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6일 수요일

무너져 가는 미국, 그런 미국이 하자는 대로 하는 한국, 미사일이 지나가도 멍하니 하늘만 쳐다보는 일본!


무너져 가는 미국 패권!

 유일한 미국의 예하부대 국가 South Korea!,  일본!


  북한의 연개소문 김정은과 미국의 수양제 트럼프의 대결! 괌에서의 한판승부! 개봉박두?


  나는 9월 9일 북한에서 괌에다가 쏜는 시간, 목표지점까지 가르쳐 주면서 쏠 것으로 보며 4~5발 정도를 포위사격할 것으로 봅니다. 미국은 그 중의 한 발 정도를 갇갇으로 막을 것이며 미국의 사드를 포함한 MD체계가 얼마나 무능한 체계인지를 만천하에 알릴 것으로 봅니다.


  그렇게 되면 미국을 주인으로 삼으며 방패막이로 삼겠다는게 얼마나 허망한 짓인지도 알게되겠지요!


해서! 예전에 보았던 최상천 선생님의 사람나라 47강(2016년 9월)을 올립니다. 


  아직도! 정부와 언론은 사드가 있어야 된다죠?
  그래? 그 사드 가지고 괌에서 몇 개나 요격하는지 모두 지켜보죠?


  일본을 지나 그 동쪽에 떨어질 때까지 그 잘난 첨단 시스템 이지스 시스템, 요격 미사일들 지나가는 것 쳐다보는 것 조차 못했는데~


9월 9일날에는 쳐다보기라도 잘하기를 바라며 '집시의 바이올린'으로 억장 무너지는 마음도 달래봅니다.



최상천의 사람나라 47강


사드 갈림길②

사라지는 패권, 미국의 망상


1. 남중국해의 충격

1.1.1. 동아시아 패권 요지-남중국해

1.1.1.1.1. 공해-통행로
1.1.1.1.1.1.1. 연 4만 척 통행

1.1.1.1.1.1.2. 한국, 중국, 일본, 대만 석유 수입선의 90% 통과

1.1.1.1.1.1.3. 세계 해상 운송의 25% 차지

1.1.1.1.2. 자원 : 석유, 가스

1.1.1.1.2.1.1. 석유 매장량 : 1,100억~2천억 배럴, 세계 3~4위 국가 규모---중동보다 양질 석유

*사우디(2,626), 베네주엘라(2,112), 캐나다(1,752), 조선(1,470억 배럴-비공인)

1.1.1.1.2.1.2. 천연가스 : 3조 8천억㎡

1.1.2. 중국의 선점과 인공섬-불침항모 전략

1.1.2.1.1. 중국(장개석→현재)의 南海九段線(nine-dash line) : 남중국해 영해 주장---깡패 중국

1.1.2.1.2. 미국-일본 따라 하기

중국 정부의 이러한 전략은 미국과 일본을 벤치마킹한 것이다. 특히 중국 정부는 일본 정부가 오키노토리시마(沖ノ鳥島)를 인공섬으로 만든 것을 그대로 흉내 내고 있다. 오키노토리시마는 도쿄에서 남쪽으로 1740km 떨어진, 태평양에 있는 산호초다. 평소에는 대부분 물에 잠겨 있으며 만조 때 수면 위로 70cm 정도 드러나는 면적 10㎡의 바위 2개로 구성돼 있다. 일본 정부는 1988년부터 3년간 2억5000만 달러라는 막대한 비용을 들여 방파제를 쌓고 콘크리트를 타설해 산호초를 지름 50m, 높이 3m의 인공섬으로 만들었다. 일본 정부는 2007년 이곳에 등대까지 설치하고 자국의 최남단 영토라고 주장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이와 함께 이 인공섬을 기점으로 40만㎢의 해역을 배타적 경제수역(EEZ)으로 설정했으며, 2013년부터는 항구도 만들고 있다. 심지어 지난해 오키노토리시마 북쪽 해역(17만7000㎢)을 자국의 대륙붕으로 설정했다.   (중략) 남중국해에서의 인공섬 건설 전략이 진척됨에 따라 중국도 일본처럼 이 해역의 각종 자원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남중국해에는 석유 2130억 배럴, 천연가스 3조8000억㎥가 매장돼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이 60년간 쓸 수 있는 석유와 146년간 사용할 수 있는 천연가스가 묻혀 있는 셈. ‘불타는 얼음(fire ice)’이라 부르는 가스 하이드레이트도 대량으로 매장돼 있다. 가스 하이드레이트는 물과 가스가 높은 압력과 낮은 온도 상태에서 만나 이룬 얼음 형태의 고체 결정으로, 화석연료를 대체할 미래 에너지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남중국해에 매장된 양만 중국이 130년간 소비할 수 있는 규모로 추정된다.   더욱이 남중국해는 태평양과 인도양을 잇는 중요한 해상루트다. 매년 4만여 척 선박이 통과한다. 중국은 물론 한국, 일본, 대만이 수입하는 석유 중 90%가 이곳을 지나간다. 액화천연가스(LNG) 3분의 2도 이 바다를 경유한다.   인공섬을 군사기지로 만드는 전략은 미국을 모방한 것에 가깝다. 미국 정부는 1966년 영국 정부와 협정을 맺고 인도양 한가운데 있는 영국령 디에고 가르시아 섬을 50년간 임대했다. 이후 미국은 이 섬에 군사기지를 건설해 해·공군 병참 기지로 활용해왔다. 이라크 전쟁과 아프가니스탄 전쟁 당시에는 B-52 폭격기의 발진기지로 사용하기도 했다. 미국 정부는 현재 이 섬에 폭격기, 전투기, 공중급유기, 각종 함정, 잠수함 등을 배치하고 있다.   이를 통해 미국이 인도양의 지배권을 행사하고 있듯, 중국 역시 인공섬의 군사기지를 통해 남중국해를 무력으로 실효 지배할 수 있다. 인공섬들이 사실상 ‘가라앉지 않는 항공모함’ 구실을 하는 셈이다.(주간동아 977호(2015.3.2), “남중국해에 인공섬 만드는 중국의 꼼수”)

1.1.3. 영토 분쟁, 패권 다툼

1.1.3.1.1. 영토 분쟁 : 남중국해 섬 750개, 암초 3만 개---동서남북 사군도(沙群島) 중 난사군도에서 영토분쟁

1.1.3.1.1.1.1. 난사군도(南沙群島) 섬(175) : 중국 10, 베트남 24, 필리핀 7개, 말레이 6, 대만 1

1.1.3.1.1.1.2. 시사군도(西沙群島) 섬(130) : 전부 중국이 점령

1.1.3.1.1.1.3. 분쟁 당사 국가(9) : 중국, 베트남, 필리핀,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대만, 싱가포르, 캄보디아

1.1.3.1.2. 미-중 패권싸움

1.1.3.1.2.1.1. 중국, 미국의 제해권에 첫 도전

1.1.3.1.2.1.2. 패권국가 미국의 역외 개입 : 미국은 유엔해양법협약(the United Nations Convention on the Law of the Sea (UNCLOS)) 미가입국

1.1.3.1.2.1.3. 미일 공동전선 : 센가쿠열도(尖閣列島)-다오위다오(釣漁島)를 매개로 일본 끌어들임

1.1.3.1.3. 헤이그 상설중재재판소 판결(16.7.12)

1.1.3.1.3.1.1. 중국의 구단선(nine-dash line)은 근거가 없다.

1.1.3.1.3.1.2. 난사군도를 통제하고 있는 국가라 할지라도 200해리의 배타적 경제수역(EEZ)을 주장할 수 없다.

1.1.3.1.3.1.3. 인공섬은 섬이 아니다. 영유권 주장의 근거가 될 수 없다.

1.1.4. 둥펑(東風)-21D와 남중국해의 충격

1.1.4.1.1. 둥펑-21D에 겁먹은 미국

1.1.4.1.1.1.1. 겁보 미국 : 약소국만 골라서 마녀사냥식 박살내기---그나마도 대부분 실패

1.1.4.1.1.1.2. 항공모함 vs 둥펑 21D-항모킬러 대결에 엄청난 부담---가장 빠른 미사일-마하 10, 자동비행 공격

1.1.4.1.2. 인공섬 건설 실력

1.1.4.1.2.1.1. 7개월 만에 인공섬 2개 완성(2015.7)

1.1.4.1.2.1.2. 난사군도 인공섬(융수자오 암초) : 불침 항모, 활주로 3㎞-군용기 시험 성공

1.1.4.1.3. 얼굴 없는 미국 : 천하의 미국이 숨어서 필리핀 등이나 떠미는 꼴


2. ‘미국 패권’은 이미 끝났다


영화 '밀애' 중에서 집시의 바이올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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