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3일 금요일

최상천의 사람나라 제7강 대한민국 vs 대일본제국 : 어느 것이 더 좋은 나라일까? - 대일본제국의 지배에서 벗어난 대한미국 - 코메리카가 대한민국이 되기 위한 처절한 투쟁과 변화를 그려봤습니다.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겼던 시절!
 우리(독립운동가)에게는 꿈이 있었습니다.

바로! 주권재민이 실현되는 이런 대한민국이었습니다.



 그러나, 미국의 일본원폭투하로 종전이 앞당겨진 2차세계대전은 일본을 미국이 온전히 점령하고 한국 이남을 미군이 점령하고,  북쪽을 소련이 점령하는 황당한 결과를 가져옵니다.

  그리고, 아시아태평양 사령관 더글라스 맥아더는  이승만을 사실상 밀어주는 역할까지도 합니다.(이에 관하여서는 민족문화연구소 '백년전쟁-두 얼굴의 이승만'편에 잘 나옵니다)

  더글라스 맥아더는 훌륭한 군인이었고 좋은 사람이었지만, 그는 미국인이었고 정치가나 사업가는 아니었습니다.

 즉, 순수한 군인이었죠!

 그런 맥아더의 선택이 1950년대 이승만 정권이 저지른 온갖 부정부패무능의 간접적인 원인 중 하나였다고 하겠습니다.


  그런, 이승만 정권이 4.19혁명으로 무너지고 장면정권을 잠시 거친 뒤에 5.16군사반란으로 정권을 잡은 것이 박정희입니다. 그는 궁극적으로 민주주의를 경험하거나 공부한 적이 없는 사람으로 과거 남로당군책으로 공산주의 활동을 했었던 사람입니다.

 그렇지만, 그는 과거에 자기가 살아온 경험으로 미국이 무엇을 원하는 정확하게 알았고! 그것을 실행한 것이 반공을 국시한 반공정책이었습니다. 미국은 이전 이승만 정권에서 실패의 쓴 맛을 봤던 미국은 그를 암묵적으로 용인합니다.

 그리고, 미공법-PL480에 의한 막대한 식량지원, 1970년대 초까지 못해도 최소한 100억 달러(당시 가치로)가 넘는 막대한 자금 지원과 함께 경제개발에 대한 훈수를 두고 가르쳤으며 개발을 지원합니다. 그리고, 월남전특수로 막대한 금액의 달러를 벌게 되는데 박정희 정권은 이 중에 약 90%를 경제개발 후에 돌려주기로 약속을 하고서는 정권이 끝나는 그날까지 돌려주지 않았고 현재까지도 그들(참전용사, 노동자)은 그들의 급여(적게는 현재 한국돈으로 400조원~800조원까지 다양한 설이 있습니다.)에서를 돌려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월남전 참전용사들과 노동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그들이 돌려받지 못한 급여 중에서 경제개발에 실질적으로 쓰인 돈은 10%도 안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박정희는 3선 개헌으로 대통령에 당선된 후에 7.4남북공동성명 이 후에 다시 남과 북의 긴장관계가 조성되면서 본격적인 유신체제를 확립하게 됩니다. 그럼으로서 자신이 실질적인 권력을 가진 사실상 신국의 천황이 됩니다.

 가희! 유신체제야 말로 '대일본제국'의 천황을 능가하는 능력을 가진 '소일본제국'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러나, 이런 다카키 마사오 신국의 천황체제도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의 10.26(김재규의 탕탕혁명)로 끝납니다.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의 박정희 사살로 한국이 민주화의 길로 가는 듯 했지만, 이윽고 박정희의 충성스러운 군인들이 12.12군사반란을 일으켜 또 다시 민주화는 그로부터 한참 후에 김염삼 정권이 들어서면서 이루어집니다.

  문민정부 이후에는 매국독재세력(보수의 탈을 쓴 세력)과 그렇지않은 세력(상당수가 민주화운동권 출신)이 권력을 주거니, 받거니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의 사회문제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시급한 것이 박정희시대에 자기의 권력강화와 비자금을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모으기 위해서 만들어 놓은 피라밋형태의 빨대경제체제를 해결하지 못하면서 빈익빈부익부현상이 더욱 심화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서 저출산 등의 인구감소 문제와 가계부채등이 증가하여 생기는 국가 및 가계경제문제의 취약이 심각한 위기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물론, 이 외에도 여러가지 위기가 한 꺼번에 닥쳐오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위기 속에도 찬찬히 생각해보고 살펴보면 길이 있는 법!
우리 함께 그 길을 알아보고 가야겠습니다.
이런 일들을 정치인들에게 맡긴다고 되지 않습니다.
그들은 약삭 빠르고, 꾀가 많은 자들입니다.
주권자들이 관심을 두지않을 때에 그들은 딴 마음을 품기가 쉽습니다.
주권자 여러분!
우리 모두 두 눈 똑바로 뜨고 그들을 보며,
일을 하지 않거나 게으름을 필 때는 일을 똑바로 하라고 그들에게  그들에게 요구합시다.




최상천의 사람나라 제7강 대한민국 vs 대일본제국


대한민국 vs 대일본제국, 누가 이겼을까?


1. 한국과 일본

1.1.1. 극과 극
1.1.1.1.1. 단순성과 다양성/복잡성
1.1.1.1.2. 왕(권력)의 성격
1.1.1.1.3. 전체주의 경향 vs 다양성-개인 인정

1.1.2. 근본적 차이
1.1.2.1.1. 문인(선비) 주도 민본주의 나라 vs 사무라이(무사) 주도 主君주의 나라

1.1.2.1.2. 기본정신 차이
1.1.2.1.3. 싸움/경쟁의 방식
1.1.2.1.4. 목적 : 주군을 위하여! vs 백성을 위하여!
1.1.2.1.5. 야쿠자 칼싸움 vs 당파 말싸움

1.1.3. 이런 차이는 (대한민국(삼균국가) vs 대일본제국(천황국가))으로 이어진다.

1.1.4. 조선이 망한 진짜 이유는?
1.1.4.1.1. 한글-언문, 지금은?
1.1.4.1.2. 당쟁→노론독재→세도정치
1.1.4.1.3. 혁명 실패 : (반민중 독재권력 타도→근대국가) 수립 실패
1.1.4.1.4. 제국주의 나눠먹기 : 러일전쟁 결과 / 미영일 vs 러시아


2. 세 부류 한국인, 그리고 일제인

2.1.1. 대의의 길 : 독립운동 최대 2만 명---0.1%
2.1.1.1.1. 대한민국임시정부, 한국광복군(9개 준승, 중화민국 참모총장 지휘∙통제), 국내진공준비
2.1.1.1.2. 조선공산당(1925.4.17~1928.12.10), 해방직후 재건(장안파 1945년 8월 15일, 재건파 8월 16일)
2.1.1.1.3. 동북항일연군→소련군 88여단(소련군 지휘∙통제)
2.1.1.1.4. 조선독립동맹(중국공산당), 조선의용군
2.1.1.1.5. 건국동맹(1944.8.10) : ‘해방’ 직전 독립운동 실질적 주도, 건국준비

2.1.2. 소시민의 길 : 대부분 침묵(토선생)---‘해방’ 후 혁명역량으로 폭발

2.1.3. 친일파 / 탐욕의 길 : 식민지협력/앞잡이 약 20만 명---1%
2.1.3.1.1. 남조선입법의원 1947년 추산 : 총 20만 명 정도
2.1.3.1.2. 협력의 길

2.1.4. 일제인 : 일본제국주의 앞잡이, 전위 역할---반역의 길
2.1.4.1.1. 일제인의 길
2.1.4.1.2. 특급 일제인 : 일본제국주의자 보다 악질인 조선족출신 일본인---조국 부정, 동포 공격


3. 대한민국 대 대일본제국

3.1.1. 독립운동 vs 대일본제국
3.1.1.1.1. 독립전쟁 불가능
3.1.1.1.2. 사이비 독립운동
3.1.1.1.3. 문제 : 통합 임시정부 부재 : 영도력, 교섭력, 무장력 분산∙결여
3.1.1.1.4. 여운형의 건국동맹→건국준비위원회→조선인민공화국

3.1.2. 인민주권 vs 군주주권 / 민주공화국 vs 야쿠자제국
3.1.2.1.1. 인민주권-민주공화국 추진
3.1.2.1.2. 좌우익 이데올로기 추구
3.1.2.1.3. 인민은 인민주권, 인민공화국 추구---민중이 ‘지도자’보다 엄청나게 높은 정치의식

3.1.3. 자력독립, 연합국 참전 가능했나?
3.1.3.1.1. 불가능 : 통합 임시정부 부재, 독립부대 부재
3.1.3.1.2. 승전국은 5개국 : 미국, 소련, 영국, 중국, 프랑스 / 미국, 소련 주도
3.1.3.1.3. 대통합 임시정부가 있었다면 분할점령은 면할 수 있었을까?

3.1.4. 미국, 소련의 분할점령으로 대결구도 급변
3.1.4.1.1. 남 : 미국+일제파(새끼 일본제국)=친미반공파 vs 민주공화국(여운형)
3.1.4.1.2. 북 : 소련+소련파 독무대, 인민권력 흡수(소비에트 권력 흡수)


4. 결국 (대일본제국)이 일방적으로 이겼다.
4.1.1. 대한민국→코메리카→오카모토제국
4.1.2. 인민공화국→수령나라→김일성신국
4.1.3. 김일성, 박정희가 진짜 대일본제국=천황국가=야쿠자국가 완성
4.1.4. 대일본제국의 하이라이트 : 유신체제(1972~1979), 유일체제(1972~현재)


  어렸을 적에 재미있게 보았던 우주전함 태극(V)호의 3D버전 입니다. 야마토의 최후장면으보세요! 가미가제와 똑같이 끝나죠? 사실 2차 대전 때의 야마토전함은 생각만큼의 활약을 하지 못한 체 미군의 소규모함대에게 끝납니다. 이렇게 죽고 싶




가미가제(강요된 충성)의 현실->현실은 이랬다.
이렇게 아까운 생명을 죽여야 했나?
 국가와 천황에 대한 충성이 대체! 뭐길래?



태극기세력에도 희망(변화)은 있다.





그들이 젊었을 때 이렇게 태극기를 정중히 숭배하고 모셨던 분들이




지금은 이렇게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하고 버리고 있습니다.
그들도 모르는 사이 조금씩 변하고는 있는 거죠!

지금 국가기관에서 이렇게 정확하게 게양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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