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나는 이미 대부분의 내용을 알고 있었지만, 막상 강의를 들으니 참! 가슴이 먹먹하다.
결국은 청와대나 민정수석의 사실상의 묵인이나 지시가 없이는 절대 불가능한 자필유서 사기극이다. (자필유서 -> 컴퓨터 워딩 -> 전송되지 않은 문자 -> '전송되지 않은 텔레그램 문자'를 사진으로 봤다.)
상당수의 진보, 민주당 지지하는 친문지지자들 조차도 황당한 죽음이라는 걸 솔직히 알고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그들에게는 이것이 지금의 문재인 정권의 몰락으로 갈 수 있기 때문에 아무 말도 없는 것 일거다.
노회찬과 함께 방송을 진행하던 사람들과 팟캐스트를 비롯한 친문앞잡이 언론들은 아예 한마디 말도 꺼내 놓지도 않고 있고 대부분의 언론들도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그렇지만, 이 것은 서서히 조금씩 물 밑에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최상천 선생님의 강의 내용에 더해서 현 서울지방 경찰청장 이주민은 노무현 정부시절 드루킹 사건으로 뜨거운 감자인 김경수 경남도지사와 한 솥밥 먹던 사람이란 걸 보탠다.
그 공개한 자필유서 발표한 내용이 보도된 이후에 나온 정치권의 기사들을 보면, 정치자금법, 은산분리 완화, 그리고 국민연금에 관한 내용들이 주류를 이뤘다.
문재인이 이재용과의 만남을 가지고 사진을 찍은 후부터 노회찬의 죽음과 그리고 정치자금법, 은산분리완화, 국민연금 기사들은 결국 한 목적을 가지고 일어나는 듯 하다.
하나 같이 노회찬이 강력하게 반대할 내용들이다.
그리고, 이건희가 아직까지 살아있을까?
이재용은 '돌아가신 아버지'라는 말을 내 뱉은 적이 있다. 과연 그것이 말 실수일까? 하는 생각도 든다.
만약에 이건희 회장 사망설이 진실이라면 죽은 이건희 회장의 재산으로 있는 회사들은 어떻게 승계될까?
그 재산 승계과정에서의 상속세 40%는 내게 되는 걸까? 아닐까?
안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게 과연 뭘까?
많은 생각이 든다.
어쩌면 노회찬의 죽음은 그 첫 과정일수도 있다.
최상천 사람나라 39강
노회찬 의문사 탐구①
<자필유서 사기극>, 조국이 답하라!
1. 장윤선의 실사구시(7.26)
교통방송 <장윤선의 이슈파이터-깨알브리핑>(7.26)
저도 취재한 내용이 있는데요. 이슈파이터의 단독보도입니다. 한 번도 얘기한 적이 없어요. …(유서가) 컴퓨터 워딩은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컴퓨터가 아니라, 노회찬 대표가 늘 들고다니던 휴대폰에 이 문자메시지를 비서실장에게 보내려고 했어요. 그런데 전송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게 임의저장방식으로 남아 있었던 것을 경찰이 확인해서 김종철 비서실장에게 건냈고, 그것을 확인해서 당 내부에서 내용을 확인한 다음에 기자들에게 공개적으로 브리핑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일 9시 10분에도 김종철 비서실장하고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았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후2시에 이정미 대표를 만나기로 했었는데 그것도 오케이를 했었다고 해요.
1) 장윤선의 실사구시 취재, 보도 : 단 한 사람!!!
(1) 경찰-자필유서는 노회찬→김종철 <미전송 폰문자>
(2) 경찰 <자필유서 사기극> 들통
2) 장윤선 취재/보도 : 사실일 가능성 99.9%
(1) 취재 : 아주 구체적 사실
(2) 경찰, 정의당, 청와대, 검찰의 무대응 : 반박, 고발 전무
① 진실게임 : 장윤선 보도가 참이면 경찰-정의당은 거짓
② 경찰-정의당은 공공연한 중대범죄 : 경찰과 정의당 존립 위험
③ 경찰-정의당의 침묵 : 장윤정의 보도 인정
(3) 장윤선 이슈파이터 진행자 자리 유지
3) <미전송 폰문자>는 태블릿 PC보다 더 결정적 열쇠
2. 경찰, 정의당, 청와대의 합동 <유서 사기극>
가. 경찰의 <자필유서 사기극>(사건 1시간 후, 23일 10:41~)
1) 자필유서 확인, 확인, 또 확인!
(1) 최초 ‘투신자살’ 사망 보도(23.10.41) : 호주머니/지갑에 유서 3통
(속보)경찰 “정의당 노회찬 의원 투신 사망”
• 2018-07-23 10:32:42
경찰이 “정의당 노회찬 의원 투신 사망”했다고 밝혔다.
경찰 “노회찬 의원, 아파트서 투신사망”
“가족에게 미안하다” “금전 받았으나 청탁과는 무관” 유서
2018-07-23 10:41:43
(2) 경찰 : 자필유서 맞다, 자살 맞다, 부검 안 한다(13:51)
경찰 “노회찬 자필유서 맞아…사망경위 의혹 없어 부검 안해”
송고시간 | 2018/07/23 13:51
유족 요구 따라 유서 내용은 비공개
(3) 타살 아니다. 자필유서 3통, 자살 확실하다
경찰 “노회찬 ‘타살 의혹’ 주장 근거없어…억측 자제해달라”
송고시간 | 2018/07/24 19:22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경찰은 24일 고(故) 노회찬 의원의 사망과 관련한 억측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전날 오후 한 인터넷매체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서울 소재 한 의학전문대학원의 교수가 출연해 노 의원의 사망에 대해 타살 의혹을 제기했다.
-중 략-
이에 대해 경찰은 “현장을 보지 않았기 때문에 제기할 수 있는 의혹이지만, 이는 근거 없는 주장”이라며 “목격자 진술이나 아파트 입구에 도착해서 올라가는 시간 등 모든 것을 확인한 결과 외력은 없었다”고 반박했다.
현장에서 발견된 3통의 유서 또한 유족 확인 등을 거쳐 노 의원의 자필인 것으로 확인됐다.
2) 자필유서 사기극
(1) 휴대폰 장난
① 늦어도 노회찬 죽음 직후에는 노회찬 휴대폰을 확보했다
② 은폐 : 최초 발표~지금 : 휴대폰을 유품 목록에서 뺐다.
(2) 유서 사기
① 노회찬 휴대폰에는 김종철에게 보내려던 문자가 임의저장 되어 있었다.(주장)
② <임의저장 미전송 폰문자>를 자필유서라고 거짓 발표
(3) <미전송 폰문자>→김종철 : 정의당은 유서로 인정
(4) 두 가지 사기
① 유품 사기 : 휴대폰은 빼고, 자필유서는 창조하고
② 유서 사기 : <미전송 폰문자>를 자필유서로 둔갑시켜 악용
3) 경찰, 범죄조직으로 전락
(1) 근거 없는 자살 단정 : 17~18층 복도 창문 투신 단정
(2) 사망 원인 관련 증거 일체 언급x
(3) <자필유서 사기극>
(4) 처음부터 부검 회피/거부→화장
4) 완전범죄 기도
(1) 증거 은폐 : 휴대폰, cctv
(2) 증거 날조 : 폰문자(유서), 자필유서
(3) 증거 인멸 : 시신 화장
5) 증거 조작/날조자 처벌 : <자필유서 사기극> 가담자
(1) 반인륜 행위자로 처벌
(2) 파면+징역 10년 이상
나. 정의당의 <유서 인증 사기극>(23일 15:48~)
1) 김지선
(1) 노회찬 사망 즉시 경찰에 부검 반대 의사 전달(경찰)
(2) 경찰이 ‘자필유서 3통’ 남겼다는 발표에 침묵
2) 정의당
(1) 경찰→김종철 : 임의저장된 노회찬→김종철 <미전송 폰문자> 건넴
(2) 정의당 상무위원회 : <미전송 폰문자>를 노회찬 유서로 인정
(3) 최석 대변인 결과 발표, 유서 공개-낭독
“고 노회찬 원내대표님의 유서를 공개합니다”
(4) 한지 A4에 유서 인쇄 배포 : 두 가지 인정-광고
① 노회찬은 불법 정치자금을 받았다.
② 노회찬은 자살했다
(5) 미친 정의당
① <임시저장 미전송 폰문자>→유서로 인정
② 황당한 내용을 진짜 ‘유서’인양 인쇄/배포
③ <노회찬 시민모임> : 정의당원 진상규명 요구, 접근 차단, 글 삭제
다. 청와대 : <생까라 사기극>(23일 10:41~)
1) 조국
조 수석은 노 의원과 인연을 맺은 일화도 전했다. 그는 “의원님과 인연은 2012년 서울 노원구 세 지역구 야권단일후보의 공동후원회장을 맡으면서 시작됐다. 이후 식견과 경륜이 한참 모자란 제가 의원님의 후원회장을 계속 맡았다”고 말했다. 조 수석이 기억하는 노 의원은 “노동과 복지를 중시하는 확고한 진보적 신념의 소유자”이며 “이념과 당파의 차이를 넘어서는 인간적 매력을 가진 분이고, 담대함과 소탈함, 유머와 위트, 그리고 넓은 품을 가진 분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오래전 어느 허름한 선술집에서 의원님과 어깨 걸고 노래 부르던 일이 생각난다. 올해 초 눈 오던 날, 나누었던 대화를 떠올린다”며 “‘진보정치의 별’이 졌다고들 하지만, 어느 날 밤하늘에 새로 빛나는 별이 있으면, 의원님이라고 생각할 것”이라며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2) 문재인 맥주파티(7.26) : 생까기의 하이라이트
3) 장윤선의 <미전송 폰문자> 보도(교통방송, 7.26, 12:00~13:20)
(1) 공권력의 정당성/존립기반을 흔드는 중대 사태
① 기상천외 사기극 : <미전송 폰문자>(기상천외1)→자필유서(2)
② 경찰이 국회의원/원내대표 죽음에 대해 벌인 희대의 사기극
(2) 민정수석 : 즉각 대통령에게 보고
(3) 대통령 : 경찰에 철저한 진상조사 지시
(4) 생까기 : 아무 조치 없었다.
4) 청와대 : 경찰의 <자필유서 사기극> 묵인
3. <유서 사기극>의 범죄관계
1) 경찰 : 청와대 하수인=행동대
(1) 청와대 직접통제 대상 : 국정원, 검찰, 경찰(말단조직)
(2) 경찰 독자적 <자필유서 사기극> : 죽으려고 환장
(3) 청와대 요구/지시 없이는 <자필유서 사기극> 불가
2) 정의당 : 청와대 공조
(1) 김지선, 정의당 <유서 사기극>에 적극 호응
(2) 정의당원/진보
① 속으로는 대부분 타살 의혹
② 극한 위기의식 : 타살설 커지면 모두 죽는다!
③ <애도-추모-침묵-외면 카르텔>
(3) 실사구시 불능→패거리/똥파리 정신 수구꼴통보다 10배 심각
3) 청와대 : 주범
(1) <자필유서 사기극> 외압주체 가능성
① 청와대 : 99% 이상
② 청와대 외(미국 CIA, 삼성, 북한) : 1% 이하
(2) 청와대가 왜?
① <노회찬=자살> 절대 필요
② 노회찬 살인범 비호
4) 청와대에서 경찰을 제압할 수 있는 자리
(1) 민정수석(조국) : 딱 그 자리
(2) 비서실장 : 비켜나감
(3) 대통령 : 직접 지시 하지는 않을 것
5) 의문사, 풀어야 할 사람 : 조국
(1) 민정수석 : 국정원, 검찰, 경찰에 대한 정보총괄
① 경찰의 <자필유서 사기극>을 지휘할 수 있는 자리
*문재인 민정수석 : 삼성X파일 실질적 수사관리
② 경찰의 <자필유서 사기극>을 훤히 알 수 있는 자리
③ 경찰, 검찰에게 진상조사를 요구할 수 있는 자리
④ 진실을 밝힐 수 있는 자리
(2) 노회찬의 후원회장 : 진실을 밝혀야 할 의무
(3) 침묵 : 조국이 <자필유서 사기극> 주범~공범
(4) 실사구시 하지 않으면 정권, 진보에 치명적 타격 : 세월호 이상
출처 : 최상천의 사람나라 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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