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지금 우리에게는 북한의 김정은 보다 더 많이 미움을 받는 존재가 되어있다. 나는 트럼프가 선거전에 고립주의를 내세웠던 것과 예전에 911테러를 힐랄하게 비판했던 사람이었던 것에 비하면 지금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너무나도 충격적인 모습이다. 911테러 때에 부시를 그렇게 비난하던 사람이 지금 한반도에서 북한에 대해 저렇게 나오는 것을 보면 적어도 우리에게는 부시 보다 더한 사람인 것이다.
물론 여기에 나온 영상의 내용을 100%로 신뢰할 수는 없겠지만, 지금의 트럼프를 보면 왜? 이렇게 변했는지를 실사구시의 눈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미국 언론에서 말하듯이 트럼프가 이상한 사람이라서? 아니면, 여기의 영상에 나오듯이 전쟁메카니즘에 의해 유지되는 미국의 사회와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 등의 이익과 계획하에서?
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들을 재구성하고 실사구시의 눈으로 나 자신의 무지를 깨닫는 노력을 통해서 현재 일어나고 있는 현상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유태인이자 부동산 사업가 출신의 트럼프, 돌출적인 발언으로 유명한 사람, 지금 북한을 없애버리겠다고 난리치는 트럼프! 트럼프는 왜? 존재함으로서 자국의 방위산업에 막대한 이익을 안겨주는 북한을 저렇게 못 없애서 안달일까? 존재함으로서 남한과 일본에 무기를 팔게해주는 그런 북한을? 그리고, 과연 북한의 핵이 무기판매에 걸림돌일까?
일단, 영상의 내용을 보면 트럼프는 힐러리와는 다르게 Pivot to Asia와 같은 세계주의전략이 고립주의를 내세웠던 사람이다. 적어도 선거 때에는 외국의 동맹들도 너희 나라 너희들끼리 알아서 해라 이런식이었다.
과연? 지금 우리에게 보여지는 트럼프의 행동은 트럼프가 하고싶어서 하는 행동일까?
대부분의 한국사람들은 트럼프 때에 와서 갑자기 그런 것으로 알고 있지만? 오바마시절에 힐러리가 주창한 Pivot to Asia와 그 궤적을 같이하는 정책이다.
그런데, 왜? 그렇게 힐날하게 비판하던 클링턴의 정책을 계속 이어가고 있는 것일까? 또, 그 Pivot to Asia(아시아 재균형 전략, 대 중국 포위전략)은 순수하게 힐러리 클링턴의 뜻일까?
나는 케네디 대통령 암살사건 이후 단 한명의 대통령도 미국의 군산복합산업체 시스템과 대통령 위의 권력자의 하수인 노릇을 하지않은 대통령은 단 한명도 없다고 본다. 케네디의 전략가들이 계획한 대한반도 정책들만 봐도 케네디의 정책과 전략은 당시의 미국을 대외정책을 개선하고 자국의 정치, 경제를 혁신할 훌륭한 전략가들이었다고 본다. 케네디의 죽음이 미국이 변화할수있는 길을 막은 것이오! 우리에게도 불행이었다고 본다.
어찌보면 60년대초 공산주의 진영과의 대결에서 여러 분야에서 밀리고 있던 당시 변화를 추구했던 케네디와 지금 중국, 러시아의 도전을 받고 있는 지금의 미국의 상황이 닮아있고 처음에 트럼프가 내세웠던 고립주의 정책과 케네디의 대외 정책과 차이점과 비슷한 점도 고찰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지금 우리에게 닥친 전쟁의 위기는 1990년대초 1차 걸프전이 발발했던 때부터 어느 정도 예상됐던 일이고 아버지 부시와 럼스펠드의 무리들이 한 때 함께했던 후세인을 여지없이 공격하던 때에 북한이 핵개발의 길로 접어들었으며 아들 부시 때에는 아예! 이라크, 이란, 북한을 악의 축이라며 악마의 국가로 지정했던 것을 기억한다. 그때에 911테러를 그들의 음모라고 주장한 대표적인 사람이 바로 트럼프다. 지금 그가 우리 영토에서 북한에 대해 전쟁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지금 만감이 교차한다.
도대체 무엇이 트럼프를 부시 보다 더한 사람으로 만들었을까? 적어도 우리에게는 부시 보다 더한 트럼프? 지금 우리가 보는 그의 말과 행동도 어쩌면 대통령 위의 권력자들 그들에게 '내가 이렇게까지 하는데 도대체 뭘 어쩌라는 거야?'라고하는 시츄에이션을 보내는 것인지도 모를 일이다.
https://youtu.be/G24aDi2edy4
https://youtu.be/iFMc5-w07a8
https://youtu.be/iIBns_3TlkQ
https://youtu.be/iOA5klznFA0
https://youtu.be/-1tKxnKOBFg
https://youtu.be/-DKr5x4fI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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