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11일 월요일

문화일보 이미숙 기자의 시론 "노무현 대북관" 깨야 安保가 산다는 시론에 대하여!

문화일보 이미숙 기자의 시론 '노무현 대북관' 깨야 安保가 산다는 시론에 대하여!


  문화일보 이미숙 기자는 편협한 북미관계의 시각을 자신부터 버려야 할 것이다.

  북미관계에서 북한은 단 한번도 미국에 대한 공격을 얘기한 적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은 북한이 마치 먼저 공격할 의사라도 보였다는 듯이 모든 문제를 북한의 탓으로 돌리는 기자 답지 못한 짓을 하고 있다.

  애초에 미국은 이미 오래전서 부터 북한을 악의 축으로 지정하였고 그 때부터 오직 살길은 핵개발 밖에 없다는 인식은 더욱 굳히게 됐다.

  부시가 북한을 세 번째로 언급한 것은 일부러 의식하지 않았다면 그런 순설로 얘기하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이 아님 금방 알수있다.

  김정은이 집권 6년차인 올해 도발수위를 높히자 미국에 비상이 걸렸다?는 발언에 대하여 일단 '도발'이라는 단어도 어처구니 없는 단어다!

  북한 고작 6차례 미사일을 태평양에 쐈을 뿐이다. 그리고, 처음으로 수소폭탄 실험에 성공했다. 고작 6차례 미사일을 쐈을 뿐인 북한이 전세계를 상대로 위협을 가한 것이라면 태평양에서 수천번의 핵실험과 미사일을 쏜 미국은 도대체 전세계를 상대로 뭘 한 건가?

  그리고, 미국 백악관 안보 보좌관 맥매스터가 말한 대로 북한이“북한의 ICBM 개발 목적은 미국이 한국에서 손을 떼게 만든 뒤 제2차 한국전쟁의 길을 열기 위한 의도"라는 말을 인용해 북한의 ICBM이 미국을 공격하는 것을 걱정해 미국이 전쟁에 개입하는 것을 주저할 것이라는 의견도 웃기는 논리다?

  먼저, 도대체 맥매스터라는 사람이 동북아시아에서 일본 이 외에 다른 나라의 역사나 사정에 대해서 얼마나 알 것이라고 보는가?

  그리고, 미국이 북한이 남침을 한 상황에서 핵으로 미국을 공격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했다고 해서 미군이 주저할 것이라고 했지만 나는 그렇게 보지 않는다.

  핵은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함부로 쓸수가 없는 무기이다. 더구나 핵으로 미국을 공격한다.

  그럼 북한은 아예 지도에서 사라질게 뻔할 정도로 보복 공격을 당할게 뻔한데 김정은이 바보가 아니라면 할 것으로 보는가? 핵으로 자신을 공격하지 않을 것이란 것을 미국도 잘안다. 단! 북한 자신들의 체제가 위협받지 않는다면!

  그리고, 미국은 6.25때에도 그랬지만 남북한이 분단된 상황이 계속되는 것을 더 원한다!(맥아더의 북진을 막으려고 있던 미국정부다!)

따라서 전쟁이 나도 북한정권을 없애지도 않는다.

  북한정권의 존재야 말로 미국이 동북아시아에서 미국이 존재하게 해주는 명분을 끝없이 제공해주는 것이다.

  또, 북한의 핵무력이 미국을 공격할 능력을 갖췄다고 해서 동북아시아에서 미국이 북한과 종전 협정을 맺고 물러나게 되는 것이냐?

  그것은 아마 주한미군철수 정도로 합의를 보게 되지 않을까한다!

  주한미군이 철수 한 후에 북한이 남침을 할 것이다? -> 물론 그럴 가능성도 있지만? 다른 보수논객이 말했던 것과 같이 핵은 남한에 대해서 더구나 함부로 쓸수없는 무기인 것!

  남한으로 핵을 공격하는 전쟁을 한다면 북한이 점령한 남한은 북한의 핵공격에 의한 방사능 오염, 그리고 파괴된 핵발전소에서 나오는 방사능과 핵폭발 때문에 수십만년은 생명체 거주가 불가능한 지역이 될 것이 뻔하며 이로 인한 방사능 오염은 한반도를 넘어 전 지구적인 재앙이 될 것이다.

  그리고, 핵전쟁을 통해서 남한지역을 점령한들 방사능 오염지역에서 얻을게 뭐 있는가? -> 김정은이 입장에서도 핵무기 보유를 이유로 돈이나 뜯어 가는 것!  그것이 최선의 시나리오일 것!

  또, 재래식으로 남한으로 침공한다고 하자! 남한이 6.25때처럼 면단위 9급 공무원들까지 친일매국노들로 득실거리는 상황도 아니고 북한이 남침하면 따듯하게 어서 오십시오!라고 맞아줄 것으로 보는가?

  남한 군대는 수십년 동안 북한군의 침공에 대비해 수 많은 군사무기를 도입했고, 이미 70년대 후반 80년대 초반서 부터는 북한을 앞질렀었고, 이미 현격한 전력 차이로 앞지르고 있다! 그런 군대가 일부러 북한군이 넘어오면 따뜻하게 북한군을 위해 환영만찬이라도 준비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패한다는 것이 말인가?

도대체, 우리나라 군인들 알기를 뭘로 알고 이따위 글을 쓰는 것인가?

  그리고, 지금 미국의 의도는 북한의 위협을 이유로 내세우고는 있지만, 결국은 긴밀해지고 있는 한중관계의 파괴가 가장 목적일 가능성이 크다.

  이미 수십년 전서 부터 미국은 중국을 포위하고 있으며 사드배치 역시도 미국은 방어용 무기라고는 하지만, 사실상 북한 뿐만 아니라 중국 러시아에 대해서도 언제나 공격이 가능한 공격형 방어무기로 봐야한다.

  사드자체도 공격이 가능하다고 봐야하며 엑스밴드레이더에 의해 수집된 정보는 미국의 B1B랜서등의 공격 무기에 정보를 제공해 언제든지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중국, 러시아는 북한의 핵보다 미국의 이러한 무기들이 자꾸 주변에 배치되는 것 자체가 싫은 것 그것이 동북아시아 긴장관계의 본질이다.

  그리고, 왜? 자꾸 사드, 핵무기 등의 배치 등을 한국정부의 허가를 구하는 형식을 취하는가? -> 우리나라는 영토주권(한미상호방위조약과 SOFA), 군사주권을 미국에 넘긴지 70년이 된 나라다. 솔직히 자기들 멋대로 배치해도 반대할 근거 자차게 우리정부에는 없다.

  그런데 왜? 자꾸 물어 보느냐? 그 것은 모든 책임을 미국정부가 아닌 한국정부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자기들은 빠질려고 하는 미국정부의 블러핑(계책)인 것이다. 중국, 러시아가 우리나라가 미국의 꼬봉국인 것을 모르겠는가?

  그리고, 미국이 한국과 일본의 핵무장을 진정으로 바랄 것으로 보는가?, 핵무장을 하는 순간 일본이 미국 말을 들을 것으로 보는가? -> 미국이 미치지 않은 이상 한국과 일본의 핵무장을 허용할리가 없다.

  결국 미국은 지금 일본은 제외한 채 핵미사일을 한국에만 배치하는 것을 논의한다고 한다.

  그런데, 이 번에도 한국정부에도 물어보고서 배치한다고 한다.

  왜? 자꾸 물어봐? 자기들 마음대로 배치하든지 말든지 알아서 하지? 물어볼려면 자기들 들어오고 나갈 때 마다 다 물어보던가? 핵, 사드만 물어보는건 도대체 무슨 꿍꿍이 속인 것인가?(예전에 미국은 자기들 마음대로 한국에 핵무기를 배치했다가 자기들 마음대로 핵무기를 철수했다.)

  결국 이 번에도 되도록이면 사드배치 때처럼 한국정부에 책임을 떠 넘기고, 한중관계는 파괴하면서 중국이 한국 보다는 일본과 교역을 하겠금 만들겠다는 미국의 숨은 의도가 핵심이라고 본다.


  참! 답답하다!


  이런 정황들과 정부의 입장을 아는지 모른지? 정부에서는 국제적인 입장 때문에 함부로 얘기를 할 수 없는데~! 소위 자칭 보수논객이라는 매국독재세력의 앞잡들은 그런 점을 철저하게 악용하여 정부를 오히려 곤경에 빠뜨리려 애를 쓰는구나!











https://youtu.be/IBjhtBNe8j4




https://youtu.be/MD8zRQbwy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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