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21일 목요일

틸러슨! 중국과 미국 간의 제 2의 '가쓰라테프트밀약'을 공개하다!('김정은참수작전'은 가미가제! 개죽음의 길인가?)

'김정은 참수작전'이라는 것은 결국! 북한의 핵을 탈취하기 위한 작전이었나?

  지난 12일 미국과 우리나라 대부분의 언론에서 틸러슨 장관의 발언에 방점을 '조건없는 대화'라는 그 부분에만 집중해서 보도를 했었다. 어제 오늘의 일부 언론에서는 중국과 미국 사이에서 한국은 제외된 체 회담을 열어 미군이 핵무기 제거작전을 수행하고 나면 휴전선 이남으로 철수하기로 중국측과 약속했다는 그 부분을 일부 언론에서 보도를 했다.

 원래! 진짜 중요한 부분은 '조건없는 대화제의' 보다는 이 부분에 주목을 했어야 했다. 왜냐? 굉장히 극비로 이루어져야 하는 상황이었을텐데! 왜? 틸러슨이 이런 극비의 작전을 미국의 국무장관이 기자들에게 슬쩍 흘렸을까?

  핵만! 제거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일까? 여기서! 참고해야할 얘기 하나가 "미국은 대규모 군사 작전을 수반하는 한반도에서의 어떠한 갈등이라도 중국의 중대한 개입을 유발할 것으로 봐야 한다"며 지리적인 이점으로 미국보다는 중국이 일찍 도착해 핵시설 등 북한을 통제할 것이라고 지적했다.(뉴욕 타임스 기사 중에서)" 인데 틸러슨 역시도 그 와 비슷한 발언을 중간에 했다! 사실상! 대규모 군사작전을 통해 북핵을 제거한다는 것은 어렵다는 것이다.

  사실상, 지금까지의 모든 수단(대규모 군사작전, 대북제재 등 까지)이 소용없는 짓이라는 것을 인정한 셈이다.

  그렇다면! 남은 건 특수전 밖에는 없는데! 지금 껏 준비해왔다는 '김정은 참수작전'이 사실은 '김정은 참수'보다는 '북한 핵의 제거'에 있으며 그런 계획을 중국과 공모하고 있다는 것을 틸러슨이 시인한 것이다!

  왜? 문재인 대통령님 정권에서 참수부대가 창설됐는지 조금은 설명이 된다!

  참수작전이든 핵탈취든 결국 특수전에서는 정보가 중요하다고 보면 사실상 CIA가 사실상 지위하는 것은 아닐까?

  과연 문재인 대통령님의 생각이었을까?

  아니면? 다른 오더라인을 통한 미국의 주문이었을까?

  송영무 장관은 대통령이 더 중요할까? 미군의 명령이 더 중요할까?

  과연? 김정은 참수작전이란게 1000여명의 우리 병력으로 가능할까?

  또? 참수부대를 만들어 김정은을 제거하겠다는데 북한에서 문재인 대통령님과 남북대화를 할려고할까?

  만약? 참수부대 창설이 미군의 주문이었다면, 미군은 무슨 목적으로 한국군에 참수부대 창설을 주문했을까? 지금 틸러슨의 발언을 보면 미국은 김정은 정권을 그대로 두고 핵만 탈취하겠다는 것이고 핵이 없어진 북한은 사실상 그대로 두면 중국의 속국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아주 높다! 

  미국특수전부대가 맡은 것이 '핵탈취'라면 우리 특수전부대가 맡은 역할은 뭐?였을까?

  아마도 북한군을 교란하기 위해 우리특수전부대를 선발로 먼저 평양에 침투해 김정은 제거가 목적인 것처럼 속인 후 북한의 핵들을 탈취하는 형태가 유력하지 않을까?한다. 6.25때 원산을 통해 상륙할 것처럼 정보를 흘린 후 인천을 통해서 상륙했던 것처럼!

  그럼! 우리 특수전병사들은 살아돌아올 수 있는 것일까?

  그리고, 이런 핵탈취작전이 과연 가능한 것일까?

  우리가 알기로 북한에는 이미 최소 20여기의 핵탄두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이 것 조차 벌써 반년 이상된 정보다! 어쩌면 지금은 더 많은 핵탄두가 있을 것이라면 이게 과연 가능한 작전인가? 최소 2만개 이상의 지하저장소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북한지역 어느 곳에 있는 지를 알고서 시작하려는 것일까?

  어쩌면 틸러슨은 처음부터 이 작전의 가능성도 없기에 북미전쟁과 3차대전을 막고자 국무부장관의 자리를 걸고서 이 것을 은근 슬쩍 흘린 것인지도 모르겠다?

  이런 엄중한 상황인데도 국내언론에서는 '조건없는 대화' 여기에만 집중적으로 보도를 하고 있으니 정말 한심하고 어처구니 없다.

  만약! 틸러슨 이 사람의 평화를 위한 노력이 헛되이 실패하더라도 한국인들은 미국의 살아있는 양심 '렉스 웨인 틸러슨'의 노력에 감사해야할 것이다. 그리고, 나는 그의 평화를 위한 노력이 헛되지 않을 것을 확신한다! 트럼프는 그를 버릴지 몰라도 우리 한국인들은 마음에서 그를 잊으면 안된다!

* 비록 제가 쓴 글이지만, 최상천의 사람나라 시즌2의 13강을 많이 참조해서 썼습니다.*







"틸러슨, 북한 핵무기 제거 비밀 군사 계획 발설" - N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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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북한에서 김정은 정권이 전복됐다는 증거가 포착되면 미국 특수 부대(Special Forces)가 곧바로 북한에 투입돼 핵무기를 점거한 후 제거(deactivate)한다는 계획이다. 미군은 이러한 특수 부대 훈련을 지난 수년간 실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회의에서 틸러슨 장관의 언급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 특수 부대가 핵무기 제거 임무를 마치면 북한에 주둔하지 않고 38선 이남으로 물러나도록 하겠다고 중국 측에 확약했다. 
~(뉴스핌 기사내용 중에서)

http://abcn.ws/2iUucMM(포튵 뉴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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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ries around North Korea have heightened since Pyongyang claimed it had successfully tested an intercontinental ballistic missile (ICBM) that put the entire United States mainland within range of its nuclear weapons. China has vowed to stand by its ally if the U.S. starts a conflict.

Washington has long held the position that it wouldn’t tolerate a nuclear-armed North Korea. Tillerson had said after that test that the U.S. was “ready to talk any time they’re ready to talk,” but there would first have to be a “period of quiet” without nuclear and missile tests. His latest offer drops that precondition.

~(포튠 기사 내용 중에서)
http://fortune.com/2017/12/13/tillerson-north-korea-refugee-camps/(출처)

Tillerson to North Korea: 'We're ready' to meet 'without precon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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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lerson also addressed the U.S.'s relationship with China amid the tension with North Korea. He said the two countries have had talks about how to secure North Korea's nuclear weapons in the event of the regime's collapse -- with the U.S. reassuring China that it would retreat back below the 38th parallel that divides North and South Korea if it ever had to invade the North.

The Chinese are also working on their own contingency plans to deal with a massive flow of North Korean refugees into China if the regime fell apart, Tillerson said.
~(기사 내용중에서)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2/18/0200000000AKR20171218141900009.HTML?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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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핵무기 확보에서는 "속도가 가장 중요하다"고 이들은 입을 모은다. 핵무기를 찾아서 해체한 다음 항공기로 북한 밖으로 옮길 수도 있지만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미 정부 계획은 북한의 무기와 영토를 점령하기 위해 중국 군대도 포함하는 '3자 노력'을 가정하고 있다고 NYT는 보도했다.

이와 관련, 오리아나 스카일라 마스트로 조지타운대 안보학 교수는 최근 외교전문지 포린 어페어스에 "미국은 대규모 군사 작전을 수반하는 한반도에서의 어떠한 갈등이라도 중국의 중대한 개입을 유발할 것으로 봐야 한다"며 지리적인 이점으로 미국보다는 중국이 일찍 도착해 핵시설 등 북한을 통제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과거 미국의 계획은 한국전쟁 때처럼 중국이 북한을 도우려 참전할 것이라는 가정하에 만들어졌지만, 오늘날 중국군은 북한을 돕는 게 아니라 반대하는 상황을 가정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NYT는 이러한 '도발적'인 글이 실제 군 관계자들의 생각을 반영하고 있으며, 틸러슨 장관의 언급한 미·중간 논의에 숨을 불어넣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기사내용 중에서)

http://www.newspim.com/news/view/20171219000212(북한 핵무기 제거 계획 발설이라는 뉴욕타임즈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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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북한에서 김정은 정권이 전복됐다는 증거가 포착되면 미국 특수 부대(Special Forces)가 곧바로 북한에 투입돼 핵무기를 점거한 후 제거(deactivate)한다는 계획이다. 미군은 이러한 특수 부대 훈련을 지난 수년간 실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회의에서 틸러슨 장관의 언급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 특수 부대가 핵무기 제거 임무를 마치면 북한에 주둔하지 않고 38선 이남으로 물러나도록 하겠다고 중국 측에 확약했다.

미국 외교가에서는 미국 특수 부대와 중국 군대의 충돌을 막기 위해 이러한 시나리오를 중국 측 외교관들과 논의해왔다고 NYT는 전했다.

~(기사내용 중에서)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2/13/0200000000AKR20171213023451071.HTML?input=1195m(美국무 "유사시 北핵무기 확보가 가장중요…中과 비상계획 논의"(종합))

美국무 "유사시 北핵무기 확보가 가장중요…中과 비상계획 논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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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그 위협이 아주 중대하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관리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라며 "중국은 이미 준비 행동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우리는 (북한) 정권 교체나 붕괴를 추구하지 않는다"면서 "중국과의 대화에서 우리는 38선을 넘어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것은 우리가 그들과 한 약속"이라며 휴전선 이남으로 돌아가겠다는 뜻을 거듭 강조했다.

틸러슨 장관은 "우리의 유일한 목표는 한반도의 비핵화이며 이를 통해 북한 주민들을 위한 더 좋은 상황을 창출하기 위해 노력할 수 있을 것"이라며 "그것이 전부"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기사내용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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