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사망한 노회찬의원의 사망에 대한 타살과 부검 여부가 온라인에서 뜨거운 관심사다.
타살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6~8M는 너무 먼 거리고, 이미 드루킹 사건 관련해서 돈을 줬다는 도변호사가 '노회찬의원에게 돈을 준 적이 없다. 그냥 후원금을 했을 뿐이다.'라고 해서 바로 그날 무혐의로 각하가 되었기 때문에 자살할 이유가 없다는 주장이다.
자살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어느 경찰관의 말을 인용해서 노회찬의원 보다 더 먼 거리에서 발견된 경우도 있다. 드루킹 사건 관련해서 압박감을 느껴서 자살한 것이다. 라는 주장을 하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cZUnvFamwU&feature=youtu.be
https://youtu.be/-M_H_3MzmzY
타살로 보는 측의 주장
첫째, 시체가 아파트 벽면에서 약 7m정도 떨어져 있었다는데 아파트 복도 창문은 좁은데 좁은 창으로 투신하면 그렇게 멀리 날아갈 수가 없다는 것이다.(중간지점에서 충격이 있었다는 말이 없음)
둘째, 시체가 엎어져 얼굴이 많이 훼손됐다는데 투신을 하면 다리부분이 먼저 지상에 닿아 다리와 척추 등을 중심으로 골절되고 머리는 뒷부분이 훼손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시체가 엎어져 있었다는 것은 이례적이라는 것이다.
셋째, 경비원이 “쿵”소릴 듣고 바로 달려와 맥을 짚어봤고 맥이 없었다고 했다는데 전문의 의견은 추락한 직후는 아직 심장을 통해 피가 돌고 있기 때문에 맥이 뛰고 있어야 맞다는 것이다.
넷째, 효자로 알려진 노회찬이 굳이 모친의 아파트에 와서 투신한 것은 일반자살자의 심리와 다르고 17층~18층 사이에 옷과 신분증이 있었는데 보통 자살하는 사람은 옷을 벗어놓고 투신하는 경우가 드물다고 한다.
다섯째, 특검에서 소환도 하지않고 혐의가 입증되더라도 뇌물아닌 정치자금법 위반이며 2년 이상 법정다툼도 할 수 있으니 특검조사계획이 자살할 상황은 아니라는 의견도 있다.\
자료출처: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3860
자살로 보는 측의 주장
투신현장 많이 다뤄본 경찰 간부의 주장
A씨는 수많은 투신 현장을 경험하며 사건을 직접 처리하고, 지휘한 경험이 있다. 그는 우선 "시신 낙하지점이 아파트 벽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 있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투신하는 사람은 무의식중에 발밑 직벽을 피해, 몸을 멀리 앞으로 던지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그는 "총 18층인 아파트 높이와 공기저항을 감안하면, 투신 지점이 건축물 벽에서 6~7m 정도 떨어져 있는 것이 이상해 보이지 않는다”면서 “사고 현장 중에는 투신자의 시신이 노회찬 의원보다 더 먼 곳에 있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말했다.
시신 낙하지점이 통상적인 투신자살 현장보다 깨끗해 보인다는 주장에 대해 그는 "머리가 바닥에 부딪친 경우와, 팔다리가 먼저 부딪친 경우는 다르다"고 말했다. “두부 골절의 경우엔 반경 1m 정도 흥건하게 피가 고이지만, 하체부터 떨어진 경우엔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그는 "다리부터 떨어지게 되면 골절이 심하게 발생해 뼈가 살 밖으로 튀어나오기도 한다"면서 "하지만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처럼 흥건하게 피가 낭자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18층 정도 높이라면 다리부터 떨어지는 경우도 많다"고 덧붙였다.
"고층에서 떨어지면 사방으로 혈흔이 튀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 A씨는 “낙하시 돌출 부위에 걸려서 신체가 훼손된 경우라면 모를까, 실제로는 그렇게 피가 많이 비산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분수처럼 피가 뿜어져 나오면서 사방팔방으로 흩어지는 경우는 드물다는 것이다. 그는 "게다가 요즘에는 감식반이 현장을 검사한 후, 흙으로 덮거나 물청소를 해서 현장을 깨끗하게 치워놓는다"고 덧붙였다.
A씨는 노회찬 의원을 부검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 “경찰 입장에서는 현장이 조금이라도 이상하거나, 최종 행적이 확인되지 않거나 하면 나중에 수사 책임 문제가 따를 수 있기 때문에 이를 피하기 위해서라도 부검을 진행하려고 한다”면서 “노회찬 의원의 경우 그런 의심이 없었고, 유족이 모든 것을 확인해주면서 부검을 하지 말라고 요청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노회찬 의원이 투신한 아파트에 CCTV가 없다는 주장은 현장 확인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음모론’은 대중의 알고 싶어 하는 호기심과 공개된 정보의 양이 불일치할 때 더욱 극성을 부리는 경향이 있다. 이번 노회찬 의원 투신 사건의 경우 그의 마지막 행적에 대한 CCTV가 공개되지 않음으로서 음모론을 부채질 한 면이 있다.
원문보기: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8/07/24/2018072400176.html
그리고, 드라마 검법남녀에 나오는 변사자 사건에 관한 내용
~타살의 경우. 즉 누가 밀어서 떨어진 거라면 3M. 근데 마도남의 아들은 5M에 육박했다. 멀어도 너무 먼 것이었다.~
출처 : https://m.blog.naver.com/lunchep/221293242903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법의학자 이용식 교수의 말에 의하면 변사자는 가족들의 동의여부에 관계없이 부검하는 것이 원칙이라는데 왜? 가족들이 원하지 않아서~
이용식 교수와 경찰 중에 누가 잘못된 걸까요?
그리고, 요즘 드라마 영화의 작가분들 정말로 전문가들로부터 많이 연구해서 글을 씁니다. 특히나 범죄 드라마 같은 경우에는 많은 전문가들에게 확인하고 작품을 씁니다. 이 점도 말씀 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정말로 웃기는 건 의혹이 있으면 부검을 해서 의혹을 해소하면 되는 것 아닌가요?
각 인터넷 커뮤니티들을 보면 부검을 반대하는 쪽은 친노,친문쪽으로 보이는 사람들은 부검을 반대하는 쪽으로 오히려 자유한국당 지지하는 쪽의 사람들은 부검을 했으면 하는 쪽으로 이렇게 주로 갈리는 정말 웃기지도 않는 경우가 생기는 것이 그냥 헛웃음이 나옵니다.
왜? 그런 현상이 생길까?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https://youtu.be/Nc7vRbYYL8c
18-08-02 16:36
- 전 략 -
-故노회찬 의원 수행비서원 하동원-
지난 달 23일 아침. 예정된 상임 회의를 뒤로하고 동생과 노모가 살고 있는 집으로 가자던 노회찬 의원. 차에서 내린지 5분가량이 흐르고, 수행비서가 잠시 화장실을 다녀온 사이 경찰차들이 몰려와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들려온 건, 믿을 수 없는 노회찬 의원의 비보였다는데.. 그렇게 그가 떠나고, 장례가 치러진 5일 동안에 빈소를 찾은 인원은
수만 명에 달했다.
‘있을 때 보지 못하고 당신이 떠난 뒤 위대함을 알았습니다’
- 후 략-
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1808021635551930&ext=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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