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5일 일요일

중구 청소년 수련관 방송댄스 공연

중구 청소년 수련관에서 방송댄스 공연이 있어서 올립니다. 수련생들의 실력이 수준급이네요!

  선생님도 함께 하신 것 같네요?

곡 명은 모르겠고 노래 제목 아시는 분은 댓글에 가수 이름과 제목 달아 주세요!!😊

[The Umbrellas Of Che...] BAND :: 중구 청소년 수련관에서 방송댄스 공연이 있어서 올립니다. 수련생들의 실력이 수준급이네요!... http://band.us/#!/band/53125898/post/430164782

2015년 11월 14일 토요일

봉준호의 힘은 무엇일까?

5편의 영화로 세계적 스타감독의 반열에 오른 봉준호. ‘설국열차’는 미드로 만들어지고, 넷플릭스는 그의 신작 ‘옥자’에 578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영화감독이 종합예술가라면, 그의 예술적 힘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EB%B4%89%EC%A4%80%ED%98%B8%EC%9D%98%20%ED%9E%98%EC%9D%80%20%EC%96%B4%EB%94%94%EC%84%9C%20%EB%82%98%EC%98%A4%EB%82%98 http://www.ttimes.co.kr/index.html?no=2015111316257798442

2015년 11월 13일 금요일

동대문 풍물시장을 소개합니다.

동대문 풍물시장을 소개합니다.

물론 아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처음으로 출연자 생활을 하다가 보면 옷 문제 때문에 사극이나 현대극에서 각 각 고민이 큽니다.( 물론! 고민의 종류가 조금 다르지만?)

해서  처음 생활하시는 분들께 동대문 풍물시장을 소개합니다.

  이 곳은 1920년대 정도의 옷부터 지금 현재의 옷까지 시대극용은 싼 가격에 구할수있습니다. 그리고 웬만한 옷은 1만원에서 3만원 사이에서 구할수있고 각 종 외국 옷들도 구할 수 있습니다. 옷이 너무 얇거나 저와 같이 덩치가 크시셔 고민이신 분들도 자기 사이즈의 옷들을 구할수 있습니다.(물론, 다리품을 많이 그리고 자주 팔아야 하고 웬만하면 허리는 42인치이하는 되어야겠죠?, 상의는 115이하는 되는게 좋구요!)

  특히, 옛날 군복, 군화, 미군복도 구할수있습니다.
625전쟁때 군복을 달라면 없다고 할겁니다. 그러나, 영화나 다큐 영상에 나오는 군복을 보고 찾으면 같거나 비슷한 색갈의 옷을 찾을 있습니다.

  참고로 옛날엔 인조 염료보다는 자연 염료를 많이 썼고, 인조라고 하더라도 자연염료에 가까웠다는 걸 염두해 두세요!

  그리고, 동대문 시장의 칠성사(칠성제화)에 가면  사극용 목화 및 시대극용 군화 및 각 종 신발을 구할수 있습니다.)

[The Umbrellas Of Che...] BAND :: 동대문 풍물시장을 소개합니다. 물론 아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처음으로 출연자 생활을 ... http://band.us/#!/band/53125898/post/430164683

2015년 11월 12일 목요일

풍물시장을 소개합니다.

동대문 풍물시장을 소개합니다.

물론 아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처음으로 출연자 생활을 하다가 보면 옷 문제 때문에 사극이나 현대극에서 각 각 고민이 큽니다.( 물론! 고민의 종류가 조금 다르지만?)

해서  처음 생활하시는 분들께 동대문 풍물시장을 소개합니다.

  이 곳은 1920년대 정도의 옷부터 지금 현재의 옷까지 시대극용은 싼 가격에 구할수있습니다. 그리고 웬만한 옷은 1만원에서 3만원 사이에서 구할수있고 각 종 외국 옷들도 구할 수 있습니다. 옷이 너무 얇거나 저와 같이 덩치가 크시셔 고민이신 분들도 자기 사이즈의 옷들을 구할수 있습니다.(물론, 다리품을 많이 그리고 자주 팔아야 하고 웬만하면 허리는 42인치이하는 되어야겠죠?, 상의는 115이하는 되는게 좋구요!)

  특히, 옛날 군복, 군화, 미군복도 구할수있습니다.
625전쟁때 군복을 달라면 없다고 할겁니다. 그러나, 영화나 다큐 영상에 나오는 군복을 보고 찾으면 같거나 비슷한 색갈의 옷을 찾을 있습니다.

  참고로 옛날엔 인조 염료보다는 자연 염료를 많이 썼고, 인조라고 하더라도 자연염료에 가까웠다는 걸 염두해 두세요!

  그리고, 동대문 시장의 칠성사(칠성제화)에 가면  사극용 목화 및 시대극용 군화 및 각 종 신발을 구할수 있습니다.)

[The Umbrellas Of Che...] BAND :: 동대문 풍물시장을 소개합니다. 물론 아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처음으로 출연자 생활을 ... http://band.us/#!/band/53125898/post/430164683

2015년 11월 11일 수요일

'흙수저 갤러리'의 웃픈 생존법 강의

‘흙수저 갤러리’의 웃픈 생존법 강의
금수저·은수저의 수저계급론이 회자되면서 인터넷커뮤니티 ‘디씨인사이드’에 ‘흙수저 갤러리’가 생겼다. 최근 이곳에는 ‘흙수저 생존법’이라는 글들을 많이 올라오고 있다. 청년들이 이런 생존법을 만들고, 이에 공감하는 현실이 웃프다.

%E2%80%98%ED%9D%99%EC%88%98%EC%A0%80%20%EA%B0%A4%EB%9F%AC%EB%A6%AC%E2%80%99%EC%9D%98%20%EC%9B%83%ED%94%88%20%EC%83%9D%EC%A1%B4%EB%B2%95%20%EA%B0%95%EC%9D%98 http://www.ttimes.co.kr/index.html?no=2015111211447751198

2015년 11월 10일 화요일

여성투사 이화림 선생님에 대하여!

   여성투사 이화림 선생님에 대하여!

  얼마 전에 영화 '암살'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어떤 분이 전지현씨가 맡은 '안옥윤'이란 인물이 허구라는 이야기를 듣고 그 분에게 반드시 꼭 그런 것만은 아니라는 얘기를 나눈적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 남자현이라는 분은 뚜렷히 기억이 났었고, 박차정이라는 분과 이화림이라는 분은 이름이 생각이 나질 않았었는데, 왜냐하면 이 분들은 사회주의 계열(공산주의)에서 항일 무장 독립운동을 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덜 알려지거나, 잊혀졌던 분들이었습니다.

몇 가지 여러분들에게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2차 대전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미국과 일본은 가쓰라 테프트 밀약등으로 맺어진 동맹관계였었고, 또 1930년대 후반기에는 민족주의 진영에서 제대로된 독립군이 없었기에 항일무장독립운동을 원했던 분들은 어쩔 수 없이 공산진영에 가담한 분들도 많이 계셨다는 사실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즉, 그 때는 공산군이 곧 독립군이었던 시기였죠!! 1940년대 광복군이 나오기는 합니다만, 몇 명 안되는 규모였으니 공산군 밖에는 없었었습니다.

사회주의 계열에 가담해서 독립운동을 했다고 해서 ~~ 꼭! 마르크스 레닌주의에 심취해서 공산주의에 들어간 것은 아니었던 겁니다.

-- 그 중에서 김 구 선생님이 가장 아끼셨던 분에 관한 기사를 소개합니다.--

김구 선생이 감춘 '여성투사 이화림'을 아십니까?   http://www.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094185

[The Umbrellas Of Che...] BAND :: 여성투사 이화림 선생님에 대하여! 얼마 전에 영화 '암살'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 http://band.us/#!/band/53125898/post/430164648

2015년 4월 3일 금요일

일본은 왜?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야하는 건가?(엠라대왕 누나의 이중생활) - 상업영화 오디션!



일본은 왜?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야하는 건가?

  아시아에서 일본은 20세기초에 유일하게 제국주의로 성장한 나라이다. 그래서 기존에는 일본에서 독도를 러일전쟁 때에서 독도에다가 깃발을 꽂았다는 이유를 내세워 독도를 러일전쟁 때에 점령한 자기네 땅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지금은 러일전쟁 이전에도 자기내가 실효적으로 지배하고 있었다고 주장하는 실정이다. 더불어서 러일전쟁이 한일합방과는 다른 성격으로서 제국주의 전쟁이 아니라고 주장하면서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일본의 이러한 주장은 비단 독도 뿐만아니라 쎈카쿠열도에 대한 영토 주장도 마찬가지다.   일본은 청일전쟁에서 승리하고 나서 대만, 요동, 오키나와를 포함한 센카쿠 열도를 지배했었다.

  또한, 1845년에 러일강화협상으로 일본 북쪽으로 북방 4개도(원래 '아누이족'이 살고 있었다.)를 점령했었다가 2차대전 패전 후에 소련에 빼았겼다.

  따라서, 일본이 러일전쟁이나 청일전쟁이 제국주의전쟁이 아니라고 주장하면서 1차세계대전이나 2차세계대전과는 다른 성격의 전쟁으로 규정하면서 자신들의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따라서, 일본으로서는 독도를 한국 땅으로 인정하게되면, 센카쿠열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주장할수있는 명분 또한 동시에 사라진다. 그리고, 북방 4개도의 수복 또한 멀어지는 것이다.

  독도를 한국땅으로 인정하게 되는 것이 일본에게는 러일전쟁이 제국주의전쟁이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오!

  더 나아가서는 청일전쟁 또한 제국주의전쟁이 아니라고 하는 주장 또한 그 근거를 잃게되는 것이니, 일본으로서는 특히 일본 극우파들로서는 독도문제에 대해서 물러설수없는 것이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일본은 독도 문제를 양보하게 되면 센카쿠열도는 물론, 북방 4도의 문제까지 자기네 땅이라고 주장할 명분이 없어지기 때문에 독도의 영유권 분쟁을 자꾸 일으켜서 명분을 잃지 않을려고 하는 저의 깔려있는 것이다.

~~~ 오늘도 재미있는 라디오 사연 있어서 올려 놓습니다. ~~~~~~

MBC 라디오 사연 하이라이트 '엠라대왕' 47 - 누나의 이중생활


~~~~오디션 소식있어서 추가합니다.~~~~

  안녕하세요 필메배우님들
  며칠전에 우연찮은 기회로 신의 퀴즈 및 수 많은 영화 캐스팅 담당하셨던
  ET엔터테이먼트 & ET밴드 운영중이신 이환호 캐스팅디렉터대표님 만나뵙고 왔습니다.
  친절하게 오디션에 관한 많은 이야기 및 진심 어린 조언 해주셨구요, 프로필 또한 잘 받아주셨습니다^^ 
  그리고 현재 영화 2편 캐스팅 진행 중이라 하셨고, 
  대표님께서 연기가 준비되시고 인성 좋은 배우를 뵙길 원하시니
  et10048@hanmail.net 로 프로필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이환호 대표님께서 프로필 보시고 이미지 맞으시면 오디션 기회 드리신다고 하셨습니다.
  대표님 사무실 주소는 강남구 삼성동 166-6 304호[ET 엔터테이먼트]

  * 대표님과 미팅 하시기 전에  대표님과 미리 연락 하시고
    [ 인터넷에 이환호 대표님 전화번호 있습니다, 혹은 영화 쪽 주변 지인들을 통하여]
    연락 후에 미팅날짜 및 시간 약속 정하신 다음에 프로필 지참 하시고

    강남구 삼성동166-6 304호로 방문 하시면 좋은 기회가 되실 것  같아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2015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며 글 마치겠습니다.

  "  네 믿음은 네 생각이 된다. 네 생각은 네 말이 된다.
     네 말은 네 행동이 된다. 네 행동은 네 습관이 된다.
     네 습관은 네 가치가 된다. 네 가치는 네 운명이 된다. "

더 자세한 사항은 여기를 확인해주세요!!!


2015년 3월 31일 화요일

잘못된 SNS가 얼마나 무서운지를 느끼다!(루벤스의 그림 '키몬과 페로'를 보면서)



이 그림은 루벤스의 '시몬과 페로(로마인의 자비)'다!
어떤 이들은 이 그림이 푸에르토리코 독립운동과 연관지어서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이 그림은 1630년작이며 푸에르토리코가 스페인에서 해방되고, 미국령으로 다시 편입된 것은 20세기 중엽이다.

따라서 너무나 많은 세월에 차이(약 200년)가 있다.

  한 편, 이 이야기의 원류가 되는 설화는 이미 로마시대에도 있었으며, 그 것이 조각으로 남을 정도로 유명했었다.



  위 작품은 베수비오화산이 폭발하기 이전에 폼페이에 서 만들어진 작품으로 폼페이 유적지에서 발견되었다. 따라서, 굶주린 아버지에게 젖을 물린 효녀의 이야기는 이미 로마시대에서 부터 있었던 이야기이며, 푸에로 토리코 독립운동과는 하등의 관계가 없는 것이다. 로마시대 때부터 전해오던 전설을 누군가가 각색하였고, 그 이야기를 루벤스라는 작가가 그림으로 옮겼을 뿐인 것이다.
다음은 루벤스의 작품을 보고 필자에게 어느 분이 보낸 글이다.
---------------------------------------------------------------------------
젊은 여인이 부끄럼도 없이 젖가슴을 드러내고 있고... 거의 벗다시피한 젊은 여인의 젖을 빨고 있습니다.

루벤스의 작품이며 제목은 'Cimon과 Pero입니다.

이 그림은 푸에르토리코 국립미술관 입구에 걸려있습니다.

박물관에 들어서다가 이 그림을 처음 보는 사람들은 대개 당황합니다. 딸 같은 여자와 놀아나는 노인의 부적절한 애정행각을 그린... 작품이라면서 불쾌한 감정을 표출하기도 합니다.

어떻게, 이런 포르노같은 그림이 국립미술관의 벽면을 장식할 수 있단 말인가!

그러나, 그 나라 국민들은 이 그림 앞에서 숙연해집니다.

눈물을 보이기도 합니다.

커다란 젖가슴을 고스란히 드러내 놓고 있는 저 여인은 노인의 딸입니다.

검은 수의를 입은 노인은 젊은 여인의 아버지입니다. 이 노인은 푸에르토리코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싸운 투사였습니다. 독재정권은 노인을 체포해 감옥에 넣고... 가장 잔인한 형벌을 내렸습니다.

'음식물 투입 금지'... 노인은 감옥에서 서서히 굶어 죽어갔습니다.

아버지가 곧 돌아가실 것 같다는 연락을 받은 딸은 해산한지 얼마 되지 않은 무거운 몸으로 감옥으로 갔습니다.

아버지의 임종을 보기 위해서였지요!!!

그리고, 아버지를 보는 순간.. 뼈만 앙상하게 남은 아버지를 바라보는 딸의 눈에 핏발이 섰습니다....

여인은 아버지를 위해 가슴을 풀었습니다. 그리고, 불은 젖을 아버지의 입에 물렸습니다.

이 '노인과 여인' 그림은 .. 부녀간의 사랑과 헌신, 그리고 애국심이 담긴 숭고한 작품입니다.

하나의 그림을 놓고 어떤 사람은 '포르노'라고 비하하기도 하고, '성화'라고 격찬하기도 합니다.

'노인과 여인'에 깃든 이야기를 모르는 사람들은 비난을 서슴지 않지만...

그러나, 그림 속에 담긴 본질을 알고 나면 눈물을 글썽이며 명화를 감상합니다.

사람들은 가끔 진실을 알지도 못하면서.. 단지,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 남을 비난하곤 하지요! 그러나, 진실을 알면 시각이 확 바뀔수 있음을...

사실과 진실이 항상 같은 것은 아니니까요!

눈에 속지 말고, 귀에 속지 말며 생각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

참! 좋은 말씀을 해주셨는데????

SNS는 정말 무섭다!!!!

어디서 잘못된 것일까????

감동을 너무 받은 나머지 꼼꼼한 검증절차를 무시한 글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보여주는 예이다.

도무지 요즘엔 한가지 잘못알려지면, 인터넷에 의존하는 이들이 많기 때문에 그 것이 진실인냥!! 그대로 퍼져나가기만 하는 일이 너무 많다. 

때문에 SNS(인터넷)글을 읽을 때 좀 더 꼼꼼히 따져가며 읽을 필요성을 느낀다.

#참고로 시몬과 페로 이야기는 성경에도 나온다고 하는데, 필자는 기독교인이 아닙니다. 기독교를 믿으시는 분들은 성경을 확인해주길 바랍니다. 댓글로 성경에 그런 내용이 있는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5년 3월 23일 월요일

대마도는 우리 땅!(김민국) - 대마도는 우리 땅으로 살았던 시간이 훨씬 더 길다!


  오늘은 몇 일 만에 시청에 나갔었다. 평소에도 가까운 곳이라서 자주 그 곳 도서관에 가서 컴퓨터도 쓰고, 영화도 보러 자주 가는 곳이다. 그런데, 수요일인데도 시청 앞 광장에서 노동자들이 집회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시청 정문 앞에 사진에서 처럼 대마도는 우리 땅 이라고 쓰인 글귀가 보였다.

  역사에 대해선 꽤나! 관심 많은 나도 조금은 쌩뚱맞다는 생각을 했다. 그렇지만, 곰곰히 생각해 보면 꼭 틀린 것만은 아닌 것도 사실이다. 대마도에 관해 조금 밖에 모르는 나도 조선시대 세종때 '이종무'장군이 대마도 정벌을 했으며, 역사기록에도 대마도를 '계림의 땅'이라고 인식하였고, 계림은 '신라','경상도'를 이르는 우리나라 말이다.  그리고, 조선시대에 대마도주가 대마도를 조선에 편입시켜 줄 것을 요구해 조선에서 '태수'로 봉하고 대마도 유지들을 '만호'로 임명해 조선땅으로 관리했었다고 한다.  그렇게, 반독립적인 상태에서 임진왜란 이 전까지 조선과 일본의 중개무역으로 번성하다가 일본이 '오다노부나가'가 거의 통일을 이루고 그 의 신발 신켜주는 하급 무사 출신 '토요토미 히데요시'가 마침내 전국시대를 통일하면서 일본의 대마도에 대한 영향력은 더 욱 막강해졌고, 반대로 조선은 '붕당정치'가 막 시작이 되면서 '대마도'에 대한 영향력은 더 욱 약해졌었다, 때문에 임진왜란 때에 조선침략의 전초기지가 되었다.  7년 전란이 끝나고, 대마도는 형식적으로는 일본의 쇼군의 영향을을 받는 상황이었지만, 실질적으로는 대조선무역과 대일본무역의 중개지로서 다시 반독립적인 상태로 돌아가서 중개무역으로 번성하였다.  일본이 대마도를 실질적인 영토로 완전히 복속한 것은 '명치유신' 때이며, 그 것은 '오키나와' 합병과 거의  같은 시기의 일인 것을 생각해 볼 때 대마도가 일본땅으로 존재한 시간 보다는 우리나라 땅으로 존재한 시간이 훨씬 더 긴 시간임을 잊지 말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