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17일 일요일

최상천의 사람나라 시즌 2 27강 - 조미결전 2018 위대한 승리


  얼마전 정상회담에서 선언적인 의미이지만, 꽤 의미있는 결과가 나왔다. 비록 종전선언은 아직 없었지만 곧 있지 않을까한다?

  까지꺼 70년 가까이 기달려왔는데 몇 달, 몇 년인들 못 기다릴까?

  어제 썰전에서 유시민과 그와 함께 나왔던 정치인이 북미정상회담에 대해서 하는 얘기를 듣고서는 정말 어이가 없었다.

전혀 제대로 얘기한게 아니었다.

  지금 협상과정을 보면 단어  하나 하나에서부터 북한과 미국이 동등한 주권국가 관계로 문제를 풀어가고 있는데도 마치 USA가 주도하는데로 North korea가 맞춰가는 것처럼 얘기했다.

  소위 진보적이라는 유시민 조차도 숭미반공주의적인 시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아니 몰라서가 아니라 솔직하지 못했다? 70년 숭미반공주의고 아직도 안보, 빨갱이 그러면 삼일절날 성조기들고 난리치는 분들이 수두룩한데 방송에서 솔직하게 말하는게 쉬울까?

  그리고 South Korea는 세계유일의 미군점령기지로서 어느 정권이 들어서더라도 숭미반공 A정권, 숭미반공 B정권일뿐이었고 아직도 그렇다!

  어떤 사람들은 특히 군인들은 우리나라 미국없이는 안된다고~, 그런 사람들에게 묻고싶다! 1957년도 자주독립을 이룬 저들(North Korea)은 미국이 뒤 봐주고 , 외세에게 영토주권, 군사주권을 넘겨줘서 70년이 넘게 버티고 끝내는 미국과 동등한 주권국으로서 협상에 임하고 있지를? 





최상천의 사람나라 시즌 2 27강



stop the war games 전쟁놀이 그만!






(1) 패권국가 대 최악국가(분단국가, 최빈국, 3대 세습)

(2) 완전 동등(주권국가 대 주권국가> 정상



2) 트럼프의 영광



CNN "트럼프-김정은 스킨십 긍정적 , '영광' 발언 놀라워"(종합)

최종수정 2018.06.12 10:48 기사입력 2018.06.12. 10:4



[아시아 경제 뉴욕 김은별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난 후 '영광(Honor)'이라고 밝혔다. 또, "좋은 결과를 의심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 역시 트럼프 대통령령이 이 발언을 한 이후 활짝 웃었다.



이에 대해 김 위원장은 "여기까지 오는 길이 그리 쉬운 길은 아니었다. 우리한테는 발목을 붙잡는 과거가 있고, 또 그릇된 편견과 관행이 때로는 눈과 귀를 가렸다"며 우린 모든 것을 이겨내고 이 자리까지 왔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의 말에 트럼프 대통령은 "옳은 말이다"라며 다시 한 번 김 위원장과 악수하고 엄지를 치켜올렸다.



미 CNN방송은 "트럼프 대통령이 어느 정상을 만나서도 영광스럽다는 표현을 쓴 적이 없었다"며 놀라운 모습이라고 해석했다.



CNN 방송은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스킨십에도 주목했다. 여러 차례의 악수와 팔을 잡는 등 스킨십이 매우 자연스럽고 분위기가 좋았다며 긍정적으로 해석했다.



***외국 정상은 트럼프 노리개 : 아베, 마크롱, 메르켈, 트뤼도, 시진핑



3) 김정은의 길



(1) 김정은의 My Way



((1)) 인민복 : 정상국가? 자본주의? 사회주의 이상(다롄)

((2)) 싱가포르 밤마실



(2) 김정은 모시기



((1)) 중국 비행기

((2)) 싱가포르 비용

((3)) 트럼프 기자회견-찬양 26살 리더의 성취



4) 양키와 코메리칸의 기대 뭉개버린 합의문



(1) 새로운 조미관계와 한반도 평화체제 약속

(2) CVID(양키와 코메리칸의 주기도문)가 없다!



2. 트럼프의 혁명적 인식변화



180도 달라진 트럼프~김정은 '리틀 로켓맨'서 '극찬모드'로 송고시간 | 2018/04/25 05:54



WP "급격한 큰 변화"~CNN "트럼프, 배경설명은 회피"

(워싱턴=연합뉴스) 송수경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운명의 담판 상대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향해 '매우 훌륭하다'고 극찬했다.

지난해 '리틀 로켓맨'이라고 조롱하는 등 두 사람 사이에 말 폭탄이 오갔던 것에 비하면 180도 달라진 태도이다.

담 개최에 대해 "우리는 매우 좋은 논의들을 하고 있다."며 기대감을 표한 뒤 김 위원장에 대해서는 "우리가 보고 있는 바에 근거할 때 매우 많이 열려 있고 매우 훌륭하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사용한 '훌륭한(honorable)'이란 말은  상대에 대한 존경, 예우를 담은 표현으로, 통상 '명예롭다'는 의미를 내포한 극찬의 의미로 쓰인다.


이후 공동 기자회견 때 한 기자가 트럼프 대통령의 이 발언을 콕 집어 '주민을 굶겨 죽이고 가족 구성원을 죽였다는 비난을 받는 사람에게 이런 표현을 쓴 게 무슨 의미냐'고 질문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즉답을 피한 채 "나는 우리가 북한과 '매우 많이 열려있고 훌륭한 방식으로 협상하길 희망한다"고 답해 말을 돌렸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8일 트위터 글을 ~ 방북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내정자와 김 위원장의 면담을 거론, "훌륭한 만남"이라며 "면담은 매우 순조롭게 진행됐고 좋은 관계가 형성됐다"고 호평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발언을 두고 워싱턴포스트(WP)는 "리틀 로켓맨"에서 급격하게 달라진 큰 변화로, 최근 북미 간 긍정적 움직임에서 나온 것"이라고 평가했고, CNN방송은 "트럼프 대통령은 왜 그렇게 표현했는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피했다"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4호' 시험발사에 맞서 8월 초 '화염과 분노(fire and fury)'를 경고하며 군사옵션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

이에 맞서 북한 정권은 '괌 주변에 대한 포위사격을' 운운하며 맞불을 놓았고, 트럼프 대통령은 9월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김 위원장을 '로켓맨'으로 칭하며 "자살임무(a suicide mission)를 하고 있다"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이에 맞서 김 위원장은 이례적으로 직접 발표한 성명에서 '노망난 늙은이(dotard)','불망나니','깡패' 등의 표현으로 트럼프 대통령을 비난했고,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어린 사람을 얕잡아 보는듯한 '리틀(little)이라는 단어를 붙여 김 위원장을 '리틀 로켓맨'으로 부르기 시작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정신병자'를 뜻하는 "병든 강아지(a sick puppy)"라고 부르며 김 위원장을 조롱하기도 했다. 벼랑 끝에서 벌어진 두 사람 간 인신공격성 설전은 올 해 초 핵 단추 크기 경쟁으로 정점으로 치닫는듯하다가 급격한 해빙 무드를 맞아 중단됐다.

June 12, 2018 06/12/2018 9:52 am Trump Suspends 'Provocative' War Games With South Korea
 by Eric Leviz@EricLeviz

"We will be stopping the war games", Trump announced at a post-summit press conference, referring to the joint military exercises that the American and South Korean armed forces perform each year The President Went on the suggest-both at the Press conference, and in an interview with ABC News' George Stephanopoulos - that he sees the suspension of the exercises as a favorable development for the United States in its own right.
"You know, I wanted to the stop the war games, I thought they were very provocative", Trump told Stephanopoulos. "But I also think they're very expensive.
We're running the Country properly; I think they're very, very expensive. To do it, we have to fly planes in from Guam - that'six and a half hours away. Big bombers practice".

Guardian
Trump really has achieved a historic breakthrough - for the Kim dynasty
Jonathan Freedland
"Well, he is very talented. Anybody that takes over a situation like he did at 26 years of age and is able to run it and run it togh", the president said.
"I believe it is a rough situation over there. We will be doing something on it.
It's rough. It's rough in a lot of places, by the way".

- 중 략 -

Trump even declared it an "honour" to be sitting next to Kim. On his way back to the US, Trump tweeted that "great progress" had been made towards denuclearisation. "Anyone can make war, but only the most courageous can make peace" he said.

1) 트럼프의 혁명적 인식변화

(1) 2017년 : 김정은과 북코리아 열폭

((1)) 김정은 : 리틀 로켓맨, 병든 강아지
((2)) 북코리아 : 화염과 분노, 완전한 파괴(유엔 연설)

(2) 트럼프, 폼페오의 김정은 사랑

((1)) 2018년 4월부터
((2)) 사랑의 이중창 : 조미정상회담 취소(5월 25일) 직후

(3) 김정은 재인식과 찬양

(4) 혁명적 인식 전환 : 한미합동군사훈련->'도발적' 전쟁게임('Provocative' War Games)

(5) 김정은과의 정상회담이 '영광'

2) 어쩌다가?

(1) 사업가의 눈

((1)) 청년 리더의 능력 : 26세, 수많은 난제 돌파, 핵무력 완성, 평창올림픽, 역포위, 트럼프 놀이
((2)) 애국 리더십 : 국가와 인민을 위한 리더십

(2) 폼페오, 김영철

3) 대전환 : 봉쇄-압살 전략->평화-협력 전략

(1) 북코리아 재인식->악마짓 거부

((1)) 김정은 악마놀이 중단->찬양
((2)) 북코리아 대한 전쟁놀이(한미군사훈련) 그만

(2)북코리아의 평화전략에 호응

((1)) 전쟁 종식->조미 수교->평화체제
((2)) 주한미군 집으로 : 미국 의회(패권주의) 결사 반대
((3)) 조미 천선, 경제협력 희망

4) 대담한 첫 조치 : 회담 진행 중 전쟁놀이(War Games)중단

트럼프 "한미군사훈련 중단은 내가 제안"..북한 발표와 반대
최선욱 입력 2018.06.16. 08:43 댓글 358개

-전 략-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왜 한미군사훈련 중단을 제안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대해 "그것은 나의 제안이었다. 나는 그것들을 '워게임(War Games)이라 부른다"며 "나는 백악관에 들어온 날부터 그것을 싫어했다. 왜 비용을 (한국으로부터) 받지 못하냐고 말해온 게 나"라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워게임은 북한의 용어'라는 지적에 "그것은 나의 용어"라고 반박했다. 취재진이 "북한도 쓰고 있는 용어"라고 묻자,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도 쓸 수 있다. 어쨌든 그건 나의 용어"라고 거듭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과 협상을 하면서 훈련도 하는 것은 나쁘기 때문에 중단하려고 하는 것"이라며 "그것은 우리에게 좋은 것이다. 많은 돈을 절약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 발언은 한 북한 주장과 엇갈린다. 조선중앙통신은 13일 북미정상회담을 보도하면서 "확대 정상회담에서 김 위원장이 '당면해서 상대방을 자극하고 적대시하는 군사 행동들을 중지하는 용단부터 ~ 트럼프의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은 '비핵화에 대한 성과 없이 일방적으로 북한에 양보했다'는 반발을 잠재우려는 의도로 해석되고 있다.
최선욱 기자 isotope@joongang.co.kr

어떤 미국인, 한국인보다 정직하고 훌륭하다.
봉쇄-압살에서 평화-협력으로 : 노벨평화상 자격 충분하다!
슬픈 현실 : 한국은 전쟁놀이에 어떤 결정권도 없다!


3. 합의문 : 조미관계 대전환 합의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조선인민민주주의 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은 2018년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최초의 역사적인 정상회담을 개최했다.

- 중 략 -

미국+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새로운 관계수립이 한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한 것이라는 것을 확신하고 상호신뢰 국축이 한반도 비핵화를 촉진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면서 트럼프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합의했다.

1. 미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평화와 번영을 위한 두 나라 국민들의 여망에 따라 새로운 관계를 수림할 것을 약속한다.

2. 미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한반도에서 영속이고 안정적인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공동 노력할 것이다.

3. 2018년 4월27일 판문점 선언을 재확인하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추진할 것을 약속한다.

4. 미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이미 확인된 전쟁포로의 즉각적인 송환을 포함, 전쟁포로와 실종자의 수색을 약속한다.

- 중 략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선민주주의이민공화국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한반도와 세계의 평화, 번영, 안보를 촉진하기 위해, 그리고 새로운 미국-조선인민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한다.

1) 기본 방향 : 새로운 조미관계->코리아 평화체제

(1) 1과제 : 새로운 조미관계 ; 정전->종전->수교

(2) 2과제 : 코리아 평화체제

((1)) 기본 : 남북합의서들, <판문점 선언>
((2)) 핵심 쟁점 : 한미상호방위조약과 주한미군 문제
((3)) 참여 범위 : 남북, 남북+미, 남북+미중

2) <판문점 선언> 재확인

(1) 북의 요구에 들어갔을 것

(2) 미국에 대한 경고

((1)) <판문점 선언>=<평화+민족공조(정치군사경제)>
((2)) 민족공조 방해하지 마라!

(3) <판문점 선언>의 '적대행위 중지' 적용 : 한미합동훈련(War Game)중지 요구

3) 코리아반도 비핵화 추진

the DPRK commit to work toward complete denuclerariz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1) CVID 포기

(2) 비핵화는 DPRK가 알아서 하라는 얘기

4) 미국의 불가피한 선택

(1) 비핵화 요구 정당성 없음 : 7천기 가진 나라

(2) 조선의 압박 수단 별무

((1)) 조선의 역포위
((2)) 핵미사일 실험 재개
((3)) 세계 비핵화 주창
((4)) 패권주의, 강대국 중심주의 반대->국가평등평화주의 주창

(3) 미국의 약점

((1)) MD의 허구성

((2)) 패권주의의 취약성

(4) (CVID->조미 수교)로 방향 전환

트럼프 "북한문제 대체로 해결...김정은에 직통 전화번호 줬다"(종합)
입력 2018.06.15. 22:57 댓글 559개

(워싱턴=연합뉴스) 송수경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6+12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당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자신에게 바로 연결될 수 있는 직통 전화번호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정상회담에서 김 위원장의 백악관 방문, 자신의 평양 방문 등 향후 추가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언급한 데 이어 북미 정상 간 핫라인 가동을 시사,  ~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문제를 대체로 해결했다"며 정상회담 당시 공동성명 채택에 대해" 모든 걸 얻어낸 합의문에 서명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한 북한과의 핵전쟁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김 위원장에게 인권 문제에 대해 압박하지 않고 있는 것이라며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은 근본적으로 북한과 전쟁할 준비가 돼 있었다고 주장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4. 바닥 드러나는 미국

"성조기와 인공기를 나란히 놓다니~" 미 보수논객들 반발 입력 : 2018-06-22 15:28/수정 : 2018-06-12 15:4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12일 정상회담에서 성조기와 인공기가 나란히 배치된 데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미국에서 나오고 있다. 북한과 미국을 동등한 선상에 놓았다는게 그 이유다.

미 중앙정보국(CIA) 보좌관 출신인 제러미 배쉬는 이날 MSNBC방송과 인터뷰에서 성조기와 인공기를 회담장에 나란히 설치한 것을 놓고 "역겹다"고 말했다.

배쉬는 "미국 대통령의 업적이 아니라 김정은에게만 엄청난 성과"라며 "나란히 서 있는 미국 국기와 북한 국기를 배경으로 악수를 나누는 장면은 정말로 보기 거슬렸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사실대로 말하자면 역겨웠다"며 "정말로 미국 국기의 가치 훼손"이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보수 평론가로 알려진 다나 로쉬 역시 트위터를 통해 "마치 동등한 것처럼 우리 국기가 나란히 서 있는 게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평론가 요나 골드버그는 트위터에서 북한 정권은 주민들을 지배하며 고문하고 노예화했다며 "북한 국기는 우리 국기에 닿자마자 불타 없어져야 한다"며 우리 것과 동등하게 서 있는 건 말도 안 된다"고 주장했다.

논평가 스티브 그르자니치는 "자유 세계의 대통령이 반인륜 범죄를 지탄받는 역사상 가장 잔혹한 독재자 중 하나와 악수를 하고 있다"며 "성조기와 인공기가 동등하게 설치된 곳 앞에 서 있다"고 밝혔다.


안보 전문가 맬컴 낸스는 트위터를 통해 "제러미 배쉬가 옳다. 미국 국기를 북한 옆에 두는 것 불명예스럽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독재자 김정은을 영웅으로 치켜세우려고 한다고 비판했다.

1) 참을 수 없는 평등

(1) 자유 국가, 신자유주의

((1)) 소유권=신성불가침=자본독재 국가
((2)) 자유 절대화 : 자유의 이름으로 불평등, 착취, 제국주의, 패권주의 정당화
((3)) 약자의 자유, 약소국 자유는 멋대로 유린
((4)) 평등 없는 자유는 강자/부자/자본가를 위한 폭력체제
((5)) 독재 3류형 : 평등 없는 자유(자본독재), 자유 없는 평등(공산독재), 자유 평등 둘 다 없는 독재(악당 독재, 외세 앞잡이 독재-코메리카 독재)

(2) 인공기 발작 : <주권국가 대 주권국가>, 조미관계

2) 자유총연맹보다 못한 미국 진보

대통령 후보시절 힐러리 클린터의 '우리는 한반도 통일을 원하지 않는다'는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 중 략 -

이에 대해 골드만삭스의 회장 로이트 블랑페인 역시 관심을 나타내며 "핵이든 경제적 가치든 그 어떤 동기를 부여해도 중국 역시 한반도 통일을 원하지 않는 것은 마찬가지다"라고 이에 동조했다.

클린턴은 곧바로 '중국의 전통적 대북정책이 바로 그것'이라며 맞장구 쳤고 당시 '한국 섹션'의 결론은 세 가지로 정리됐다.

첫 째, 미국은 한반도의 분단상황을 선호한다.
만일 남북이 통일되면 당연히 남한이 주도권을 갖게 될 것이고 통일 한국의 위상은 원래 미국이 원했던 정도 이상으로 너무 커질 수 있다는 것이 부담이다.

둘 째, 북한이 주기적으로 문제를 일으키고 있지만 이는 굳이 나쁘게 볼 필요가 없으며 오히려 미국의 입자에서는 반길만 하다. 대신 감당할 수 없는 사고를 쳐 적절한 힘의 균형이 깨지는 것은 원치 않는다. 이는 미국 뿐 아니라 중국도 같은 입장이다.

셋 째, 김일성고 김정일까지는 다행히 미국과 최소한의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했고 양자간 이득을 보장해 주는 일종의 '상호작용'도 암암리에 인정됐었지만 김정은은 조금 다를 수 있다. 이는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문제 가운데 하나다.

이처럼 글로벌 최고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에서 당시 클린턴 측에 67만5천달러(약 7억5800만원)의 강사료를 지급하면서까지도 개최한 행사에서 특별히 '한국 섹션'이 마련된데 대해 포브스지는 "한국이 차세대 글로벌 IT 허브가될 것"이라는 이유를 달고 있다.

포브스는 그 동안 반도체, 하드웨어, 인터넷 소프트웨어 등 IT와 첨단기술 분야의 리더 역할은 미국이 독점해 왔지만 앞으로 '스타트업'이 붐을 일으키며 전 세계 투자자본들이 향할 곳은 바로 한국이라고 분석했다.
김희욱 전문위원 hwkim@viva100.com

(1) 오바마와 민주당

((1)) 오바마 : '위안부' 문제 일본방식 해결 요구, 개성공단 폐쇄 요구
((2)) 미국 진보의 실체 : 분단 유지(북=악마), 투자-빨대

(2) 자유총연맹 : 합의문, 즉각 환영성명(6.12)

(3) 미국 진보, 보수 : 미국 항복 규탄

((1)) CVID : 조선의 무장해제, 항복, 살려 달라!
((2)) 미국이 북코리아에 저지른 인류사적 학살, 압살작전 반성 전무

5. 코메리칸의 망상

양키(펜스, 볼턴)의 조선 무장해제-굴복 강요 : CvID
한국 언론, 정치인, 전문가의 주기도문 : CVID
트럼프는 김영철-친서 이후 CVID포기(6.1.) 더 미국 코메리칸은 죽으나 사나 CVID

1) 망상 1 : '북한' 비핵화(CVID)

(1) 조선의 핵미사일 : 주체-주권국가의 원천

((1)) 미국의 압살전략을 뚫고 3대 60년에 걸쳐 이룬 대역사 : 최고 국가사업
((2)) 조선민주주의인민민공화국의 보검(지킴이) : 최강의 전쟁억지력
((3)) 김정은 정권 지킴이
((4)) 유일한 전쟁억지력 : 미군에 핵미상일 반격능력
((5)) 미국에게 <한국전쟁(1950~) 종전-평화협정-수교>를 강제하는 힘의 원천

(2) 오직 조선에게만 완전 비핵화(CVID) 요구!

((1)) 핵보유 : 미국 등 8개국은 OK, 북코리아만 절대 반대
((2)) 미국 세계 총동원 북 CVID 강요 : 유엔 동원, 중국 앞장, 한국 앞잡이
((3)) 본질은 핵강대국 중심 세계체제에 도전하는 북코리아에 대한 미국 주도 집단폭력
((4)) 코메리칸은 양키 스피커 : 입만 열면 완전한 비핵화(CVID)

(3) 조선 비핵화는 망상 : 가능성 0%
*이재용 삼성주식 전부 포기보다 100배 더 어려운 일

(4) 김정은의 비핵화 전략 : 조선반도 비핵화-세계 비핵화/평화전략

(5) 핵강대국이 조선에게 비핵화를 요구할 자격이 있는가?

[특파원+] 북핵 위기속 핵보유국들, 핵군비 확대 경쟁
국기연 입력 2018.03.02. 16:32 댓글 9개

북한의 핵무기 개발로 한반도의 긴장이 다시 고조될 조짐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 러시아, 중국, 프랑스 등 기존 핵무기 보유국이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치열한 핵 군비 경쟁에 뛰어들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힘에 의한 평화'를 내세우며 미국의 핵무기 현대화 추진 계획을 밝혔다.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이에 ~ 어떠한 방어망도 뚫는 핵 추진 미사일 개발에 성공했다"고 기염을 토했다. 중국도 핵전력 분야에서 미국과 러시아 양강 구도를 무너뜨리겠다며 새로운 전략 폭격기를 개발해 핵전력 삼위일체를 완성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프랑스도 향후 7년간 370억 유로(약 50조원)를 투입해 핵무기 현대화 작업에 나서겠다고 발표했다. 기존 핵무기 보유국들의 핵군비 경쟁은 국제 사회의 대북 포위망을 느슨하게 하는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세계 : 자주국방-전략국가(핵보유), 종속국가(핵우산) : 일본(3), 독일(4)도 예외 아님
&러시아(12위)는 한국(11위)보다 경제규모가 작아도 3대 강대국
*핵무력 포기하면 김정은 민족배신자, 군부에 의해 처단될 것
**조선의 핵무력은 통일 코리아의 필수품 : 핵없으면 다시 구한말 먹이감으로

2) 망상 2: 미국이 북 체제보장

(1) 미군기지 코메리칸다운 생각 : 양키보다 더 패권주의 시각으로

(2) 양키와 코메리칸의 유혹 : 핵 포기해도 안 잡아먹지!!!

((1)) 리비아 : 반란군 지원 카다피 참수
((2)) 우크라이나 : 러시아에 크림반도 빼앗겨도 속수무책
((3)) 파키스탄 : 핵보유 이후 인도 도발 중단

(3) 조선의 체제보장 : 핵미사일 + 조선인민

(4) 조선은 미국에 당당하게 맞서는 세계 유일의 진짜 주권국가

(5) 누가 누구를 보장해주는지는 두구 보면 안다.

3) 망상 3 : 조미정상회담은 트럼프 '최대 압박'의 성과

(1) 트럼프의 '최대 압박'이 김정은 끌어내 쪽팔려서 반대로 얘기

(2) 사실은 김정은의 <평화핵 전략>(핵미사일)에 트럼프가 깨갱

4) 망상 4 : 문재인 운전자론

(1) 트럼프 운전기사 : 조미정상회담 심부름

(2) 트럼프 나팔수 : 트럼프 공로 찬양 '북한 완전한 비핵화'선창

6. 위대한 승리 2018

1) <평화핵 전략> 승리

(1) 미국의 70년 조선압살전략(1950~)

(2) 김정은의 역전 : 평화전략 대성공

((1)) 평화핵 전략 성공 : (핵미사일->전쟁억지력=평화 확보)
((2)) 평화올림픽 성공
((3)) 반전평화공존전략 설득력 : 조미전쟁 종전->평화협정-조미관계 정상화

(3) 미국의 조선압살전략 무력화

((1)) 트럼프 먼저, 미국 먼저 : 미국의 리더십/패권 갈수록 약화
((2)) 결정적 국가의 중립화->이탈 : 중국, 리시아, 남코리아(한국)
((3)) 유럽의 미국 비판과 거부감
((4)) 조선압살전략 구멍숭숭

2) 미국, 조선 비핵화 포기

한국 언론 : 자나깨나 <CVID-북 체제보장>, 문재인 작품---북/무시부정

(1) 조선 비핵화는 양키(미패권주의)와 코메리칸의 망상

(2) 미국의 패권 횡포

((1)) 강대국은 핵경쟁 : 미국 10억달러, 중국 핵실험 미국 5배, 러시아 신무기

((2)) 인도는 ICBM(아그니-5, 중국 전역) 6차 발사 발표(6.3)
**(최대 댓글)인도는 핵미사일도 만드는 거 합법인가보네..힘없는 북한만 불법인가

((3)) 조선에만 비핵화, ICBM 폐기, 인공위성 발사 금지 요구

(3) 코메리칸은 여전히 비핵화(CVID) 타령

(4) 북코리아의 <조선반도 비핵화> 전략 성공

3) 위대한 승리

(1) 인류사적 승리

((1)) 가장 참혹한 전쟁(200만 학살, 초토화)을 겪은 최빈국이
((2)) 최악의 조건(미국의 봉쇄-압살전략, 수십만 아사, 전쟁 위협)을 뚫고
((3)) 세계최강 패권국가에 거둔 기적적 승리
***트럼프놀이 절정 : 김정은, 모든 공을 트럼프에게 돌릴 것

(2) 평화전략의 승리

((1)) <평화핵 전략> : 전쟁억지력, 패권 거부
((2)) 평화전략으로 역포위
((3)) 미국에도 평화 선물

7. 수령나라-전체주의를 벗어날 수 있을까?

조선중앙TV : 집단 경례, 김정은 숭배, 도저히 못 보겠더라!

지금부터 분단조폭체제 청산
남은 1%나라(헬조선)->민주공화국
북은 1인나라(수령나라)->인민공화국

출처 : 사람나라 밴드 https://band.us/n/a1a2Xfw1C4x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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