2) 김정은의 판문점 남북정상회담은 목숨을 거는 일

(3) 김정은의 대응

((1)) 12명 특별 경호 : 남행, 점심 북상
((2)) 남하 전, 미국 향해 핵미사일 발사준비 완료했을 것

3) 김정은, 문재인 손잡고 분단을 넘다!

(1) 판문점 남측은 대한민국 행정권이 미치지 않는 미군 관할지역
*남 : 평화, 새로운 시작
*김정은 방명록 : 평화의 시대

5) 평화시대 시현 명장면 : 도보다리 문-김 대화

(1) 전쟁-적대적 대결->평화공존

(2) 평화공존의 방법: 상호 인정과 대화

(3) 문재인-김정은 민족-평화 공조 세계에 과시

2. 427 개벽, 평화시대가 보인다.

1)남측의 개벽

(1) 평양냉면


(4월 29일 점심때 마포의 어느 평양냉면집)

(2) 427 인식혁명(개벽) : 427 CBS-리얼리티 여론조사

((1)) 427 단 하루 동안 북 불신->신뢰 : 52.1%
((2)) 불신 : 78.3%->28.3% ; 50% 감소
((3)) 신뢰 : 14.7%->64.7% : 50% 증가

*한 순간에 한국인 반(50%)이 조선-김정은 불신에서 신뢰로 순간이동
*어떻게 이런 일이! : <코리안 미러클 2017>


(3) 판문점 선언 지지, 종전-평화시대 열망 : 90% 안팎

((1)) MBC(4.29~30) : 88.7%
((2)) KBS(4.30) : 94%

(4) 문재인 지지 : 78~86%

(5) 김정은 신뢰 : 77.5%

((1)) 한길리서치(4.28~29) : 김정은 호감 36.2%, 비호감 22.0% 지켜보자 33.7%

((2)) MBC : 김정은 신뢰 77.5%

 정상회담에서 나타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행동이나 발언 등을 통해 나타난 이미지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대체로 신뢰가 간다'(60.5%), '매우 신뢰가 간다'(17.1%)로 응답해 긍정 평가가 77.5%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이념 성향별로는 진보 성향이 89.6%, 중도 성향 69.4%, 보수성향 72.9%가 김 위원장에게 신뢰를 나타냈다.

((3)) KBS : 김정은 인식 긍정 변화 80%

(6) 남측 당국의 신속한 조치 : 대북 방송시설 철거 시작(5.1)

(7) 대표 반공단체(자유총연맹, 재향군인회) : 판문점 선언 적극 지지

(8) 하루아침에 외계인(ET)이 되어버린 홍준표

((1)) 1년 전 대선 2위 : 24% 득표
((2)) 427 후 : 홍일점=혼자 빨갱이, ET(외계인)
((3)) <불패의 이빨>에서 <자멸의 기수>로

다음 사람 중 남북의 평화-번영에 가장 방해될 것 같은 인물은?
((1)) 홍준표 ((2)) 안철수 ((3)) 트럼프 ((4)) 김정은

2) 북의 변화

(1) 조선중앙TV 33분

((1)) 선전선동기관 : '완전한 비핵화' 원문 그대로 낭독->사실보도
((2)) 김정은(극존칭), 문재인 비교적 동등하게 대접
((3)) 클로징은 최고령도자 찬양, '불명의 업적'
((4)) 한국 쓰레기언론보다 양질 : 조중동, TV조선, 경제지
((5)) (당 선전선동기관->언론)으로 전환?---김일성 참배, 태양절, 단군릉 따위 넘을 것

(2) 풍계리 핵실험장 5월 중 파기

(3) 표준시 남한에 맞춤(5.5)

((1)) 자기 결정 3년 만에 번복 : 민족대통합 의지
((2)) 어떤 전제군주 어려운 조치

(4) 비무장지대 대남선전방송시설 철거 시작(5.1)


3. 코리아 발 개벽->세계사 대격변

1) 김정은 정권의 대담한 국가전략 성공
***김정은의 인간성과 리더십은 별도 강의 필요

(1) 국가발전전략

((1)) 핵경제 병진->핵무력 완성->경제총력(2018.420 전원회의)
((2)) 과학기술-지식경제-인민경제

(2) 대외/세계 전략: 평화핵 전략(30년)

((1)) 핵무력 완성->종전-평화협정 강제
((2)) 핵무력 완성->평창 평화->남북정상-조미정상
((3)) 문재인/한국에 선물 : 평창, 표준시
((4)) 트럼프(사업가)의 미국 우선주의, 업적 욕구 120% 활용

2) 촛불혁명과 문재인 정권의 민족평화공조

(1) 촛불혁명

((1)) 매독 제압->퇴치(2020)
((2)) 주권자 시대
((3)) 촛불친화 정권 : 문재인 대통령
((4)) 주권자->반공도착증 치유, 인간 회복, 민족 공감
((5)) (대결-부정-적개심)->(인정-이해-소통)

(2) 문재인의 양다리 능력 발휘

((1)) 양다리 지혜 : 북-미 훌륭한 존재
((2)) 남북 찰떡 공조 : 김정은과 민족-평화 공조
((3)) 트럼프놀이 : 공로 칭찬(북 압박으로 평창 참가 등 유인), 노벨평화상
*문재인의 고래가 된 트럼프
*문은 트럼프 칭찬, 트럼프는 김정은 찬양

3) 김정은 문재인의 탁월한 전략적 공조

(1) 정상적 순서 : 조미정상회담(결정)->남북정상회담(후속조치)

(2) 김정은-문재인의 탁월한 전략

((1)) 남북정상회담을 조미정상회담에 우선
((2)) 민족-평화 역량 세계 과시
((3)) 민족평화열망->미국 순응 압박:당근=노벨평화상

(3) 문재인-김정은의 트럼프놀이 : 핵으로 겁주고(채찍) 노벨평화상으로 부추기고(당근)
*코리아 현실 : 판문점 선언, 미국 No하면 휴지조각

(4) 코리아의 힘->트럼프도 No 불가능

미국 반대로 종전-평화시대 안 되면 반미촛불

4) (코리언 미러클 2017)->세계사 대격변

(1) 김정은 조선의 변화

((1)) 핵경제 병진노선 성공 : 미국공격력-핵미사일 보유국
((2)) 대전환 : 수령의 나라->인민의 나라 : 사회주의 복지국가(조선형)
*고르바초프, 덩사오핑, 베트남식 개핵개방 아닐 것
*김일성의 (지상 낙원) 업그레이판일 것(10년, 2030)

(2) 촛불혁명과 한국

((1)) 촛불혁명->주권자시대
((2)) 코메리칸 매독 제압->퇴치
((3)) 문재인 정권 : 촛불 친화 정권

(3) 동아시아 변화 : 평화협력체제로 변화

(4) 세계사 변화 : 미국 패권주의 변화 불가피(미국 우선주의)

5) 대전환의 성격

(1) 악마교의 종말 : 미국(북), 북한(남), N Korea(미국)

(2) 제국주의 종말

((1)) 침략-군사대결->평화공존
((2)) 군사동맹->경제협력체제 : 남북 동북아(일 중 러) 유라시아 대륙
((3)) 한미동맹=미군기지->코리아 민족공조체제->동북아 경제협력체제

(3) 평화주도 코리아!!!

((1)) 코리아 반도를 (세계의 전장->평화의 구심)으로
((2)) (핵무기=자기 보존력)은 필수품
((3)) 남북 협동 평화주도 전략 필요 : 코리아 경제공동체

4. 조미정상회담은 어떻게 될까?

북핵(미국 공격력)은 (한반도-동북아-세계 피스메이커), 평화지킴이 김일성 3대 걸친 (주체의 나라) 총결산이자 최고 자산 미국 입장 : '북핵'은 중국 러시아 견제, 일본 핵우산 보호에도 엄청난 도움 아메리카 퍼스트 : 핵 공격 대상에서 제외---핵보다는 ICBM이 문제라고 생각 아베, 북 중거리 미사일 폐기 요구 : ICBM 폐기가 핵심과제, 미국 공화당 의명 18명 노벨평화상 추천, 미국 여야 트럼프 대북정책 지지, 트럼프는 조미전쟁 종전선언 주인공->노벨평화상 욕망(광대승천), 폼페이오 미 국무 : CVID->PVID;Complete(총체)->Permanent(기간 한정)

1) 회담의 성격

3. 남과 북은 한반도/조선반도의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 구축을 위하여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다.

((3)) 남과 북은 정전협정체결 65년이 되는 올해에 종전을 선언하고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하며 항구적이고 공고한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남+북+미 3자 또는 남+북+미+중 4자회담 개최를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4)) 남과 북은 (  ) 완전한 비핵화를 통해 핵 없는 한반도/조선반도를 실현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확인하였다.

(1) 조선-미국의 조미전쟁 종전회담 : 정전체제->평화체제

(2) (한반도/조선반도 비핵화)의 수준은 조미 타협의 문제

2) 정상회담 성공 가능성 99%

3) 종전-평화협정 타협점
*미국은 (한반도=미군기지) 포기 절대 불가
*조선은 (핵무기=자기보존력) 포기 절대 불가

(1) 북 : 주한미군 용인

(2) 미 : 핵 동결, ICBM 파기-불생산

출처 : https://band.us/band/1093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