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31일 목요일

최상천의 사람나라 54강 -악의 핵을 찾아라!


 제가 예전에 들었던 최상천의 사람나라 54강을 다시 한번  보면서 그에 관련된 유튜브 동영상을 같이 올립니다.

  그런데, 저는 MBC 그것이 알고 싶다 팀과 최상천 선생님과의 의견이 조금 다릅니다.

  왜냐하면 그 사건 전후에 중앙정보부는 승승장구한 반면에 경호실의 권력이 바뀌는 것과 MBC'그것이 알고 싶다.'가 보도되었을 때는 이미 대통령경호실은 사실상 힘을 많이 잃었던 상황이었고 그에 비해서 중앙정보부는 안기부를 거쳐 국정원으로 아직도 살아있는 권력이었고 그리고 김기춘이 권력의 정점은 아니었지만 어느 정도는 권력이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TV에 나간 내용도 경호실이 주도한 것처럼 생각되게 하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왜곡하지 않아나 하는 합리적인 의심이 듭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다른 분이 올린 영상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경호실장 박종규가 총을 왼손에서 꺼내어서 흰색 종이를 들고 있던 오른 손쪽으로 옮길려다가 총을 놓히고 떨어지는 장면에서 박종규의 무릎 쪽에서 바닥을 향해 떨어지는 밝은색 섬광이 보입니다. 그   장면과 거의 동시에 육영수여사가 반응을 보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박종규가 오른손잡이라는 사실과 그 때 왼손으로 뒤쪽에 있는 총을 뽑았다는 사실을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명백한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오른손잡이입니다.  만약에 청와대 경호실이 이 사건을 주도했다면 오른손잡이 경호실장이 오른손에 종이를 들고 왼손으로 총을 뽑는다는게 말이 될까요?



  따라서, 저는 경호실보다는 중앙정보부보가 공작을 꾸몄다는 설이 훨씬 설득력이 있다고 봅니다. 엄밀히 보자면 경호실패도 맞지만, 중앙정보부 역시도 대간첩작전 실패입니다. 그런데도 그로부터 얼마후 경호실에 있던 사람들은 권력을 잃었지만, 중앙정보부에 있던 신직수, 김기춘 등은 승진하거나 승승장구합니다.



  이상하지 않나요?

  그리고, 또 당시가 경호실이 정보부를 누르고 그 권세가 하늘을 찌를듯했던 시기였으므로 세간에서는 다음 대통령을 이을 사람은 ~~~, ~~~,~~~ 중에 하나다. 이런 시기에 정보부장 이후락이 물러난 이후에는 권위가 물러나 퇴보했던  것이 정보부였고 따라서 경호실장 박종규의 위세는 드높았죠! 이게 과연 박정희에게 좋기만 했을까요?

  저는 원래의 목적은 육영수 제거가 아니라 대내외적으로 수세에 몰린 대일외교상황을 전환시키기 위한 목적에 박종규를 낙마시키기 위한 목적이었다고 봅니다. 그를 제거하면 군사반란을 함께한 사람들 중 깝죽대는 사람들은 모두 권력에서 몰아낸 것이니까요?

  물론 경호원 중 누군가가 쐈을 수도 있지만,  박종규의 격발자세가 엉성하고 이상했었고 총을 제대로 오른손으로 옮기지 못하고 바닥에 떨어떠리면서 총구가 박종규의 오른쪽 다리 안쪽 무릎부근에서 총구가 앞쪽이 아닌 육영수쪽으로 향하면서 오발된 것이 육영수의 머리로 관통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리고 바닥을 자세히 보면 떨어진 총의 총구가  앞쪽보다는 뒤쪽을 향하고 있는 것으로도  보이기도 하구요?

  극장관계자가 형사들에게 경호실에서 수거해갔다고 한 것은 정보부원들이 그 극장관계자에게 경호실요원이라고 거짓말을 했을수도 있고?, 오발사고를 숨기는 댓가로 정보부가 박종규와 거래를 했을 수도 있구요?

  아무튼, 박정희로서는 모든 목적을 다 이룬 셈이죠! 절대로 2인자를 인정하지 않는 그가 목적했던 것 외에 또 다른 결과를 하나 더 얻은 셈이니까요?

  아마! 그 마지막 한 발의 총소리가 총이 바닥에 떨어지면서 난 소리가 아닌가 합니다.

YouTube에서 '최상천의 사람나라 54강  악의 핵을 찾아라' 보기



*악마는 상식을 짖밟는다.

최상천의 사람나라 54강

악의 핵을 찾아라

1. 칠푼이 수령과 악의 핵

1) 칠푼이 수령

(1) 칠푼이 : 읽기로봇, 꼭두각시
(2) 수령 : 수령체질---언어, 패션, 행적(영남대)
(3) 칠푼이 활동의 필수조건 : 조종사<-리모콘 잡이
(4) 평생 꼭두각시 : 영혼합일교(최태민-최순실) 신도
(5) 동네 통장, 가정주부, 건전한 시민도 불가능한 사람
(6) 40% '궁민'이 만들어낸 괴물 정권 : 당연히 퇴출

2) 칠푼이 리모콘을 쥔 남자 : 오바마

(1) '위안부' 타결
(2) 개성공단 폐쇄
(3) 사드배치 : 한중관계 파탄 ; 경제협력-평화관계->군사대결-적대관계
(4) 한일군사보호협정 : 미군기지->미일 군사기지
(5) 미일 군사기지->미일 속국
(6) 리모콘 : 오바마---미군기지->미+일 군사기지 전환
(7) 칠푼이는 매국노-반국가 수괴

3) 칠푼이 조종사 최순실 : 칠푼이 빨대로 이용---20% 이내

4) 악의 핵은 따로 있다.

(1) 최순실 아웃 이후 : 누군가 칠푼이 조종

((1)) 사드 배치(롯데 성주골프장),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국정교과서
((2)) 세 차례 대국민담화 : <의존적 성격장애=꼭두각시>

(2) 미확인 조종사 : 대선부정, 세월호, 미국 아바타

(3) 세월호를 자세히 보면 '악의 핵'이 보인다.

2. 7시간, 박근혜 알리바이

1) 아무 것도 모르고 있었다.

박근혜 : "구명조끼를 학생들은 입었다고 하던데 그렇게 발견하기가 힘듭니까?"
이경옥 차관 : "선체 밖이면 몰라도 선체 안이면 용이하지 않습니다."

(1) 사태를 전혀 모르고 있다.
(2) TV 화면을 본 적도 있다.

2) 박근혜는 세월호 학살의 주범이 아니다.

3. 악마의 공작 : <육영수 사살 공작>

1) MBC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육영수와 문세광 편

2) 김대중 동경 호텔에서 납치 : 1973년 8월 8일

(1) 김대중 납치 : 일본 주권 침해(동백림), 세계적 테러 정권
(2) 일본 반 박정희 시위 : 민단까지 반대 대열---유신체제 국제적 위기
(3) 탈출구, 반전이 필요

3) 사건 개요 : 북괴 지령->조총련->김호룡
문세광에 지시->박정희 저격->육영수 살해

4) 문세광 포섭 공작

(1) 문세광

((1)) 1951년 12월 26일 생, 오사카 가난한 동네(멧돼지 사료촌)
((2)) 세이키(成器) 상업고등학교 2학년 중퇴
((3)) 외톨이, 형 문세보가 거의 유일한 친구
((4)) 반 박정희 시위 '유명' : 1급 요주의 인물
((5)) 김일성 찬양, 숭배---유행
((6)) 격정, 단순과격형 인물

(2) 문세광 낙점-포섭 : 동경에서 온 Y의 문세광 공작(1973년 10월 중순)

((1)) 문세광 김군부(한청 중앙위원회 의장)에게 보낸 과격한 편지(74년 10월 9일, 통일일보-중정 '모략신문')->총영사관 : 문세광 낙점
*편지 내용 : 김대중 구출 위해, 인질극, 오사카 총영사관 폭파
((2)) 유창한 한국어 구사-일주 2회 한국어 교육
((3)) 부두 노동->해픈 씀씀이 : 홍콩, 일본 국내 여행, 24만 엔 자동차 구입
((4)) 8.15 저격사건 직후 Y 사라짐---32년간 나타나지 않음

5) 1973년 2월 : <000 사살 공작> 착수-준비

(1) 1973년 2월 : 아키후토(赤不動) 병원 1달 입원->사격 연습

((1)) 동경 주택가 한가운데, 옥상은 사방이 트인 지역
((2)) 이때부터 한청과 연락 끊음

(2) 1973년 7월 18일 새벽 4시 : 일본 고쯔(高律)파출소에서 권총 훔침

((1)) 한국 : 김호룡 지시로 문세광 단독으로 미제 SW38구경 2정 훔쳤다.
((2)) 일본 현장 조사 : 발자국, 19개 지문, 11개 장문 모두 다른 사람 것
((3)) 지인 : 문세광 체격으로 파출소 진입도 불가능

(3) 공작금 전달 공작

((1)) 73.11.1 공작금 50만엔 전달
((2)) 일본신문에 어머니 통장 인출한 돈으로 보도

(4) 이상한 일본 정부, 오사카 총영사관

((1)) 일본정부 : 문세광에게 일본인 명의 여권 발급
((2)) 주오사카 한국 총영상관 : '아주 유명한' 1급 요주의 인물에게 일본인(요시이 유키오, ()()()()) 이름의 비자 발급

(5) 일본 파출소에서 훔친 권총 2정 가지고 입국

6) 국립극장 '자리 공작'

(1) 탑승 자동차 : 차적 없는 자동차

(2) 8월 14일, 청와대 경호실 경비 완화 지시

((1)) 몸수색 하지 말라.
((2)) 제일교포에게 친절히 대하라.

(3) 경호실에 문세광 식장 출입 보장

((1)) 식 시작 전에 피표(리본) 없이 입장
((2)) 백상규 경호관 : 비표 없어서 쫓아냄
((3)) 상관 장계장이 '재일동포' 확인하고 입장시킴
((4)) 서울 중부서 정보과장 증언 : 경호실 장계장이 "어느 장관을 만나러 온 사람이오."라며 입장 허용

(4) 경호원 퇴장 지시

((1)) 무전기가 위압감 준다며 근접 감시하는 백상규에게 빠지라고 요구
((2)) 경호관들에게 밖으로 철수명령

7) < 육영수 사살 공작> 실행

(1) 문세광은 범인이 아니다.

((1)) 이건우 서울시경 감식계장 : 문세광이 총알 4발 모두 발사한 후 육영수 피격, 각도로 보아서 문세광 총에 맞았을 수 없다.
((2)) 다른 사람이 쏜 마지막 두 발 중 하나에 맞고 사망
((3)) MBC-배명진 : 경호관 총에 사망

문세광의 첫발을 기준으로 6초, 6.6초, 7.2초, 7.4초 후에 총성이 계속됐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음향스펙트럼에서 지금까지 몰랐던 새로운 총성이 발견됐습니다.
첫 총격 후 6.9초, 육 여사가 피격되기 0.1초 전에 작은 총성이 울린 것입니다.

*배명진 교수(숭실대 전자공학부): 사운드 매스킹 효과 때문에 그러는데요.
작은 총성이 결국은 들리고부터 0.1초 후부터 육 여사가 결국은 쓰러지는 반응이 보이기 시작한 것입니다.

* 기자: 권총탄환의 속도는 초속 250m, 0.1초면 약 25m를 날아가기 때문에 이 같은 분석이 유력합니다.

이 같은 상황을 근거로 문세광의 뒤쪽에서 경호원이 쏜 총탄에 육 여사가 희생된 것으로 보인다고 배 교수는 주장했습니다.(MBC, 2005-2-11)

(2) 육영수 피격 총알 처리

((1)) 사건 직후 청와대 경호실장  박종규가 수거
((2)) 8월 17일 11:00 총알 중앙정보부 인계
((3)) 중정 국과수에 넘기지 않음
((4)) 32년 후 탄환공개 : 육영수 피격 총알은 없었다.

(3) 과연 박정희!

((1)) 아내 피격->한 치 흐트러짐 없이 연설 계속->유유히 손 흔들며 퇴장
((2)) 몽땅 배신 장면 : 악마의 의연함-양심 마비

8) 이상한 보도와 수사

(1) 8월 16일 조선일보 보도

((1)) 문세광에 대한 거의  모든 것 보도---개표방송과 유사
((2)) 수사본부장 : 수사 착수도 안 된 상태
((3)) 중앙정보부 6국(8.15 보고서)->조선일보 제공

(2) 김기춘의 증언

((1)) 16일 오후 6시 신직수 중정부장 명으로 김기춘이 조사
((2)) 사건~30시간 문세광 일체 진술 거부
((3)) 김기춘이 '자칼의 날' 얘기를 하자 곧바로 모든 것 순순히 자백

(3) 수사 하루 만에 수사결과 발표 : 8월 17일

(4) 최종 수사결과 : 8월 24일---시나리오 발표

9) 일본 특별수사본부 조사

(1) 저격 '사주한' 김호룡 소환, 전화도 없음
(2) 육영수 저격사건과 조총련 관련성 무관 결론

10) 대 반전

(1) 박정희 8월 30일 외교단절도 가능하다고 위협?

(2) 다나카 총리 친서-시나 사죄 사절단

((1)) 한국 정부 : 조총련 관련 적시 요구
((2)) 일본 정부 : 거부

(3) 김대중 납치사건->일본인의 육영수 저격사건(권총, 여권)

11) 문세광 사흘 만에 '살처분'

(1) 1974년 12월 17일 사형 확정(대법원) : 너무나 해맑게 웃었다.

(2) 12월 20일 처헝(23세) : 감옥 증언(강창덕)

12) 합리적 의심 : 근 1년에 걸친 <육영수 사살 공작>

(1) 1년 공작->시나리오 살인범 문세광
(2) 누군가 육영수 사살 : 주범은 누구일까?
(3) 악의 축 : 박정희, 신직수(중정부장), 박종규(경호실장)
(4) 악의 핵 : '악마의 시나리오'-<육영수 사살 공작>을 만든 사람
(5) 정치적 목적 200%달성
(6) 문세광 처형으로 <육영수 제거작전> 마무리

4. 세월호 실사구시, 악의 핵을 찾아라!

1) 세월호, 시나리오와 사실은 다르다

(1) 악마의 시나리오 : 주범 유병언
(2) 진짜 주범은?

2) 박근혜 7시간은 악마의 마타도어다.

3) 악의 핵이 한 일

(1) 국정원 통제력 : 국정원 관련 배, 해경 통제력
(2) 해경-선원 전원 구조-승객 방치
(3) 리처드 본함 구조 거부
(4) 통영함 출동 거부

4) 악의 핵 X

(1) 국정원 통제력
(2) 대통령 권한 대행 위치

5) X를 찾아내면 거의 모든 문제가 풀릴 것

(1) 대선부정
(2) 간첩조작
(3) 세월호
(4) '위안부'~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5) 현재의 칠푼이 조종자

6) 누가 세월호의 진실을 밝힐 수 있을까?


2005년 MBC 이제는 말할 수 있다.




https://youtu.be/JV9UiN71pH8

육영수 여사 피살 '5대 미스테리'
[이건우 양심선언] 89년 <다리>지 인터뷰의 '5대 의혹' 총정리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29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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