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나름 우리나라 진보정치의 한 획을 그었다는 노회찬이 죽었는데, 그의 영결식날 맥주파티를 즐겼던 문재인과 운동권출신의 현정권? 자기들과 늘쌍 함께 즐기도 웃던 진보정치인이 죽음 앞에 문재인이 그러고 있는데도 비판은 단 한마디도 하지 않는 문재인 앞잡이 언론인들 그들은 더 이상 우리같은 민중의 편이 전혀 아니다. 민중팔이, 노동자 팔이, 적폐청산은 그들의 잎에만 달려있을뿐 결국은 그들도 기득권이요! 그들도 친재벌 기득권자요! 앞잡이들이다.
미국과 그 앞잡이 숭미반공주의자들이 셋팅해놓은 남쪽의 우리가 대한민국이라고 부르는 숭미반공주의 국가 '코메리카' 거기에서 단 한 발짝도 벗어나지도 못한 상태에서 이제는 양대 친재벌, 친기득권 앞잡이 세력들의 대야합을 통해 일반 민중들에게는 또 다시 초고속 헬코리아 급행 열차가 활짝 열렸다.
현정부가 발표한 소득주도의 경제성장정책은 한 마디로 어불성설, 연목구어다. 대한민국은 자본이 없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자본이 제대로 순환이 되지 않으면서 생기는 경제문제가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할 문제다 그러나 문재인의 소득주도 경제성장은 이런 사실은 외면한 체 임시방편으로 시간 떼우자는 식의 해결 방책이요! 경제에 대해 무지한 사람들에게는 제법 그럴듯한 얘기로 먹힐지 모르겠지만 이 또한 현재의 한국상황에서는 결국 국민들을 기만하는 기만술일 뿐이다.
4만불시대? 노무현때 3만불시대를 경제 목표로 삼았던 기억이 난다. 그것도 이건희 회장이 했던 얘기를 맞춰서 냈던 것이다. 정말 알면 알수록 무지하고 무능하다고 할수밖에 없는 친재벌 기득권 정부다.
그리고, 최근의 메르스 사태도 반드시 '실사구시'해야한다.
왜냐하면? 투기자본감시센터에서 이건희 회장의 생사여부를 확인해서 은닉한 차명재산 실체 규명해야한다는 기사가 나간지 이틀 후에 감자기 메르스 사태가 발생했고 그것도 이건희 회장이 입원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서울삼성병원 응급실에서 격리된 체로 치료를 받았고 이후에 서울대병원으로 이송 후에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때문에 두 병원 뿐만 아니라 보건 당국과 방역당국 모두 비상사태다.
(1) 노회찬 죽음 이후 단 하루도 잊지 못해
(2) 절망감 : 촛불혁명 끝 확인, 민주공화국의 꿈도 끝
(3) 끝까지 실사구시! : 강의안 준비
3) 반가운 소식
(1) <노회찬 자살조작 시민진상조사단>(대표 김형남)-<노회찬 자살조작 지상규명을 바라는 시민모임>(페이스북 공개그룹>
(2) 정의당에 공개 요구
① 노회찬 의원이 정의당에 남겼다는 자필유서 원본을 즉각 공개하기 바랍니다.
② 사건 당일인 7. 23. 오전 8시부터 오전 9시 40분까지 노회찬 의원의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하기 바랍니다.
③ <노회찬 자살조작 시민진상조사단>에서 정의당 지도부를 당사로 방문하고자 하니 수락 여부를 통보해주기 바랍니다.
(3) 집회 : 8월 24일(금) 오후5~9시, 정의당사 앞
2. 노회찬 자살했을 가능성 0%
1) 투신자살 가능성 0
(1) 창문(143-63-111㎝) : <노회찬 자살조작 시민진상조사단> 실사
① 167㎝, 65~70㎏ 62세 남자 올라가기 극히 어려움
② 도움닫기 불가
③ 죽을힘을 다해서 자살
[현장취재] 노회찬 투신 현장 앞에 놓인 국화꽃 한 다발…한 주민 “아무래도 미심쩍다”
? 조택영 기자
? 승인 2018.07.24 13:07
B씨(60대 남자)는 이를 두고 “창문이 좁은데 어떻게 저길 서서 떨어지느냐. 발레리나나 기계체조 선수라면 모를까. 내가 여길 오래 살아봐서 안다. 젊은 사람도 못 서 있는데 저층(低層)도 아니고. 그렇지 않느냐. 이게 양쪽을 붙들고 있어도 떨어지려면 사람이 섰다가 떨어져야 하는데 설수가 없는 공간이지 않느냐”면서 “아무래도 미심쩍다. 약간 타살이라는 소리도 나올만 하다. 아니 약간이 아닌 반반일 정도로...”라고 주장했다.
(2) 시신 지점 : 아파트 벽에서 8.4~9.7m
① 점프해도 8미터 이상 날기 불가
② 이 아파트 어느 곳에서 투신해도 도달 불가 장소
③ 시속 10㎞로 달려서 창문을 뛰어넘어야
(3) <노회찬 시민모임> : 경비원, ‘쿵’ 소리 말하지 않았다.
2) 자살 증거 0
(1) 노회찬 탑승차 블랙박스 : 공개 거부
(2) 아파트로 가는 길 CCTV
(3) 아파트 cctv : 경찰 있다고 주장, 공개 안함
① 엘리베이터 cctv(의무화)
② 복도 cctv
(4) 핸드폰, 안경 : 언급 않음
3) <임의저장 미전송 폰문자>=유서 가능성 0
(1) 미전송 대폰 문자→유서 인정
① 세계 최초
② 유서로 인정할 사람 : 범인, 비호자, 바보
(2) 근본문제 : 작성자 확인 불가능
① 죽인 후 폰문자 작성 사례 1
1년간 치밀한 범행 은폐…동료 살해·시신 유기한 환경미화원(종합2보)
-전 략-
B씨 딸들에게는 3차례에 걸쳐 생활비 명목으로 180만원을 보내고, 대학교 등록금도 차질 없이 입금했다. 종종 B씨 휴대전화로 ‘잘살고 있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그의 가족에게 발송했다. 가족은 A씨의 치밀한 범행 은폐 수법 탓에 B씨가 살해된 사실도 모르고 1년을 살아왔다.(한국경제, 2018-3-19)
② 죽인 후 폰문자 작성 사례 2
[단독] 구미 집단폭행 그후, 죽은 딸이 보낸 '의문의 문자' - 댓글 1498개
조회 207 |추천 0 | 2018.08.04. 11:22
사망 추정 시간보다 6시간이나 지난 시점.. “가해자들 완전 범죄 꿈꾼 듯”
·
A씨 유족 제공---노회찬 폰문자 유서도 공개하라!
살갑게 시시콜콜한 대화를 나누는 사이는 아니었지만, 엄마는 늘 딸 안부가 궁금했다. 딸은 시간이 날 때마다 엄마에게 ‘잘 지낸다’는 안부를 전했다. 지난달에는 한동안 연락이 뜸했다. 그러다 지난달 24일 오전 8시42분 딸로부터 ‘그동안 바빴다’는 문자가 왔다. 엄마는 그런 딸에게 ‘고맙네 연락줘서. 수고해’라고 답 문자를 보냈다.
엄마는 집에 들르라며 차비를 보냈지만, 딸은 끝내 엄마에게 오지 못했다. 문자를 받은 지 3일 뒤인 지난달 27일 엄마는 딸의 사망 소식을 들었다. 사망 추정시간이 이상했다. 지난달 24일 새벽 2시쯤이었다. 엄마는 그날 오전 8시쯤 딸의 문자를 받았다. 죽은 딸은 어떻게 엄마에게 문자를 보냈을까. 엄마는 딸을 죽인 가해자들이 범행을 감추기 위해 숨진 딸의 휴대전화로 문자를 보낸 것이라고 주장한다.(국민일보)
(3) 폰문자 유서, 노회찬 작성 가능성 : 극히 낮음
① 동영상, 녹음 유서 : 훨씬 쉽고 정확
② <휴대폰 문자 유서>를 쓸 만큼 어리석은 사람 절대 아니다
(4) 누가 작성했을까?
① 살인자
② 경찰=비호자
4) 유서 내용의 신뢰성(37강) : 극히 낮음
5) 자살 동기 : 찾을 수 없음
(1) 2016~ : 노회찬의 황금시대→스타탄생
① 삼성X파일 정치인(최고 자산)
② 3선 의원(2016)
③ 정의당 원내대표(2016.6~사망)
④ 평화와 정의 의원 모임 첫 원내대표(2018.4~5월)
⑤ 썰전 고정 패널(7.5~ 3회)
⑥ 경제적 안정 : 731만원(04)→11억 4천만원(18)=25~30억
⑦ 이 고비만 넘기면 : 진보의 대표→유력 대선후보
(2) 방미 5당 원내대표 : 이상한 느낌 전무
(3) 노회찬 자신감 : 불법 정치자금 수수 부인, 특검 당당히
(4) 9시 30분 상무위원회 참석 예정, 발표문까지 작성
(5) 9시 10분까지 문자, 이정미 대표와 2시 약속
3. 피살 가능성 100%
1) 타살 이외 사망 가능성 0
(1) 자살 가능성 0
(2) 자연사, 병사, 사고사 가능성 0%
2) 타살 추정 근거 : 시신 위치
3) 타살의 결정적 근거 : <자필유서 사기극>
(1) 노회찬은 자살하지 않았다
① 자필유서(유일 근거) 없음
② 자살했다면 <자필유서 사기극> 불필요
(2) <자필유서 사기극> : 타살→자살로 포장하기 위한 <기획사기>
① 사건 발표하면서 이미 <기획사기> 작동
② 유품 사기 : 휴대폰 확보→목록에서 빠트림
③ 유서 사기 : <미전송 폰문자>→자필유서
4. 살인자 추리
1) 노회찬 7.22~23 일정
22일 오후 4시 50분 경 귀국
저녁 6시경 : 삼성병원 모친 방문(30분)
국회
동생집 5분 머물다 동생 못 만나고 돌아감
23일 8시 5분 자택 출발
9시 30분 당 상무위원회 회의 참석 예정
8시 40분 국회 도착
차 안에서 수행비서와 25분(8:40~9:05) 보냄
노회찬→수행비서에게 “피곤하지. 고생이 많다.”
9시 5분 국회→동생집(신당동 아파트)
~9시 10분 : <노 휴대폰-김종철>과 문자 교환
9시 30분 아파트 도착
동생 거주 아파트 17~18층 사이 계단 창문으로 투신
동생 부인 “어제 병원에서 특이한 행동 없었다. 집에 들리지 않았고, 뉴스보고 알게 돼”
경비원 : 와이셔츠 하고 바지 차림이었어요. 웃도리는 17층 계단에 있었습니다. 복도에. 경찰이 발견하고 가져갔어요.
2) 의문점 1 : 국회 도착 후 차 안 25분
(1) 동생집에서 자살할 사람이 왜 국회로 갔나?
(2) 국회 도착, 왜 국회→상무위원회 안 갔나
(3) 차 안에 누구누구 있었나 : 노회찬, 수행비서, ?
(4) 25분 동안 무슨 일이 있었나
① 노회찬 자살 최종 결심→수행비서에게 25분간 작별인사?
② 연락→동생집 : 25분 소요?
③ 변고
3) 의문점 2 : 왜 동생집으로 갔나?
(1) 자기 의지 : X
① 다시 갈 이유 거의 없음 : 전날 방문, 상무위원회 취소하고?
② 자살 장소 : 최악의 자살 장소
③ 시신 지점 : 투신자살 아님
(2) 타의 : O
① 살아서
② 죽어서
4) 의문점 3 : 5분 사이에 일어날 수 없는 일
“돈 안받았다” 했던 노회찬, 수사 앞두고 극단 선택
조선일보 입력 2018.07.24 03:01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는 국회 방미(訪美) 일정을 마치고 워싱턴에서 귀국한 다음 날인 23일 이른 아침, 수행 기사가 모는 차를 타고 어머니와 동생 부부가 사는 서울 중구 아파트로 향했다. 수행 기사는 아파트 앞에 노 원내대표를 내려주고 곧 다른 장소로 이동했다고 한다. 경찰은 노 원내대표가 차에서 내려 5분 정도 지난 오전 9시 38분쯤 17~18층 계단 창문에서 몸을 던진 것으로 추정했다.
고 노회찬 의원 수행비서가 전한 마지막 날 모습 “평소와 다르게…”
기사입력?2018-08-03 20:53
지난 달 23일 아침. 예정된 상임 회의를 뒤로하고 동생과 노모가 살고 있는 집으로 가자던 노회찬 의원.차에서 내린지 5분가량이 흐르고, 수행비서가 잠시 화장실을 다녀온 사이 경찰차들이 몰려와 있었다고 한다. (sbs, 8월 3일, 궁금한 이야기 Y 예고편)
(1) 수행비서 조사 필수
① 8시~9시 40분 있었던 일
② 노회찬 아파트에 내려준 시간
③ 태워주고 그냥 돌아갔나, 사망 확인했나?
(2) 5분 사이에
① 경찰 : 17~18층 올라가서 투신
② 수행비서 : 사망~경찰 출동
5) 결정적 시간 : 8시 40~9시 38분
(1) 8시 5분 출발 확인
(2) 국회행 : 노회찬 결정
(3) 8시 40~9시 38분 사이 사망
물론! 나는 이미 대부분의 내용을 알고 있었지만, 막상 강의를 들으니 참! 가슴이 먹먹하다.
결국은 청와대나 민정수석의 사실상의 묵인이나 지시가 없이는 절대 불가능한 자필유서 사기극이다. (자필유서 -> 컴퓨터 워딩 -> 전송되지 않은 문자 -> '전송되지 않은 텔레그램 문자'를 사진으로 봤다.)
상당수의 진보, 민주당 지지하는 친문지지자들 조차도 황당한 죽음이라는 걸 솔직히 알고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그들에게는 이것이 지금의 문재인 정권의 몰락으로 갈 수 있기 때문에 아무 말도 없는 것 일거다.
노회찬과 함께 방송을 진행하던 사람들과 팟캐스트를 비롯한 친문앞잡이 언론들은 아예 한마디 말도 꺼내 놓지도 않고 있고 대부분의 언론들도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그렇지만, 이 것은 서서히 조금씩 물 밑에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최상천 선생님의 강의 내용에 더해서 현 서울지방 경찰청장 이주민은 노무현 정부시절 드루킹 사건으로 뜨거운 감자인 김경수 경남도지사와 한 솥밥 먹던 사람이란 걸 보탠다.
그 공개한 자필유서 발표한 내용이 보도된 이후에 나온 정치권의 기사들을 보면, 정치자금법, 은산분리 완화, 그리고 국민연금에 관한 내용들이 주류를 이뤘다.
문재인이 이재용과의 만남을 가지고 사진을 찍은 후부터 노회찬의 죽음과 그리고 정치자금법, 은산분리완화, 국민연금 기사들은 결국 한 목적을 가지고 일어나는 듯 하다.
하나 같이 노회찬이 강력하게 반대할 내용들이다.
그리고, 이건희가 아직까지 살아있을까?
이재용은 '돌아가신 아버지'라는 말을 내 뱉은 적이 있다. 과연 그것이 말 실수일까? 하는 생각도 든다.
만약에 이건희 회장 사망설이 진실이라면 죽은 이건희 회장의 재산으로 있는 회사들은 어떻게 승계될까?
그 재산 승계과정에서의 상속세 40%는 내게 되는 걸까? 아닐까?
안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게 과연 뭘까?
많은 생각이 든다.
어쩌면 노회찬의 죽음은 그 첫 과정일수도 있다.
최상천 사람나라 39강
노회찬 의문사 탐구①
<자필유서 사기극>, 조국이 답하라!
1. 장윤선의 실사구시(7.26)
교통방송 <장윤선의 이슈파이터-깨알브리핑>(7.26)
저도 취재한 내용이 있는데요. 이슈파이터의 단독보도입니다. 한 번도 얘기한 적이 없어요. …(유서가) 컴퓨터 워딩은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컴퓨터가 아니라, 노회찬 대표가 늘 들고다니던 휴대폰에 이 문자메시지를 비서실장에게 보내려고 했어요. 그런데 전송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게 임의저장방식으로 남아 있었던 것을 경찰이 확인해서 김종철 비서실장에게 건냈고, 그것을 확인해서 당 내부에서 내용을 확인한 다음에 기자들에게 공개적으로 브리핑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일 9시 10분에도 김종철 비서실장하고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았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후2시에 이정미 대표를 만나기로 했었는데 그것도 오케이를 했었다고 해요.
1) 장윤선의 실사구시 취재, 보도 : 단 한 사람!!!
(1) 경찰-자필유서는 노회찬→김종철 <미전송 폰문자>
(2) 경찰 <자필유서 사기극> 들통
2) 장윤선 취재/보도 : 사실일 가능성 99.9%
(1) 취재 : 아주 구체적 사실
(2) 경찰, 정의당, 청와대, 검찰의 무대응 : 반박, 고발 전무
① 진실게임 : 장윤선 보도가 참이면 경찰-정의당은 거짓
② 경찰-정의당은 공공연한 중대범죄 : 경찰과 정의당 존립 위험
③ 경찰-정의당의 침묵 : 장윤정의 보도 인정
(3) 장윤선 이슈파이터 진행자 자리 유지
3) <미전송 폰문자>는 태블릿 PC보다 더 결정적 열쇠
2. 경찰, 정의당, 청와대의 합동 <유서 사기극>
가. 경찰의 <자필유서 사기극>(사건 1시간 후, 23일 10:41~)
1) 자필유서 확인, 확인, 또 확인!
(1) 최초 ‘투신자살’ 사망 보도(23.10.41) : 호주머니/지갑에 유서 3통
(속보)경찰 “정의당 노회찬 의원 투신 사망”
• 2018-07-23 10:32:42
경찰이 “정의당 노회찬 의원 투신 사망”했다고 밝혔다.
경찰 “노회찬 의원, 아파트서 투신사망”
“가족에게 미안하다” “금전 받았으나 청탁과는 무관” 유서
2018-07-23 10:41:43
(2) 경찰 : 자필유서 맞다, 자살 맞다, 부검 안 한다(13:51)
경찰 “노회찬 자필유서 맞아…사망경위 의혹 없어 부검 안해”
송고시간 | 2018/07/23 13:51
유족 요구 따라 유서 내용은 비공개
(3) 타살 아니다. 자필유서 3통, 자살 확실하다
경찰 “노회찬 ‘타살 의혹’ 주장 근거없어…억측 자제해달라”
송고시간 | 2018/07/24 19:22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경찰은 24일 고(故) 노회찬 의원의 사망과 관련한 억측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전날 오후 한 인터넷매체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서울 소재 한 의학전문대학원의 교수가 출연해 노 의원의 사망에 대해 타살 의혹을 제기했다.
-중 략-
이에 대해 경찰은 “현장을 보지 않았기 때문에 제기할 수 있는 의혹이지만, 이는 근거 없는 주장”이라며 “목격자 진술이나 아파트 입구에 도착해서 올라가는 시간 등 모든 것을 확인한 결과 외력은 없었다”고 반박했다.
현장에서 발견된 3통의 유서 또한 유족 확인 등을 거쳐 노 의원의 자필인 것으로 확인됐다.
2) 자필유서 사기극
(1) 휴대폰 장난
① 늦어도 노회찬 죽음 직후에는 노회찬 휴대폰을 확보했다
② 은폐 : 최초 발표~지금 : 휴대폰을 유품 목록에서 뺐다.
(2) 유서 사기
① 노회찬 휴대폰에는 김종철에게 보내려던 문자가 임의저장 되어 있었다.(주장)
② <임의저장 미전송 폰문자>를 자필유서라고 거짓 발표
(3) <미전송 폰문자>→김종철 : 정의당은 유서로 인정
(4) 두 가지 사기
① 유품 사기 : 휴대폰은 빼고, 자필유서는 창조하고
② 유서 사기 : <미전송 폰문자>를 자필유서로 둔갑시켜 악용
3) 경찰, 범죄조직으로 전락
(1) 근거 없는 자살 단정 : 17~18층 복도 창문 투신 단정
(2) 사망 원인 관련 증거 일체 언급x
(3) <자필유서 사기극>
(4) 처음부터 부검 회피/거부→화장
4) 완전범죄 기도
(1) 증거 은폐 : 휴대폰, cctv
(2) 증거 날조 : 폰문자(유서), 자필유서
(3) 증거 인멸 : 시신 화장
5) 증거 조작/날조자 처벌 : <자필유서 사기극> 가담자
(1) 반인륜 행위자로 처벌
(2) 파면+징역 10년 이상
나. 정의당의 <유서 인증 사기극>(23일 15:48~)
1) 김지선
(1) 노회찬 사망 즉시 경찰에 부검 반대 의사 전달(경찰)
(2) 경찰이 ‘자필유서 3통’ 남겼다는 발표에 침묵
2) 정의당
(1) 경찰→김종철 : 임의저장된 노회찬→김종철 <미전송 폰문자> 건넴
(2) 정의당 상무위원회 : <미전송 폰문자>를 노회찬 유서로 인정
(3) 최석 대변인 결과 발표, 유서 공개-낭독
“고 노회찬 원내대표님의 유서를 공개합니다”
(4) 한지 A4에 유서 인쇄 배포 : 두 가지 인정-광고
① 노회찬은 불법 정치자금을 받았다.
② 노회찬은 자살했다
(5) 미친 정의당
① <임시저장 미전송 폰문자>→유서로 인정
② 황당한 내용을 진짜 ‘유서’인양 인쇄/배포
③ <노회찬 시민모임> : 정의당원 진상규명 요구, 접근 차단, 글 삭제
다. 청와대 : <생까라 사기극>(23일 10:41~)
1) 조국
조 수석은 노 의원과 인연을 맺은 일화도 전했다. 그는 “의원님과 인연은 2012년 서울 노원구 세 지역구 야권단일후보의 공동후원회장을 맡으면서 시작됐다. 이후 식견과 경륜이 한참 모자란 제가 의원님의 후원회장을 계속 맡았다”고 말했다. 조 수석이 기억하는 노 의원은 “노동과 복지를 중시하는 확고한 진보적 신념의 소유자”이며 “이념과 당파의 차이를 넘어서는 인간적 매력을 가진 분이고, 담대함과 소탈함, 유머와 위트, 그리고 넓은 품을 가진 분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오래전 어느 허름한 선술집에서 의원님과 어깨 걸고 노래 부르던 일이 생각난다. 올해 초 눈 오던 날, 나누었던 대화를 떠올린다”며 “‘진보정치의 별’이 졌다고들 하지만, 어느 날 밤하늘에 새로 빛나는 별이 있으면, 의원님이라고 생각할 것”이라며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2) 문재인 맥주파티(7.26) : 생까기의 하이라이트
3) 장윤선의 <미전송 폰문자> 보도(교통방송, 7.26, 12:00~13:20)
(1) 공권력의 정당성/존립기반을 흔드는 중대 사태
① 기상천외 사기극 : <미전송 폰문자>(기상천외1)→자필유서(2)
② 경찰이 국회의원/원내대표 죽음에 대해 벌인 희대의 사기극
(2) 민정수석 : 즉각 대통령에게 보고
(3) 대통령 : 경찰에 철저한 진상조사 지시
(4) 생까기 : 아무 조치 없었다.
4) 청와대 : 경찰의 <자필유서 사기극> 묵인
3. <유서 사기극>의 범죄관계
1) 경찰 : 청와대 하수인=행동대
(1) 청와대 직접통제 대상 : 국정원, 검찰, 경찰(말단조직)
(2) 경찰 독자적 <자필유서 사기극> : 죽으려고 환장
(3) 청와대 요구/지시 없이는 <자필유서 사기극> 불가
2) 정의당 : 청와대 공조
(1) 김지선, 정의당 <유서 사기극>에 적극 호응
(2) 정의당원/진보
① 속으로는 대부분 타살 의혹
② 극한 위기의식 : 타살설 커지면 모두 죽는다!
③ <애도-추모-침묵-외면 카르텔>
(3) 실사구시 불능→패거리/똥파리 정신 수구꼴통보다 10배 심각
3) 청와대 : 주범
(1) <자필유서 사기극> 외압주체 가능성
① 청와대 : 99% 이상
② 청와대 외(미국 CIA, 삼성, 북한) : 1% 이하
(2) 청와대가 왜?
① <노회찬=자살> 절대 필요
② 노회찬 살인범 비호
4) 청와대에서 경찰을 제압할 수 있는 자리
(1) 민정수석(조국) : 딱 그 자리
(2) 비서실장 : 비켜나감
(3) 대통령 : 직접 지시 하지는 않을 것
5) 의문사, 풀어야 할 사람 : 조국
(1) 민정수석 : 국정원, 검찰, 경찰에 대한 정보총괄
① 경찰의 <자필유서 사기극>을 지휘할 수 있는 자리
*문재인 민정수석 : 삼성X파일 실질적 수사관리
"지금 대한민국을 틀어쥐고 있는 거악은 정치권력이 아니고, 정치권력 조차 쥐락펴락하는 경제권력이다"라고 말한 이 시장은 "실상은 정치권력이 지배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 뒤에서 그 뿌리인 경제권력이 지배하고 다 장악했다"라고 지적했다.
이 시장은 "경제권력의 핵심은 재벌이고 그 재벌을 지배하는 자들은 소수의 가문"이라고 규정하고 "그들은 박근혜 새누리당을 떠받치는 뿌리인 동시에 토대일 뿐만 아니라 필요하면 얼마든지 제2의 박근혜 제2의 새누리당, 제3의 박근혜 새누리당을 만들어낼 수 있는 권력을 가진 자들"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이재명의 올바른 정치 사회적 역사인식은 기존의 수구 기득권 세력과 그들과 함께 대연정이라는 그럴듯한 타이틀로 대야합을 이루고자하는 대야합세력에게는 크나큰 정치적 위협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석연치 않은 민주당 경선과정을 거쳐서 문재인이 대통령 후보가 되는 순간부터 나는 경제개혁은 물 건너갔다라고 봤다. 그저 현재 있는 수준이나 제대로 유지하고 아무 것도 건드리지 말기를 간곡히 바랬었다.
그런데, 요즘들어 보면 결국은 우려했던 상황으로 가는 것 같다. 드디어 친노파시스트(친노들 중에서 권려과 돈에 맛들여 변절해버린 세력)들과 그 앞잡이 언론들은 그들이 약속했던 재벌개혁이나 경제민주화는 시도도 하지 않은 체 친재벌, 친기득권 경제정책으로 선회하고 있다.
유튜버 유니 킴씨의 얘길 들어보면 은산분리 완화정책에 따른 인터넷은행에 산업자본이 은행을 소유하게 되거나 지분율이 상향 조정되게 되면 그 인터넷은행을 통해서 산업은행을 소유할수가 있고 삼성에서도 소유할 생각으로 보인다.
그리고, 특수한 방법을 통해 현재 이건희 회장이 소유하고 있는 금융지주회사에서 지배하고 있는 생명보험, 화재보험, 증권업, 카드업 등의 지분을 40%의 상속세 없이 사실상 이재용이 승계받을 수 있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돈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국민건강보험이나 국민연금에서 돈이 이용될 수도 있을 것이다.
지금 국민연금 제정에 관한 부분의 얘기가 인터넷 뉴스를 통해서 조금씩 흘러 나오고 있다. 대부분의 내용이 고령화, 인구의 감소로 인해서 재정이 부족하게 될 것이라는 얘기가 대부분이다.
일부 그런 면도 있겠지만, 그 보다는 이런 상황에서 상속세 한 푼 안내고 재산을 증여 받고 싶은 재벌과 그 재벌로 받을 정치자금이 필요한 세력의 이합집산이 '노회찬의원 의문사사건, 은산분리완화정책, 정치자금법 논란' 등의 현상 등이 3박자를 내면서 국민건강보험, 국민연금 등을 위협하고 있지는 않을지 걱정스럽다.
그리고, 이들 대연정파 대야합세력은 그나마 얼마 있지도 않은 촛불정치인과 주권자들을 위한 최소한의 보호장치들 마져 없애거나 망쳐 놓을 생각이다.
현 정권은 헬코리아로 가는 경제적인 헬게이트를 활짝 열려고 한다.
삶의 질은 IMF 외환위기 때보다 나을게 없는 상황으로 가게 될 것이지만, 현정권의 앞잡이 언론 그리고 기존의 친재벌 언론들 역시 이에 대해서 아무런 말도 하지 않은 채 침묵의 카르텔을 이룰 것이며 아마 뉴스타파나 고발뉴스 정도가 제 목소리 내는 정도일 것이다.
그리고, 변절한 지식인들 방송에 나서서 쉴드 또한 계속 쳐줄 것이다.
그럼, 이 나라가 정말 어디로 갈까?
이 나라 주권자들에게는 손떼라 집회 참가자가 아니라 촛불지도자 촛불대통령이 필요하다.
친노파시스트들은 민주주의자가 아니다.
그들은 이미 수십년 전에 돈과 권력을 따라 약점 잡히고 변절한 사람들이며 노동자, 주권자들을 버린지 오래다.
주권자들에게는 진짜 촛불지도자, 촛불대통령이 필요하다.
그리고, 노회찬 의문사에 대한 진상규명 또한 반드시 필요하다.
결코, 노회찬의 죽음은 헬코리아로 가는 헬게이트를 여는 첫 과정이다.
유니 킴 님의 글 입니다. (참고로 유니 킴 님이나 나는 노회찬 의원이 타살 되었다고 확신합니다.)
'오바마 케어' 로 '민간보험사'가 '국민연금'과 '국민건강보험'에 '빨대꼽기'를 해서 "미국인의 노후를 아작을 내었습니다."(전세계 탑뉴스인데...국내에는 절대로 보도가 안됩니다)
'문재인 케어'로 삼성생명이 '국민연금'과'국민건강보험'에 빨대꼽기'를 해서 '한국인의 노후를 아작 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노회찬(가장 유력한 보건복지부 장관후보)은 이걸 막으려다 타살된거구요...(건강보험관련자의 국민연금공단이사장 취임을 극구반대했지요...)
문재인과 노무현을 비판하면 거의 웬만하면 수구꼴통으로 몰리는 시절에 이 양반만큼 그들에게 악마로 몰리는 사람도 없지않나 싶다.
내가 과연 이 사람 보다 낳은게 있을까?
다만, 이 사람이 9년을 거치면서 준비해온 부분이 문재인이란 인물을 선택하면서 실패하게된 것은 아마도 그 사람의 조직 경공모에게 뭔가를 이뤄내는 성과를 보여줘야한다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성급하게 선택한 것이 아닌가싶다?
나는 애초에 문재인이 경제개혁을 이룰 인물로 보질 않았고, 김대중 정부에 이뤄 놓은 경제적 성과를 완전히 침몰시킨게 노무현이었고 끝내는 주권자들로부터 신임을 잃고 완벽하게 망한 정권이었기에 문재인이 민주당 후보가 되는 그 순간부터 아예 재벌개혁을 비롯한 경제개혁은 기대는 포기했다.
그런데, 드루킹은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문재인에 대해 과도한 기대를 했던 것 같다.
그는 문재인 정부를 통해서 재벌개혁을 꿈꿨지만, 현 정부는 그럴 의지도, 그럴 방법도 없다.
지금까지 일어나는 정치적인 상황들을 보면 왜? 개혁적 인사들이 집중 공격을 받는지 이제는 이해가 간다.
최상천 선생님께서 분석한 부분으로 보이는 면으로는 확실한것은 아니지만, 정의당을 민주당의 완벽한 2중대를 만들려는 목적으로 정의당 내부에 있는 사람과 민주당 정부 간의 교감으로 노회찬이 제거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든다.(나는 노회찬 의원은 타살로 본다. 이 전 글과 네 네이버N포스트에서 충분히 그 이유를 얘기했음)
그 옛날 노무현 2중대가 됐던 개미당 신세로 정의당을 만들려는 의도도 있지 않나 싶다.
실제로 지금의 정의당은 노회찬의원이 진보의 정체성을 지키면서 노동자를 위한 정책을 주창하고 유지해 왔다.
그렇지만, 최근의 모습은 노회찬이 죽기 전에도 솔직히 민주당을 쫓아가는 모습을 보였다.
친노파시스트(친노들 중에서 주권자, 노동자들을 버리고 친재벌, 친기득권으로 변절한 정치세력)들이 이런 식으로 그나마 얼마 있지도 않은 진짜 진보주의자들을 하나씩 제거하고 제압한다면 실제로 이 나라의 민주주의에 심각한 위협이다.
왜냐? 저들이 수구꼴통으로 규정한 보수세력은 한반도의 남북간의 평화가 정착되고 미국의 영향력이 줄어들면서 사실상 친노파시스트들을 견제할 수 있는 이념인 '빨갱이사냥'을 사용할 수가 없다.(그걸 사용하면 젊은 사람들로부터 수구꼴통이 되어 완벽한 외면을 받는다)
이런 상황에서 진보주의자들이 사라지는 것은 자칫잘못하면 현 친노파시스트들이 보수세력을 만만한 스파링상대로 이용하면서 실제적으로는 아무런 견제세력이 없는 사실상의 형식적인 양당체제만 유지한체 실제로는 자기들이 정치권력을 독점하는 파시스트 독재로 흐를 우려도 적지 않다.
드루킹을 보면 친노파시스트들이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사상을 볼 수 있다.
그리고, 그들의 생각에 영향을 미치는 사람은 의도적으로 적개심을 심고 있는 것이다.
아마, 드루킹에게도 그 사람의 말과 행동이 많은 영향을 줬을 것 같다.
문재인 정권은 촛불혁명으로 최대의 수혜를 누리고 있지만, 반듯이 해야 될 경제개혁은 솔직히 할 의지가 없다고 봐야 한다. 대통령의 힘이 가장 강력하다는 1~2년 사이에 시도하지 않는다면 도대체 언제할 생각인가?
재벌개혁은 어렵게 보면 한 없이 어렵겠지만, 이 정부의 의지가 정말 있었다면 벌써 이뤄지고 있을 것이다.
다만, 정치권과 정부가 하고 싶은 마음 자체가 없는 것이다.
왜? 하필이면 노회찬이었을까?
그를 죽임으로서 개혁을 원하는 주권자들의 목소리를 죽이고, 그의 죽음을 이용하여 정치자금법(이 법은 과거에 차떼기 정치자금이 문제가 되어 부정한 정치자금을 막을 목적으로 마련된 법이다)을 무력화 시키거나 폐기함으로서 노골적인 친재벌정책, 친기득권정책으로 흐를 가능성도 높다.
노회찬은 겨우 몇 천만원 정치자금이 문제가 되어 자살이나 할 유약하고 못난 사람이 아니다.
그런데, 그 죽음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면 고인에 대한 모욕과 모독이라고 주장하는 황당한 사람들이 있다.
그게 어떻게 해서 고인에 대한 모욕이요? 모독인가?
그럼! 고인을 몇 천만원 정치자금 때문에 자살이나 하는 못한 정치인, 불효자식으로 만드는 것은 고인에 대한 모욕과 모독이 아닌가? (분명히 정치자금법을 바꾸거나, 없앨려고 하는 사람들 중에서 분명히 노회찬을 죽인 진범이 있을 것으로 본다. 그리고, 그의 삶을 봤을 때에 노회찬은 정치자금법을 없애거나 개정하려고 했을 때에 가장 방해가 될 인물이라고 본다.)
그리고, 이들 친노파시스트들은 의혹제기를 하는 사람들을 수구꼴통으로 몰아버리는 민주주자로서는 절대해서는 마녀사냥까지 하고있다.
다음엔 또, 누가? 자살 당할런지?
이들은 결국, 진리와 권력을 독점하려하는 것이 목적이며 그것은 민주주의의 다양성을 파괴하고 국가를 더욱 완벽하게 자기 마음대로 하려할 것이다.
그러나, 그 이전에 이 정권이 주권자들로 부터 완벽하게 외면받게 될 것이며, 노무현 정부 보다 더 처참한 지지율로 무널질 것이다.
그들이 외면하고 하지않는 경제개혁과 그 핵심인 재벌개혁을 하지 않는 결과다.
참고로, 노무현 정권 보다 더 낮은 지지율로 끝난 정부는 박근혜정부가 유일하다.
노무현은 5.7%로 끝났고, 박근혜는 5.0%로 끝났으니 0.7% 차이가 난다.
최상천의 사람나라 38강
드루킹의 꿈, 그리고 토사구팽
2017.8.1-드루킹 비밀대화방
1. 바둑이와 드루킹, 광화문을 위하여
1) 문재인 ‘대대적 선플운동’ 제안(문팬 창립총회, 16.9.3)
저는 이제 에스엔에스 공간에서 대대적인 선플운동 같은 게 전개되어야 할 것이다라고 직언하고 싶습니다. 그런 모든 분께 말씀드리고 싶지만 우리 문팬 가족들부터 먼저 그 일을 시작하고 분위기를 선도해 나가자 그렇게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렇게 해주시겠습니까? (예!) (한겨레)
2) 경인선, ‘국민선플운동’ 시작
드루킹 “2016년 9월3일 문재인의 선플발언으로 경인선 태동”
입력 2018.04.19 17:04
“2016년 9월 3일 문재인 팬클럽 ‘문팬’ 창립총회에서 문재인 전 대표는 아주 의미심장한 ‘부탁’을 하십니다. 이 말씀의 의미가 ‘경인선’을 태동하게 하였고 여기까지 오게 하였습니다.”대선을 앞둔 작년 3월 6일, ‘드루킹’ 김모(49)씨가 주도한 블로그 ‘경인선(經人先·경제도 사람이 먼저다)’에 이런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블로그 이름과 같은 ‘경인선’.
-중 략-
◇“문재인의 의미심장한 ‘부탁’ 경인선 태동하게 했다”게시글에서 경인선(혹은 드루킹)은 구체적인 ‘선플 작업’을 지시했다. “문재인과 더민주 관련 기사에 달리는 악플을 선플로 정화 해주세요. 기사를 읽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문재인에)악의적인 댓글이 보이면 ‘비공감’, 심한 악플에는 ‘신고’를 해주셔도 좋습니다. (경인선)블로그에서 띄워드리는 기사들을 위주로 ‘선플’을 달아주시는 것에서부터 출발합니다.” 경인선은 이런 행동을 ‘국민선플단 운동’이라고 이름 붙였다.
-중 략-
◇드루킹, 反정권 댓글작업으로 결국 구속대선 이후, 드루킹은 정권 핵심인 김경수 의원에게 ‘오사카 총영사’직을 요구했지만 거절당했다고 한다. 이 시점 이후 그는 반(反)정권적 댓글을 달기 시작한다. 지난 1월 17일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기사의 댓글을 악의적으로 조작한 것이다. 여기에는 자동화 프로그램(매크로)이 쓰였다. 경찰은 기계화 작업인 ‘매크로’ 사용만이 불법성이 있다고 보고있다. 민주당의 고발로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지난달 21일 드루킹 김씨 등 3명을 체포했다. 그는 체포 직전 페이스북에 “2017년 대선 댓글부대 진짜 배후가 누군지 알아? 깨끗한 얼굴 하고 뒤로는 더러운 짓 했던 이들이 뉴스메인 장식하면서 니들이 멘붕하게 해줄 날이 ‘곧’ 올 거다”라고 썼다. (조선일보)
3) 대선 댓글조작(2016.9~)
저와 경공모는 원래 정치에 관여할 생각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래서 2012년 대선 때는 저나 회원 누구라도 어떠한 정당, 정치 활동을 한 바가 없습니다. 이것은 사실입니다. 2016년 9월부터 저희가 갑자기 ‘선플운동’을 펼치게 된 데는 사연이 있습니다. 그 해 이름을 밝힐 수 없는 한나라당측 선거관계자로부터 2007년 대선에 사용되었던 ‘댓글기계’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입수하게 됩니다. 이것은 제 블로그에서도 언급하였고 경찰 관계자들에게도 이야기 한 바가 있습니다. 그때 비로소 2007년과 2012년 대선의 패배가 이 댓글기계부대의 맹활약 때문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2016년 9월 ‘김경수’ 의원이 파주의 제 사무실로 저를 찾아왔을 때 상대 측의 이 댓글기계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고, 2016년 10월에는 저들의 댓글 기계에 대항하여 매크로 프로그램을 만들 것을 결정하고 김경수 의원에게 ‘일명 킹크랩’을 브리핑하고 프로토타입이 작동되는 모바일 형태의 매크로를 제 사무실에서 직접 보여주게 됩니다. 김경수 의원은 그때 카니발을 타고 제 사무실에 와서 2층의 강의장에서 제 브리핑을 받은 후 모바일 매크로가 작동되는 것도 직접 확인하였습니다. 그때 제가 “이것을 하지 않으면 다음 대선에서도 또 질것입니다. 모든 책임은 제가 지고 문제가 생기면 감옥에 가겠습니다. 다만 의원님의 허락이나 적어도 동의가 없다면 저희도 이것을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니 고개를 끄떡여서라도 허락해 주십시오”라고 말했고 김경수 의원이 고개를 끄떡여 저는 “그럼 진행하겠습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중략-그러나 2016년 10월의 방문 시 그가 확인했던 ‘킹크랩’은 여러 명(현재 구속되어 있는)이 그 장면을 목격하였으므로 발뺌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옥중편지, 18.5.17)
4) 김경수 요청→재벌개혁 대안 제시
(1) 김경수→드루킹, <재벌개혁 방안> 요청(07.1.5~)
(2) 드루킹→김경수 : <소액주주 조직을 이용한 재벌개혁계획 보고>(07.2.7)
(3) 문재인 트윗(17.2.9) : 개성공단 2천만평으로 확장
“정권교체를 이루면 당초 계획대로 2단계 250만평을 넘어 3단계 2000만평까지 확장하겠습니다.”
5) 김정숙과 경인선
경인선은 2017년 8월 블로그에 ‘(김 여사가) 경인선을 기억해주시고 응원석을 찾아오셔서 따뜻한 눈맞춤과 악수를 나눠주시며, 사진도 같이 찍어주시고 응원 수건도 함께 펼쳤다’는 글과 함께 10초 분량의 동영상을 올림
(1) 동영상 :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던 민주당 경선(17.4.3) 현장, 김정숙 “경인선도 가야지. 경인선에 가자”면서 이동
(2)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후보자 호남권역 선출 대회(17.3.27) : 경인선 회원들과 함께 있는 사진, 김경수 의원이 수행
6) 드루킹의 위상
(1) 선플운동(액션)+정책대안 기획(연구기획)
(2) 한국 체제개혁의 최고 주제 재벌개혁 대안 요청→제시
① 재벌개혁은 경제정책을 넘어서는 체제개혁문제
② 재벌개혁은 족벌체제→민주체제의 핵심 과제
③ 재벌개혁 : 김경수(요청)→드루킹(대안)→문재인 발표(개성공단 2천만평)
④ 드루킹이 주인공
(3) 드루킹 : <10년의 힘>(장∙차관 60여명), 최순실 압도하는 비선 국사(國師)
2. 오직 문재인!
1) 문재인 대통령 당선
(1) 민주당 경선(4.3)
(2) 대통령 당선(5.9)
2) 정의당 입다물어! (17.5.16)
3) 문재인을 위하여! (17.5.23)
[스크랩] 드루킹 - 문재인 정권에 위기가 닥쳐왔을 때의 마음가짐| 달다방(자유게시판)
퍼스트캣 1호 찡찡이 💙 | 조회 361 |추천 10 | 2017.05.24. 10:01
요새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자들은 마냥 좋은것 같습니다. 좋은 대통령이 어떤것인지 실감하고 있을 테니까요.
그동안 우리는 너무 ‘나쁜 대통령’의 세상에서 살아왔거든요.
그런데 돌이켜 보면 노무현 대통령도 처음에는 그랬습니다.
그를 지지했던 사람들의 부푼 기대를 노무현 대통령이 다 충족시켜줄 거라고 그들이 믿었으니까요.
그러나 몇몇 사안에서 갈등이 생기자 그들은 지지를 철회하겠다며 등을 돌리고 한경오(한겨레,경향,오마이)와 함께 노대통령을 물어뜯었습니다. 시민단체들도 예외가 아니었죠.
-중 략-
1. 문재인은 미국의 사드배치를 받아들일 것이다
참여정부당시 이라크파병의 댓가는 무엇이었을까요? 그것은 남북관계 개선이었습니다.
한국의 이라크 파병을 통해서 부시행정부로 부터 노무현이 얻어낸 것은 남북관계의 개선 바로 그것이었죠.
이것은 지난 대선과정 문재인 후보가 본인의 입으로 밝힌 것입니다.
-중 략-
그런데 만약 사드배치를 가지고 지독하게 경색된 남북문제를 풀 수 있다면,
미국의 양보하에 남북이 다시 화해평화의 길로 나갈 수 있다면 어떻겠습니까?
아마 문재인 대통령은 주저없이 사드를 받아들일 것입니다.
노무현도 그랬으니까요.
-중 략-
2. 사드배치는 친미냐, 친중국이냐의 문제가 아니라 어떤것이 국익이냐에 달렸다
생략
3. 한미 FTA를 두고도 똑같은 상황이 벌어졌었다
언젠가 정의당 노회찬의원(당시는 전의원)을 사석에서 만났을때
노의원은 노무현정부의 한미FTA체결을 아주 공격적으로 비난하더군요.
그러나 위에서 이야기했듯이 그건 진보세력들이 흔히 가지고 있는 모순,
외눈박이같은 사고방식의 결함입니다.
-중 략-
노회찬같은 진보정당 정치인들은 한미FTA를 노무현 대통령이 받은것은 삼성에 넘어가서
그렇다는 황당한 논리도 전개를 하더군요. 아닙니다.
대통령이 어떤 시나리오와 보고서를 읽었든간에
또 그것이 삼성이 작성을 했든 다른곳이 작성을 했든간에 노무현대통령의 모든 결정은 ‘국익에 부합하는가’
단 한가지 원칙에 충실한 것이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삼성에 끌려다니는 꼭두각시였다는 식의 정의당 정치인들의 주장은 일고의 가치도 없는 것입니다. 그때 그자리에서 저는 노회찬의원에게 그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당신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으니 내앞에서는 한미FTA를 가지고 그런 논리를 펼치지 말라고 말입니다.
그리고 그도 더이상은 떠들어 대지 않더군요.
저는 정의당의 심상정, 노회찬같은 정치인들이 15년전하고 별로 달라지지 않았을 거라고 봅니다.
사람은 쉽게 안바뀝니다.
그들이 겉으로는 문재인 정부와 우호적인 것처럼 언론에 비춰지더라도 속내는 노무현에 대한 강한 증오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문재인의 지지자들은 잊어서는 안됩니다.
4. 내부의 적이 더 무섭고 뒤통수를 노리는것은 진보세력이다
-중 략-
문재인 정권의 발목을 잡는 어떤 정치세력이든, 정당이든 이 시점에서는 존재가치가 없습니다.
- 중 략-
한경오가 돈없는 조중동이라고 불리우듯이,
정의당은 돈없는 새누리일 뿐입니다.
B급의 인기없는 정치인들 노동운동가들이 모여서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려고 버둥거리는 것일뿐, 거기에는 아무런 희망도 없습니다.
-중 략-
요는 뒤통수를 치는것은 참여정부때 보니까, 진보세력이더라.
한경오가 우리편인줄 알았더니 더 무섭게 노무현을 물어뜯더라,
진보정당 정치인들은 사석에서 노무현 욕하는걸 자기 자랑으로 알더라 하는 이야기입니다.
5. 문재인에게 모든걸 다해 달라고 할게 아니라 우리가 선봉에 서서 개혁해야 한다
검찰개혁만 잘하고 정작 삼성은 손못대는거 아니냐? 아닙니다.
문재인 정권은 삼성도 개혁해 버릴겁니다.
물론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나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이 그런걸 해낼거냐? 그건 아닙니다. 특히 장하성 실장은 방해나 안하면 다행입니다.
-중 략-
제가 지금까지 준비해왔던게 바로 그것입니다.
돈에 눈이 뒤집힌 투기꾼, 주식쟁이들이 아니라 깨어있는 시민들의 동참을 이끌어내서 주식의결권을 모아 새로운 형태의 소액주주운동 아니 더 나아가서 재벌 오너들을 교체하는 적극적인 재벌개혁을 이끌어 내야한다고 주장해왔습니다.
그러니까 문재인 정부에서는 시민들이 행동의 주체입니다.
공정거래위원장이나 정책실장이 개혁의 주체가 아닙니다. 우리가 이것을 빨리 깨달아야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시민들이 앞장서서 나아가는 것이라면 얼마든지 도와줄 것입니다.
저는 9년을 준비해왔습니다.
삼성등 재벌시스템을 송두리째 갈아엎기 위해서 오랫동안 준비해 왔습니다.
이제 손발이 맞는 정권이 들어섰습니다.
이재용이 감옥에서 나오기 전에 삼성재벌은 해체하여 국민기업화 할것입니다.
-중 략-
문재인을 지켜주는 것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서 우리가 선봉이되어 경제시스템을 개혁해 내야 합니다.
검찰과 경찰, 국정원과 국방부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맡겨두십시오 잘 개혁할 것입니다.
그러나 재벌시스템은 그렇지 않습니다.
재벌시스템은 참여정부때도 손대지 못했습니다.
야당의 발목잡기와 재벌들의 저항이 강력하게 이어질 것입니다.
해법은 우리뿐입니다. 깨어있는 시민들이 조직된 힘으로 깨부셔야 합니다.
시민들이 먼저 나선다면 문재인 대통령도 당연히 힘을 보태고 호응할 것입니다.
① 진보세력은 외눈박이
② 진보는 가난뱅이 : 한경오(돈 없는 조중동), 정의당(돈 없는 새누리)
③ 특히 노회찬 거론 : 5차례 언급
(4) 문재인 정권의 재벌개혁 확신
① 문재인 : 재벌/삼성개혁 할 사람
② 앞서기는 어렵다
③ 다른 개혁 : 문재인
④ 재벌개혁 : 드루킹, 경공모, 깨어 있는 시민 주도
⑤ 문재인 정권의 지원과 수용
(5) 드루킹의 강령적 목적 : 재벌혁파
① 드루킹 9년(!) 준비
② 소액주주운동→재벌 총수 교체
③ “이재용이 감옥에서 나오기 전에 삼성재벌은 해체하여 국민기업화 할 것입니다”
④ 문재인의 권력을 빌려 재벌→국민기업
4) 이재명을 견제하라! (17.8.1)
드루킹은 “경기도지사는 전해철 의원이 친문(친문재인) 주자로 나가는 게 맞다. 먼저 전해철을 우리가 밀면 경쟁 상대들이 광화문의 지시가 아닌가 의심하게 된다. 따라서 당분간은 중립적으로 이재명을 견제하는 것이 필요하다”(바둑이의 요청)고 했다.
5) 드루킹-문재인 관계 인식 : 운명공동체
(1) 오직 문재인 : 절대 호위
(2) 주공격 대상 : 진보, 정의당/노회찬, 이재명
3. 드루킹 대 광화문
1) 오사카 총영사 요구
(1) 누가 먼저?
① 자리 획득은 경공모-경인선 조직 유지에 필수
② 공로에 비해 오사카 총영사는 최소 요구
③ Jtbc, 영장에 김경수가 먼저 오사카 총영사 제안
(2) 청와대의 대응
① 백원우(민정비서) 1시간가량 후보자(도변) 면담
② 청와대가 드루킹팀의 대선공로 공식인정
③ 오사카 총영사직 거부→센다이 총영사 역제안
(3) 대인 : 본인은 아무 댓가도 요구하지 않음
2) 평창올림픽 댓글 공격
3) 민주당-김어준 자살골(블랙하우스)
(1) 감히 어떤 놈이, <김어준-달스피커>의 행태
(2) 잡고 보니 드루킹
4) 경찰-검찰 : 김경수 호위대
(1) 구속(3.21) : 24일 은폐
(2) 서울경찰청장 거짓말 : 김경수 지킴이
(3) 검찰 : 드루킹, “김경수 관련 빼라!”
5) 청와대 교시(4.18)
“사건의 본질은 간단하다. 누군가 매크로를 이용한 불법행위를 했고, 정부∙여당이 피해를 입었다는 것으로, 검찰과 경찰이 사건의 전모를 밝혀줄 것으로 기대한다”
6) 김성태 특검 요구 단식농성
7) 조선일보-옥중편지 보도(5.18)
4. 허익범을 겨누는 칼
허익범 “특검 임명받고 3시간 이상 못자···머리 위 칼 있더라”
[중앙일보] 입력 2018.07.12 10:39 수정 2018.07.12 19:08
“머리 위에 예리한 칼이 매달려 있는 걸 보는 심정입니다.”
“특검 임명받고 3시간 이상 잔적 없다”정치인 수사는 “증거 가리키는 곳으로”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허익범 특별검사가 12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한마디 하겠다”며 고사(故事)를 꺼냈다.
허 특검이 언급한 이야기는 기원전 ‘다모클레스의 칼.’ 권력의 무게와 위험함, 일촉즉발의 절박한 상황을 뜻하는 일화다. 이를 빗대 특검 수사에 대한 자신의 심경을 밝힌 것이다.
기원전 4세기 시칠리아 섬에서 왕의 자리를 탐냈던 신하 다모클레스가 막상 왕좌에 앉아보니 한 올의 말총에만 매달린 예리한 칼이 머리 위에 있어 공포에 떨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허 특검의 이런 답변은 현재 특검팀이 김경수 경남도지사와 노회찬 정의당 의원에 대한 계좌추적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나와 주목된다.
1) ‘죽음’의 압박
(1) 사실규명 중압감→김경수 조사
(2) 저항하기 어려운 외압→노회찬 조사
① 특검 출범 전날(6.26) 청와대 송인배 제1부속실장→정무 비서관
② 칼 얘기(7.12) 전날 김경수, 노회찬 계좌추적 사실 확인
③ 도모 변호사(오사카) 구속영장 청구(7.17)→기각
2) 정치인 수사는 “증거 가리키는 곳으로”
[단독] 드루킹 특검, 김경수·노회찬 계좌 추적 착수
[중앙일보] 입력 2018.07.11 15:39 수정 2018.07.11 16:45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김경수 경남지사와 노회찬 정의당 의원에 대한 계좌추적에 착수한 것으로 11일 확인됐다.
-중 략-
지금까지 제기된 금전 거래 의혹은 여러 가지다. 우선 ‘드루킹’ 김씨가 운영하던 인터넷 카페 경제적공진화모임(경공모) 회원들이 김 지사(당시 의원시절)에게 2700만원의 후원금을 낸 정황이 포착된 상태다. 김 지사 측 전 보과관인 한모씨도 드루킹 일당에게 현금 500만원을 받았다. 양쪽이 모두 금전거래 사실을 인정했다.
노 의원의 경우 20대 총선(2016년) 당시 드루킹 측이 노 의원 측에 5000만원을 전달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특검팀은 총선 당시 캠프에서 자원봉사자로 일하며 노 의원 부인의 운전을 맡은 경공모 회원 장모씨도 최근 불러 당시 그가 노 의원 측에 금품을 건넨 것은 아닌지 조사했다.
(1) 사건의 본질, 핵심 수사 피하겠다는 뜻
(2) 김경수, 노회찬 계좌 추적 : 노회찬 겨냥 뜻
(3) 수사 본말 전도
3) 표적 바꿔치기→노회찬 의문사
4) 의문사 이후 제대로 수사, 결과는?
5. 노회찬 의문사, 자필유서 사기극
<자필유서 사기극, 노회찬 타살 가능성 99%, cctv 공개하라!>(37강)
투신자살 가능성 0% : 61m 높이, 140-65-110㎝, 8m
[범죄는 흔적을 남긴다] (33) 추락한 소녀, 몸을 통해 타살을 증명하다
입력 2011.12.06. 15:56 수정 2011.12.06. 15:56 댓글 3개
[서울신문] 2009년 가을 어느 날. 서울의 한 아파트 단지 화단 앞 보도에 10대 소녀가 피를 흘린 채 숨져 있었다. 최초 발견자는 아파트 경비원이었다.
-중 략-
추락사한 시신이 스스로 떨어졌는지, 아니면 다른 사람에 의해 밀려 떨어졌는지를 과학적으로 밝히는 실험은 1970년대 초 미국 볼티모어에서 최초로 실시됐다. 남편이 10만 달러의 보험금을 타기 위해 부인 아이리스 시거를 61m 높이에서 밀어 버린 이른바 ‘아이리스 시거’ 사건이다. 사건 초기부터 경찰은 남편을 의심했지만 증거가 없었다. 당시 부인의 시신이 발견된 위치는 건물 외벽에서 5m 정도 떨어진 바닥이었다. 법의학자들은 아내의 몸무게와 똑같은 인형을 제작해 반복 실험을 했다. 실험은 발을 헛디뎠을 때와 스스로 몸을 던졌을 때, 뒤에서 밀었을 때의 세 가지로 나눠 진행됐다. 인형은 발을 헛디뎠을 때는 3.2m, 뛰어내렸을 때는 4.3m 이상을 벗어나지 못했다. 이를 바탕으로 경찰은 남편으로부터 “술에 취해 난간 밖으로 밀었다.”는 자백을 받아 냈다.
(1) 드루킹 또라이,폐인 몰이 : 전 언론, 민주당, 유시민, 김어준
*유시민, 김어준, 김경수보다 훨씬 안목이 넓고 건강한 청년
(2) 문정권-공권력 : 철저한 고립화, 무력화→독박 : 5번째 변호인
탄 원 서<드루킹의 편지 – 짓밟힌 자의 마지막 항변>저는 드루킹입니다. 저는 지금 서울구치소의 독방에 수감되어 있고, 가족과의 접견과 서신교환조차 허용되지 않는 상태입니다. 오로지 변호인 만이 저를 만날 수 있으나 이 공판이 한두 차례 마무리 되면 현재의 변호인도 저를 떠나게 될 것입니다. 이 사건이 세상에 알려진 4월13일 이후 검찰과 경찰 그리고 정권의 압력에 의하여 제 변호인들은 피의자가 될 처지가 되거나, 자진해서 떠나거나, 세무조사를 받는 등으로 고립되어 지금의 저는 아무도 변호인을 맡아주겠다는 사람이 없는 처지입니다.
-중 략-
사실 저는 지난 한 달간 믿을 수 없는 경찰과 검찰, 특히 검찰의 조사를 거부하고 특검을 기다려왔습니다. 그러나 어제 언론을 통해서 보도된 여야합의의 특검내용과 최근 몇 일 사이 저를 둘러싼 검찰의 태도 변화는 특검은 무용지물이며 검찰에서는 아무것도 밝혀낼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사건을 축소하고 모든 죄를 저와 경공모에 뒤집어 씌워 종결하려 한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게 하였습니다.이에 저는 제 목숨을 걸고 진실을 말하고자 합니다.(옥중편지, 18.5.17)
(3) 토사구팽을 피할 수 없다
(4) `````“자살은 절대로 하지 않는다”고 공개선언하세요!
5) 아름다운 꿈
(1) 드루킹의 <민주정부 열망, 재벌혁파 의지>에 깊이 공감한다.
(2) 드루킹은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3) 민주공화국의 꿈, 그 꿈은 아직도 유효하다!
진정한 민주화는 왜곡된 경제시스템이 바로 잡힐때에 이뤄집니다.
진정한 민주정권의 성공은 재벌개혁을 통해서 실현될 것입니다.
썩어빠진 재벌들이 기득권으로 군림하는한 어렵게 세운 민주정권도 오래가지 못할 것입니다.
-중 략-
이제 때가 왔습니다. 개혁의 주체는 문재인이 아니라 당신입니다.
당신들 시민들이 나서지 않으면 이정권도 실패합니다.
깨어있는 시민들의 조직된 힘만이 정답입니다.
이 번의 노회찬 정의당 의원의 의문사에 대한 전 언론에 대한 '침묵의 카르텔'은 놀라울 정도다!
아니! 자살로 정의를 내리고 타살을 얘기하는 사람들은 수구꼴통으로 몰리거나 근거 없는 낭설을 주장하는 자로 몰리고 있다.
다른 것을 차제 하고라도 8미터는 솔직히 멀어도 너무 멀다.
자살하는 사람이 도움 닫기를 해서 장대 높히뛰기를 해도 그 정도 거리가 나올까?
솔직히 높은 건물에서 추락한 추락사의 경우는 5미터만 돼도 멀다고 추락사 가능성에서 배제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온 매체에서 경찰관이 자살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하니 무조건 맞다고 한다.
그리고, 거의가 속칭 문빠로 보이는 사람들이 거의 일방적으로 믿으라는 식으로 얘기하고는 다른 이들을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들을 이상한 사람으로 지적한다.
노회찬은 자살할 이유가 솔직히 굉장히 빈약하다.
어쩌면 노회찬의 장례식에 온 사람들 중 오열을 한 사람들 중에 진범이 있을 수도 있다.
강의 중에 최상천 선생님이 얘기했지만, 동창생 도 변호사로 부터 돈을 후원 받았는데 절차적 정당성을 지키지 않았다는 유서의 내용을 강조하는 자가 배후이거나 진범일 수도 있다.
나는 기본적으로 이 사건을 경찰이 뭐라고 정의를 내리던 각 언론에서 뭐라고 하든 타살로 본다.
경찰이 자살의 증거라고 내놓은 자필유서라는 것이 의문 투성이다.
자살하는 사람이 무슨 활강 수트를 입고서 뛰어내린 것도 아니고 8미터 날다람쥐가 아닌 이상 가능한가?
정히 궁금하다면 날개 달린 닭이라도 그 위치에서 한 번 내려보라! 아니면 하다 못해 A4용지나 박스라도 막상 그렇게 가벼운 것들 조차도 10m를 벗어나기가 쉽지가 않은데 사람의 몸이 8m를 날아간다?
이런 상~ 코메디 같은 결론을 믿으라는 것인가?
그리고, 정의당, 문재인도 정말 골때린다는 사람들이다.
정의당은 자기당 원내대표가 말도 안되는 의문사를 당했는데도 문제 삼지 않는다.
그리고, 문재인은 나름 이 나라 진보정치사에서 한 획을 그은 사람이 죽었는데도 애도를 표시한다는 말을 한 다음 날 퇴근 길 시민들과 맥주파티를 즐겼다.
이 말도 안되는 죽음에 대한 언론의 '침묵의 카르텔'은 거의가 무서운 수준이다.
마치 연초에 위안부할머니들에 대한 대통령의 발언 중에서 양국간의 공식적인 합의라는 말이 잘못되었는데도 조선일보를 제외한 모든 신문에서 아무런 비판을 하지 않았던 상황을 다시 한 번 보는 것 같다.(참고로 위안부 합의는 선언적인 합의일뿐 외교부장관 사인도 없는 합의다)
박근혜 정부 때에는 김어준, 손석희 등 등 이라도 정부를 비판했다. 그런데 문재인 정부에서는 어떨 때에는 아무도 비판이 없다. 정말 심각한 문제다.
그리고, 이 번 사건은 아예 자살을 도올 김용옥이나 김어준, 유시민 등의 친문 지식인들 같은 경우 아예 기정사실로 받아 들이는 것 같다. 의문사라는 언급 조차도 없다.
그리고, 의문사 제기를 비판하는 언론과 사람들에게 당신이 뛰어내리면 8미터를 날아갈수 있을 것 같은 지를 묻고 싶다. 그리고, 하다 못해 번지 점프라도 한 번 해보고서 그렇게 비판하는지 묻고 싶다.
경찰이 그렇게 말했으니까 그렇게 믿어라?
그럼! 세월호도 천안함 사건도 해경이 하는 말을 그대로 믿지 뭐하러 의심했는가?
우리나라 검찰과 경찰은 '권력이 쓰는 칼'이라는 말을 잊었는가?
대통령 문재인은 이 번 노회찬 의원 의문사에 대해 CCTV, CVTV 공개를 명령해야한다.
그리고 우리도 그 것을 청원해야한다.
세월호 사건 때에 진실과 정의를 얘기했던 사람들은 모두 어디 갔는가? 왜? 아무도 말을 하지 않거나 자살사건으로 단정을 짖고 보는가?
최상천의 사람나라 제37강
자필유서 사기극
노회찬 타살가능성 99%
CCTV 공개하라!
최초로 삼성에 맞선 정치인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
죽음 실사구시
방학 약속 어기고 동영상
건전한 사회 : (실사구시 능력->진실) 가장 중요
진영/패거리 논리는 망조 지름길
문제 발견, 의혹 제기 능력이 변화와 발전의 출발점
노회찬 자살설, 주권자들을 개돼지 취급
1. 자살이냐? 타살이냐?
1) 경찰 발표 : 투신자살
(1) 주검
((1)) 2018년 7월 23일 9시 39분
((2)) 서울 중구 모아파트 13동 앞 8미터 거리에 주검 하나
((3)) 엎드려 있고 얼굴 많이 다침
(2) 17~18층 사이 복도 창문에서 투신자살한 노회찬
(3) 유품(17~18층) : 아파트 계단
((1)) 외투와 지갑(신분증), 정의당 명함, 유서성 글
((2)) 휴대폰 이야기는 없었음
(4) '투신' 1시간 후(10:41): '자필유서' 내용 공개
2) 자살 증거가 하나도 없다.
(1) 엘리베이터-복도 CCTV, 아파트 CCTV, 자동차 블랙박스
(2) 핸드폰 : 7.26일 등장, 문자 유서
(3) 8미터 주검 : 역학적 설명 안함
(4) 자필 유서 : 경찰의 거짓말 들통(7.26)
(5) 부검 : 처음부터 안하기로->화장
3) 타살 의혹
'인터넷 떠도는 노회찬 타살설' 현장서 직접 검증해보니....
혈흔 없었다? CCTV 없는 곳? 모두 사실 아냐...
외력 개입? 61m 높이에선 7~8m 거리 이동 가능
[제1368] 2018.07.26 19:14
[일요신문] 고 노회찬 정의당 의원(61)이 7월 23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뒤 일각에서는 타살의혹이 제기됐다. 고 노 의원의 시신이 발견된 지점과 뛰어내렸다고 알려진 위치가 꽤 먼 까닭이었다. 하지만 빠른 걷기 정도의 속력이면 이동이 가능한 범위로 파악됐다. "CCTV가 없는 곳이었다" "혈흔이 거의 없었다" 등의 유언비어도 돌았다. 현장 취재 결과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한 개인의 극단적 선택으로 파악할 수 있는 몇몇 정황이 발견됐다.
창들은 폭 약 65cm 높이 약 110cm였다. 성인 1명이 드나들기 충분한 크기였다. 문제는 창틀까지의 높이였다. 바닥에서 창틀에서는 약 140cm였다. 175cm 정도의 성인에게도 쇄골 부근에 위치할 정도로 어딘가에 딛지 않고서는 오르기 힘든 높을 만큼 위치였다.
창틀 주변에 발을 지지할 곳은 딱 한 군데뿐이었다. 창틀고 바닥 사이에는 비상구 표시등이 자리했다. 비상구 표시등에 발을 살짝 올리자 비상구 표시등 오른편이 금세 내려앉았다. 비상구 표시등과 벽 사이를 벌려 확인했다. 비상구 표시등과 벽 사이를 벌려 확인했다. 벽과 비상구 표시등과 벼 사이를 벌려 확인했다. 벽과 비상구 표시등을 잇는 스크루 형태의 못 2개 가운데 오른쪽에 있는 못 1개가 바닥 방향을 향해 완전히 벽과 분리돼 있었다.
쉽게 분리되는 비상구 표시등과 신발 밑창 마찰 자국. 페인트 잔해물도 보인다.
- 중 략 -
고 노회찬 의원이 발견된 곳은 투신했다고 알려진 창틀 정중앙을 기준으로 오른쪽 약 1.5m, 전방 약 7.8m 떨어진 곳에 위치했다.
대각선으로는 약 7.94m였다. 의혹이 제기된 건 창틀과 시신이 발견된 지점의 거리 때문이었다. 개인이 평지에서 최고 멀리 뛸 수 있는 거리도 7.94m가 나올 수 없는 까닭이다.
- 중 략 -
고 노회찬 의원은 키 167cm에 몸무게가 65~70kg로 알려졌고 이 아파트 17층과 18층 사이의 높이는 약 61m로 전해졌다. 바람 저항이 없다는 가정 아래 등가속도 운동식으로 계산하면 지면 61m 위에서 속력 8.18km/h 이상 이동 시 7.8m는 충분히 이동 가능한 거리로 나타났다. 8.18km/h는 경보보다 느린 속력으로 빠르게 걷는 정도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시 풍속은 1.5m/s였고 서북서쪽에서 바람이 불고 있었다. 아파트는 동북항이었다. 서북서풍이 동북향 건물을 만나면 동북쪽으로 빌딩풍이 생성될 확률이 높다. 고 노 의원은 투신 지점 기준 동북쪽 위치에서 발견됐다.
(1) 자살 불가
((1)) 9분 사이 : 9시 30분 아파트 도착->9시 39분 투신자살
((2)) 140-65-110cm 창틀에 올라기도 극히 어려움
((3))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도 어려울 듯
((4)) 60대가 올라가서 도움닫기로 멀리뛰기 : 웃기고 불가능
((5)) 겨우 올라가서 투신하더라도 수직낙하
((6)) 8.18km/h? : 중국 무혐영화
((7)) 17~18층 복도창문 60대 투신->8m 비행 가능성 0%
고 노회찬 의원 사망 직후 일각에서는 타살의혹을 제기했다. 이용식 건국대 두경부외과 교수는 한 인터넷 방송에 등장해 "투신했으면 건물에서 1m 내외에 떨어져야 하는데 7~8m 떨어진 곳에서 시신이 발견된 것이 의아하다"며 "이 정도 거리라면 사지를 잡고 밖으로 던지는 외력이 개입해야 가능하다"고 했다. 또한 "살아있는 사람이 투신하면 주변이 '피바다'가 돼야 하는데 피가 거의 없다는 게 말이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인터넷에서 떠도는 다른 타살설도 비슷한 내용이었다. '살해자가' 의도적으로 CCTV가 없는 곳을 골랐다는 추가 내용도 있었다.
(2) 이용식 등 타살 의혹
((1)) 7~8m 날아간 시신 : 외력 개입 필수
((2)) 적은 피 : 죽은 사람 던진 경우
4) 노회찬 의문사
(1) ~7.25 : 의문사 : 자살 증거도 타살 증거도 없다.
(2) 투신자살 가능성 : 49%
((1)) 17~18층 투신자살 가능성 0%
((2)) 옥상 투신자살 가능성
((3)) 자살 가능성의 가장 큰 근거 : 자필유서
(3) 타살 가능성 : 51%
2. 경찰과 문정권, 너무 수상하다.
1) 경찰, 곧바로 '자필유서' 공개(10:41)
(속보)경찰 "정의당 노회찬 의원 투신 사망"
+ 이서영 기자
+ 2018-07-23 10:32:42
경찰이 "정의당 노회찬 의원 투신 사망"했다고 밝혔다.
경찰 "노회찬 의원, 아파트서 투신사망"
"가족에게 미안하다" "금전 받았으나 청탁과는 무관" 유서
2018-07-23 10:41:43
경찰은 23일 정의당 원내대표인 노회찬 의원이 투신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노 의원은 이날 오전 9시39분 어머니와 남동생 가족이 사는 서울 중구의 한 아파트 17층과 18층 사이에서 밖으로 투신해 숨졌다.
"쿵" 하는 소리를 듣고 투신한 노 의원을 발견한 경비원이 112에 신고해 강력팀이 현장에 출동했으며, 아파트 계단에서는 노 의원의 외투 및 외투 내에 지갑(신분증), 정의당 명함, 유서성 글 등도 발견됐다고 경찰은 밝혔다.
노 의원은 "가족에게 미안하다", " 드루킹 사건과 관련해 금전을 받은 사실은 있으나 청탁과 관계 없다"는 취지의 자필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유서 공개 여부에 대해선 "유서는 유족분들이 절대 공개하지 말아달라고 했기 때문에 공개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유족 공개반대 얘기하면서, '자필유서' 내용 공개
앞서 특검은 드루킹 김동원씨가 2016년 총선 전에 노 의원에게 4천600만원을 줬다고 진술했다며 노 의원 소환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노 의원은 여야 원내대표들과 방미 중이던 20일 워싱턴에서 특파원들과 만나 "어떠한 불법적인 정치자금을 받은 적이 없다"며 거듭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그는 드루킹의 진술에 대해서도 "저의 모든 기간에 걸쳐서 전화도, 문자메시도 주고받은 적이 없다"며 "그런데 몇천만 원의 돈을 준다고요?"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2) 경찰 : 자필유서 맞다, 자살 맞다, 부검 안한다(13:51)
경찰 "노회찬 자필유서 맞아...사망경위 의혹없어 부검 안해"
송고시간 | 2018/07/23 13:51
유족 요구 따라 유서 내용은 비공개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정의당 노회찬 의원이 서울 중구의 한 아파트에서 몸을 던져 사망한 가운데 유족과 경찰은 노 의원의 시신을 부검하지 않기로 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23일 "유족들이 원치 않는데다 사망 경위에 의혹이 없어서 부검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또한, "노 의원의 유서가 자필로 작성한 것이 맞다"고 밝히며 그 내용은 유족의 요구에 따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1) 처음부터 '자필유서' 내용공개
(2) 사망원인조사 기피 : 처음부터 자살 단정
(3) 유족 핑계 자살 증거 공개 거부
(4) 유족-자살확실->부검 안 해
(5) 경찰이 왜 이럴까?
(6) 서울지방경찰청장 이주민을 보자!
3) 서울경찰청장 이주민
'드루킹 수사 눈치보기 의혹' 이주민 서울경찰청장 거짓말 사고
"제 불찰...엄정히 수사할 것"
선명수 기자 sms@kyunghyang.com
입력 : 2018.04.20 11:19:00
'더불어민주당원 댓글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이주민 서울경찰청장이 20일 '드루킹' 김모씨(48,구속)와 김경수 민주당 의원의 관계 등에 대한 자신의 발언이 결과적으로 거짓말임이 드러나 사과했다.
- 중 략 -
앞서 이 청장은 지난 16일 기자간담회에서 김의원과 김씨와의 연관성에 대해 "김씨가 김의원에게 대부분 일방적으로 메시지를 보냈고, 김의원 거의 읽지조차 않았다" 김 의원이 드루킹에게 매우 드물게 '고맙다'는 의례적인 인사 메시지를 보낸 적이 있다"고 말한 바있다.
하지만 실제로 김 의원이 드루킹에게 URL을 보내면서 '홍보해주세요'라는 메시지까지 덧붙인 것으로 확인돼 이 청장이 거짓말을 한 셈이 됐다.
이 청장은 "언론과 국회 등에서 제가 김경수 의원을 보호하기 위해 사건 수사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는 의구심이 있다는 것을 잘 안다"며 "그러나 경찰 조직에서 한 두명이 사건을 속이거나 은폐하는 것이 불가능하는 것을 잘 아실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자리에 연연하지 않는다"며 "이번 사안은 막중하기 때문에 철저히 수사해서 실체적 진실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1) 김경수 호위대장 이주민
((1)) 드루킹 구속 사실 24일간 은폐(3.21~4.13)
((2)) 김경수 지키기 위해 은폐, 날조, 거짓말
((3)) 문재인 정권의 목줄 압박 작동 : "저는 자리에 연연하지 않는다"
((4)) 정상 정권 : 호위 거짓말, 즉시 파면해야!!!
(2) 김경수-이주민 원팀 : 노무현 정권 국정상황실에서 같이 근무
4) 이주민 유임(7.25)
[사실] 이주민 서울청장 유임, 국민 눈에 어찌 비치겠나(세계일보)
기사입력 2018-07-26 23:27
- 전 략-
민 경찰청장은 그제 국회에서 "검사의 1차 직접수사 범위는 여전히 광벙위하다"고 했다. 취임 즉시 수사권 조정에 칼을 들이댄 격이다. 하지만, 드루킹 수사 물의를 생생히 기억하는 국민이 얼마나 공감하고 지지할지 의문이다. 드루킹 사건은 선거 공정성을 뒤흔든 혐의가 짙은 중대 사건이다. 그럼에도 경찰은 제대로 수사하지 않았고 지난 3월 드루킹을 구속한 뒤에도 권력 실세 연루 의혹을 애써 외면하는 행태를 보였다.
이 청장이 대표적이다. 그는 4월 16일 기자간담회에서 "드루킹이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현 경남지사)에게 일방적으로 메시지를 보냈고, 김 의원은 의례적인 인사를 했다"고 했다. "3월에도 드루킹이 3190개 가랑의 기사(URL) 등을 보냈지만 김 의원은 전혀 열어보지 않았다"고도 했다. 경찰 설명이라기보다는 변화사의 변론처럼 들린다. 그의 '변론'은 결국 거짓말로 드러났다. 경찰은 계좌+통화기록조차 확보하지 않다가 여론 질타가가 쏟아진 뒤에야 비로소 시늉을 내는 수순에 들어갔다. 그 과정에서 압수 영장 반려를 놓고 검찰과 책임 공방을 벌이기도 했다. 심지어 드루킹 사건 관련자들이 파주 사무실의 짐을 몰래 옮기는 것을 보고도 경찰 두 명이 뻔히 구경했을 정도였다. 이런 부실 수사으 총책임자가 바로 이 청장이다.
5) 놀라운 풍경 : 문재인의 맥주파티(7.26)
퇴근길 시민과의 건배하는 문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인근 한 맥주집에서 퇴근길 시민들과 만나 건배하고 있다. 이 날 행사는 대통령 후보 시절 약속한 퇴근길 국민과의 대화 일환으로 열렸다. 대화 자리에는 박용만 대한상의화장과 청년 구직자, 경력단절 여성구직자, 최저임금 적용근로자(아파트 경비원) 중소기업 대표, 편의점 점주, 서점, 음식점, 도시락업체 대표, 인근 직장인이 참석했다. hkmpooh@yna.co.kr
임종석(25일 장례식장)이 '힘들어 하신다'더니 이튿날 맥주파티!
조원진 보좌관 '잔치국수 얘기'는 문제고, 대통령 맥주파티는 괜찮나?
탁현민이 총지휘!
3. 자필유서 사기극 : (핸드폰 유서)->자필유서(7.26)
교통방송 <장윤선의 이슈파이터-깨알브리핑>(7.26)
저도 취재한 내용이 있는데요. 이슈파이터의 단독보도입니다. 한 번도 얘기한 적이 없어요....(자필유서가 아니라) 컴퓨터 워딩은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컴퓨터가 아니라 노회찬 대표가 늘 들고다니던 휴대폰에 이 문자메시지를 비서실장에게 보내려고 했어요. 그런데 전송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게 임의저장방식으로 남아 있었던 것을 경찰이 확인해서 김종철 비서실장에게 건냈고, 그것을 확인해서 당 내부에서 내용을 확인한 다음에 기자들에게 공개적으로 브리핑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당일 9시 10분에도 김종철 비서실장하고 문자메시지를 주고 받았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후 2시에 이정미 대표를 만나기로 했었는데 그것도 오케이를 했었다고 해요.
* 경찰이 노회찬의 자필유서를 CCTV를 통해 확인했다는 자막이 떠있는 방송 *
1) 경찰의 자필유서 사기극 : < 기획 발표>
(1) 자필유서는 없었다 : 유서는 없다!
(2) 경찰은 처음부터 <기획 발표>
(3) 기획의 핵심 : 휴대폰 유서->자필유서
(4) 목적 : 자살 증명, 부검 거부->화장(증거 영구 인멸)
(5) 기획자->거짓말(경찰) : 기획자가 주범
(6) 기획 작동 : 자필유서 내용 발표~현재
2) 경찰의 정상적인 대처
(1) 최초 발표
((1)) 노회찬 주검
((2)) 유품 : 옷, 지갑, 핸드폰, 안경
((3)) 자필유서 없다.
((4)) 사망원인에 대해서는 추후 조사해서 발표
(2) 초동수사와 발표
((1)) 유품 찾기(필수) : 핸드폰, 안경
*성완종 자살 때는 경찰 1300명 동원
((2)) CCTV : 아파트 거리, 엘리베이터, 복도->공개
((3)) 핸드폰 조사 : 유서 발견->공개
(3) 투신자살 가능성 조사
((1)) 17~18층 창문 투신 : 지문 등 조사, 8미터 불가능
((2)) 옥상에서도 8미터 가능성 극히 낮음
(4) 타살 가능성 조사 : 시신 위치(8미터)
3) 경찰-정권의 기획 대처
(1) 조상 없이 투신자살 단정
(2) 핸드폰 숨김, 안경 안 찾음
(3) <자필유서 사기극> 연출
(4) 경찰, 정권 : 7.26, 사기극 들통나도 생까기
(5) 골때리는 정의당
4) <핸드폰 유서> 내용
2016년 3월 두 차례에 걸쳐 경공모로부터 모두 4천만원을 받았다.
어떤 청탁도 없었고 대가를 약속한 바도 없었다.
나중에 알았지만, 다수 회원들의 자발적 모금이었기에 마땅히 정상적인 후원절차를 밟아야했다.
그러나, 그러지 않았다.
누굴 원망하랴. 참으로 어리석은 선택이었으며 부끄러운 판단이었다.
책임을 져야 한다.
무엇보다 어렵게 여기까지 온 당의 앞길에 큰 누를 끼쳤다.
이정미 대표와 사랑하는 당원들 앞에 얼굴을 들 수 없다.
정의당과 나를 아껴주신 많은 분들께도 죄송할 따름이다.
잘못이 크고 책임이 무겁다.
법정형으로 당의 징계로 부족하다.
사랑하는 당원들에게 마지막으로 당부한다.
나는 여기서 멈추지만 당은 당당히 앞으로 나아가길 바란다.
국민여러분! 죄송합니다.
모든 허물은 제 탓이니 저를 벌하여 주시고, 정의당은 계속 아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2018.7.23
노회찬 올림
(1) 내용
((1)) 경공모로부터 돈 4천만원 받았다. 대가성은 전혀 없었다.
((2)) 유일한 잘못 : 정상적인 후원절차를 밟지 않은 것(개인 소액 후원)
((3)) 이 절차상 잘못에 대한 처벌은 "법정형, 당의 징계로도 부족하다"
((4)) 그래서 스스로 벌 받기 위해 자살한다.
((5)) 정상적인 후원잘차를 밟지 않은 것은 마땅히 죽어야 할 죄다.
(2) 노회찬(정확한 인식, 언어 구사)이 이런 유서를 썼을 가능성은?
5) <핸드폰 유서> 임시저장
(1) 9시 10분까지 정상적 소통
((1)) 9시 10분까지 김종철과 문자 교환, 이정미 만남 약속
((2)) 갑자기 핸드폰에 김종철 앞으로 유서 작성->임시저장
(2) 9시 30분 : 아파트 도착
(3) 9시 39분 투신자살
(4) <핸드폰 유서>의 두 가능성
((1)) 노회찬 작성
((2)) 살인자들이 작성
(5) 경찰 : <핸드폰 유서> 화면(시간) 반드시 공개
6) 타살 가능성 : 99%
(1) 경찰 : 자살 맞다면
((1)) (핸드폰 유서)->자필유서로 둔갑시킬 이유 없음
((2)) CCTV 당연히 공개
((3)) 정상 대처했을 것
(2) 타살을 숨기기 위한 기획대처 가능성 99%
((1)) (핸드폰 유서)->자필유서 둔갑
((2)) CCTV 공개 거부
7) 군사정권 비웃는 경찰의 사기 능력
(1) 탁->억
((1)) 누가 들어도 웃기는 거짓말
((2)) 아날로그 거짓말
(2) 자필유서 사기극
((1)) 없는 자필유서->증거공개 거부->투신자살 증명
((2)) 타살 의혹 제기자/언론을 따
((3)) 추모/애도/찬양 분위기로 '국민 몰이'
((4)) 한국인 90% 이상 감쪽같이 속았다.
((5)) 디지털 사기극 3.0
4. 노회찬 CCTV영상을 공개하라!
1) 세 가지 CCTV가 의문사 해결의 열쇠
(1) 엘리베이터 CVTV 영상
(2) 17~18층 계단-복도 영상
(3) 9시 30분경 도착 CCTV
2) CCTV 공개 못할 이유가 없다.
(1) 손바닥 뒤집기보다 더 쉬운 일
(2) 가족의 요구는 핑계가 안 된다.
(3) 경찰이 자진해서 CCTV 공개할 가능성 0%
(4) 대통령이 공개를 명령해야 한다.
3) 청와대 청원(20만) 필요
4) 문재인이 CCTV 공개 명령을 거부하면
(1) 노회찬 의문사 진실 밝히기 거부
(2) 대통령 자격 상실
(3) 모든 책임 문재인 정권이 져야 할 것
노회찬 의문사 사건을 타살로 보았을 때에 그를 노린 자들이 누가? 왜? 그를 노렸을까에 대한 의문은 당연한 것이겠지요!
그리고, 그의 죽음 이후에 이슈가 돼고 있는 정치자금법에 대한 얘기가 꾸준히 나오고 있고 이를 개정하겠다는 얘기도 나와서 진척이 되고 있습니다.
이 점에도 일단 주목할 필요가 있는 것이 이 법이 과거 2002년도 한나라당 차떼기사건으로 문제가 되어 제정된 일명 오세훈법이라는 겁니다.
정말 이 법을 개정하고 나면 진보정당이나 국회 원외의 사람들이 이익을 많이 볼까요? 아니면 원내의 현역들이 많이 이익을 볼까요?
그리고, 이 법의 원래 계기가 되었던 한나라당 차떼기사건과 같은 사건은 재발될 우려가 없을까요?
그리고, 동창생 도 모 변호사로부터 받았다는 돈이 과연 불법정치자금으로 볼 수 있는 돈인가요? 가난한 정치인인 친구에게 돈 4000만원을 빌려주거나 줬다고 해서 불법정치자금이다? 말이 되나요?
또, 유튜버 유니 킴씨의 주장에 따르면 도 모 변호사가 준 돈은 후원금을 준 것으로 도 모 변호사가 얘기했고 무혐의로 각하판결이 났다는데? 만약 사실이라면 정치자금법이 문제가 있어서 노회찬이 자살하게 되는 한 간접적인 원인이 되었다는게 말이 될까요?
일단 한 겨레에 나온 내용 중에 일부를 올립니다.
“‘원내-원외 차별’ 정치자금법 개정해야” 국민 10명 중 6명 찬성(기사제목)
고 노회찬 정의당 의원을 옭아맨 정치자금법과 관련해, 원외 정치인이나 정치 신인, 소수정당에 불리한 현행 정치자금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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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규정상 국회의원은 4년 임기 내내 연 1억5000만원까지 정치자금을 모을 수 있고, 선거가 있는 해에는 3억원까지 모금할 수 있다. 반면 원외 정치인은 선거 120일 전 예비후보자로 등록해야 1억5000만원까지 후원받을 수 있다. 지방의원이나 지방의원 후보자들은 후원금 모집이 금지되어 있다. 여기에 정당 활동에 쓰도록 세금으로 지원하는 정당 국고보조금도 거대 정당에 쏠리는 구조다.
정치권에서는 바른미래당이 적극적으로 정치자금법 개정 뜻을 보이고 있다.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의장-여야 원내대표 회동에서 “정치 신인들, 원외 지역위원장들, 현재 정치를 하는 국회의원들까지도 불법적인 정치자금 수수 의혹을 멀리할 수 있도록 정치개혁특위에서 논의해 조만간 성과를 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여론조사에 참여한 사람들이 이 법이 원래 과거 한나라당 차떼기 정치자금 사건 때문에 생긴 법이란 걸 몇 명이나 인식하고 응답했을까요?
또, 죽은 노회찬 의원이라면 과연 이 법의 개정이나 폐지에 찬성했을까요?
저들이 노회찬 의원이 죽음을 이용해 정치자금의 모금을 수월하게 만들고 정경언유착을 지금 보다 더 긴밀하게 하고자하는 것은 아닐지 의심스럽습니다.
이 노회찬의원 의문사 사건에서 주목하는 다른 한 가지는 이 사건이 문재인 대통령이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과 만남을 가진 이 후에 일어난 첫 대형 사건이라는 점입니다.
잘 알다 싶히 현정부는 그 동안 촛불혁명 정부임을 자임해왔고 촛불혁명의 결과로 탄생한 정부입니다.
그런 사람이 촛불혁명으로 구속되었던 이재용 부회장과 만남을 가졌고 그런 이 후에 일어난 첫 대형 사건이 노회찬의원 의문사 사건입니다.
그리고, 대통령 문재인은 노회찬이 의문사를 당한 후에 "노 의원은 우리 한국의 진보정치를 이끌면서 우리 정치의 폭을 넓히는 데 큰 기여를 해왔다"다면서 조화를 임종석 비서실장을 통해 보냈습니다.
그런데 노회찬 의원 영결식 전 날에는 퇴근길 직장인 들과 시원한 맥주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봤을 때에 그가 보낸 애도의 뜻이 진정이 있는 것인지 의심스럽다.
노회찬 의원 영결식 전날 ‘文 맥주’ 찬반 논란(기사제목)
‘文대통령 구면 인사 참석’ 의혹도… 靑 인정
[투데이코리아=오주한 기자] 노회찬 정의당 의원 영결식이 27일 국회 본청 앞에서 엄수됐다. 문재인 대통령의 전날 ‘맥주 모임’을 두고 네티즌 사이에서는 찬반이 엇갈리고 있다.
영결식은 국회장으로 진행됐다. 동료 의원 및 각계 인사 2000여명이 참석했다. 국회장 장의위원장은 문희상 국회의장은 영결사에서 “당신은 여기에서 멈췄지만 추구하던 가치와 정신은 당당히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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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노 의원 빈소를 찾지 않았다. 25일 빈소를 찾은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은 “(문 대통령이) 많이 힘들어 하신다”고 말했다. 임 비서실장 방문 이튿날인 26일 오후 문 대통령은 서울 종로구청 인근 S호프집을 깜짝방문해 시민들과 ‘맥주 모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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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각종 네이버 인터넷카페의 일부 회원들은 “노회찬 의원 장례식에 참석도 않고 장례절차가 마무리도 안 된 시점에서 쇼 좀 작작했으면 좋겠다. 지금 호프집 가서 웃고 떠들며 맥주나 퍼마실 때인지” “국민 한 사람이 죽었다. 그 맥주가 그렇게도 시원하셨나” 등 비판을 쏟아냈다. 반면 문 대통령 ‘소통’을 긍정평가하는 목소리도 있다. 청와대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서도 찬반대립은 이어지고 있다.
노회찬 의원 영결식 하루 전날 이뤄진 문 대통령의 이번 맥주 회동은 ‘쇼통’ 논란도 빚었다.
바로 이 X파일 문제를 제대로 처리하는 것이야 말로 이제 영원히 우리사회에서 더러운 뿌리를 내리고 있는 정경유착의 싹을 완전히 잘라내는 것이고 검찰은 검찰답게 언론은 언론답게 기업은 기업답게 정치인 깨끗하게 하는 새로운 판을 만들어내는 일입니다. 따라서 우리의 싸움은 우리의 싸움은 쉽게 끝나지 않습니다. 바로 이 싸움은 세상을 바꾸는 싸움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 수사 발표 중에서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바로 사건의 몸통인 이건희 회장에 대해서 완전한 면죄부를 검찰의 손으로 부여한 것입니다.
이건희 회장은 출국 정지 되지도 않았지만 소환 되지도 않았고 단순히 서면 조사를 받았을 뿐 입니다.
홍석현씨와 관련해서 명백히 나와 있는 자료들을 전혀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검찰에 출두한 홍석현 전 주미대사가 돈을 준 사실이 없다 라고 한 말만 인정하고 있습니다.
돈을 준 사실이 없고 상대방은 돈을 받은 사실이 없다. 그래서 돈은 오가지 않았다.
이게 오늘 검찰 수사 결과 발표의 내용입니다.
본 의원은 애초부터 기소하려면 하라는 자세를 유지했고
지금도 그 자세에 변함이 없습니다.
검찰에게 요구 합니다.
제가 죄를 범했다면 기소하라
그러나 지금 재벌 앞에 엎드리기 수사를 하고
자기 식구들을 감싸기 수사하는 검찰에게 협력할 의지는 없습니다.
이러한 부실한 수사를 5개월째 하고 있는 검찰에게 협력하는 것은
검찰 수사 결과에 분노하고 있는 국민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민주노동당은 그동안 특별검사법과 X파일 내용 공개를 위한 특별법 제정을 주장해 왔고 또 법안을 상정해 놓은 상태입니다.
다시금 특별 검사제를 도입해서 이 사건의 감춰진 진실을 그리고 가려진 몸통을 우리 국민들에게 드러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노회찬 의원과 삼성X파일
https://youtu.be/NbepDhdDG3s
정의당 TV 국회를 떠나며
https://youtu.be/g-M6OHQT57o
2017년 1월 벙커1 특강
."노회찬 유서" 분석 ■
□ 요약 □ "노회찬 유서"는 모순덩어리다. "노회찬 유서"는 "노무현 유서"와 구조와 문체가 동일하다.
■ 다음은 정의당이 공개한 유서 전문 ■ 2016년 3월 두 차례에 걸쳐 경공모로부터 모두 4천만원을 받았다. 어떤 청탁도 없었고 대가를 약속한 바도 없었다. 나중에 알았지만, 다수 회원들의 자발적 모금이었기에 마땅히 정상적인 후원절차를 밟아야 했다. 그러나 그러지 않았다. 누굴 원망하랴. 참으로 어리석은 선택이었으며 부끄러운 판단이었다. 책임을 져야 한다. 무엇보다 어렵게 여기까지 온 당의 앞길에 큰 누를 끼쳤다. 이정미 대표와 사랑하는 당원들 앞에 얼굴을 들 수 없다. 정의당과 나를 아껴주신 많은 분들께도 죄송할 따름이다. 잘못이 크고 책임이 무겁다. 법정형으로도 당의 징계로도 부족하다. 사랑하는 당원들에게 마지막으로 당부한다. 나는 여기서 멈추지만 당은 당당히 앞으로 나아가길 바란다. 국민여러분! 죄송합니다. 모든 허물은 제 탓이니 저를 벌하여 주시고, 정의당은 계속 아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2018.7.23.
■ "노회찬 유서"는 모순덩어리다. ■ □ 모순 □ "노회찬 유서" 작성자는 노회찬의 죄가 경미하다고 주장하는 동시에, 노회찬의 죄에 대한 법정 형벌이 너무 약해서 노회찬의 죽음으로 이를 벌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작성자는 노회찬이 단지 정치자금수수법의 절차상의 하자만을 저질렀다고 주장한다. "어떤 청탁도 없었고 대가를 약속한 바도 없었다. 나중에 알았지만, 다수 회원들의 자발적 모금이었기에 마땅히 정상적인 후원절차를 밟아야 했다." 작성자는 노회찬이 바은 4천만원이 대가성이 없는 "다수 회원들의 자발적 모금"이었다고 주장한다. 즉, 뇌물이 아니었고, 단지 회계처리상 과실을 범했을 뿐이었다고 주장한다. 작성자의 주장대로라면 이것은 비교적 경미한 범죄이며, 유죄 판결시 법정 형량도 낮아서 벌금형에 불과하다. 실제로 작성자는 법정형이 매우 낮다고 주장한다. "법정형으로도 당의 징계로도 부족하다." 노회찬의 잘못이 단지 절차상의 하자라고 주장하면서도, 작성자는 노회찬의 잘못이 크고 책임이 무겁다는 모순적인 주장을 한다. 그래서 법이 정한 형벌과 당의 징계로는 부족하다는 것이다. "잘못이 크고 책임이 무겁다." "법정형으로도 당의 징계로도 부족하다." □ 의문 □ 작성자의 주장에 의하면 노회찬의 범죄 사실은 뇌물도 아니고, 절차상의 하자에 불과하다. 그렇다면, 이에 대한 처벌 역시 경미한 것이 당연하다. 작은 죄를 지어서 벌도 작은 것인데, 작은 죄를 지었다고 주장하면서 그에 대한 벌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부족한 벌을 벌충하기 위해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이게 말이 되나?
■ 노회찬의 유서는 노무현의 유서와 구조와 문체가 동일하다. ■ □ 구조의 동일성 □ 1. 인트로: 나 때문에 다른 사람의 피해가 크다. 내가 없어져야 다른 사람에게 좋다. □ "노무현 유서" 작성자 □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 앞으로 받을 고통도 헤아릴 수가 없다. 여생도 남에게 짐이 될 일밖에 없다. 건강이 좋지 않아서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 책을 읽을 수도 글을 쓸 수도 없다." □ "노회찬 유서" 작성자 □ "무엇보다 어렵게 여기까지 온 당의 앞길에 큰 누를 끼쳤다. 이정미 대표와 사랑하는 당원들 앞에 얼굴을 들 수 없다. 정의당과 나를 아껴주신 많은 분들께도 죄송할 따름이다. 잘못이 크고 책임이 무겁다. 법정형으로도 당의 징계로도 부족하다."
■ 본론: 내 죽음이 다른 사람 탓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 □ "노무현 유서" 작성자 □ "너무 슬퍼하지 마라.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미안해 하지 마라.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운명이다." □ "노회찬 유서" 작성자 □ "누굴 원망하랴. 참으로 어리석은 선택이었으며 부끄러운 판단이었다. 책임을 져야 한다."
■ 결론: 내 죽음에 대해서는 더 이상 알아보려고 하지 말고, 앞만 보고 가라. ■ □ "노무현 유서" 작성자 □ "화장해라. 그리고 집 가까운 곳에 아주 작은 비석 하나만 남겨라. 오래된 생각이다.” □ "노회찬 유서" 작성자 □ "사랑하는 당원들에게 마지막으로 당부한다. 나는 여기서 멈추지만 당은 당당히 앞으로 나아가길 바란다. 국민여러분! 죄송합니다. 모든 허물은 제 탓이니 저를 벌하여 주시고, 정의당은 계속 아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 문체의 동일성 ■ □ "노무현 유서" 작성자 □ "건강이 좋지 않아서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 책을 읽을 수도 글을 쓸 수도 없다." □ "노회찬 유서" 작성자 □ "잘못이 크고 책임이 무겁다. 법정형으로도 당의 징계로도 부족하다." □ "노무현 유서" 작성자 □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 "노회찬 유서" 작성자 □ "누굴 원망하랴."
■ 최종 결론 ■ "노무현 유서"와 "노회찬 유서"는 동일한 목적, 동일한 구조, 동일한 문체를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