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25일 수요일

최상천의 사람나라 71강 삼성 X파일을 덮어라! 노무현-문재인-황교안-유시민 - 이상호 기자의 맹활약!(Power of one, 이건희,홍석현의 꿈을 깨다.)

- 이상호 기자의 맹활약!(Power of one, 이건희,홍석현의 꿈을 깨다.)


최상천의 사람나라 71강 삼성 X파일을 덮어라! 노무현-문재인-황교안-유시민

삼성 X파일로 보는 드루킹 그리고 김부선 사건!



"김경수씨 박둑이가 누구인가요? 당신은 알고 있을 것 같은데?" 이렇게 시비조로 한 번 김경수에게 물어보고 싶다.



"드루킹, 바둑이 지시라며 이재명 견제하라고 당부"(기사제목)


~


공개된 대화방에서 드루킹은 "그래도 절대로 문재인 정권하고 어떤 연계 있다고 티를 내서는 안 됩니다. 그러면 곧바로 정권이 공격을 받을테니까요. 우리가 실패하면 문재인도 죽고 문재인이 죽으면 우리도 죽는다"고 적었다.

드루킹은 다른 대화방에서 "우리는 문재인 대통령 선플 작업을 했고, 그건 팩트고 그 이외에 허위사실을 유포하면서 공격하면서 바로 대응하겠습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바둑이의 지시'라며 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경선에 출마했던 전해철 의원을 지지하고 경쟁자인 이재명 전 성남시장을 견제해달라는 당부도 있다. 

김 원내대표는 "여기에 등장하는 '바둑이'가 누군지는 언론인 여러분들이 명확히 취재해 달라. 바둑이가 김경수 의원을 지칭한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출처: 중앙일보] "드루킹, 바둑이 지시라며 이재명 견제하라고 당부"

http://news.joins.com/article/22572149


김경수 그는 삼성엑스파일시절에도 괜찮은 직책에 있었던 사람이다.

물론 전해철도 마찬가지도 소위 세상에서 친노,친문로 불리는 핵심인사다. 그리고 엑스파일시절에도 마찬가지다.


삼성엑스파일사건은 수꼴오소리세력(친노로 불리는 사람들 중에서 주권자, 노동자를 버리고 친재벌, 친기득권과 야합한 변절자들)들이 삼성이 정치인들에게 정치자금을 제공한 것과 검사들에게 떡값을 제공한 것이 문제가 되어 이슈가 된 사건이다.

그렇지만, 이미 삼성과 밀착관계에 있었던 노무현정권은 이를 완전히 도청이 핵심문제인 것처럼 핵심이슈를 전도시켰으며 김기춘의 초원복집사건처럼 완전히 문제의 본질을 왜곡하고 전도시켰다.

역사의 아이러니지만 이 때의 민정수석이었던 사람이 '문재인'이었고, 그때 수사를 맡았던 검사가 떡값검사로 유명했던 '황교안 떡검'이었다.

다시 말하면 삼성이 검사들에게 떡값을 제공한 사건을 떡값 검사로 유명한 사람이 맞은 것이다. 그리고 훗 날 촛불정국에서 그들은 한 사람은 야당대표로서 손떼라집회 참가자로 한 사람은 국무총리로 마주안는다. 정말 신기한 인연이다.

그리고, 엑스파일시절에는 이미 정의와 주권자를 위해 자기의 모든 것을 걸고 불의에 맞섰던 노무현은 간 데 없고 오히려 정의로웠던 기자 한 사람과 정치인 한 사람이 이 엑스파일 사건으로 처벌받았다.

그리고, 수꼴오소리들은 이들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진실과 정의가 죽어있었던게 X파일로 보는 노무현시절의 참모습이다.



과연 이 수꼴오소리들이 촛불정신을 받들어서 적폐청산을 할 수 있을까?

드루킹 사건을 보자! 드루킹 사건 중에서 핵심 본질이 뭘까? 그리고 저들 수꼴오소리들이 근본적으로 두려워하는 것이 뭘까?

그리고, 왜? 이 번 지방선거 내 내 김부선사건이 이슈가 되고 날 뛴 걸까?

혹시 이 번에도 핵심 이슈를 도치내지 전치 시키기 위한 것은 아닐까?

대통령께서 감기몸살로 아프셨던 날에 송~라고 하는 비서관이 임명됐다. 따라서 나는 대통령께서 이 번 사건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을 것으로 본다. 아마도 많이 황당하셨을 수도 있다.

그리고, 솔직히 웃기는 건 더불어민주당의 황당한 대처다.

지금 위의 기사의 사실 여부에 대한 얘기를 한 번도 들은 적이 없다.


거의 언급 자체가 없었던 것 같다.


그리고, 명백히 저런 행위는 행당행위에 해당하는 것이다. 그럼 김경수는 해당행위 의혹을 받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런 의혹이 있는 사람을 도지사 후보로 내세원 턱걸이 당선을 rn시킨다는게 말이 되는가? 민주당에 그렇게 인물이 없었나?

드루킹 사건의 검,경 수사 결과 여부를 떠나서 이런 일은 자기들이 수구꼴통들이라고 규정하는 그런 정당에서 조차도 하지 않는 짓이다.

그것도 같은 당의 다른 지역 후보를 이런 식으로 누른다는 것이 수구꼴통들도 안하는 짓이라는 걸 모르는가?

당헌이나 당규가 어느 사람에게는 적용되고 어느 사람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면 민주당이라는 당이 무슨 필요가 있는가?

이런 식으로 끼리 끼리 놀 것 같으면 당명도 '더불어 민주당'이 아니라 '자기들 끼리 문주당'이라고 고치는 맞지않는가?

민주당이 정말로 진실과 정의를 지키는 당이라면 해당행위 의혹이 있는 사람을 도지사후보로 내보낸 것도 잘못이며 당선됐다고 당에서 가만히 두고있는 옳지않다고 본다.


오늘 당내 경선과정에서 갈등은 없었다고 마무리를 지을려는 듯한 모습을 보인 기사가 있었다.


그렇지만, 난 이재명 지사에게 물러섬없이 싸우라고 하고 싶다.

왜? 공정사회 건설과 적폐청산은 어디 멀리있는 적폐를 청산하는 것이 아니며, 자기 곁 주변에 있는 적폐를 청산하는 것이 우선이기 때문이다.

구적폐세력들은 이미 그 힘을 많이 상실했다.

그렇지만, 전현직 대통령(노무현, 문재인) 민주주의자 간판 아래의 수꼴오소리들은 신적폐가 되어 자기들 끼리 권력을 독점을 하기 위해 이재명을 상대로 공격을 할 것이다.

그들은 이미 구적폐에 기득권.재벌세력 등과도 연결됐다고 봐야하며 그들의 앞잡이가 되어 나서는 것들부터 하나 하나 해결하고 때로는 제압도 해야한다. 그것도 이재명지사가 해야할 적폐청산의 과정이다.

지금 올린 중앙일보 기사와 삼성X파일을 보면 드루킹 사건과 김부선사건 뒤에 어떤 세력이 있을지는 어느 정도 보인다고 생각한다.

노무현정권과 그 아래의 수꼴오소리세력들도 바로 이런 삼성X파일과 같은 김기춘의 초원복집사건 뺨치는 이슈 바꿔치기정치를 했었던 사람들이란걸 똑바로 알아야 한다.

그리고, 노무현 정권과 그 아래에 있는 사람들은 우리 촛불혁명 주권자들과 저들 기득권세력들 사이에서 갈등하는 사람들이지 우리 촛불혁명주권자들과 함께하는 사람들이 아니다.

저들이 정말로 주권자들을 위한다면 '문재인정부의 성공, 당의 성공'을 위하여 이런 말들은 할 수가 없는 말들이다. 예를 들어 2차세계대전 이전까지의 독일 히틀러의 나치당은 독일의 경제재건을 이룬 매우 성공한 당이었다.

히틀러정권과 당은 성공했지만, 그 성공이 결국 뭘 위한 성공이었나?

그리고, 뻑 하면 봉화 찾고, 뻑하면 진문이네? 비문이네? 어디 북한의 노동당을 보는 거나 백투혈통 따지는 것 보는 거도 아니고 이게 무슨 더불어 민주당인가?

이 드루킹사건, 김부선사건이 어디까지 밝혀질지는 모르겠지만 분명히 한 몸통인 놈들이 한 짓으로 본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이들 적폐세력 X들중에서 그 앞잡이세력들부터 하나 하나 제압하고 해결해야할 것이며, 때로 투항하는 이들은 자기 사람으로 만들어야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 주권자 집단지성들에게도 부탁한다 증거가 조작되고 사라지지 않는지를 끝까지 감시해달라!

'억강부약'의 기치를 내걸고, 대동세상, 적폐청산, 공정사회건설을 이루고자하는 사람을 지켜달라!

 그것이 내가 최상천님의 삼성 X파일강의를 올린 이유다!






최상천의 사람나라 71강

노무현-문재인-황교안-유시민
삼성 X파일을 덮어라!


1. 이상호, <홍석현 프로젝트>를 깨다!

1) 삼성 X파일 : 1997년(김영삼 정권) 안기부 미림팀 도청

(1) 대선자금 관련 홍석현 중앙일보 사장과 이학수 삼성그룹 비서실장과의 대화내용을 3차례에 걸쳐 도청 : 1997년 4월 7일, 9월 9일, 10월 17일

(2) 여야 대선후보들에 대한 자금지원방안, 검찰 뇌물 관리


2) 이상호 파일 입수와 풍문

(1) mbc 기자 이상호 도청테이프 원본 입수 : 2004년 12월 말~2005년 1월 초
(2) 이상호 연합뉴스와 인터뷰(2005. 1. 13) ; 미국 출장 중 입수, 정언유착에 관한 내용
(3) 이때부터 '이상호 기자가 목숨보다 소중한 것을 취재했다'는 소문 언론가에 돌기 시작~것을 취재했다'는 소문 언론가에 돌기 시작


3) 정권이 대응

(1) 국정원-정권 이상호 파일 입수 인지 : 늦어도 1월 하순

(2) 늦어도 3월에는 삼성 X파일 폭로 대비 대연정 구상

(3) 5월 26일 국정원 과거사위 발표

((1)) 김재규가 김형욱 살해 지시->실행(1979.10.7)

((2)) 최상천 인터뷰(6월 초) : <노무현 정권의 박근혜 시나리오> ; 김재규 명예살인->박정희 가리기(잔인성 세탁)-박근혜 띄우기


(4) 7월 5일 : 삼성 호위 선언

((1)) 권력은 시장에 넘어갔다. 삼성=권력
((2)) 노무현의 고백 : <노무현 정권은 삼성 호위대>에 불과하다!!!


4) 조선일보-mbc 보도

(1) 7월 21일, 조선일보 첫 보도

(2) 7월 22일, MBC뉴스데스크 삼성 X파일 집중보도

((1)) 삼성그룹, 홍석현(중앙일보 사장)을 통해 97년 대선에서 약 100억원 대선자금 제공
((2)) 전+현직 검사들에게 수천에서 수억에 달하는 뇌물 전달

(3) 7월 23일 : 시민단체 홍석현(주미대사)의 자진사퇴 요구

(4) 7월 24일 : MBC뉴스데스크 보도

((1)) 삼성이 IMF 위기 초래 : 1997년 삼성그룹 기아자동차 인수를 시도->기아자동차은행 대출금 수천억 일거에 상환하도록 정치권에 로비->부도->IMF 위기 초래
((2)) 삼성그룹이 검찰 고위층 10여명에게 정기적으로 뇌물 제공

(5) 천정배 법무부 장관

((1)) X파일에 언급된 노물을 받은 검사를 파악하라 지시
((2)) X파일 사건에 관한 성역 없는 조사 언명

5) 이상호, <홍석현 프로젝트> 박살내다!!!

(1) 삼성제국(국가권력+경제권력)의 꿈 깨버렸다.
(2) 진정한 영웅 : 자기의 모든 것을 바쳐서 거대 음모 차단
(3) 이 나라에서 언론 영웅이 어떤 대접을 받는지 생생하게 보고 있다.
(4) 무차별 공격 : 노빠->문빠, 박사모가 아니다.

6) MBC 사장 이상호를 보고 싶다.

2. 삼성 호위 삼총사 : 노무현, 문재인, 황교안

1) 7월 25일 : 노무현 대통령의 수사 가이드 라인

(1) "도청은 부끄러운 일이며, 철저히 조사하라"

(2) 재차 수사 가이드라인 제시 : '도청문제가 본질'

((1)) 8월 8일 : 정경언 유착과 불법도청, 어느 것이 본질이냐? 이런 문제제기가 꼭 중요한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저는 제게 물으면 도청문제가 훨씬 더 중요한 문제이고 본질적인 문제다++++++ (MBC 동영상)

((2)) 집권 1년 반, 수치심마저 잃어버린 노무현 : 인간다움의 출발점은 수치심 ; <수치심-양심-정의-좋은 나라>

2) 7월 26일 : 한나라당, 민주당 특검 요구, 홍석현 주미대사 사임(5개월 3일, 최단기)

3) 7월 27일 : 문재인(민정수석), 천정배(법무장관) 특검은 시기상조

(1) 문재인 민정수석 : 검찰조사 실질적 지휘 위치

(2) 왜 하필 '떡값 황교안'에게 맡겼을까?

4) 삼성 수사 지휘 황교안

(1) 삼성 떡값 검사가 삼성 수사

((1)) 검찰에서 공안 검사로 이름을 날리던 황후보자가 1999년 형사부장을 맡아 잠시 '외도'를 하던 때였다. 그에게 삼성 임원들의 '고급 성매매' 사건이 떨어졌다.

(중략)

      삼성그룹 구조조정본부 임원들과 이들 사이에 돈이 오간 흔적을 발견했다. 연루된 임원 일부를 소환조사했지만, 결국 무혐의 처리하고 수사를 끝냈다.

- 중 략 -

((2)) <한국일보>는 2013년 10월 4일, 사정당국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성매매 사건 무혐의 종결 후 "황 후보자가 삼성 측으로부터 총 15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수수한 의혹"을 제기하는 보도를 내보냈다.
- 중 략 -

((3)) 하지만 한 달 후 국회에서는 새로운 삼성 떡값 리스트가 공개됐다. 2013년 11월 13일 열린 김진태 검찰총장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무대였다.

      신경민  새정치연합 의원은 '삼성 특검' 수사 자료에 들어 있던 내용이라며 2000년부터 2003년까지 3년 동안의 '삼성 떡값리스트' 문건을 공개했다. 이 자료에는 황후보자가 2002년 뿐 아니라 2000년 대검찰청 공안1과장일 때도 떡값을 수수한 것으로 나타나 있었다. 신 의원은 "1년에 2,3회, 각 500만원, 많게는 2000만원까지 줬다는 내용이 당시 수사 자료에 들어 있다"라고 밝혔다. (오마이뉴스, [황교안 후보자 검증((8))] 장관 임명 후 끊이지 않았던 '떡값 수수' 의혹, 15.06.04)

(2) 삼성 호위 수사

((1)) 당시 서울중앙지검 2차장이었던 황 후보자는 1997년 국가안전기획부(현 국가정보원)의 도청팀(미림팀)이 이학수 전 삼성그룹부회장과 홍석현<중앙일보>회장이 나눈 대화를 도청한 사건을 수사 지휘했다. 도청 녹취록인 '삼성 X파일'에는 삼성이 대선자금을 제공하고 정+관계 인사 및 검사들에게 지속적으로 '떡값'을 주고 관리한 정황이 담겨 있었다.

((2)) 검찰 수사는 안기부 도청 사건(특수 1부)과 삼성의 비자금 및 로비 의혹(공안 1부)을 분리해 두 갈래로 전행됐다. 삼성 관련 수사는 미궁에 빠졌다. 수사를 맡았던 공안 1부는 삼성 관계자들과 떡값 검사로 지목된 검사들을 모두 무혐의 처리했다. 도청 수사를 맡았던 특수 1부가 안기부의 과거 불법감청 실태를 파헤치는 성과를 거둔 것과는 대조적이었다.

((3)) 당시 황 후보자는 수사 결과를 브리핑하면서 "당사자인 홍석현고 이학수가 녹취록 내용을 전면 부인해 혐의를 입증할 수 없었다"라며 "하늘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는 수사"라고 했었다.

((4)) 그러나 검찰은 홍석현 회장 소환을 미적기렸고, 미국에 머물고 있었던 이건희 회장에 대해서는 소환 조사 대신 단 한 차례서면 조사에 그쳤다. 이에 따라 '삼성 봐주기' 수사였다는 비판이 거세게 일었다.

((5)) 반면 홍석현 회장의 <중앙일보>는 달랐다. <중앙일보>는 "불법 도청의 최고 책임자들을 단죄함으로써 유사한 사태의 재발 방지를 위한 초석을 놓았다"라며 황 후보자를 올해의 인물에 선정했다. <중앙일보>는 각 분야에서 올해의 인물을 뽑아 '새뚝이'(남사당놀이에서 새 막의 시작을 알리는 사람)에 선정했는데 황 후보자는 '2005 새뚝이' 인물에 이름을 올렸다.

((6))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이후 황 후보자는 검찰 기자들 사이에서 한동안 '황새뚝'으로 불렸다고 한다. (오마이뉴스, [황교안 후보자 검증((8))] 장관 임명 후 끊이지 않았던 '떡값 수수' 의혹, 15.06.04)


3. 삼성 호위 대연정 : 대성공

1) 잘못된 국정과제 설정 : 지역주의 청산

(1) 지역주의 : 군사독재 정권의 지배전략 중 하나

(2) 매국독재정권의 주권자 분할 통치

((1)) 분할통치의 근본 : 노동(생산주체)-자본(생산수단)의 관계 전도와 신분화

*자본, 생산수단->경제주체 : 주인(사주/주주), 경제주체, 고용주
*노동, 생산주체->생산수단(전태일), 고용대상, 공돌이/공순이
*국가의 역할 : 자본=경제주체를 위해 노동통제/처벌
*노무현 정권은 군사정권과 조금도 다르지 않았다.

((2)) 지역 분할통치 : 영호남 분할-대결, 호남 왕따

*지역주의-영호남 싸움, 그런 건 없다.
*<노자 대결구조(2차)->영호남 대결구조(1차)로 바꿔치기
*군사독재정권-민주화 과정에 지역의 정치적 특성 차이->지역주의
*호남=민주화 : 친민주, 학살-독재 정권/정당 거부
*영남=군사정권 기지 : 친독재, 학살-독재정권/정당 지지
*지역주의 타파 핵심 : 억강부약;재벌 개혁, 노동-민중 부양, 공정/평등경제

((3)) 남녀 분할 : 남녀 차별, 남자=사회인, 여성-안사람, 노리개-박근혜

(3) 시대정신-국정과제 : (정치민주화->경제민주화, 교육민주화/혁신)

((1)) 재벌 개혁-노동권 강화 : 노자 상호인정 동반자기업
((2)) 가족보장제도->사회보장제도
((3)) 교육혁신

(4) 잘못 잡은 손 : 노동자 뿌리치고 <삼성/재벌의 손 + 한나라당 손>

((1)) 본질 : 친재벌, 반노동, 반민중 경제노선
((2)) 재벌+토목 정권 : 지역균형발전, 수도 이전->행정수도, 공기업 이전->행정수도, 공기업 이전
((3)) 한나라당 연정 추구 : 영호남 화합->한나라+민주당+재벌 협력노선

2) 정권 몰락 위기

(1) <민주화=자유화>에 정지 : 평등화, 연대화 없는 1/3 민주화

((1)) 자본 자유, 재벌 세상 : 돈나라
((2)) 독점 강화->양극화 심화
((3)) 민생 곤경 : 출산율, 자살율, 이민

(2) 집권 2년 보궐선거(2005.4.30) 참패 : 23-0

(3) 삼성 X파일까지

(4) 2006년 11월 : 5.7% 지지, 노무현 탓 : 요즘 박근혜 정권 흡사

(5) 자살 : 한국 대중의 (망각->환상->신화)의 메커니즘 밝혀야 : 새로운 사탄

3) 7월 28일 : 대연정 공식 제안 : "당원동지 여러분께 드리는 글"

(1) 정권 몰락 위기->(삼성 호위 대연정) 제안
((1)) 대형사고 : 삼성 X파일
((2)) 박근혜-한나라당 SOS : 삼성 호위 대연정

(2) 동네 친목계 수준의 제안 방식

((1)) 이런 국가 차원의 중대한 일을 "당원동지 여러분께 드리는 글"
((2)) 대통령의 언어, 행동양식이 전혀 아니다.
((3)) 기자회견 통해 공식 제안해야

(3) 선결조건 : 2인 선출 중대선거구 동의 ; 협잡꾼 수준

(4) 한나라당에 정권 이양 : 총리+조각권

(5) 박근혜 거부

(6) 대성공

((1)) 중심 주제 바꿔치기 대성공 : 삼성 X파일-선거구제 개편 위한 연정---국회의원들에게 목숨이 걸린 주제
((2)) 박근혜 띄우기-환심사기 대성공
((3)) 박근혜 도움->한나라+열린당->삼성 X파일 거꾸로 처리
((4)) 노무현 정권의 <삼성 호위 대연정> 원타임 대성공!!!

4) 최악의 거꾸로 처리

(1) 이건희 회장, 이학수 부회장,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 검찰 무혐의 처리(12.14)

(2) 이상호(MBC 기자), 김연광(월간조선 편집장) : 대법 징역 6개월, 집행유예 1년 자격정지 1년(2011.3.17)

(3) 노회찬 : 대법 징역 4개월, 집행유예 1년 자격정지 1년(2013.2.14)---국회의원직 상실

(4) 강도는 무죄, '강도야!' 외친 사람은 '강도적 처벌'


5) 권력관계 전도 : 경제권력 > 국가권력

(1) 박정희-전두환 : 국가권력(국가조폭)이 재벌권력(자본조폭) 압도 ; 특혜->,<-상납

(2) 김대중 : 구조조정 순응 : 국가권력 > 재벌권력

(3) 노무현 : 삼성-재벌권력 > 국가권력

((1)) 삼성은 치외법권, 대한민국 위의 존재
((2)) '대한민국'은 삼성장학생이 우글대는 국가로 전락
((3)) 2016년 이재용 돈황제 게이트의 전원지

6) 거꾸로 처리의 치명적 결과

(1) 가치 전도

((1)) 정의 말살, 불의 승리

((2)) 사람과 돈의 관계 전도 : 돈-주인, 사람-수단

(2) 국가의 성격 변화 : 주권자나라->돈나라-물신교


7) <거꾸로 처리->국가 위기>, 비슷한 사례

(1) 초원복집 사건

((1)) 김영삼-검찰-김기춘 : 악질적 불법 선거운동->불법 도청사건
((2)) 악의 핵 김기춘 제거의 결정적 기회 상실
((3)) 21년 후 : 대선부정, 세월호, 블랙리스트, 국정교과서, 테러방지법 문제
((4)) 유신 회귀 직전 : 태블릿 PC 아니었으면

(2) 정윤회문건 유출 사건

((1)) 박근혜-김기춘-검찰 : 심상시 국정농단 사건->문서 불법유출 사건

((2)) 이재용 돈나라 게이트, 박근혜-최순실 국정논단 사태

4. 삼성 호위 대연정파의 탄생

1) 책사 유시민


& 2006년 2월 16일 보건복지부 장관 취임 인사차 박근혜 방문

(1) 김대중 저주와 죽이기

지난 91년 이해찬 의원(국민회의)의 보좌관을 지냈던 유시민씨가 (중 략) 지난 4월 28일 발행된 '게임의 법칙'이라는 책을 통해 "제3후보가 아니면 정권교체는 불가능하다"며 "김 총재의 2선퇴진"을 주장한 것이다.
물론 김 총재가 금과옥조처럼 받드는 'DJP연합을 통한 필승론'도 승률이 0에 가까운 치명적인 정치적 자해행위라고 혹평한다.

(중략)

 정권교쳬를 위한 DJ의 유일한 선택은 그가 2선으로 물러선 뒤 제3후보를 내놓는 방법밖에 없다고 제안한다.(한겨레, 1997년 05월 15일)

- 장상 총리서리에 대한 국회 인준이 부결됐는데.
"개인적으로 부결되기를 바랐다. DJ가 이 상태를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겠는데 나는 김대통령이라면 하야해야 한다고 본다.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애국을 더하겠다고 청와대에 남아 있느냐. 지금 무슨 대통령의 영(令)이 서나. 둘째 아들 홍업씨 문제는 DJ 책임이다. 그에 대해 DJ 밝힌 입장을 보면, 나는 DJ가 정상적인 판단력을 잃었다고 본다.

(중략)

 노무현이 지난 개각 전에 국무총리오 법무+행자부 장관은 한나라당의 추천을 받아서 하라고 건의했는데, 깡그리 무시했다. 임기 중 문제가 뙜던 사람을 다시 법무부 장관으로 기용한 것은 함승희 의원 지적대로 국민에게 도전한 것이다.
  DJ는 지금 국민들과 맞서고 있다. 도전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이런저런 상황을 봐도 국내정치에 대해 정상적인 판단을 못하고 있는 것이다. 여성 총리를 기용하려면 힘이 있을 때 였어야 한다. 레임덕 때문에 대통령이 있으나 마나 한 상태에서 무슨 의미가 있나. 나는 장상씨가 도덕적으로 특별히 문제가 있다고 보지 않는다. 대한민국 주류층 삶의 패턴을 ~ 산 것이다.
  (총리 인준 과정에서) 논란을 피하고 무난하게 처리하려면 한나라당과 혐의했어야 한다.
  지금 대한민국을 지배하는 건 청와대가 아니라 한나라당이다. 이회창씨가 대한민국을 실제로 통치하고 있다. DJ는 분수를 알아야 한다. 법적으로는 대통령이지만, 정치적으로는 대통령이 아니다. 그런데 계속 고집을 부리는 것 아니냐. 그게 (총리 인준) 부결 사태로 온 것이다. 장상 개인에 대한 심판이 아니라 김대통령 인사에 대한 심판으로 봐야 한다."(오마이뉴스 인터뷰, 2002.8.1)

  ((1)) 엉터리 예측 : 김대중 당선 가능성 0%-당선, 제3후보 스승 조순 추천->한나라당, <흑심-색안경>
  ((2)) 김대중 저주와 모독 : 나는 대통령이라면 하야해야 한다고 본다.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애국을 더하겠다고 청와대에 남아 있느냐. DJ가 정상적인 판단력을 잃었다고 본다.---대선 4개월 남짓, 임기 7개월 남은 김대중에게 하야 요구, 부귀 영화 운운
  ((3)) 김대중! 당신 노무현 건의 왜 안 들어줘? : 노무현이 지난 개각 전에 국무총리와 법무+행자부 장관은 한나라당의 추천을 받아서 하라고 건의했는데, 깡그리 무시했다.---참 잔인하게 짖밟는다!
  ((4)) 김대중 깨지는 꼴 보고 싶다! : 나는 장상씨가 도덕적으로 특별히 문제가 있다고 보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부결되기를 바랐다.
  ((5)) 김대중 때리기, 한나라당 편들기 : 논란을 피하고 무난하게 처리하려면 한나라당과 협의했어야 한다. 지금 대한민국을 지배하는 건 청와대가 아니라 한나라당이다.
        이회창씨가 대한민국을 실제로 통치하고 있다.
  ((6)) DJ, 감히 한나라당에 맞서? : DJ는 분수를 알아야 한다. 법적으로는 대통령이지만, 정치적으로는 대통령이 아니다. 그런데 계속 고집을 부리는 것 아니냐. 그게 (총리 인준) 부결 사태로 온 것이다. 장상 개인에 대한 심판이 아니라 김 대통령 인사에 대한 심판으로 봐야 한다.

(2) 유시민의 정치적 정체(?)

((1)) 반 김대중, 반 민주당 : 힘없는 김대중-호남에게 왜 그리 잔인했을까?
((2)) 친 한나라당
((3)) 노무현 꼬봉

(3) 유시민은 왜? : 반민주 정칭의식, 기회주의

나는 한국인 100명에 대한 평전을 쓸 것이다. 옛날 마포에 작은 사무실도 하나 내고 실제로 준비했었다. 모두를 내가 쓰는 건 아니고 난 5명을 쓸 것이다. 제일 먼저 쓰고 싶은 사람은 김종필 전 자민련 총재다. 30년 넘게 2인자 자리를 지키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것이다. 다음은 광양에 제철소를 만든 박태준씨, 그리고 정주영씨다. 마지막 2명은 문화계 사람들이다. YS나 DJ는 그다지 쓸 게 없다.(한겨레, 2007.2.20)

나의 첫 대통령, 사랑했습니다.(2009년 DJ 서거 후)


(4) 대연정 책략

민주당과 합당에 당 지도부나 국회의원들이 함부로 말하는 것에 대해서 매우 부끄럽다.
민주당은 아무것도 변한 게 없는데 다시 합치고, 지분을 양보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정치적으로 바람직하지 않다.(2005.5.3)

"소연정은 국회운영에는 다소 힘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선거제도 개선을 통한 한국의 정치발전에는 합당한 대안이 아니다"며 민주노동당, 민주당 등은 연정 대상에서 배제했다.(2005.7.29)

" ~을 하지 말고 공생하고 상생하면서 반집 싸움을 하자는 것이다. 이겨도 져도 서로 치명적인 타격을 입지 않는 그 게임으로 한국 정치를 바꾸고자 하는 화해의 제스처인 동시에 압박이다."
  결국 "노 대통령이 대연정을 지역구도를 극복하는 선거구제에 합의한다는 조건에서 그 합의가 한나라당으로서는 자기 이익에서 큰 손실을 수 있기 때문에 그 이익을 보상할 수 있는 선물을 준다는 의미에서 이벤트를 제안한 것"이라는 게 대연정 제안 이유라는 것이다.(오마이뉴스, <노 대통령, '87년 체제'에 도전중>, 2005.9.1)

((1)) 주제 바꿔치기 : 삼성 X파일 처리->선거구제 ; 민노당까지 가담
((2)) 민주당, 민노당 연정 대상에서 배제 : 협력하면 선거구제 개혁 충분히 가능
((3)) 한나라당-열린우리당 공생정치가 목적 : 박근혜 님 살려 주세요!!!
((4)) 박근혜 찬양, 아부
유시민 상임중앙위원도 연합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앞으로 인연이 있다면 대한민국을 한 번 이끌어나갈 분"이라며 "(노 대통령과 박대표가) 대화를 잘 나눠서 충돌을 피하고 상생의 길을 열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5)) 왜? : <23-0>, 삼성 X파일->몰락 위기
((6)) 황당한 대연정 사기 제안 : 노무현과 유시민
((7)) 정치술 10단 노무현, 책략 10단 유시민 위력 증명

2) 대연정의 목표와 목적

(1) 목표 : 삼성 X파일 거꾸로 처리->삼성 호위

(2) 대연정 목적 : 한나라당+열린우리당-파트너

((1)) 호남, 노동-민중 배제 : 민주당-호남, 민주노동당-노동/민중 배제
((2)) 주류대연합 : <구주류-한나라-매독세력>과 <신주류-열린우리당-민주화세력>의 대연합과 공생공영
((3)) 지배 대연합 : <재벌+경상도 정치세력>
((4)) 재벌 자유주의 체제, 조폭자본의 추구: 구주류(1% 이익-재벌), 신주류(10% 이익-재벌+학벌+전문직)의 협력과 경쟁

(3) 대연정의 성격 : 반호남-반민중 지배대연합---정점에 이건희

(4) 대연정 결과 : 민주공화국->삼성공화국

((1)) 국회 : 주권자 대표->삼성 호위대
((2)) 노무현 : 대한민국 대통령->삼성의 해결사


3) 대연정파의 탄생

(1) 거꾸로 처리 삼총사 : 노무현, 문재인, 황교안
(2) 대연정 책사 : 유시민-JTBC
(3) 따까리 : 안희정-대연정, 이광재-여시재
(4) 눈을 뜨면, 지금도 <삼성+홍석현-여시재+대연정파>가 보인다.

5. 촛불혁명과 19대 대선 <대연정파 VS 촛불혁명파> 대결

1) 촛불혁명

(1) 혁명적 변화 : 국가와 재벌 제압
(2) 박근혜 탄핵, 이재용 구속
(3) 구주류-새누리의 몰락

2) 대연정파의 반동 : 재벌 옹호, 새누리 대연정, 미국 맹종-사드

(1) 문재인 : 거국내각, 명예보장, 준조세금지법, 사드 헛소리
(2) 안희정 : 대연정, 확실한 친재벌, 사드 찬성
(3) 문재인 선동대 : 유시민, 정봉주, 정청래, 파파이스, 조기숙과 문빠들
(4) 이들도 사드 심각성, 재벌 문제, 문재인의 무능을 잘 알고 있을 것

3) 이재명과 촛불혁명파

(1) 촛불시민 : 구체제 청산, 민주공화국 열망
(2) 이재명 : 적폐 청산, 공정국가 건설
(3) 촛불 : 성남혁신 재현, 사드반대, 재벌해체, 불법재산환수법, 기본소득제 정책 지지

4) 19대 대선 : <대연정파 VS 촛불혁명파>

(1) 대연정파 : 신구주류 지배연합->기득권 중심의 자유주의 국가

(2) 촛불혁명파 : 노동자-민중-주권자연합->민주공화국

(3) <대연정파 VS 촛불혁명파>는 <기득권대연합 VS 민중 대연합>

(4) 국가 존망이 걸린 결전 : 사드 배치 여부





출처 : BAND 최상천의 사람나라 https://band.us/@ch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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