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16일 월요일

최상천의 사람나라 33강 유시민의 촉새테러② 개미당 먹튀

정말 놀라운 시민!

 유시민!



  이런 사람이 여태 껏 썰전에 나와서 계속해서 얘기를 할수있었다는 것이 그저 놀라울 뿐이다.

  나는 유시민이 개미당을 만들고 노무현을 당선시킬 시기에는 정치에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유시민이 이런 일에 대해서는 몰랐다.

  이 사람의 특징을 보면 주로 진짜 민주주의 정치인 그리고, 국민들이 개혁 정치인으로 기대를 할만한 사람들을 주로 타깃으로 삼아서 자기를 띄우는 동시에 그 반대편으로부터 지지를 받는 사람이다.

  개미당 사건은 이 번 강의를 통해서 처음 접한 상황이라 뭐라 말하기는 그렇지만 정말 놀랍다.

  어떻게 이런 사람이 버젓이 방송출연을 할 수가 있는지? 정말 놀라운 사람이다?

  그리고, 이런 유시민이 이재명을 공격하는 것은 아마도 이재명을 유시민이 잘 보이고 싶어하는 세력들이 그 많큼 이재명을 의식한다는 것이 아닐까?

  
 이런 유시민의 행동을 보면 민주화운동권 중에서 수꼴오소리(친노들 중에서 민중과 노동자를 버리고 수구꼴통들과 대연정이라는 타이틀 아래에 대야합을 추구하다가 박근혜의 거부로 결열되는 상황을 맞았던 무리들)들은 말만 민주주의를 입에 걸고 있을 뿐이지 하는 행동들을 보면 권력만 잡으면 되는 하나의 파시스트들로 보인다.

  유시민을 보면 오늘 수꼴오소리들이 왜? 저렇게 자기들이 수구 꼴통이라고 부르는 무리들과 놀랍도록 닮아있는지 보인다.

  결국 박정희 무덤에 절을 하면서 자기들의 권력을 누리던 이들과 노무현의 무덤에 절을 하면서 자기들의 권력을 유지시키고 누릴려고 하는 이들이나 두 세력 모두에게 이 나라 헌법상의 주권자들은 그저 국민(황국신민 *단어는 뻔지르 하지만 결국은 통치대상, 비속어로 '따까리')일 뿐이다. 그러 따까리일 뿐이다.

  저들이 파시스트나 전체주의, 국가주의가 아니라 민주주의자라면 전현직 대통령 무덤을 찾을 것이 아니라 이 나라 주권자들과의 만남을 한 번이라도 더 해야하며, 절을 하더라도 주권자들에게 절을 해야 마땅하다.

  도지사 당선에 대해 주권자들에게 감사를 표한 이재명을 당과 문재인에게 감사를 표하지 않았다고 비난한 유시민의 말을 보면 속칭 진문, 뼈문으로 불리는 저들이 사실은 노무현 전대통령을 정신적인 숭배의 대상으로 삼으면서 문재인 현대통령을 두목하고 그 아래의 조직원들이 현 두목에게 무한 충성을 하는 똘마니들로 이뤄진 사실상의 파시스트들이란 걸 반증하는 것은 아닐까?

  지금의 야당은 너무나 못되먹은 빨갱이 사냥으로 주권자들의 신망을 잃었고, 아직 힘이 미약한 정의당등은 너무 미약해서 여당을 견제할만한 능력이 부족하다.

  하루 빨리 새로운 당이 발전해서 정부여당을 견제해야한다.

  소위, 자칭 민주주의 정당이라는 민주당의 '드루킹 사태', '자당 후보 공격' 등의 사태를 보면  자당의 당헌과 당규에 대한 적용조차 엉망이다. 해당행위자 처벌조차도 하지 않는 그들이 무슨 민주주의자들인가? 저들을 보면 앞으로의 나라 꼴이 심히 우려 스럽다!

 그리고, 이재용과의 만남을 가진 문재인 대통령이 앞으로 촛불혁명을 남은 임기 내 내 얼마나 언급하는지도 지켜보자!





최상천의 사람나라 33
 
유시민의 촉새테러
개미당 먹튀
 

2003429
 

그 이튿날(4.30)
 
 
절필선언(2002.7.31)
 
국민경선 후보가 아무런 잘못 없이 당 안에서 모욕을 당하고 배척당하고, 냉대받고, 훼손 당하는 사태는 민주주의 기본 원칙에 비쳐볼 때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누군가 나서서 이런 불공정을 바로잡아야 한다. 그래서 칼럼니스트를 집어치우고, 국민경선의 취지를 훼손하는 모든 행위를 규탄하고 시정을 요구하는 운동을 벌일 생각이다.(2002.8.1.오마이뉴스)
<노무현, 후보 구하기대통령 만들기> : 성공
표적 사격 : 김대중을 죽여라!---김대중이 주적
1997: 김대중은 후보에서 물러나라!조순 추천
1999: 절연 선언(동아일보)
2002: 김대중을 작살내고 노무현을 살려내자!
 
 
<노무현 대통령>, 개미당을 만들어라!
 
개혁적 국민정당 추진 위원회 -홈 페이지에서-| 이계성의 best best
김진희 | 조회 34 |추천 0 | 2002.09.25. 05:41
민주당에 대해서는 열린 자세로 개혁적 국민정당민주개혁세력의 총단결을 지향합니다. 다가온 12월 대선에서는 이미 국민경선을 통해 선출된 민주당 노무현 후보를 민주개혁세력을 대표하는 국민후보로 인정합니다. 민주당과는 부패청산, 국민통합, 참여민주주의, 미래형 인터넷 정당이라는 원칙 위에서 열린 마음으로 연대하고 협력할 것입니다. 민주당이 내부의 혼란을 정리하고 뚜렷한 정체성을 가진 미래지향적 정당으로 나아갈 준비를 갖춘다면 12월 대선 이전에 힘을 합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탄생하는 개혁적 국민정당은 올 대선을 개혁 대 수구의 정책대결 구도로 만들고 젊은 세대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발함으로써 새로운 개혁정부를 수립할 것입니다. 20044월 총선 때까지 일찍이 한국정당사에서 볼 수 없었던 완전히 새로운 정당을 건설해낼 것입니다.
 
80일 창당 : 유시민 8.27 발제창당(11.16)

유시민 발제

노무현=국민후보새로운 개혁정부 수립
정당혁명 : 부패청산, 국민통합, 참여민주주의, 인터넷정당
최소 10만 발기인 모집(1인당 1만원)
개혁적 국민정당 창당 제안 국민토론회’(8.29)
개혁당 사이트 개설, 창당발기인 모집(8.30) : 폭발적 참여
추진위원회 발족(9.17, 1500, 63빌딩)
100년 가는 정당
2004년 총선에서 제1
창당발기인대회(10.20) : 28천명
개혁국민정당 창당(02.11.16), 대표 유시민
 
개혁국민정당 유시민 대표 선출
16일 창당대회, "단일화 반대" 천명
전홍기혜 기자
2002.11.18 16:01:00

-전 략-

개혁국민정당은 인터넷 정당을 표방한 만큼 집행위원 선출 전 과정을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했으며, 전체 유효 투표자 3745 가운데 9688명이 참여했다. 개혁국민정당은 이날 창당선언문을 통해 정당혁명을 먼저 하지 않으면 어떤 정치개혁도 할 수 없다우리는 국민과 함께 새로운 미래형 정당을 건설함으로써 정당혁명을 이룩하고, 이 정당혁명에 대한 국민의 지지를 바탕 삼아 혁명적 정치개혁을 완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개혁국민정당은 또 지역주의를 극복하는 국민통합정당, 전 당원이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참여민주주의정당, 미래형 인터넷정당을 수립하겠다면서 우리는 20044월 제17대 총선에서 영호남의 한나라당과 민주당 16년 일당지배 체제를 반드시 무너뜨리고 말 것이라고 선언했다.

  -중 략-

  지난 8월말 창당 제안 토론회를 가졌던 개혁당은 현재 32천여 명의 당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39개 지구당이 만들어졌다
정당혁명혁명적 정치개혁
정당혁명의 본질/핵심 : 전 당원이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참여민주주의=개미당(×)
과제 : 부패청산, 지역주의청산(한나라당-민주당)국민통합(노무현노선)
캐치프레이즈 : ‘개미들의 유쾌한 정치반란’ ‘고래를 삼킨 새우
 
가짜 국민정당 : 개미당에서 노빠당으로
 
모순-갈림길 : 개미당이냐 노무현당이냐
목적 : 정당혁명 정당노무현 정권혁명적 정치 개혁
모순 : 노무현당(두목당), 참여민주주의 개미당(민주정당)
유시민의 역할이 결정적으로 주요
 
- 만약 민주당이 신장개업형 정당개혁에 머물고, 노무현 당선자가 거기에 안주한다면 노 당선자에 대한 지지도 재고하는 것인가.
아니다. 우리는 노무현 지지가 확실하다. 우리가 밀어서 당선시킨 후보인데 퇴임하는 그 날까지 계속 지지를 해야 한다. 이 분이 원칙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는, 강력한 지지이고 열렬한 지지이며 확고한 지지다. 민주당 문제를 노 당선자에게 책임 지울 수는 없다. 그 분은 총재도 아니고 대표도 아니다. 평당원에 불과하다. 우리가 책임을 묻고 공격하고 비판한다면 그것은 민주당의 국회의원들이다. 민주당과는 경쟁자다. 서로 경쟁할 필요가 없어질 때까지는.”(2003.1.6.오마이뉴스 인터뷰)
창당 50(2003.1.6), 유시민 : 노무현당 선언
유시민 멋대로, <개혁국민정당=노무현당=노빠당> 선언
두목당 : 자유당(이승만당), 민주공화당(박정희당), 민주정의당(전두환당)
원시 노무현교 탄생 : 노무현=절대자=, 유시민=교주, 당원=신도
 
김원웅 당 대표 선출(1.20)

김원웅 의원 한나라당 탈당, 입당(2002.11.25)

유시민 국회의원 출마 위해 대표 사임

전국집행위원회(5)에서 김원웅 대표로 선출 : 입당 2개월

당의 존재기반 철학, <개미당=참여민주주의정당> 부정
한나라당 이하 : “공교롭게도 비슷한 시기 한나라당 지도부의 대표 직선선출 소식이 알려지면서 기묘한 대비를 이루기도 했다.”

창당 2개월 : 노무현당, 민주당 위성정당, 민주당 2중대로 전락
 
 
유시민을 위하여

정당개혁정치혁명이 주요 슬로건이 될 것이다. 그런 맥락에서 보자면 민주당이나 한나라당이나 똑같다. 정강 정책은 다르지만 우리가 설정한 아젠다(agenda)에 비춰보면 양당은 같은 정당이다. 그런 면에서 민주당과의 연합공천은 논의할만한 가치가 없는 것이다. 한나라당이나 민주당뿐만 아니라 자민련이나 국민통합21, 민주노동당이나 사회당 등이 모두 후보를 냈으면 좋겠다.(2003.1.6.오마이뉴스 인터뷰)
유시민 씨는 310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민주당과의 공조는 결코 없을 것이라 못박았다. “우리의 목표는 부패한 두 거대 정당의 지역분할 정치구조에 결정적인 균열을 내는 것이다.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공천을 받지 않고도 국회에 진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한다. 예전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정치지형을 만들어 내려고 한다. 이것이 우리가 하려는 정당개혁, 정치혁명의 핵심이다. 나는 전략전술이 아니라 진정성과 열정으로 정정당당하게 이기고 싶다.”
 
310일까지 : 연합공천 완전 부정
 
유시민씨는 후보등록을 사흘 앞둔 시점인 44 본심을 당원들에게 털어놓게 된다. 지난주 민주당과 선거공조 찬반투표에서 나는 찬성표를 던졌다. 지금 개혁당과 민주당의 선거공조에 대해 누가 돌을 던지고 있는가? 지난 대선 때 노무현 후보를 공격하고 모욕하고 비방했던 세력이다. 민주당 내 반칙세력, 한나라당, 그리고 조선일보. 조선일보는 선거공조를 비난하는 사설까지 썼다. 이런 세력이 입을 모아 반대하는 일이라면 그 무엇이든 가치 있는 일이 아닐까?” (박권일, <유시민의 개혁당 사기극 전모>)
 
반공-유신 논리로 연합공천 정당화

연합공천 정당성 : 3적이 반대
적이 반대하는 것은 무엇이든 가치 : 반공주의-반북주의 논리
청개구리 : 정체성 상실, 적을 반대하는 것이 나의 정체성
유시민의 개혁 : 3적 반대---반대주의=반공주의
 
유시민의 행동원리

끝까지 명분씌우기 : 정당혁명-연합공천 반대, 적의 표적-연합공천 의미
진심 : 나 금뱃지 달고 싶어!
끝까지 당원들고 진심-소통 거부 : 언행반대-쇼맨사기꾼(정청래)
 
이상한 연합공천

민주당 110, 개미당 1(김원웅)
3개 지역구 중 1개 유시민에게
 
창당 5개월 : 유시민, 국회의원 당선(03.4.24)

노무현 공신상 : 유시민에게 금뱃지를 달아주라!
이럴 때 배려해주신 노무현 대통령님, 연합공천 해주신 민주당, 그리고 뽑아주신 유권자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금빛 원맨쇼 : 당선 한 달
 
진보정치의
 
19833월 독일연방의회선거에서 녹색당이 처음으로 원내에 진출했다.
 
의원선서를 위해 27명의 녹색당 의원들이 등원했을 때, 동료의원들과 언론은 자신의 눈을 믿을 수 없었다. 변호사 출신 한 명을 제외하고 모두 평상복 차림이었으며, 절반정도는 청바지를 입고 운동화를 신고 있었다.
 
보수적인 기민당 의원들은 불쾌하다며 회의장을 떠났다. 그로부터 정확히 20년 뒤 한국의 국회에서 비슷한 상황이 재연됐다. 개혁당 유시민 의원의 가벼운(?) 복장을 문제 삼은 의원들이 분노하며 퇴장한 것이다.

두 사건은 기성정치의 본질을 폭로했다는 점에서 똑같아 보인다. 굳이 차이가 있다면 독일의 평상복들은 그 뒤 20년 동안 그 복장을 고수했던 반면 한국의 평상복은 바로 다음날 양복에 넥타이로 바꿔 입었다는 정도? 사실 유시민씨의 평소 복장은 양복에 넥타이였다.
-중략
유시민씨의 깨는 이 그의 개혁성을 드러내는 소품이었다면 다음날로 바뀐 옷은 그가 말하는 개혁정치의 본질이다. 그의 개혁성은 고리타분한 의원나리들을 조롱하기도 하지만 어느 순간 그들과 하나가 되기도 한다. 이것이 그가 말하는 개혁정치의 한계이며 요즘 말 많은 (개혁)신당의 예정된 결말이기도 하다.

반면에 20년 전 녹색당 의원들은 무언가를 보여주기 위해 관례에 벗어나는 옷을 입었던 것이 아니다. 그저 평소에 입던 대로 국회에 나왔을 뿐이며 그네들이 시도했던 정치가 바로 그런 정치였다. 언론이 철부지라고 불렀던 그 당은 지금 독일의 여당이다.
-중략
한번 상상해보자. 나들이에나 어울릴 캐주얼 복장이 아니라 노동자의 푸른 작업복을 입은 사람들이 의원선서를 하러 올라간다면 우리나라 국회의원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독일처럼 청바지를 입은 의원들이 등장한다면 언론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2003. 5 by 석원
국회혁명 : 반은 여성, 반은 노동자
 
<튀는 옷> 등원(4.29)
독일 녹색당 의원(1983) 흉내-원맨쇼
정장반대의 명분 없이 <튀는 옷>-깜짝 스타쇼
말썽나자 다음날 바로 정장선서(4.30)
 
국기에 경례는 파시즘 잔재(5.20) : 다음에 자세히
󰡔알몸 박정희󰡕(2001.4)
민주공화국 부정 : 국가-사람의 관계 전도 : 국민주권자
민주주의자 : 정식 문제 제기국민의례 혁파/개혁 추진해야
 
 
금뱃지 먹튀
 
통합신당추진 : 금뺏지 달고 한 달 남짓
 
당원 김기대 씨는 유시민씨가 한국정치에서 큰 역할을 해 주리라고 믿어, 돈과 정력을 바쳤는데, 반칙을 되풀이하는 행위를 보고, 유시민 씨가 개혁적이 아닌 반개혁적이라며, 상식으로 이해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또 김기대 씨는 잘못된 반칙으로 인해 분란이 일어나고, 탈당이 되풀이되는 상황, 그리고 그것을 아무도 책임을 지지 않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어서 유시민을 탄핵하고자 이 자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토론회는 시종일관 통합신당을 추진하는 지도부독자적인 개혁당을 주장하는 일반당원과의 격론으로 진행됐다. 특히 신당의 필요성에 대한 논의에서는 개혁당 내에서의 그 입장 차이가 뚜렷하게 대립됐다.(613일 개미당 끝장토론)
 
당 분열, 탈당사태(6월 이후)

당 분열 : ‘지도부당해체통합신당 강행

탈당사태

창당(2002.11.16) : 32,000
보궐선거 시기(2003.4) : 40,000명 정도

열린우리당 합류 투표(2003.10.27) : 7,264

당원 투표(5,081) 10.27~31 : 통합신당 합류 결정
전국상임위원회 당 해산 결정 : 선관위 불법 결정(전당대회)
 
 
유시민의 개미당 사기극
 
인터넷정당 아이디어 도둑질
 
<청래 칼럼>제목 : 정치기술자 유시민의 몰락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7-09-16 조회수  233 

2002년 당시 노무현후보가 당선되고 지지율이 빠지고 노풍이 꺼지자 곳곳에서 노후보를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그 때 유시민이 그 유명한 바리케이드를 치고 화염병을 드는 심정으로노무현 후보 지키기 운동에 앞장섰다. 여기까지는 좋았다. 앞서 말한 우리는 이미 사무실을 얻어 인터넷 커뮤니티를 바탕으로 지역구 전환이 가능한 인터넷 정당 정정당당을 상근자 30여명과 함께 착실하게 준비하고 있었다. 노무현 일병 구하기를 위해 사무실을 빌려달라는 그에게 우리 사무실 한쪽을 기꺼이 내주었다. 그것이 화근이었다. 노무현 일병구하기 지지선언이 끝나고 그는 어깨너머로 배운 인터넷 정당의 개념을 도둑질해 갔다. 명계남도 나도 까맣게 모르고 있다가 오마이뉴스를 통해 그가 인터넷 정당을 하겠다.’는 선언을 접했다. 당황스러웠다. 그는 나중에 원래 자신이 긴 시간 준비해 온 것이라 변명했지만 그것은 거짓말이었다. 인터넷 정당 팀의 허* 없이 컨셉을 훔쳐가 사고를 쳤으나 인터넷 사이트는 준비하기 어려웠다 보다. 며칠 후 그는 우리 사무실에 찾아와 인터넷 정정당당 사이트(http://www.cybercorea.org 이 사이트는2003년 국민의 힘으로 사용했다.)를 빌려 달라는 것이 아닌가? 참 낯도 두껍다. 인터넷 정당 개념을 절도해 가더니 이제 그 사이트까지 빌려달라는 염치없는 부탁을 했다우리 팀은 회의 끝에 거절하고 대선을 앞두고 시끄럽게 적전분열 할 수 없으니 우리가 꿈꾸었던 인터넷 정당을 접고 유권자 운동을 했다.
 
아이디어 도둑질 : 패션, 충성맹세, 인터넷당

개미 현혹 최대 미끼로 사용

이런 아이디어 실천 : 손가락혁명군

사기 과정

노무현당 만들기 : 개미 현혹(2002.8~11)
처음부터 목표는 노무현당 : ‘주적 김대중 타켓
개미(정치혁명의 꿈) 유혹 애드벌룬 : 개혁적 민주정부 수립, 정당혁명, 정치혁명, 100년 가는 정당
열배장사 효도잔치, 100배 수익 투자설명회

1차 목표 실현

<개미당=노무현 지지당> 열렬 선거운동당선(12.19)
노무현 당선 18일 후(1.6) : <노무현당=노빠당> 선언

2차 목표 실현

민주당+개미당 연합공천, 국회의원 당선(4.24)
당선 직후 : 원맨 스타쇼(2002.4 ~5)

목적 달성개미당 죽이기

통합신당 추진개미당 해체
내분과 탈당 : 6개월 사이 당원 47
불법 해체 : 선관위
<100년 가는 정당> : 1년 안 되어 공중분해
 
사기극의 결말

개미당 먹튀 : 당원 4만명(1만원, 5,000) 농락, 배신
한국 최초 주권자당 실험 파괴
유시민이 얻은 것 : 금뱃지, 장관
 
개미당+평상복+국민의례 혁파
진짜 정치혁명-민주공화국운동
17대 대통령은 유시민
 
 
유시민의 굉장한 예언
 
민주노동당의 권영길 후보 : “왜 위성정당을 만드느냐
 
개혁당원들의 노무현 지지이유만으로 노무현 사당단죄는 언어폭력, 수용못해
유시민 입력 2002.10.25. 12:16 수정 2002.10.25. 12:16 댓글 0
 
국민통합21은 정몽준 사당(私黨)이고 개혁국민정당은 노무현 사당이다. 한나라당은 97년 대선에서 공당(公黨)이 되었고 민주당 역시 공당이 되기 위한 진통을 겪고 있다. 출발부터 공당인 민주노동당은 점차 국민 속에 뿌리내리고 있다.” <한겨레21> 431"논단"에서 민주사회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인 김대영 박사는 이런 요지의 주장을 했다.
김 박사가 개혁당을 노무현 사당으로 규정한 이유가 무엇인가. 딱 하나뿐이다. “개혁당은 노무현 후보를 지지하는 사람으로만 구성되었다는 것이다. 당원투표 결과 무려 94%가 이번 대선에서 노무현 후보를 지지하는 정책연합안에 찬성표를 던졌으니 그렇게 말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김 박사의 말이 옳다면 개혁당 창당 주동자가운데 하나인 나는 졸지에 꿈을 잃어버린 채 보스의 졸개로 전락보스에게 충성하고, 떡고물을 챙기는 일만 남은 공당 파괴자정치모리배가 되고 만다.
 
천재 예언가 인정

출처 : 밴드 사람나라 https://band.us/n/a7a6X7F6ObJ2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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