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있으면 영화 '군함도'가 개봉합니다. 개봉을 앞두고 다소 어처구니 없는 일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일도 있고, 곧 있으면 8.15광복절이고 때마침 문재인 정부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할수있는 사법부개혁을 위한 법무부 장관, 검찰총장 인선 등과 맞물리는 시기이기에 그 반대편에 있는 세력들이 싫어할 만한 상황중에 하나가 영화부분에서는 '군함도'의 개봉과 흥행여부가 아닐까?합니다.
매일 듣는 뉴스는 솔직히 아주 빅이슈가 되어서 계속해서 방송되지않는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뉴스가 있었는지 조차 모르고 넘어가기가 쉽습니다. 특히! 요즘 젊은세대들은 뉴스나 이런 것을 그다지 꼼꼼하게 보지 않는 사람들이 많지요!
그러나, 그것이 영화가 되어서 대중들에게 크게 감동을 주고 성공하게 되었을 때에는 그 만큼 확실하게 뇌리에 남기 때문에 그 효과는 훨씬 더 클 수 있습니다.
이런 겪변의 시기에는 더욱 양쪽이 서로 물러설수없는다는 의식이 강하기에 그만큼 첨예하게 대립할 시기이므로 영화 '군함도'의 내용과 흥행 여부도 양측에서 예의주시하고있는 상황일 것 입니다.
그래서, 제가 나름대로 영화 '군함도'의 내용과 관련성이 있는 일제강제징용자 보상금 문제와 이를 포함한 대일청구권문제에 대한 그 동안의 자료들을 모아 봤습니다.
내용을 간추리자면 1965년도에 한일국교정상화가 이루어지면서 대일청구권문제에 대한 합의를 했는데, 일본측에서는 개인에게 개별적으로 지급하겠다는 것을 박정희 정부에서 국가간의 합의로 하자고 했고, 3억달러+@(약 8억달러)로 합의 했으며 영구적으로 완전하게 합의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는 내용입니다. 문제는 이 금액이 이승만 정부 때에 20억달러를 요구한 것과 장면정부 때에 28억 달러를 요구했던 것에 비하면 너무나도 턱없이 적은 금액이었다는 것과 필리핀이 받았던 14억달러에 비해서도 너무나도 적은 금액이라는 것입니다. 또! 한일국교정상화 5개월 이전에는 독도밀약
을 일본과 맺었었는데 그것은 사실상 독도를 포기하는 것이나 다름없는 내용이었다고 합니다.
또!, 해당 당사자들에게는 이런한 사실을 제대로 알리지도 않았고, 또! 한일협정의 댓가로 5년간 일본기업으로부터 6600만불의 뒷돈을 제공받았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또, 박정희 정부와 거의 마찬가지로 박근혜정부에서도 위안부 합의 문에 영구적으로 완전하게 합의한다는 내용을 넣음으로서 당사자들의 의사를 깡그리 무시하고 합의했으며 우리나라 대일외교의 또 하나의 큰 오점으로 남게 됐습니다.
바로 옆 중국의 강제징용자들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소송을 제기하는 등의 활동을 보고서 뒤 이어서 활동을 했는데, 일본 정부와 기업들은 그들에게는 보상을 약속하면서도 우리나라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은 1965년 합의 됐음으로서 끝난 문제라고 보상하지 못하겠다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박정희, 박근혜 정부의 이러한 대일외교 때문에 앞으로 더욱 난항이 예상됩니다.
"한일협정 뒷거래 박 정권은 매국정권<BR>5년간 일본기업에 6600만불 제공받아" : 네이버 뉴스
출처 : 오마이뉴스 | 네이버 뉴스
http://naver.me/FJl6L4K6
출처 : 오마이뉴스 | 네이버 뉴스
http://naver.me/FJl6L4K6
[쓴소리 곧은소리] 박근혜 정권을 향한 소녀상의 절규
http://me2.do/FIIYrqTK
http://me2.do/FIIYrqTK
[인터뷰] 이국언
http://me2.do/558FSGp8
http://me2.do/558FSGp8
"강제징용 손해배상 소송 빨리 진행돼야"
http://me2.do/5KeW2zFT
http://me2.do/5KeW2zFT
[한일청구권협정 각하 결정 나왔지만] 강제징용, 여전히 한일갈등 '불씨'
http://me2.do/FPIeatex
http://me2.do/FPIeatex
군함도, 일본 하시마섬… 강제징용의 역사 담긴 곳
http://me2.do/Fh2dpicZ
http://me2.do/Fh2dpicZ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