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키 마사오는 주권자들을 어떻게 반공로봇으로 만들었나?
-태극로봇 프로그램의 알고리즘 구조와 원리!-
박정희에게 자유민주주의는 처음부터 맞지않는 옷이었다!
그리고, 그의 권력에 대한 탐욕은 그가 미국에게 잘보이기 위해서 내웠던 '반공주의'를 주권자를 빨갱이로 만들고 탄압하는 폭력도구로 만들었다.
일제시대 때보다 훨씬 더 잔인하고 엄옥했던 박정희시대를 그때 그에게 수많은 것을 약탈당했던 사람들이 지금 그를 숭배하고 무덤가에까지 가서 절까지하면서 구세주로 인식하는 착란증은 단순히 그가 이룩한 걸로 오인하고 있는 경제성장 신화에만 그 이유가 있는 것일까?
그가 사살당하고도 수십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를 추앙하는 이들이 적지않은 것은 그의 허상덩어리 신화를 지키고 그 것에 기대어 또 다른 폭력을 휘드르는 새끼 박정희들이 아직도 온 세상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정치적으로는 참칭보수세력과 경제적으로는 재벌+일본 극우파 재벌, 종교적으로는 통일교와 연결되어있으며(근거 '프레이저'보고서), 그들은 박정희가 주권자 국민들을 상대로 입력해뒀던 태극로봇프로그램을 이용해서 기득권을 지금까지 누려왔다.
최상천의 사람나라 23강
대박전쟁((9)) : 태극교와 인간개조
1. 죽여주는 두 괴물
1) 교육 잡아먹은 국민교육헌장
“우리는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
(1) ‘나’ 없는 ‘우리’---1960~70년대 남북 코리아
① 쌍둥이도 ‘우리’로 태어나지는 않는다. : 누구나 엄마 아빠의 색스로 태어난 개인
② 개인 말살, 우리=전체주의---아직도 (개인주의=이기주의) 개인/개성 부정 심리
③ 박정희 향수의 본질 : 군대향수, 전체주의 향수
(2) 박정희가 짐 지운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
① 자기 생각을 ‘민족’으로 포장해서 전체에게 강제
② 사명의 담지자 : 주권자→국민=황국신민---사명 받드는 박정희 노예/졸개
(3) 국민교육헌장=국민사육선언 : (나→우리) 만들기
① ‘인간=인격주체 교육’→‘동물 사육’, ‘사냥개 훈련’
② 교강시 세뇌 시스템 : (국정교과서→강의(녹음기)→시험)
2) 대한민국 죽이고 한국인을 가미가제 종족으로 만든 슈퍼 괴물, 뭘까?
2. 태극교 1단계 : 반공우리에 가둬라
박정희는 태극기로 대한민국을 죽이고 사람까지 잡아먹었다.
박정희의 골때 엽기 5 : 충성혈서, 몽땅 배신, 태극교(압권), 7.4 김박 야합, 인혁당 살인
태극교 창시는 세 단계를 거친다.
1) 1단계 : ‘북괴’와 ‘빨갱이’라는 ‘악마’를 이용하여 나라사람을 반공우리에 가두는 단계
(1) 조선이 북괴(北傀) 맞나 안 맞나, 진짜 악마냐 아니냐는 중요하지 않음
(2) 사람들 머리에 (북괴=악마, 빨갱이=악마새끼) 악마공식을 새기는 것이 1차 목표
(3) 한국인을 몽땅 반공우리(물샐틈없는 안보체제)에 가두는 것이 2차 목표
2) 1차 목표 : 악마공식 세뇌
(1) ‘북괴’의 만행을 쓰릴 만땅으로 보여주고,
(2) 반공 발광대회 : 머리-반공 쓰레기통-대가리, 입-주둥이(반공 구호)
(3) ‘빨갱이’가 중앙정보부에서 어떻게 당하는지도 은근슬쩍 보여주고,
(4) 신고 의무 : ‘수상한 놈’을 신고 안 하면 ‘너도 당한다’는 걸 끊임없이 일깨운다.
3) ‘공포의 세뇌작업’을 몇 년 정도 거듭하면 사람이 로봇으로 변한다.
* 생각을 가지면 고통, 죽음->수류탄 몰살(친인척, 친구, 동창생, 마을사람들)
(1) 처음에는 이성이 마비되고,
(2) 다음에는 공포 이외의 감정이 마비되고 喜怒哀樂 사라짐---얼굴(무표정, 검은색)
(3) 다음에는 오직 살아남아야 한다는 본능만 남고(짐승, 가축)
(4) 마지막으로 그들이 주입한 반공 프로그램에 따라 행동
*이런 인간로봇을 생생하게 보고 싶으면 북의 수령로봇을 보라!
4) 2차 목표 : 반공우리, 반공체제에 가두는 방법
(1) '북괴 소동' : 아래
(2) '빨갱이 사냥' : 간첩단 사건, 시국 사건 창작
5) 악마의 공조
(1) '북괴 소동'은 박정희 맘대로 되는 게 아니다. 김일성이 맞장구글 쳐줘야 되는 놀음
((1)) 마치 철천지원수인 것처럼 욕을 퍼부으며 서로 분탕을 친다.---아직도!!!
((2)) 김일성 '북괴' 노릇, 박정희는 '남괴' 노릇 연출
(2) 이진삼의 경우 : 남파 공비 김신조-북파 공작원 이진삼
평생 안고 가야 할 기밀을 이제 와 느닷없이 국회에서 스스로 밝히셨습니다. 국회 국방위간담회 문답 과정에서입니다.
-> 자유선진당 이진삼 의원 = "내가 이북에 세 번 들어가서 보복 작전한 걸 알고 있나"
-> 김관진 국방장관 = "알고 있다."
-> 자유선진당 이진삼 의원 = "몸으로 때려 부순 거다. 33명이 사망했다."
언론들은 "1960년대 후반 우리 군도 북한과 마찬가지로 북파 공작 활동으로 수십 명의 북한군을 사살한 것으로 되는데 확인됐다."
"1960년대 말 국군이 북파 작전을 벌여 북한군 수십 명을 사살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보도했습니다.("북 침투 33명 사살" 이진삼 의원의 '화려한 과거', 양정철닷컴/양정철/2011-02-09)
(3) 북파공작원
((1)) 북파공작원 : 1953년~1972 14,000명 북파, 7,726명 실종 처리
((2)) '실미도' 사태를 통해 보면 : 사회적 최약자---간첩조작은 재일동포, 요즘은?
((3)) 소모품 : 연평균 366명, 하루 한 명 꼴 실종-사망===보상은커녕 감시, 간첩혐의
((4)) 노무현 정권 때 보상법 제정---그런데 왜???
(4) 공조의 목적
((1)) 남은 박정희가 먹고 북은 김일성이 먹는 작전.
((2)) 빽없는 청년들을 재물로 1인 슈퍼파워체제를 구축하는 걸 서로 지원.
6) 김&박은 진짜 악마
(1) 박정희는 <남괴=남쪽 괴물> : 태극교로 인민주권 탈취, 대한민국 파괴 수괴
(2) 김일성은 <북괴=북쪽 괴물> : 주체사상=수령교로 인민주권 탈취, 인민공화국 파괴 수괴
7) 반공우리 알아서 입장
(1) 고문->'빨갱이 사냥' : 조질 때 나오는 신음소리를 저주파로 전국에 은근슬쩍 흘려 보내면 대부분 알아서 기기 시작
(2) '북괴 소동'과 '빨갱이 사냥' 반복 : 살아 남기 위해, 자기는 '빨갱이'와 '북괴'를 거부한다는 걸 몸으로 보여주며, 박정희의 반공우리로 알아서 기어 들어간다.
3. 태극교 2단계 : ‘신성한 의무’를 지워라
1) 태극교 2단계는 전도 : 주권자와 국가(주권실현 수단/도구)의 관계 뒤집기
(1) 전형 : '국바의 의무' 뒤집어씌우기
((1)) 반공체제에 가두는 과정에 박정희는 '신성한 국방의 의무'라는 말 반복 주입
((2)) '신성한 국방의 의무'가 세뇌되고 나면, 그 말은 아무도 거부할 수 없는 국정진리
((3)) 국방이 '신성한 의무'가 되는 순간 국군->조폭체제:선착순, 줄빳다, 금품 갈취, 성폭행 등 등 모든 범죄가 정당화. 나라를 지키는 것이 '국민의 신성한 의무'
((4)) '신성한 주권'을 가진 주권자->'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짊어진 졸병으로 바꾼다.
((5)) 방방곡곡에서 이런 노래가 메아라. "사나이로 태어나서 할 일도 많다만 너와 나라 지키는 영광에 살았다!" 이 노래 거부하면 수상한 놈, 빨갱이.
***자칭 진보주의자도 대부분 양심적 병역거부에 개거품을 문다.
(2) 민주국가에서 국방을 의무로 주입 이유 : 주권자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
(3) '국방의 의무', '병역 의무'라는 개념은 왕조시대 군역(軍役)
((1)) 왕조시대 : 왕토사상 날조해서 군주주권의 근원으로 삼는다.
((2)) 군주는 국토와 주권의 소유자
((3)) 신민은 왕의 땅을 빌려 쓰는 대신 충성의무, 납세의무, 군역과 요역의 의무를 진다.
((4)) 왕은 주권을 세습하고 신민은 의무를 세습한다.
(4) 왕국에서는 충성, 납세, 군역, 요역이 '국민=황국신민의 4대 의무'
(5) 민주국가에서는 국방, 교육, 노동/직업, 수세는 '국가의 4대 의무'
2) 박정희가 ‘국민의 4대 의무’를 지워놓고 ‘국민’을 어떻게 가지고 놀았나?
(1) '신성한 국방의 의무' 악용
((1)) 반공우리에 가둬놓고 뺑뺑이. 학생은 교련으로, 청년은 졸병으로, 장년은 향토예비군으로, 노년은 민방위로. 여성도 교련, 향토예비군, 민방위 훈련
((2)) 뺑뺑이 거부하면 빨갱이 취급
(2) '납세의 의무' 악용
((1)) 상습 삥 뜯기 : 10% 리베이트
((2)) 재벌들에게 온갖 특혜를 주고 탈세를 눈감아 주는 대신 대놓고 정치자금
(3) '교육의 의무' 악용
((1)) 의무 교육 : 완전 군대식, 주입식 똥개훈련
((2)) 피교육자는 피터지게 맞았다 : 대답 못 한다고, 문제 못 푼다고, 성적 나쁘다고, 질문한다고, 연애편지 쓴다고, 만화 본다고, 일기 안 썼다고~.
(4) '근로의 의무' 이용
((1)) 노동자도 짐승 이하 대우 : 저임금 장시간 노동, 노동 3권은 그림의 떡
((2)) 짐승 이하 취급 : 똥세례,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3) 전도 : ‘신성한 주권’을 가진 주권자→‘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짊어진 졸병
(1) 국가는 통치기관/영도기관, 인민은 '신성한 의무'를 짊어진 통치대상
(2) 어느새 주권자와 국가의 관계가 180도 뒤집혀버림
(3) 이렇게 주권자와 국가와 관계를 뒤집어놓은 다음, 독재자는 유유히 국가에 올라타고 '국민=졸병'에게 호령. 그 이름이 영도자, 각하, 수령.
4. 태극교 3단계 : 견마, 태극로봇으로 만들어라
1) 3단계 : 국가와 독재자에 대한 충성의무를 의식화, 제도화, 의례화 하는 단계
(1) 독재자는 신적인 존재, 국가는 신성국가
(2) 1972년 8월 박정희는 드디어 태극교 창시 : 국기에 대한 충성맹세
나는 자랑스런 태극기 앞에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1)) 주권자와 국가의 관계가 완전하게 전도(顚倒) : '신성한 주권' 포기->'신성한 국가'를 위해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할 것을 맹세하는 태극교 신도
((2)) 대한민국=민주공화국->대한조폭=두목주권
2) 충성맹세 두 나라 : 한국과 미국
(1) 충성맹세 : 미국과 한국---하늘과 땅 차이
(2) 미국
((1)) 미국의 충성맹세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자유와 공화국을 지키겠다는 다짐.
((2)) 학생에게 성조기에 대한 경례를 강요하는 것은 위헌이라는 판결(~)
((3)) 성조기 태워도 불처벌. 그것도 표현의 자유로 인정
(3) 한국
((1)) 한국에서는 태극기에 대한 충성맹세와 의례를 법으로 규정 : 대한민국국기법
((2)) 한국에서는 태극기 훼손은 물론이고 성조기/다른 나라 국기 훼손도 처벌
((3)) 2003년에는 성조기 태웠다가 징역 10개월 받은 사례
3) 충성혈서→충성맹세
(1) 충성혈서를 모든 한국인에게 강제 적용한 것이 충성맹세
((1)) 한 번 죽음으로써 충성함 박정희(一死以テ御奉公 朴正熙)(1939 충성혈서)
((2)) 목숨을 다해 충성을 다할 각오입니다. (중략) 멸사봉공(滅私奉公), 견마(犬馬)의 충성을 다할 결심입니다.(1939년 충성혈서 동봉 충성편지)
((3)) 대동아 공영권을 이룩하기 위한 성전(聖戰)에서 나는 목숨을 바쳐 사꾸라와 같이 훌륭하게 죽겠습니다.(만주군관학교 충성선서)
((4)) 나는 자랑스런 태극기 앞에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충성맹세)
(2) 공통점
((1)) 국가주의 : 국가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는 충성
((2)) 박정희는 이런 충성을 '견마의 충성'이라고 표현
(3) 충성맹세는 충성혈서, 충성편지, 충성선서의 '국민 버전'
((1)) 위험성은 하늘과 땅의 차이
((2)) 충성혈서, 충성편지 : 박정희 개인 문제. 견마 노릇을 하든 말든, 한 번 죽든 두세번 죽든 그건 박정희가 알아서 할 일. 남에게는 별 영향이 없다.
((3)) ~ 취급
((4)) 충성맹세는 끔찍하다.
*한국인은 황국신민 :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짊어지고, 몸과 마음을 바쳐 '견마의 충성'을 다 해야 하는 존재. *자기가 일본제국에 바치겠다고 다짐했던 '견마의 충성'을 전 국민에게 강제한 것
4) 대한민국을 죽이고, 한국인을 가미가제족(神風族, 신바람족)으로
(1) 이상한 조국과 민족
((1)) 대한민국을 <조국=할아버지 나라, 나의 나라가 아님>로 변조
((2)) 민족에 충성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우리 민족'에도 충성?
(2) 한국인->가미가제족 : 조국과 민족을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치는 존재 "천황폐하 만세"
(3) 대한민국->조폭/왕국/제국
5. 인간개조에 성공하다!
1) 기독교와 태극교
(1) 신/절대자 : 신성한 존재, 절대적 존재
((1)) 기독교 : 야훼
((2)) 태극교 : 조국과 민족---말이 안되는 헛소리
(2) 상징물
((1)) 기독교 : 십자가(예수의 대리보속)
((2)) 태극교 : 태극기(한국)
(3) 예배
((1)) 기독교 : 십자가에 대한 목례와 성호, 주기도문 낭송, 찬송가, 목사의 설교
((2)) 태극교 : 국민의례 : 국기에 대한 경례, 충성명세 낭송, 애국가 연주/제창,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대통령 훈시나 높은 분의 말씀
(4) 계율
((1)) 기독교 : 십계명
((2)) 태극교 : 대한민국국기법, 형법 제 105조(국기, 국장의 모독), 제 106조(국기, 국자의 비방) 등. 태극기 뿐 아니라 남의 나라 국기를 훼손하거나 비방해도 감옥행.
*딱 한 나라 예외. 조선의 인공기는 짓밟고 불태우고 오줌을 싸도 처벌받지 않는다. 조선은 국가보안법 상'반국가단체'---'북괴'는 한국의 사탄, 이슬람은 기독교의 사탄
(5) 적=악마---종교의 근본이 바로 무지막지 악마/적 세뇌, 공포/불안 창조
((1)) 기독교 : 사탄(초현실세계 괴물)과 마녀(사탄과 내통한다고 찍힌 현실세계의 사람)
((2)) 태극교 : '북괴'(나라 바깥 괴물)와 '빨갱이'('북괴'와 내통한다고 찍힌 나라 안 사람)
(6) 사냥교본
((1)) 기독교 : 마녀사냥 교본 *마녀의 망치*(1486)
((2)) 태극교 : 빨갱이 사냥의 교본 국가보안법
(7) <종교=마녀 죽이기> 데지뷔
((1)) 20세 처녀 잔 다르크를 마녀로 몰아서 화형(1431.5.30)에 처한 유럽 기독교
((2)) 인민혁명당원으로 날조해서 사형선고 다음날 8명을 처형(1975.4.9)해버린 박정희
2)말로만 사랑의 종교, 대놓고 적개심의 종교
(1) 사랑의 탈을 쓰는 종교 : 살아남기 위한 방향 전환
((1)) 최악의 범죄 집단 : 종교재판, 마녀사냥, 십자군 원정, 아메리카 학살(최소 1억)과 약탈, 나치와 뒷거래, 상습적 어린이 성추행, 최고의 성폭력 그룹(먹사, 빤스 목사)
((2)) 세뇌와 채찍을 통해 중세 천년 동안 절대권력을 누리던 교회가 시민혁명 이후에 국민에게 채찍을 빼앗겨버리자 ~ 사람 사랑, 이웃 사랑을 외치기 시작
((3)) 헛소리로라도 사랑, 자비를 외친다.
(2) 태극교 : 적개심-불신의 종교
((1)) 종교는 경천애인(경천애인)을 추구 : 하늘로 상징되는 도덕성과 사람 사랑. 이것 없으면 저질 사이비 종교
((2)) 태극교 : 사랑, 자비 같은 종교의 본질적 가치는 아예 없다. 그 반대. 창시자 박정희의 인격을 빼닮았다.
((3)) 박정희 : 충성혈서, '일본의 개' 자임, 낮에는 국군, 밤에는 빨갱이 노릇을 하다가 위기에 몰리자 동지를 남김없이 팔아먹은 인간.
((4)) 태극교의 핵심은 반공주의+국가절대주의 : 반공주의=적개심, 반공도착증
((5)) 박정희는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 대신 "네 이웃을 의심하라!". "네 이웃을 신고하라!"고 요구. 신고 안 하면 감옥 가는 불고지죄
((6)) 기독교가 '이웃사랑의 종교'라고 한다면 태극교는 '이웃 신고 종교'
3) 종교적 세뇌: 최악의 범죄
(1) 세뇌는 정말 무섭다.
((1)) 자신을 견마로 만든 '위대한 수령'의 사진/동상 앞에서 울부짖는 조선 인민
((2)) 이슬람 자살폭탄테러
(2) 세뇌는 인간성을 죽이는 정도가 아니라 생존본능까지 제거한다.
(3) 유럽 중세 기독교 천년의 비밀이 바로 세뇌와 채찍(종교재판, 마녀사냥)
((1)) 합리적 사고로는 도저히 설명이 안 되는 뻥이 종교에서는 진리
((2)) 어릴 적부터 세뇌를 하고, 여기다 마녀사냥까지 곁들이면 누구나 '뻥의 노예'
((3)) 이런 '뻥의 노예'에서 벗어나는 데 천년이 걸렸다.
(4) 종교적 세뇌는 최악의 범죄
((1)) 종교는 최소한 ((15))금은 되어야
((2)) 초등학생, 중딩에게 '종교적 뻥'을 주입하는 건 뇌에다 마치주사 놓는 흉악범죄
4) 세뇌, 인간개조 성공
(1) 태극교
((1)) 십자가, 불상처럼 태극기는 정 중앙 높은 곳에 모신다. : 신도들이 십자가나 불상을 우러러 보고 인사를 드리고 찬양하듯이 태극교도 그대로.
((2)) 태극기 앞에서 가슴에 손을 얹고 충성맹세, 태극교의 생활화.
((3)) 대표적 태극교 의례 : 국민의례, 국기강하식
(2) 국민의례
((1)) 모든 조직은 각종 기념식과 행사 때 반드시 국민의례 거행
((2)) 국가행사는 물론이고 영화관, 동창회, 노래자랑대회, 회갑잔치, 운동시합 등 모든 행사에 국민의례 필수
((3)) 국민의례를 생활화하면서 국가와 태극기는 신성불가침의 숭배대상으로 고취.
(3) 의례의 압권, 국기강하식
((1)) 1978년 10월 1일 이후, 오후 다섯 시만되면 모든 한국인이 라디오의 구령에 따라 움직이는 태극로봇으로 변신.
((2)) 이 장면에서 남한은 북조선을 능가. 10만 집단체조와 100만 군중대회 압도
((3)) 히틀러, 스탈린, 김일성은 꿈도 꾸지 못하던 일, 세계사에서 유례를 찾을 수 없는 일을 '악바리' 박정희가 해냈다.
(4) 인간개조 성공 : 때려도 말을 들을까 말까한 한국인을 주인을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치는 견마/로봇으로 만드는 데 성공
똘이 장군
해돌이의 모험
출처 : BAND 최상천의 사람나라 https://band.us/n/a0a8Xer2hfP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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