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25일 월요일

최상천의 사람나라 29강 613 실사구시② 드루킹! 김경수를 호위하라!

노무현 무덤찾는 정치하는 민주당 정부!


그 아래 수꼴오소리들은 9푼이 문재명일까? 8푼이 문근혜들일까?



  아직 드루킹특검이 수사를 시작도 하지 않았고 어떤 결론이 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노무현 정권때에는 재벌로 부터 선거자금을 받았던게 문제가 되더니만 이 번엔 매크로를 이용한 조작이 문제가 됐다. 그리고 정권말기에는 처참한 지지율을 나타내며 삼성X파일과 함께 몰락의 길을 갔던 노무현정권! 그때 지금이 다른게 있다면 박정희의 신화가 많이 깨진 것과 North Korea의 핵무력이 완성되면서 동북아시아의 평화무드가 형성된 것이다.

 그 때문에 마땅한 대안이 없는 주권자들이 민주당을 찍어준 것이다.

 물론 문재인 정부도 나름 노력을 많이 하는 것도 사실이지만 자유한국당세력이 허구헛날 빨갱이타령만 해대면서 몰락의 길을 재촉했고 정의당이나 군소정당의 세력은 너무 미약해서 민주당 외에는 별다른 대안 자체가 없는 것이 현 상황이다가 보니 이 번 613지방선거에 민주당이 대승한 것이다.

이런 속민심들을 생각이나 하는지?, 외면하는지?

  
  드루킹 사건이 일어나자 보여준 그들의 행태는  아무 것도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드루 킹 한 사람을 아예 악으로 규정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세월호 때 선장과 선원들을 경찰관 개인 아파트에 재우면서 외부와 차단시킨 모습과 드루킹을 업무방해죄로 24일간 구속시키면서 외부와의 접촉을 차단하면서 취재가 불가능하도록한 행위가 본질적으로 뭐가 다른가?
* 업무방해죄를 이유로 구속시키는 경우는 거의 찾기 힘든 경우임*

 과연 진실이 밝혀질까? 아니면 가짜가 진실을 대신할까?


  이러다가 이 정권이 끝난 후에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에 문재인이 출석하는 사태가 벌어지지는 않을지 심히 우려스럽다.

  돌아가신 도전자 노무현 대통령님처럼 자기 측근들 때문에 검찰에서 모욕을 당하는 없기를 바랄뿐이다. 정말 밑에 사람들 하는 꼴은 정말 가관이다.

  






최상천의 사람나라 29강

613 실사구시②
드루킹! 김경수를 호위하라!



[단독] ‘정부 비방 댓글 조작’ 누리꾼 잡고 보니 민주당원
등록 :2018-04-13 05:03수정 :2018-04-13 09:36

3명 중 2명…“보수쪽이 한 듯 꾸미려”리더가 특정 기사 지목하면 우르르 네이버 등에 몰려가 여론 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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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 1월 네이버 포털 등에서 집중적으로 댓글 및 추천 수 등을 조작한 혐의(업무방해)로 김아무개씨 등 3명을 구속하고 범행 동기와 배후 세력 여부를 추가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12일 확인됐다. 김씨 등의 구속기간은 오는 18일 만료된다. 사건을 송치받은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이진동)는 다음주 초 이들을 재판에 넘길 예정이다. 구속된 피의자 3명 가운데 김씨 등 2명은 더불어민주당 당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에스비에스>(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지난 1월 방송에서 네이버에 게시된 평창 겨울올림픽 남북 아이스하키 단일팀 구성과 관련한 기사 등에 달린 문재인 정부 비판 댓글에 ‘매크로’(한꺼번에 여러 댓글이나 추천 등을 자동적으로 올릴 수 있는 프로그램) 조작이 이뤄지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후 누리꾼들은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 네이버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는 글을 올렸고 지난1월 말 더불어민주당은 댓글 조작 의혹을 경찰에 고발 했다. 애초 “시스템 구조상 매크로 조작 가능성은 없다”던 네이버 쪽도 업무방해를 당했다며 경찰에 이 사건을 고소했다. 사건을 배당받은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 2월7일부터 수사를 벌여왔다.

허재현 서영지 기자 catalunia@hani.co.kr

노무현교-문빠가 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등 혐오하는 이유


1. 드루킹이 나타났다!

1) 이정열의 한겨레 음모론 : 김용민의 정치쇼(4.17)

(1) <08정의>-김혜경으로 거의 밝혀진 순간 드루킹 사건 터져

(2) 수사 정보 유출(피의사실공표죄) : 누가?

(3) 누가 이득

① 야당 : 김경수-문재인 연결 엄청난 사안, 시기 부적절, 선거 직전이 더 유리
② <08정의> 계정 관련자 : ‘혜경궁김씨’ 사건 덮기

(4) 이정열이 어떻게 이런 기발한 생각?

① 찐한 아쉬움 : 다 잡은 이재명을 놓쳤다.
② 깊은 두려움 : 김경수 저승사자 드루킹이 나타났다.


2) 드루킹 사건 흐름

(1) 드루킹팀, 문재인 대선 승리를 위한 댓글작업
(2) 오사카 총영사 추천(드루킹)과 거절(청와대)→문드 관계 악화
(3) 드루킹, 문 정권 공격 : 평창 올림픽 댓글작업→정부 비판여론 조성
(4) 세트 플레이(?) : 민주당 고발(1.31), 김어준 탐사보도(2.1), 네이버 고소
(5) 경찰 조사 시작 : 2월 7일
(6) 드루킹 등 3명 업무방해 혐의 구속(3.21) : 4.13까지 24일간 은폐
(7) 2달 여 드루킹 실종
(8) 한겨레 보도(4.13) : 드루킹 문제 태풍의 핵으로 부상
(9) 청와대 브리핑(4.18) : 교시, 예단, 가이드라인, 특검 거부

“사건의 본질은 간단하다. 누군가 매크로를 이용한 불법행위를 했고, 정부∙여당이 피해를 입었다는 것으로, 검찰과 경찰이 사건의 전모를 밝혀줄 것으로 기대한다”

(10) 드루킹 사건 관련자 김경수 출마선언(4.17~19)
(11) 김성태 특검 요구 단식농성(5.3~11)
(12) 조선일보 드루킹 옥중편지 공개(5.18)
(13) 드루킹 특검법 국회통과(5.21)
(14) 특검 허익범 임명(6.7)



2. 실사구시의 두 가지 과제

1) 1차 수사 자료 : 드루킹 옥중편지

(1) 편지가 조선일보에 실린 것은 전혀 문제 아니다.

(2) <문재인정권 vs 조선일보+드루킹> 대결구도

① 또 다른 조선일보식 마녀/빨갱이 사냥
② 진영대결→빨갱이사냥→진실은폐 : 인간→사냥개

(3) 드루킹 옥중편지는 가장 중요한 기초자료

2) <구속-24일간 은폐> 이유 추적

(1) 3명 구속 기소 : 업무방해죄, 5년 이하 징역, 1500만원 이하 벌금

(2) 경찰, 구속 사실 은폐

① 엄청난 관심 정치사건 : 민주당 당원의 댓글 조작사건
② 구속 사실, 청와대 민주당에 보고 가능성 100%
③ 24일 동안 은폐 : 청와대 가이드라인 작동 가능성 90% 이상

‘드루킹 수사 눈치보기 의혹’ 이주민 서울경찰청장 거짓말 사과 “제 불찰…엄정히 수사할 것”
선명수 기자 sms@kyunghyang.com
입력 : 2018.04.20 11:19:00

‘더불어민주당원 댓글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이주민 서울경찰청장이 20일 ‘드루킹’ 김모씨(48·구속)와 김경수 민주당 의원의 관계 등에 대한 자신의 발언이 결과적으로 거짓말임이 드러나 사과했다.

-중 략-

    앞서 이 청장은 지난 16일 기자간담회에서 김 의원과 김씨와의 연관성에 대해 “김씨가 김 의원에게 대부분 일방적으로 메시지를 보냈고, 김 의원은 거의 읽지조차 않았다” “김 의원이 드루킹에게 매우 드물게 ‘고맙다’는 의례적 인사 메시지를 보낸 적이 있다”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김 의원이 드루킹에게 URL을 보내면서 ‘홍보해주세요’라는 메시지까지 덧붙인 것으로 확인돼 이 청장이 거짓말을 한 셈이 됐다.

이 청장은 “언론과 국회 등에서 제가 김경수 의원을 보호하기 위해 사건 수사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는 의구심이 있다는 것을 잘 안다”며 “그러나 경찰 조직에서 한두 명이 사건을 속이거나 은폐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잘 아실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자리에 연연하지 않는다”며 “이번 사안은 막중하기 때문에 철저히 수사해서 실체적 진실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3) 경찰의 김경수 호위 사기

① 김경수 지키기 거짓말
② 문재인 정권의 목줄 압박 작동 : “저는 자리에 연연하지 않는다”
③ 정상 정권 : 호위 거짓말, 즉시 파면해야!!!

(4) 이런 정권에게 적폐청산 기대? 신적폐에 환호하는 문빠!


3. 1차 자료 : 드루킹의 편지

  탄 원 서<드루킹의 편지 – 짓밟힌 자의 마지막 항변>저는 드루킹입니다. 저는 지금 서울구치소의 독방에 수감되어 있고, 가족과의 접견과 서신교환조차 허용되지 않는 상태입니다. 오로지 변호인 만이 저를 만날 수 있으나 이 공판이 한두 차례 마무리 되면 현재의 변호인도 저를 떠나게 될 것입니다. 이 사건이 세상에 알려진 4월13일 이후 검찰과 경찰 그리고 정권의 압력에 의하여 제 변호인들은 피의자가 될 처지가 되거나, 자진해서 떠나거나, 세무조사를 받는 등으로 고립되어 지금의 저는 아무도 변호인을 맡아주겠다는 사람이 없는 처지입니다.

-중 략-

사실 저는 지난 한 달간 믿을 수 없는 경찰과 검찰, 특히 검찰의 조사를 거부하고 특검을 기다려왔습니다. 그러나 어제 언론을 통해서 보도된 여야합의의 특검내용과 최근 몇 일 사이 저를 둘러싼 검찰의 태도 변화는 특검은 무용지물이며 검찰에서는 아무것도 밝혀낼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사건을 축소하고 모든 죄를 저와 경공모에 뒤집어 씌워 종결하려 한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게 하였습니다.이에 저는 제 목숨을 걸고 진실을 말하고자 합니다.

<저와 경공모에 대하여>

-중 략-

그러나 김경수 의원의 주장과 여론몰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저는 짧은 기간이지만 포항노사모의 창립멤버이자 친노이며 2002년부터 온라인에 글을 써오던 뚜렷한 ‘친 노무현’ 성향의 인사입니다. 경공모도 무차별적으로 두들겨 맞고 사이비 집단처럼 매도되었지만 제가 주도한 범법적인 행위와 경공모는 분리해서 봐 주셨으면 합니다. 경공모의 회원들은 상식적이고 건전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민주시민들입니다. 경찰과 검찰에서 마치 이적단체처럼 몰아가면서 회원들 개개인의 삶을 파괴하고 괴롭히는 것은 저희로 하여금 공포에 질리게 하여 입을 닫고 사실을 사실대로 발설하지 못하도록 겁을 주는 행위라고 저는 느낍니다.경찰, 검찰과 언론은 이미 경공모 회원 모두를 ‘드루킹 일당’으로 프레임 걸어 모두 구속, 처벌해야 마땅한 ‘존재’들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사실이 아니며 억울한 일입니다. 이제 제가 마땅히 사실을 변명해야 할 책임을 느낍니다.<(댓글)추천 조작 사건에 대하여>저와 경공모는 원래 정치에 관여할 생각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래서 2012년 대선 때는 저나 회원 누구라도 어떠한 정당, 정치 활동을 한 바가 없습니다. 이것은 사실입니다. 2016년 9월부터 저희가 갑자기 ‘선플운동’을 펼치게 된 데는 사연이 있습니다.그 해 이름을 밝힐 수 없는 한나라당측 선거관계자로부터 2007년 대선에 사용되었던 ‘댓글기계’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입수하게 됩니다. 이것은 제 블로그에서도 언급하였고 경찰 관계자들에게도 이야기 한 바가 있습니다. 그때 비로소 2007년과 2012년 대선의 패배가 이 댓글기계부대의 맹활약 때문임을 알게 되었습니다.그래서 2016년 9월 ‘김경수’ 의원이 파주의 제 사무실로 저를 찾아왔을 때 상대 측의 이 댓글기계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고, 2016년 10월에는 저들의 댓글 기계에 대항하여 매크로 프로그램을 만들 것을 결정하고 김경수 의원에게 ‘일명 킹크랩’을 브리핑하고 프로토타입이 작동되는 모바일 형태의 매크로를 제 사무실에서 직접 보여주게 됩니다.김경수 의원은 그때 카니발을 타고 제 사무실에 와서 2층의 강의장에서 제 브리핑을 받은 후 모바일 매크로가 작동되는 것도 직접 확인하였습니다. 그때 제가 “이것을 하지 않으면 다음 대선에서도 또 질것입니다. 모든 책임은 제가 지고 문제가 생기면 감옥에 가겠습니다. 다만 의원님의 허락이나 적어도 동의가 없다면 저희도 이것을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니 고개를 끄떡여서라도 허락해 주십시오”라고 말했고 김경수 의원이 고개를 끄떡여 저는 “그럼 진행하겠습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중 략-

그러나 2016년 10월의 방문 시 그가 확인했던 ‘킹크랩’은 여러 명(현재 구속되어 있는)이 그 장면을 목격하였으므로 발뺌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저와 경공모는 문재인 후보가 지지율 17% 일 때부터 민주정권으로의 교체를 위하여 돕기로 결정하였고 사심 없이 아무런 대가 없이 도왔습니다.2016년 9월 선플운동을 결정하고 2016년 10월 송민순 회고록 사건이 터졌을 때 모든 회원들이 밤잠을 못 자고 십여 일을 손수 손으로 댓글과 추천을 달아 사태를 막았습니다. 그러나 매일 밤을 세울 수는 없는 노릇이었습니다. 그래서 매크로의 제작에 들어갔고 김경수 의원에게 보고하고 개발이 진행되었으며 이때부터 매일같이 손으로 작업한 기사들의 목록을 김의원에게 텔레그램 비밀방으로 일일보고 하였고 김의원은 매일, 적어도 저녁11시에는 확인했습니다. 이렇게 보고하고 확인하는 관계를 통해서 저는 김의원과 이 일에 대해서 신뢰를 가지고 함께하고 있다고 생각했으며 김의원은 보고된 기사의 댓글이 선플이 베스트로 되어 있지 않으면 꼼꼼하게 왜 그런지 이유를 되물어 오기도 하였습니다. 최순실 사건과 대통령 탄핵사건을 거치면서 우리의 관계는 자연스럽게 대선으로 이어졌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당시에는 매크로의 성능도 낮았고 기사의 작업수도 떨어졌기 때문에 손으로 하는 기사작업이 더 많았을 때였습니다. 그렇기에 김의원도 매크로에 대해서 비중을 두기보다는 손으로 하는 선플운동과 경선. 대선에서의 오프라인 참여에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경선. 대선 참여와 인사추천문제>경공모는 대선 경선에서 300~500명씩 다섯 군데 순회 경선 현장에 각자 자비를 들여서 참가하였고 자비로 참가하는데 대해서 경선 관계자(더민주)들도 신기하게 생각했을 정도 였습니다.경공모는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자비 출연하여 지방 경선장에 참여하여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였고 어떤 금전적 보상을 받은 적이 없습니다.경선이 끝나고 대선 때는 ‘중앙선대위’가 만들어 지는데 경선, 대선에서 도와준 사람들에게 차후 ‘논공행상’이 이뤄지는 공식적인 자리입니다. 저희는 경선에서 무척 애썼기 때문에 김경수 의원에게 2월 초 두 명의 이력서를 전달하고 중앙선대위에 포함시켜 주기를 부탁하였습니다. 그 중 한 명은 중앙선대위에 들어갔으나 다른 한 분은 김경수의원이 알아보겠다고 약속해 놓고 깜빡(저는 고의로 생각합니다)하는 바람에 선대위에 누락이 되었습니다.그래서 그때 누락되었던 분을 다시 대선 후 ‘일본대사’로 추천해 주실 수 있느냐고 물어봤고 김의원은 처음엔 가타부타 말이 없다가 나중에는 “대통령과 면식이 없어서 곤란하다”라면서 거절하였습니다. 김경수 의원은 항상 이런 식 이었는데 딱 부러지게 거절하지 않고 상대방을 이용해 먹다가 나중에 거절하는 식이었습니다.그래도 선대위 누락에 일본대사 추천을 거절한 것이 마음에 걸렸는지 자신이 2017년 2월경 “나처럼 생각하고 이야기 하라”면서 소개해준 한주형 보좌관을 통해서 “특1급자리에 추천해 줄 수 있는지 알아봐 주겠다”고 전해왔습니다. 보좌관이 특1급 (오사카총영사 등)에 추천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 김의원과 당연히 상의하고 제안한 것이라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김경수 의원이 저에게 “어떤 인사 추천도 해줄 수 없으니 부탁하지 말라”고 했다면 아마 저는 더 이상 부탁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나중에 돌이켜보면 김의원은 저를 또 경공모의 회원들을 용이하게 ‘이용해먹기’위해 감언이설로 그때부터 무려 7개월 이상을 인사문제로 속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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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추천과 댓글작업은 아무 관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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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우리 조직이 쓸모가 있어 보이니까 김경수는 보좌관을 통해서 “특1급자리” 운운 한 것이고 따지고 보면 이것도 나중에 보면 전혀 해줄 마음이 없는 ‘거짓’이었습니다. 8월경 외교부 인사가 내정되어 발표되었을 때 특1급은 오사카총영사만 남았는데 저는 이미 언질을 받았으니 기대를 하고 있었던 것은 당연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이미 그 자리에 보낼 사람을 내정해놓고 저와 경공모를 갖고 놀았던 거였습니다.

나중에 구속되기 전 마지막으로 김경수를 본 2018년 2월 20일 김경수 의원은 저를 보고 야릇하게 웃으며 “오사카는 너무 커서 안돼”라고 본심을 비로소 드러냈기 때문입니다.2017년 12월 28일 김경수 의원이 저에게 전화를 걸어왔습니다. 그때 전화에서 김의원은 오사카는 “외교적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 나가야 해서 안 된다고 하고, 센다이 총영사가 추천 가능하니 센다이는 어떤가?”라고 물었습니다.센다이는 오사카 총영사에 비하면 급이 한참 떨어지는 데다가 원전사고가 난 후쿠시마 바로 윗동네라서 외교부에서도 직원들이 가기를 꺼리는 곳인데 거기를 선심 쓰듯이 최종적으로 제안했던 것입니다.저는 지난 7개월간 농락당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그 제안을 거절했습니다.나중에 김경수 등 친문에 의해서 추천·임명된 것으로 보이는 오사카 총영사는 외교경험이 없는 사람인 것으로 압니다. 그렇다면 12월 28일의 통화에서 김경수 의원은 그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저에게 거짓말을 한 것입니다.저는 그의 위선과 거짓에 신물이 났고, 그래서 2018년 2월 20일경에는 국회의원회관을 찾아가서 다투었으며 3월 17일 경에는 오사카 총영사 약속을 지키는지 보겠다는 조의 문자를 보냈으며 김경수 의원은 이것을 자신에 대한 반 협박이라고 언론에 대고 주장한 것입니다.3월 17~18일경 저는 계속된 그의 기망행위에 분노하여 이러한 행위들과 지금까지 김경수와 해왔던 불법적인 일들에 대해 3월 20일경 언론에 털어 놓겠다고 알렸습니다. 그러나 저는 실제로 3월 20일에 언론에 알리지는 않았고 사실 그런 생각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3월 21일 사무실이 압수수색 되었고 모든 자료를 빼앗겼으며 저는 긴급체포 후 오늘날까지 영어의 몸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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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된 이후 지금까지 경찰과 검찰의 반응>경찰은 비교적 열심히 수사하였으나 검찰에 왔을 때는 사건이 매우 ‘축소되는’ 느낌을 받았고 이에 관련해서는 제가 아직도 경찰. 검찰 조사 중이니 언급이 두렵습니다. 특검에서 이 부분을 꼭 수정 통과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협조하겠습니다.

-중 략-

위에서 말한 모든 내용은 사실이며 김경수의원이 경찰에 다시 소환된다면 저는 나가서 거짓말 탐지기로 위의 내용을 모두 검사해도 좋고, 대질도 원합니다. 그가 기소되지 않는다면 이 나라의 정의는 썩어 문드러진 것입니다.<김경수 의원이 인사문제로 기망하는 동안 삥을 뜯은 보좌관>

-중 략-

저에게 뜬금없이 문자가 왔는데 한모의 아내에게 보내는 텔레그램 메시지였습니다. 내용인즉 ‘돈을 넣었는데 모자라는 건 나중에 들어간다더라’ 뭐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잘못 보내셨습니다”라고 답장하고 보니, 돈을 요구하는 것 같았는데 조금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당시만 해도 제가 김의원과 대등한 관계에서 일을 했고 보좌관이 무슨 특별한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닌데 그렇게 해서 놀라웠고, 김의원이 “자기처럼 생각해라” 했으니 무시하기도 껄끄러웠습니다. 김의원과의 관계를 생각해서 생활비로 쓰라고 500만원을 마련해서 주었습니다.그런데 그 뒤에 비누선물을 하자 집에 들어가서 포장을 다 찢어본 뒤 돈이 아니라고 전화를 세 번이나 걸어서 비누를 건네준 회원(성원)에게 욕을 하는 거였습니다.차를 타고 가다가 그걸 옆에서 들으니 피가 꺼꾸로 솟았지만 참았습니다.그 뒤에도 2017년 11월경 곱창집에서 식사를 하다가 본인이 곧 청와대에 들어간다며 청와대에서 ‘빨대’ 역할을 해주겠다며 돈을 요구하는 뉘앙스로 말해서 제가 “청와대에서 알고 싶은 정보가 없다”며 거절했습니다.이 모든 것이 김경수 의원이 인사문제로 저희(경공모)를 기망하는 와중에 보좌관까지 나서서 삥을 뜯거나 뜯으려 한 사건의 전말입니다. 저는 다른 회원(파로스. 성원)에게 “한모에게 더는 돈을 주지 마라”고 했습니다. 생활비 쓰라고 넓은 마음에 줬더니 본인은 그걸 甲乙(갑을) 관계로 착각하고 뭘 요구하는 것 같아서 문제가 생기겠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중략-댓글을 작성, 추천하고 또 매크로를 써서 물의를 일으킨 점, 깊이 반성합니다. 그러나 10년의 어둠 속에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겨서 민주정권을 되찾고 싶었습니다. 책임을 회피하지 않고 모든 법적 책임을 지겠습니다.더불어 이 사건의 최종지시자·보고받은 자이며 책임자인 김경수 의원도 우리와 함께 법정에 서서 죄값을 치르기를 권하는 바입니다.
2018. 5. 17드루킹

**이 내용들은 이미 경찰에서 진술했거나 진술할 내용입니다.

(1) 주장의 사실 여부

① 내용이 구체적이고 ‘의도성’이 보이지 않는다.
② 정권과 정면 대결 주장들 : 이익 전무, 엄청난 피해 감수 의지
③ 주장=사실에 대한 자신감 : 거짓말 탐지기, 대질 심문

(2) 거짓이면 : 가중 처벌+매장→인생 끝


4. 2등공신인가 3등공신인가?

1) 인사 추천과 대응

(1) 드루킹 추천

① 문재인 중앙선대위 2명 추천
② 일본대사 추천 가능성 타진
③ 오사카 총영사 추천
④ 센다이 총영사 거절

(2) 김경수와 청와대의 대응

① 중앙선대위원 1명 수용
② 김경수 : 드루킹 추천서 청와대 전달
③ 청와대 : 백원우 A 1시간 면담
④ 청와대→김경수 : 오사카 총영사 대신 센다이 총영사 제안

2) 드루킹의 공로 평가

(1) 드루킹 자평 : <오사카 총영사+청와대 행정관> ; 2등공신 요구
(2) 김경수의 평가 : 특1급 자리→드루킹 오사카 총영사 추천서 청와대 전달
(3) 청와대 평가 : 최소 <센다이 총영사직 제공> ; 3등공신 인정


5. 특명! 김경수를 호위하라!

1) 경찰-검찰 : 김경수 호위대

(1) 구속 : 하필 폭로 경고 직후(3.21) 체포/구속 ; 언론 격리
(2) 은폐 ; 언론접근, 정치이슈화 차단
(3) 서울경찰청장 거짓말 : 김경수 지킴이
(4) 검찰 : 드루킹, “김경수 관련 빼라!”

2) 청와대 내놓고 교시(4.18) : 박근혜-세월호 유병언

“사건의 본질은 간단하다. 누군가 매크로를 이용한 불법행위를 했고, 정부∙여당이 피해를 입었다는 것으로, 검찰과 경찰이 사건의 전모를 밝혀줄 것으로 기대한다”

3) 문BC의 마녀사냥 : 드루킹을 정치브로커로 만들어라!

(1) 김경수 호위 총출동 : 김어준, 김용민, 유시민, 이정열, 새가 날아든다, 정청래, 최민희, 이철희

(2) 드루킹 낙인

① 드루킹=정치브로커
② 드루킹+경공모 : 해괴한 집단→드루킹 일당

(3) <드루킹의 김경수 협박사건> 프레임 만들기

① 드루킹 : 협박범
② 김경수와 민주당 : 피해자

(4) 피해자인 증거

① 돈이 갔다 : 드루킹→김경수(보좌관)
② 인사 청탁 : 한 보좌관에게 준 500만원(오사카 총영사 자리가?)
③ 청탁 거절→협박

4) 문빠의 마녀사냥

(1) 김성태 특검 요구 단식(5.3~11)

(2) 또 다른 마녀사냥 : 빨갱이사냥(매독)→혼수성태(문빠)

5) 드루킹 편지는 황당소설

김경수측 "정치브로커 '황당소설'에 속을 국민 없을 것"
"<조선일보>, 드루킹 이용한 부당 선거개입 중단하라"
2018-05-18 09: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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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윤경 김경수캠프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오늘 또다시 <조선일보>가 드루킹의 편지를 통해 김경수 후보와 드루킹의 의혹을 왜곡시켜 보도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이어 "조선일보가 보도한 드루킹 옥중편지는 검찰이 자신에 대한 수사 축소와 빠른 석방을 보장하면 김 후보의 댓글 지시에 대해 진술하겠다는 제안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작성된 것에 불과하다"며 "드루킹은 협박과 댓글공작으로 정치인에게 접근한 정치브로커에 불과하다"고 거듭 드루킹을 비난했다.그는 그러면서 "한마디로 황당하고 어처구니없는 소설같은 얘기에 불과하다"며 "<조선일보>는 계속적으로 김경수 후보와 드루킹을 연관시키면서 이번 지방선거에 개입하려는 행동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며 조선일보를 비난했다.그는 "범죄행위에 대해 조사를 받는 사람의 일방적인 주장을 연일 특종보도인 것처럼 기사화하는 조선일보에 대한 심각한 유감을 표명한다"며 "국민들은 이미 진실을 알고 있다. 정치브로커와 이를 이용해 부당한 선거개입을 시도하는 조선일보의 행동에 동조하고 이를 믿을 국민은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진형 기자

조선일보 뺨치는 낙인(마녀사냥)-프레임 능력


6. 사상 최대의 연합작전 : 이재명을 죽여라!





2018년 6월 24일 일요일

최상천의 사람나라 28강 - 613 실사구시 ① 혜경궁김씨, 달레반의 마녀사냥

나는 전해철의원이 경기도지사 출마선언을 한 기사를 읽고서, 왜? 당선이 유력한 후보가 있는 지역에 문재인 대통령의 오른팔로 통하는 현직 의원이 구지 출마를 하는지 의심을 한 적이 있었다. 대통령의 오른팔 쯤 되는 사람이라면 근소하게 앞서는 지역에 출마를 해서 확실하게 앞서는 쪽으로 하든지, 아니면 근소하게 뒤지는 지역에 출마해서 역전을 시키는 조커역할을 해야 맞지 않는가? 

해당 기사에서 전해철의원은 대통령의 교감이 있었는지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일일이 여쭙고 하는 건 적절치 않았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럼에도 문재인 대통령이 반대하신다면 제가 당연히 안 하겠죠." 라는 긍정도 부정도 아닌 말을 남겼었다.


그때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나름 올곧게 살아온 착한 문재인 대통령이 전해철에게 당선이 거의 확정적인 후보가 있는 경기도지사에 자기 핵심측근에게 출마하라고 했을까?

아니면, 전해철 의원 개인적인 판단이었을까?

만약, 문재인 대통령의 생각이었다면 왜? 그랬을까?를 생각해봤었다.

만약에 문재인 대통령의 요구였다면 전혀 올 곧은 문재인 대통령 답지 못한 요구였다.

그리고, 그때 한 가지 의심이 됐던게 미국의 CIA나 KCIA가 국내정치에 개입했거나 미국의 요구가 있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South Korea의 정치는 미국의 가지고 노는 두 마리 말들이 정권을 주고 받는 형태가 지속됐다. 한 마리는 자유당->군부독재정권->보수를 자칭하는 세력이며 또 다른 한 마리는 한민당->민주당+학생운동권->현재의 민주당으로 이어지는 세력이다.
*미국은 당근과 채찍으로 이 두 마리 말들을 잘 다루면서 한국정치에 대한 영향력을 유지해오고 있다.

두 세력은 서로 반대되는 관계인 것으로 보이지만 공통점이 있다.

두 세력 모두 그 뿌리가 친일파들이 장악했던 정치세력이었으며 미국이라는 진리를 거스를수 없는 세력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최근 들어서 미약하지만 이 두 세력이 아닌걸로 봐야하는 정치그룹들이 등장했는데 민주당의 이재명과 정의당의 심상정 등 이다.

지난 번 대선에 보여줬던 이들의 행보는 기존의 양대세력에서는 거의 외면하다 싶히했던 사드 문제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언급하였고, 정히! 안된다면 주한미군철수까지도 고려해야한다는 등 미국이라는 진리를 거부할 수 있는 보였었다.

South Korea를 영원한 미군기지로 유지시키고 동아시아에서 패권을 유지해야하는 미국으로서는 한국주권자들이 촛불혁명으로 각성하고 한국이 민주공화국이 되는 것은 김정은이 핵미사일 계속해서 만들고 실험하는 것 보다 더 심각한 상황일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촛불혁명과 끝까지 함께했던 이재명과 심상정의 존재는 미국에게는 달갑지않는 존재다.

특히, 한국의 주권자들 중에서 민주공화국 실현에 대한 열망을 가진 이들로 부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이재명은 현 집권 여당의 유력한 다음 대권 후보 중에 한 사람이다.


  이렇게 봤을 때에 미국이 현재의 이재명의 상황에 개입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

 그리고, 야당시절 그렇게 완강하게 맞섰던 테러방지법에 대한 폐기여부는 정권을 잡은 후 여태 것 단 한번의 논의 조차도 없는 민주당의 모습도 이와 연관되어있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든다.(테러방지법에 미국이 개입했다고 의심하는 분들도 있음) 


 그렇기에 이 번 613지방선거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인에게 나타났던 상황은 
한국이 주권국가 되지 않기를 바라는 반민족, 반민주, 반자주세력과 민주공화국의 꿈을 가진 사람들간의 또 다른 투쟁이 시작되었음을 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처한 사건들로 나타났다고 본다.









최상천의 사람나라 28
 
613 실사구시
혜경궁김씨, 달레반의 마녀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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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성남파크콘서트 김창완편 : 2015년 5월 9일 오후 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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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재인 정권의 선거전략

1) 민주-자유 양당체제를 유지하라!

(1) 김부겸 출마하면

((1)) 당선 확률 100%
((2)) 대구 기초단체장, 경북지사 선거에도 엄청난 영향
((3)) 당선 : 강력한 대선주자, 영남 대표주자(TK+PK)
((4)) 매독세력(자한) 근거지 상실
((5)) 미군기지 반공조폭당 박멸은 시간문제

(2) 김부겸 불출마

((1)) 문재인 정권의 김부겸 논개작전 성공
((2)) ‘박근혜 친구’의 선택
((3)) 매독 박멸 포기/거부 : 김부겸 당선→매독 근거지 상실

(3) 민주-자유 양당체제

((1)) 코메리카 양당체제 유지 : <자유당(이승만) vs 한국민주당(친일지주자본가)>
((2)) 진보정당 원천봉쇄 전략 : 민족자주정당, 민중민주주의정당, 복지사회정당
((3)) 자유당=반공조폭당 : 촛불=주권자시대, 남북평화시대 부적응 정당
((4)) 홍준표, 안철수 : 누구도 그 역할을 대신할 수 없는 특급 문재인 도우미
((5)) 문재인 정권에게 백전백승 구도


2. 더불어민주당을 문주당으로 바꿔라!

1) 친노친문을 꽂아라!

(1) 광역단체장 : 신 공천 12명 중 확실한 친노친문 10명

((1)) 현직(5) : 서울(박원순), 강원(최문순), 세종(이춘희), 충북(이시종), 전북(송하진)
((2)) 친노-친문(10) : 인천(박남춘), 대전(허태정), 광주(이용섭), 전남(김영록), 부산(오거돈), 울산(송철호), 경남(김경수), 대구(임대윤), 경북(오중기), 제주(문대림)
((3)) 비친문(2) : 경기(이재명)-전해철, 충남(박수현→양승조)

(2) 국회의원 : 공천 11명 중 8명은 확실한 친노친문

((1)) 김성환(서울 노원병) : 노-청-비서관
((2)) 최재성(서울 송파을) : 문-호위무사
((3)) 맹성규(인천 남동구갑) : 문-국토부 차관, 노-행정관
((4)) 윤준호(부산 해운대을) : 친문
((5)) 송갑석(광주 서갑) : 문후보 비서실 부실장
((6)) 이상헌(울산 북구)
((7)) 이후삼(충북 제천시단양군) : 문후보 정무특보, 안희정 지사 정무비서관
((8)) 이규희(충남 천안갑) : 노무현 후보 천안갑 선대위원장, 문후보 충남공동선대위원장
((9)) 윤일규(찬안병, 문후보) : 문후보 충남 상임선대위원장, 문대통령 자문의
((10)) 서석삼(전남, 영암무안신안) : 김홍걸 전략공천 얘기
((11)) 김정호(경남 김해) : 노-청-비서관, 봉하마을 대표

2) 봉하혈통 독점욕 : 송파을 보궐선거

송기호 "최재성 '대통령 복심' 어깨띠 정치는 낡은 정치"
송파을 재보선 신경전 "낡은 정치 안된다"
이명선 기자
2018.04.04 15:19:26

송 예비후보는 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최 전 의원이 최근 송파 새마을 시장을 방문하면서 '대통령의 복심'이라는 어깨띠를 두르고 다녔다고 지적한 후 "최재성 전 의원의 '문재인 복심' 어깨띠는 낡은 정치이며 문재인 대통령에 누가 되는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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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은 '한두 명의 복심'이 아니라 당원들 각자의 보이지 않는 헌신과 참여, 자치에서 시작한다. 최 전 의원의 '문재인 복심' 어깨띠는 대통령님에게 누가 되는 행위다. 낡은 정치 청산하고 국민을 위한 새로운 정치를 하라는 촛불민심을 역행하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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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최 전 의원과 송 예비후보는 당내 경선을 앞두고 있다.

앞서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는 지난 3월 24일부터 26일 사흘간 서울시 송파을 선거구 거주 성인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이번 송파을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누구를 지지하겠는가'라는 질문을 던져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조사에 따르면 최재성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 배현진 자유한국당 송파을 당협위원장, 박종진 바른미래당 송파을 지역위원장 3자 가상대결에서는 최재성 50.9%, 배현진 26.1%, 박종진 9.3%로 나타났다.

최 전 의원 대신 송 예비후보를 넣은 송기호-배현진-박종진 3자 가상대결에서는 송기호 50.6%, 배현진 25.2%, 박종진 9.3%였다.

(1) 여론조사 : 송기호 +25.4%, 최재성 +24.8%

(2) 최재성

((1)) 문재인 호위무사
((2))20대 총선 불출마선언-최재성

(3) 송기호

((1)) 변호사, 국제통상전문가
((2)) 지성인 : 실사구시 지식 + 실천
((3)) 대한민국/코리아 지킴이

(4) 송기호→최재성

((1)) 판치는 낡은 정치 : 무덤정치(봉하 참배), 복심정치=오야봉-꼬봉정치(운동권조폭문화)
((2)) 대한민국/코리아 지킴이→문재인 지킴이
((3)) 봉하혈통-노무현교의 낡은 사고방식 : 혈통주의, 정통주의

<달님천국 불신지옥>

3. 딱 하나 불안 : 촛불리더 이재명의 존재


2. 달레반의 마녀사냥 : 혜경궁김씨 낙인

이재명 지지 '혜경궁 김씨' 트위터 논란…캠프측 "마타도어"

등록 : 2018.04.04 11:37, 수정 : 2018.04.0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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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전 성남시장이 27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오는 지방선거에서 경기지사에 출마할 뜻을 밝히고 있다. 배우한 기자
 
최근 트위터에 이재명 전 성남시장을 지지하는 내용을 올린 한 이용자에 대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 전 시장의 부인이나 관계자가 아니냐는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이에 대해 이 전 시장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김남준 이재명 캠프 대변인은 "이 전 시장 아내인 김혜경씨는 트위터나 SNS 활동을 일절 하지 않고 있다"'해당 트위터 계정은 이 전 시장 아내와 전혀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4일 새벽 트위터에는 '@08__hkkim'이라는 계정이 실시간 검색어로 오르며 화제됐다. 이 계정은 지난 2일 트위터에 "자한당과 손잡은 전해철은 어떻고요? 전해철 때문에 경기 선거판이 아주 똥물이 됐는데"라는 글을 올려 트위터 이용자들에게 "근거 없는 말을 하면 안 된다"는 지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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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트위터 이용자들은 '@08__hkkim'이라는 계정이 "이 전 시장 아내인 김혜경씨 영문 이니셜과 같다"는 점을 지적하며 이 전 시장의 아내 혹은 이 전 시장의 관계자가 아니냐는 억측을 제기하기도 했다. 또 이 전 시장 아내 이름을 이용해 사칭한 게 아니냐는 주장도 나왔다.
이에 '@08__hkkim'이라는 계정을 가진 트위터 이용자는 4일 새벽 2시쯤 "더러운 나라에서 죽을 고비를 넘기고 이민 가버리련다. 이재명 시장님에게 마지막 희망을 걸었는데, 대선에서 지고 희망이 없었다. 오랜만에 (트위터에) 몇 마디 했더니 나를 (이 전 시장의) 사모님으로 몰아 이재명 죽이기를 한다"는 글을 올렸다. 이후 이 계정은 삭제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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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4tmrw@hankookilbo.com (한국일보)
 
<08정의>의 문자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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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무현 비판

((1)). 표현의 자유, 언론의 자유
((2)). ‘노무현 시체’는 노무현 장사를 아주 자극적으로 표현한 것 : 원조 노사모가 보기에도 <노무현 종교화-노무현 장사>는 대단히 심각---나중에

(2). 문재인 비판 : 기대 안 한다는 말

(3) 전해철 비판(4.2)

((1)). 자한당과 손잡았다. : ‘이재명 죽이기’에서 입증 ; 문빠가 주도
((2)). 선거판 똥물로 : 경기도의원 동원(3.13), 김혜경 마녀사냥 선도(4.8.고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13일 자당의 경기도지사 후보로 전해철 국회의원(안산상록갑) 지지를 선언했다. 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에는 전 의원과 이재명 성남시장, 양기대 광명시장이 나설 예정이다.  전 의원을 지지하는 민주당 도의원 66명 중 53명은 이날 오전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당위원장을 역임하면서 31개 전 시·군을 방문해 도의 현안을 누구보다 잘 꿰뚫고 있으며, 문재인 대통령의 ‘경기도 8대 핵심공약’을 직접 만드는 등 경기도정을 잘 이끌 적임자”라며 전 의원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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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지난 20여년간 도지사는 보수정당 출신 일변도였고, 이번 지방선거는 지방정권 교체를 통해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한 국정운영 동력을 만드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평화통일도 구상, 자치분권 확대, 교통문제 해법 등의 정책으로 1300만 도민이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한 전 의원의 노력이 앞으로도 지속되고 결실을 맺기를 진심으로 격려하고 응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4) 문제

((1)). 노무현, 문재인 능욕/능멸 : 왕, 절대존엄 인식
((2)). 노무현, 문재인 신격화/성역화/종교화→독점 장사(예수 장사)

2) 김혜경이 <08정의> 계정주라면

(1). 공직선거법 허위사실유포죄 

((1)). 7년 이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3천만원 이하의 벌금
((2)). <08정의> 계정 사용자가 이재명의 부인 : 허위사실유포죄로 처벌
((3)) <08정의> 계정 사용자가 이재명 : 당선 무효, 최절 벌금 500만원(허위사실유포죄), 최소 5년간 공무담임권 제한 ; 대통령, 국회의원, 도지사, 시장은 고사하고 동네 통, 반장도 할 수 없게 된다. 
((4)). 전해철(변호사)의 선동 : 공직선거법을 잘 알기 때문에 공식적으로는 ‘이 전 시장의 아내 계정일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생각한다’고 하면서도 고발

(2). <08정의>가 김혜경 것이라면

((1)). 김혜경은 정신병자, 이중인격자
((2)). 신랑(이재명) 죽이고 자살

3. 실사구시 네티즌의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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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을 지지하며 - 혜경궁 김씨는 이재명 부인이 아니다. 59  

 이름: 명입니다 등록일: 2018-05-06 15:26조회수: 3023 / 추천수: 0 '혜경궁 김씨'(정의를 위하여 @08__hkkim) 계정 소유주는 이재명 부인이 아닙니다.

문재인 지지자 중 일부의 네티즌들이 정의를 위하여 트윗의 계정주를 '혜경궁 김씨'라고 부르며 이재명의 부인이라는 음해성 정보를 퍼뜨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의를 위하여는 이재명의 부인 김혜경 씨가 아닙니다. 지금부터 왜 소위 '혜경궁 김씨' 트윗이 이재명의 부인 김혜경 씨가 아니라는 걸 하나씩 밝혀 보겠습니다.

'혜경궁 김씨'가 이재명 부인 김혜경 씨라면 당연히 이재명과 '혜경궁 김씨'는 부부가 됩니다. 그런데 다음 트윗을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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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부인 '혜경궁 김씨'는 2013년 9월 19일 추석 즈음에 이재명에게 고향을 물어봅니다. 

시장님 안동 어디세요?

예안면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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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정신나간 사람들은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혜경궁 김씨' 트윗 계정주가 이재명의 부인 김혜경 씨가 아니라는 알리바이를 만들기 위해 이렇게 멘션을 주고받았다고 말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두 사람이 부부사이라는 걸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하나 더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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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경궁 김씨'는 2015년 5월 분당 중앙공원에서 열린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그런데 가수 김창완 씨가 제대로 노래를 부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재명에게 멘션을 보냅니다. 이재명은 김창완이 감기가 걸렸다는 정보를 전하며 자기도 공연을 봤는데 아쉬웠다고 얘기합니다.

이재명과 '혜경궁 김씨'가 2013년과 2015년에 주고받은 두 멘션을 보면 두 사람이 부부가 아니란 걸 알 수 있습니다. 결혼을 하신 분도 있고 아직 안 하신 분도 있겠지만 부부라면 도저히 저렇게 트윗으로 멘션을 주고받을 수 없습니다. 세상에 어떤 부부가 저렇게 고향도 묻고 같이 본 공연에서 목소리가 안 좋았다느니 하면서 트윗으로 대화하겠습니까.

또다른 트윗을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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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다른 두 계정의 트위터가 '혜경궁 김씨'를 "보연"이라는 이름으로 부릅니다. 정민식과 CAFRA 이 두 트윗 계정이 '혜경궁 김씨'를 "보연" 그리고 "이보연"으로 부르는 걸 볼 수 있습니다.각각 2013년과 2014년입니다.

이상의 네 개 트윗을 보고나서 이성을 갖춘 사람이라면 '혜경궁 김씨'까 결코 이재명 부인 김혜경 씨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진문 감별사 권순욱 기자는 아래와 같이 트윗을 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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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론직필과 권순욱 기자도 '혜경궁 김씨'의 트윗을 살펴보니 '혜경궁 김씨'는 이재명의 부인 김혜경 씨가 아니라는 걸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해왔던 공격이 잘못되었다는 걸 깨닫고 공격의 방향을 바꾸고자 합니다. 하나 더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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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욱은 '혜경궁 김씨'가 이재명 부인 김혜경이 아니라는 걸 알고 꽁냥꽁냥으로 공격의 방향을 바꾸자고 선동하고 있습니다.

4 내용 검증 : <08정의>=김혜경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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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혜경궁 김씨’ 낙인
@08__hkkim(08정의) : 김흥국, 이보연, 문재인, 김정숙, 김경수

(1) 2중의 적개심 발동 : 곧바로 ‘혜경궁 김씨’로 낙인(4.4.한국일보)
(2) <08정의→혜경궁김씨> 꿰맞추기 : 마녀 증거 찾기
(3) 문빠 : 실사구시 능력, 의지 결여

6). 가짜 진보, 노무현교의 마녀사냥
***유럽 중세, 미국 기독교의 마녀사냥→미국과 코메리카의 빨갱이사냥

(1) 노무현교 현상

((1)) 노무현=신, 봉하-성지(독점) : 퇴행적 묘지정치!!!
((2)) 교주 ; 문재인
((3)) 부흥회 설교 유시민 : ‘감정조절장애’ 낙인, ‘거기까지’ 교시, 아주 크게 실망
((4)) 성도 : 노빠, 문빠, 문파
((5)) 선교단 : 문빠 언론 ; 나꼼수와 팟방들
((6)) 십자군 : 달레반(문슬람) ; 교주 생신 축하(지하철 광고), 이교도 마녀사냥, 마녀사냥 신문광고, 이재명 사퇴운동, 이재명 죽이기

(2) 달레반의 2중의 적개심

((1)) <08정의> 독신 : 노무현=신 비판, 결정적 말은 ‘노무현 시체’
((2)) 이재명 : 교주 문재인 라이벌(?) 

(3) 달레반의 이재명-김혜경 테러 

((1)) 전해철 : 경기도 선관위 고발(4.8)→수원지검
((2)) 문빠의 이재명, 김혜경 징계요구(4.16) : 민주당 6220명의 당원, ‘혜경궁 김씨’ 사건 관련 이재명, 김혜경 징계 청원 추미애 대표에게 등기로 전달(김혜경이 징계 대상?)
((3)) 경향신문 테러광고(5.9) : <08정의> 계정주를 ‘혜경궁김씨’로 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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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정열 : 경기남부경찰청에 김혜경과 성명불상자 등 2명 고발(6.11)

(4) 613 최고 목표 : 이재명 죽이기

((1)) 정치적 죽이기 : 후보 사퇴, 정계 은퇴
((2)) 이미지 죽이기 : 이재명 부부=악마, 반노반문, 배신자 이미지

7) 정치종교 교체 : 박정희교→노무현교---나중에

8) 위험한 달레반 이정열

'가카XX 짬뽕' 이정렬, "혜경궁 김씨는 김혜경" 고발(종합)
입력 2018.06.11. 15:25 댓글 2145개 
"'혜경궁 김씨' 트위터 계정주는 이재명 아내" 주장
(수원=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판사 재직 시절 합의 내용 공개 등으로 징계를 받고 퇴직했던 이정렬(49·사법연수원 23기) 변호사는 11일 '혜경궁 김씨' 트위터 계정주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지사 후보의 부인 김혜경씨라고 주장하며 경찰에 고발장을 냈다.

최근 우여곡절 끝에 변호사 등록을 마친 이 변호사는 이날 경기도 수원시 소재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을 찾아 이 후보의 아내인 김씨와 성명불상자 등 2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및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

그는 '혜경궁 김씨' 트위터 계정인 '@08__hkkim'의 계정 정보에 나타나는 휴대전화 끝 번호 두 자리와 자신들이 조합한 이메일 주소가 김씨의 것과 일치한다는 점을 근거로 해당 계정주가 김씨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이 후보가 김씨에게 SNS 계정이 없다고 주장함에 따라 김씨의 계정을 다른 사람이 운용했을 가능성도 있어 성명불상자를 고발대상에 포함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 변호사는 이 후보가 직접 해당 계정을 개설, 운용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이 후보도 수사 대상에 포함시켜달라고 고발장에 적시했다.

이 변호사는 "김씨가 '혜경궁 김씨' 아이디의 주인인 것은 명백한 것으로 보인다. 만약 도용 등으로 피해를 본 것이라면 김씨 스스로 경찰 조사를 통해 자신이 계정주가 아니라는 사실을 증명하면 된다"라며 "이번 고발은 국내·외에 거주하는 1천432명의 의뢰를 받은 것으로 전해철 예비후보의 고발 건에서 내용이 더 추가됐다고 보면 된다"라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미 수사 진행 중인 사건이지만, 고발인이 다른 데다 기존 자료에는 없는 내용이 고발장에 담겨 있을 수 있다"라며 "고발장부터 면밀히 살펴보고 고발 대리인의 주장을 청취, 향후 조사 계획을 검토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이 변호사는 판사 재직 시절인 2011년 페이스북에 '가카XX 짬뽕' 등 이명박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내용의 패러디물을 게재해 법원장에게 서면경고를 받았고, 2012년 재판부 합의 내용을 공개해 6개월 정직을 받았다.

그는 2013년 층간 소음 문제로 이웃 주민과 갈등을 겪고서 퇴직한 후 징계 전력 때문에 변호사 등록이 거부됐다가 최근에야 변호사 등록을 마쳤다.
kyh@yna.co.kr

블링블링1시간전

응원합니다! 혜겡궁김씨는 자수해라!
hgfjgsdgghgh51분전
한국당 메크로는 조용하고 이재명만 개인사생활까지 기레기들 난리법석이네
love_h51분전
대박 노통 문통 욕하고 다니던 혜경궁김씨가 진짜 이재명 부인이면 이건 진짜 큰일이다 일베충보다 더 쓰레기 이중인격 싸이코패스 정신병자다
겨울바다54분전
이렇게 해야 진짜 범인이 누구인지 조사가 가능하지 ㅋㅋ 역시 이정렬 변호사 똑똑하네 ㅋㅋㅋㅋ
아저씨44분전
혜경궁김씨 이재명 아내맞고 김부선과의 스캔들 진실이라 생각합니다. 이재명이 거짓말 한거죠... 그렇다고 적폐세력인 남경필한테 넘겨줄수 없으니 일단 이재명 당선시키고 조사받게 하고 처벌 받을꺼 있음 받고 재선거해서 민주당이 다시 찾아와야 합니다! 그때까진 좀 참읍시다! 당이 아닌 인물을 바꿔야 합니다.

(1) ‘빵구 판사’의 행동양식 

((1)) 부장판사가 갈등의 사적, 범죄적 해결(몰래 빵구, CCTV)
((2)) 합리적 이해, 합법적 해결 불가
((3)) 오랜 판사(갈등의 제도적 해결) 생활에도 학습 불가

사진 19


(2) 노무현교 달레반 이정렬

((1)) 존경하옵는 노무현 대통령님과 문재인 대통령님을 능멸한 이 자를 꼭 잡아서 엄한 처벌을 받을 수 있게 하겠습니다.---문빠 공유
((2)) 조선중앙TV 보는 느낌 : 김일성교 나라의 교주 절대화, 적아 개념
((3)) 달레반의 충성맹세, 사무라이의 주군을 위한 복수맹세
((4)) 법률가정신 꽝 : 사람=인격주체=주권자 인식, 무죄추정 원칙, 실사구시 정신


2. 드루킹 등장



2018년 6월 17일 일요일

최상천의 사람나라 시즌 2 27강 - 조미결전 2018 위대한 승리


  얼마전 정상회담에서 선언적인 의미이지만, 꽤 의미있는 결과가 나왔다. 비록 종전선언은 아직 없었지만 곧 있지 않을까한다?

  까지꺼 70년 가까이 기달려왔는데 몇 달, 몇 년인들 못 기다릴까?

  어제 썰전에서 유시민과 그와 함께 나왔던 정치인이 북미정상회담에 대해서 하는 얘기를 듣고서는 정말 어이가 없었다.

전혀 제대로 얘기한게 아니었다.

  지금 협상과정을 보면 단어  하나 하나에서부터 북한과 미국이 동등한 주권국가 관계로 문제를 풀어가고 있는데도 마치 USA가 주도하는데로 North korea가 맞춰가는 것처럼 얘기했다.

  소위 진보적이라는 유시민 조차도 숭미반공주의적인 시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아니 몰라서가 아니라 솔직하지 못했다? 70년 숭미반공주의고 아직도 안보, 빨갱이 그러면 삼일절날 성조기들고 난리치는 분들이 수두룩한데 방송에서 솔직하게 말하는게 쉬울까?

  그리고 South Korea는 세계유일의 미군점령기지로서 어느 정권이 들어서더라도 숭미반공 A정권, 숭미반공 B정권일뿐이었고 아직도 그렇다!

  어떤 사람들은 특히 군인들은 우리나라 미국없이는 안된다고~, 그런 사람들에게 묻고싶다! 1957년도 자주독립을 이룬 저들(North Korea)은 미국이 뒤 봐주고 , 외세에게 영토주권, 군사주권을 넘겨줘서 70년이 넘게 버티고 끝내는 미국과 동등한 주권국으로서 협상에 임하고 있지를? 





최상천의 사람나라 시즌 2 27강



stop the war games 전쟁놀이 그만!






(1) 패권국가 대 최악국가(분단국가, 최빈국, 3대 세습)

(2) 완전 동등(주권국가 대 주권국가> 정상



2) 트럼프의 영광



CNN "트럼프-김정은 스킨십 긍정적 , '영광' 발언 놀라워"(종합)

최종수정 2018.06.12 10:48 기사입력 2018.06.12. 10:4



[아시아 경제 뉴욕 김은별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난 후 '영광(Honor)'이라고 밝혔다. 또, "좋은 결과를 의심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 역시 트럼프 대통령령이 이 발언을 한 이후 활짝 웃었다.



이에 대해 김 위원장은 "여기까지 오는 길이 그리 쉬운 길은 아니었다. 우리한테는 발목을 붙잡는 과거가 있고, 또 그릇된 편견과 관행이 때로는 눈과 귀를 가렸다"며 우린 모든 것을 이겨내고 이 자리까지 왔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의 말에 트럼프 대통령은 "옳은 말이다"라며 다시 한 번 김 위원장과 악수하고 엄지를 치켜올렸다.



미 CNN방송은 "트럼프 대통령이 어느 정상을 만나서도 영광스럽다는 표현을 쓴 적이 없었다"며 놀라운 모습이라고 해석했다.



CNN 방송은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스킨십에도 주목했다. 여러 차례의 악수와 팔을 잡는 등 스킨십이 매우 자연스럽고 분위기가 좋았다며 긍정적으로 해석했다.



***외국 정상은 트럼프 노리개 : 아베, 마크롱, 메르켈, 트뤼도, 시진핑



3) 김정은의 길



(1) 김정은의 My Way



((1)) 인민복 : 정상국가? 자본주의? 사회주의 이상(다롄)

((2)) 싱가포르 밤마실



(2) 김정은 모시기



((1)) 중국 비행기

((2)) 싱가포르 비용

((3)) 트럼프 기자회견-찬양 26살 리더의 성취



4) 양키와 코메리칸의 기대 뭉개버린 합의문



(1) 새로운 조미관계와 한반도 평화체제 약속

(2) CVID(양키와 코메리칸의 주기도문)가 없다!



2. 트럼프의 혁명적 인식변화



180도 달라진 트럼프~김정은 '리틀 로켓맨'서 '극찬모드'로 송고시간 | 2018/04/25 05:54



WP "급격한 큰 변화"~CNN "트럼프, 배경설명은 회피"

(워싱턴=연합뉴스) 송수경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운명의 담판 상대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향해 '매우 훌륭하다'고 극찬했다.

지난해 '리틀 로켓맨'이라고 조롱하는 등 두 사람 사이에 말 폭탄이 오갔던 것에 비하면 180도 달라진 태도이다.

담 개최에 대해 "우리는 매우 좋은 논의들을 하고 있다."며 기대감을 표한 뒤 김 위원장에 대해서는 "우리가 보고 있는 바에 근거할 때 매우 많이 열려 있고 매우 훌륭하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사용한 '훌륭한(honorable)'이란 말은  상대에 대한 존경, 예우를 담은 표현으로, 통상 '명예롭다'는 의미를 내포한 극찬의 의미로 쓰인다.


이후 공동 기자회견 때 한 기자가 트럼프 대통령의 이 발언을 콕 집어 '주민을 굶겨 죽이고 가족 구성원을 죽였다는 비난을 받는 사람에게 이런 표현을 쓴 게 무슨 의미냐'고 질문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즉답을 피한 채 "나는 우리가 북한과 '매우 많이 열려있고 훌륭한 방식으로 협상하길 희망한다"고 답해 말을 돌렸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8일 트위터 글을 ~ 방북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내정자와 김 위원장의 면담을 거론, "훌륭한 만남"이라며 "면담은 매우 순조롭게 진행됐고 좋은 관계가 형성됐다"고 호평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발언을 두고 워싱턴포스트(WP)는 "리틀 로켓맨"에서 급격하게 달라진 큰 변화로, 최근 북미 간 긍정적 움직임에서 나온 것"이라고 평가했고, CNN방송은 "트럼프 대통령은 왜 그렇게 표현했는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피했다"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4호' 시험발사에 맞서 8월 초 '화염과 분노(fire and fury)'를 경고하며 군사옵션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

이에 맞서 북한 정권은 '괌 주변에 대한 포위사격을' 운운하며 맞불을 놓았고, 트럼프 대통령은 9월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김 위원장을 '로켓맨'으로 칭하며 "자살임무(a suicide mission)를 하고 있다"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이에 맞서 김 위원장은 이례적으로 직접 발표한 성명에서 '노망난 늙은이(dotard)','불망나니','깡패' 등의 표현으로 트럼프 대통령을 비난했고,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어린 사람을 얕잡아 보는듯한 '리틀(little)이라는 단어를 붙여 김 위원장을 '리틀 로켓맨'으로 부르기 시작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정신병자'를 뜻하는 "병든 강아지(a sick puppy)"라고 부르며 김 위원장을 조롱하기도 했다. 벼랑 끝에서 벌어진 두 사람 간 인신공격성 설전은 올 해 초 핵 단추 크기 경쟁으로 정점으로 치닫는듯하다가 급격한 해빙 무드를 맞아 중단됐다.

June 12, 2018 06/12/2018 9:52 am Trump Suspends 'Provocative' War Games With South Korea
 by Eric Leviz@EricLeviz

"We will be stopping the war games", Trump announced at a post-summit press conference, referring to the joint military exercises that the American and South Korean armed forces perform each year The President Went on the suggest-both at the Press conference, and in an interview with ABC News' George Stephanopoulos - that he sees the suspension of the exercises as a favorable development for the United States in its own right.
"You know, I wanted to the stop the war games, I thought they were very provocative", Trump told Stephanopoulos. "But I also think they're very expensive.
We're running the Country properly; I think they're very, very expensive. To do it, we have to fly planes in from Guam - that'six and a half hours away. Big bombers practice".

Guardian
Trump really has achieved a historic breakthrough - for the Kim dynasty
Jonathan Freedland
"Well, he is very talented. Anybody that takes over a situation like he did at 26 years of age and is able to run it and run it togh", the president said.
"I believe it is a rough situation over there. We will be doing something on it.
It's rough. It's rough in a lot of places, by the way".

- 중 략 -

Trump even declared it an "honour" to be sitting next to Kim. On his way back to the US, Trump tweeted that "great progress" had been made towards denuclearisation. "Anyone can make war, but only the most courageous can make peace" he said.

1) 트럼프의 혁명적 인식변화

(1) 2017년 : 김정은과 북코리아 열폭

((1)) 김정은 : 리틀 로켓맨, 병든 강아지
((2)) 북코리아 : 화염과 분노, 완전한 파괴(유엔 연설)

(2) 트럼프, 폼페오의 김정은 사랑

((1)) 2018년 4월부터
((2)) 사랑의 이중창 : 조미정상회담 취소(5월 25일) 직후

(3) 김정은 재인식과 찬양

(4) 혁명적 인식 전환 : 한미합동군사훈련->'도발적' 전쟁게임('Provocative' War Games)

(5) 김정은과의 정상회담이 '영광'

2) 어쩌다가?

(1) 사업가의 눈

((1)) 청년 리더의 능력 : 26세, 수많은 난제 돌파, 핵무력 완성, 평창올림픽, 역포위, 트럼프 놀이
((2)) 애국 리더십 : 국가와 인민을 위한 리더십

(2) 폼페오, 김영철

3) 대전환 : 봉쇄-압살 전략->평화-협력 전략

(1) 북코리아 재인식->악마짓 거부

((1)) 김정은 악마놀이 중단->찬양
((2)) 북코리아 대한 전쟁놀이(한미군사훈련) 그만

(2)북코리아의 평화전략에 호응

((1)) 전쟁 종식->조미 수교->평화체제
((2)) 주한미군 집으로 : 미국 의회(패권주의) 결사 반대
((3)) 조미 천선, 경제협력 희망

4) 대담한 첫 조치 : 회담 진행 중 전쟁놀이(War Games)중단

트럼프 "한미군사훈련 중단은 내가 제안"..북한 발표와 반대
최선욱 입력 2018.06.16. 08:43 댓글 358개

-전 략-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왜 한미군사훈련 중단을 제안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대해 "그것은 나의 제안이었다. 나는 그것들을 '워게임(War Games)이라 부른다"며 "나는 백악관에 들어온 날부터 그것을 싫어했다. 왜 비용을 (한국으로부터) 받지 못하냐고 말해온 게 나"라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워게임은 북한의 용어'라는 지적에 "그것은 나의 용어"라고 반박했다. 취재진이 "북한도 쓰고 있는 용어"라고 묻자,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도 쓸 수 있다. 어쨌든 그건 나의 용어"라고 거듭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과 협상을 하면서 훈련도 하는 것은 나쁘기 때문에 중단하려고 하는 것"이라며 "그것은 우리에게 좋은 것이다. 많은 돈을 절약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 발언은 한 북한 주장과 엇갈린다. 조선중앙통신은 13일 북미정상회담을 보도하면서 "확대 정상회담에서 김 위원장이 '당면해서 상대방을 자극하고 적대시하는 군사 행동들을 중지하는 용단부터 ~ 트럼프의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은 '비핵화에 대한 성과 없이 일방적으로 북한에 양보했다'는 반발을 잠재우려는 의도로 해석되고 있다.
최선욱 기자 isotope@joongang.co.kr

어떤 미국인, 한국인보다 정직하고 훌륭하다.
봉쇄-압살에서 평화-협력으로 : 노벨평화상 자격 충분하다!
슬픈 현실 : 한국은 전쟁놀이에 어떤 결정권도 없다!


3. 합의문 : 조미관계 대전환 합의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조선인민민주주의 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은 2018년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최초의 역사적인 정상회담을 개최했다.

- 중 략 -

미국+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새로운 관계수립이 한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한 것이라는 것을 확신하고 상호신뢰 국축이 한반도 비핵화를 촉진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면서 트럼프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합의했다.

1. 미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평화와 번영을 위한 두 나라 국민들의 여망에 따라 새로운 관계를 수림할 것을 약속한다.

2. 미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한반도에서 영속이고 안정적인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공동 노력할 것이다.

3. 2018년 4월27일 판문점 선언을 재확인하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추진할 것을 약속한다.

4. 미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이미 확인된 전쟁포로의 즉각적인 송환을 포함, 전쟁포로와 실종자의 수색을 약속한다.

- 중 략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선민주주의이민공화국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한반도와 세계의 평화, 번영, 안보를 촉진하기 위해, 그리고 새로운 미국-조선인민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한다.

1) 기본 방향 : 새로운 조미관계->코리아 평화체제

(1) 1과제 : 새로운 조미관계 ; 정전->종전->수교

(2) 2과제 : 코리아 평화체제

((1)) 기본 : 남북합의서들, <판문점 선언>
((2)) 핵심 쟁점 : 한미상호방위조약과 주한미군 문제
((3)) 참여 범위 : 남북, 남북+미, 남북+미중

2) <판문점 선언> 재확인

(1) 북의 요구에 들어갔을 것

(2) 미국에 대한 경고

((1)) <판문점 선언>=<평화+민족공조(정치군사경제)>
((2)) 민족공조 방해하지 마라!

(3) <판문점 선언>의 '적대행위 중지' 적용 : 한미합동훈련(War Game)중지 요구

3) 코리아반도 비핵화 추진

the DPRK commit to work toward complete denuclerariz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1) CVID 포기

(2) 비핵화는 DPRK가 알아서 하라는 얘기

4) 미국의 불가피한 선택

(1) 비핵화 요구 정당성 없음 : 7천기 가진 나라

(2) 조선의 압박 수단 별무

((1)) 조선의 역포위
((2)) 핵미사일 실험 재개
((3)) 세계 비핵화 주창
((4)) 패권주의, 강대국 중심주의 반대->국가평등평화주의 주창

(3) 미국의 약점

((1)) MD의 허구성

((2)) 패권주의의 취약성

(4) (CVID->조미 수교)로 방향 전환

트럼프 "북한문제 대체로 해결...김정은에 직통 전화번호 줬다"(종합)
입력 2018.06.15. 22:57 댓글 559개

(워싱턴=연합뉴스) 송수경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6+12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당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자신에게 바로 연결될 수 있는 직통 전화번호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정상회담에서 김 위원장의 백악관 방문, 자신의 평양 방문 등 향후 추가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언급한 데 이어 북미 정상 간 핫라인 가동을 시사,  ~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문제를 대체로 해결했다"며 정상회담 당시 공동성명 채택에 대해" 모든 걸 얻어낸 합의문에 서명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한 북한과의 핵전쟁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김 위원장에게 인권 문제에 대해 압박하지 않고 있는 것이라며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은 근본적으로 북한과 전쟁할 준비가 돼 있었다고 주장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4. 바닥 드러나는 미국

"성조기와 인공기를 나란히 놓다니~" 미 보수논객들 반발 입력 : 2018-06-22 15:28/수정 : 2018-06-12 15:4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12일 정상회담에서 성조기와 인공기가 나란히 배치된 데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미국에서 나오고 있다. 북한과 미국을 동등한 선상에 놓았다는게 그 이유다.

미 중앙정보국(CIA) 보좌관 출신인 제러미 배쉬는 이날 MSNBC방송과 인터뷰에서 성조기와 인공기를 회담장에 나란히 설치한 것을 놓고 "역겹다"고 말했다.

배쉬는 "미국 대통령의 업적이 아니라 김정은에게만 엄청난 성과"라며 "나란히 서 있는 미국 국기와 북한 국기를 배경으로 악수를 나누는 장면은 정말로 보기 거슬렸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사실대로 말하자면 역겨웠다"며 "정말로 미국 국기의 가치 훼손"이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보수 평론가로 알려진 다나 로쉬 역시 트위터를 통해 "마치 동등한 것처럼 우리 국기가 나란히 서 있는 게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평론가 요나 골드버그는 트위터에서 북한 정권은 주민들을 지배하며 고문하고 노예화했다며 "북한 국기는 우리 국기에 닿자마자 불타 없어져야 한다"며 우리 것과 동등하게 서 있는 건 말도 안 된다"고 주장했다.

논평가 스티브 그르자니치는 "자유 세계의 대통령이 반인륜 범죄를 지탄받는 역사상 가장 잔혹한 독재자 중 하나와 악수를 하고 있다"며 "성조기와 인공기가 동등하게 설치된 곳 앞에 서 있다"고 밝혔다.


안보 전문가 맬컴 낸스는 트위터를 통해 "제러미 배쉬가 옳다. 미국 국기를 북한 옆에 두는 것 불명예스럽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독재자 김정은을 영웅으로 치켜세우려고 한다고 비판했다.

1) 참을 수 없는 평등

(1) 자유 국가, 신자유주의

((1)) 소유권=신성불가침=자본독재 국가
((2)) 자유 절대화 : 자유의 이름으로 불평등, 착취, 제국주의, 패권주의 정당화
((3)) 약자의 자유, 약소국 자유는 멋대로 유린
((4)) 평등 없는 자유는 강자/부자/자본가를 위한 폭력체제
((5)) 독재 3류형 : 평등 없는 자유(자본독재), 자유 없는 평등(공산독재), 자유 평등 둘 다 없는 독재(악당 독재, 외세 앞잡이 독재-코메리카 독재)

(2) 인공기 발작 : <주권국가 대 주권국가>, 조미관계

2) 자유총연맹보다 못한 미국 진보

대통령 후보시절 힐러리 클린터의 '우리는 한반도 통일을 원하지 않는다'는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 중 략 -

이에 대해 골드만삭스의 회장 로이트 블랑페인 역시 관심을 나타내며 "핵이든 경제적 가치든 그 어떤 동기를 부여해도 중국 역시 한반도 통일을 원하지 않는 것은 마찬가지다"라고 이에 동조했다.

클린턴은 곧바로 '중국의 전통적 대북정책이 바로 그것'이라며 맞장구 쳤고 당시 '한국 섹션'의 결론은 세 가지로 정리됐다.

첫 째, 미국은 한반도의 분단상황을 선호한다.
만일 남북이 통일되면 당연히 남한이 주도권을 갖게 될 것이고 통일 한국의 위상은 원래 미국이 원했던 정도 이상으로 너무 커질 수 있다는 것이 부담이다.

둘 째, 북한이 주기적으로 문제를 일으키고 있지만 이는 굳이 나쁘게 볼 필요가 없으며 오히려 미국의 입자에서는 반길만 하다. 대신 감당할 수 없는 사고를 쳐 적절한 힘의 균형이 깨지는 것은 원치 않는다. 이는 미국 뿐 아니라 중국도 같은 입장이다.

셋 째, 김일성고 김정일까지는 다행히 미국과 최소한의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했고 양자간 이득을 보장해 주는 일종의 '상호작용'도 암암리에 인정됐었지만 김정은은 조금 다를 수 있다. 이는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문제 가운데 하나다.

이처럼 글로벌 최고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에서 당시 클린턴 측에 67만5천달러(약 7억5800만원)의 강사료를 지급하면서까지도 개최한 행사에서 특별히 '한국 섹션'이 마련된데 대해 포브스지는 "한국이 차세대 글로벌 IT 허브가될 것"이라는 이유를 달고 있다.

포브스는 그 동안 반도체, 하드웨어, 인터넷 소프트웨어 등 IT와 첨단기술 분야의 리더 역할은 미국이 독점해 왔지만 앞으로 '스타트업'이 붐을 일으키며 전 세계 투자자본들이 향할 곳은 바로 한국이라고 분석했다.
김희욱 전문위원 hwkim@viva100.com

(1) 오바마와 민주당

((1)) 오바마 : '위안부' 문제 일본방식 해결 요구, 개성공단 폐쇄 요구
((2)) 미국 진보의 실체 : 분단 유지(북=악마), 투자-빨대

(2) 자유총연맹 : 합의문, 즉각 환영성명(6.12)

(3) 미국 진보, 보수 : 미국 항복 규탄

((1)) CVID : 조선의 무장해제, 항복, 살려 달라!
((2)) 미국이 북코리아에 저지른 인류사적 학살, 압살작전 반성 전무

5. 코메리칸의 망상

양키(펜스, 볼턴)의 조선 무장해제-굴복 강요 : CvID
한국 언론, 정치인, 전문가의 주기도문 : CVID
트럼프는 김영철-친서 이후 CVID포기(6.1.) 더 미국 코메리칸은 죽으나 사나 CVID

1) 망상 1 : '북한' 비핵화(CVID)

(1) 조선의 핵미사일 : 주체-주권국가의 원천

((1)) 미국의 압살전략을 뚫고 3대 60년에 걸쳐 이룬 대역사 : 최고 국가사업
((2)) 조선민주주의인민민공화국의 보검(지킴이) : 최강의 전쟁억지력
((3)) 김정은 정권 지킴이
((4)) 유일한 전쟁억지력 : 미군에 핵미상일 반격능력
((5)) 미국에게 <한국전쟁(1950~) 종전-평화협정-수교>를 강제하는 힘의 원천

(2) 오직 조선에게만 완전 비핵화(CVID) 요구!

((1)) 핵보유 : 미국 등 8개국은 OK, 북코리아만 절대 반대
((2)) 미국 세계 총동원 북 CVID 강요 : 유엔 동원, 중국 앞장, 한국 앞잡이
((3)) 본질은 핵강대국 중심 세계체제에 도전하는 북코리아에 대한 미국 주도 집단폭력
((4)) 코메리칸은 양키 스피커 : 입만 열면 완전한 비핵화(CVID)

(3) 조선 비핵화는 망상 : 가능성 0%
*이재용 삼성주식 전부 포기보다 100배 더 어려운 일

(4) 김정은의 비핵화 전략 : 조선반도 비핵화-세계 비핵화/평화전략

(5) 핵강대국이 조선에게 비핵화를 요구할 자격이 있는가?

[특파원+] 북핵 위기속 핵보유국들, 핵군비 확대 경쟁
국기연 입력 2018.03.02. 16:32 댓글 9개

북한의 핵무기 개발로 한반도의 긴장이 다시 고조될 조짐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 러시아, 중국, 프랑스 등 기존 핵무기 보유국이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치열한 핵 군비 경쟁에 뛰어들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힘에 의한 평화'를 내세우며 미국의 핵무기 현대화 추진 계획을 밝혔다.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이에 ~ 어떠한 방어망도 뚫는 핵 추진 미사일 개발에 성공했다"고 기염을 토했다. 중국도 핵전력 분야에서 미국과 러시아 양강 구도를 무너뜨리겠다며 새로운 전략 폭격기를 개발해 핵전력 삼위일체를 완성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프랑스도 향후 7년간 370억 유로(약 50조원)를 투입해 핵무기 현대화 작업에 나서겠다고 발표했다. 기존 핵무기 보유국들의 핵군비 경쟁은 국제 사회의 대북 포위망을 느슨하게 하는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세계 : 자주국방-전략국가(핵보유), 종속국가(핵우산) : 일본(3), 독일(4)도 예외 아님
&러시아(12위)는 한국(11위)보다 경제규모가 작아도 3대 강대국
*핵무력 포기하면 김정은 민족배신자, 군부에 의해 처단될 것
**조선의 핵무력은 통일 코리아의 필수품 : 핵없으면 다시 구한말 먹이감으로

2) 망상 2: 미국이 북 체제보장

(1) 미군기지 코메리칸다운 생각 : 양키보다 더 패권주의 시각으로

(2) 양키와 코메리칸의 유혹 : 핵 포기해도 안 잡아먹지!!!

((1)) 리비아 : 반란군 지원 카다피 참수
((2)) 우크라이나 : 러시아에 크림반도 빼앗겨도 속수무책
((3)) 파키스탄 : 핵보유 이후 인도 도발 중단

(3) 조선의 체제보장 : 핵미사일 + 조선인민

(4) 조선은 미국에 당당하게 맞서는 세계 유일의 진짜 주권국가

(5) 누가 누구를 보장해주는지는 두구 보면 안다.

3) 망상 3 : 조미정상회담은 트럼프 '최대 압박'의 성과

(1) 트럼프의 '최대 압박'이 김정은 끌어내 쪽팔려서 반대로 얘기

(2) 사실은 김정은의 <평화핵 전략>(핵미사일)에 트럼프가 깨갱

4) 망상 4 : 문재인 운전자론

(1) 트럼프 운전기사 : 조미정상회담 심부름

(2) 트럼프 나팔수 : 트럼프 공로 찬양 '북한 완전한 비핵화'선창

6. 위대한 승리 2018

1) <평화핵 전략> 승리

(1) 미국의 70년 조선압살전략(1950~)

(2) 김정은의 역전 : 평화전략 대성공

((1)) 평화핵 전략 성공 : (핵미사일->전쟁억지력=평화 확보)
((2)) 평화올림픽 성공
((3)) 반전평화공존전략 설득력 : 조미전쟁 종전->평화협정-조미관계 정상화

(3) 미국의 조선압살전략 무력화

((1)) 트럼프 먼저, 미국 먼저 : 미국의 리더십/패권 갈수록 약화
((2)) 결정적 국가의 중립화->이탈 : 중국, 리시아, 남코리아(한국)
((3)) 유럽의 미국 비판과 거부감
((4)) 조선압살전략 구멍숭숭

2) 미국, 조선 비핵화 포기

한국 언론 : 자나깨나 <CVID-북 체제보장>, 문재인 작품---북/무시부정

(1) 조선 비핵화는 양키(미패권주의)와 코메리칸의 망상

(2) 미국의 패권 횡포

((1)) 강대국은 핵경쟁 : 미국 10억달러, 중국 핵실험 미국 5배, 러시아 신무기

((2)) 인도는 ICBM(아그니-5, 중국 전역) 6차 발사 발표(6.3)
**(최대 댓글)인도는 핵미사일도 만드는 거 합법인가보네..힘없는 북한만 불법인가

((3)) 조선에만 비핵화, ICBM 폐기, 인공위성 발사 금지 요구

(3) 코메리칸은 여전히 비핵화(CVID) 타령

(4) 북코리아의 <조선반도 비핵화> 전략 성공

3) 위대한 승리

(1) 인류사적 승리

((1)) 가장 참혹한 전쟁(200만 학살, 초토화)을 겪은 최빈국이
((2)) 최악의 조건(미국의 봉쇄-압살전략, 수십만 아사, 전쟁 위협)을 뚫고
((3)) 세계최강 패권국가에 거둔 기적적 승리
***트럼프놀이 절정 : 김정은, 모든 공을 트럼프에게 돌릴 것

(2) 평화전략의 승리

((1)) <평화핵 전략> : 전쟁억지력, 패권 거부
((2)) 평화전략으로 역포위
((3)) 미국에도 평화 선물

7. 수령나라-전체주의를 벗어날 수 있을까?

조선중앙TV : 집단 경례, 김정은 숭배, 도저히 못 보겠더라!

지금부터 분단조폭체제 청산
남은 1%나라(헬조선)->민주공화국
북은 1인나라(수령나라)->인민공화국

출처 : 사람나라 밴드 https://band.us/n/a1a2Xfw1C4x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