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천의 사람나라 31강 2016년 2월 3일 안철수 탐구② : 위험한 메시아
최상천의 사람나라 31강
안철수 탐구② : 위험한 메시아
1. MB 정권의 안철수 신화 제작
1.1.1. 2008.4.30 귀국 : 이명박 정권 출범 2개월 후---한겨레 인터뷰(4.29)
1.1.2. 이명박 정권의 황태자
*2006년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제안
*노무현 정권 : 정보부 장관, 청와대 수석, 국회의원 출마 제안
*서울대 평의원회에서 이명박과 함께 활동(2003)
1.1.2.1.1. 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원회 위원(2008.5.)---5.14일 첫 회의 참석
1.1.2.1.2. 대통령직속 국가정보전략위원회 위원(2009.11.)
1.1.2.1.3. 포스코이사회 의장(2010.3) : 이사는 2005~2011
1.1.2.1.4. 방송통신위원회 기술자문위원(2010.1.)
1.1.2.1.5. 지식경제부 연구개발 전략기획단 비상근 위원(2010.5.)
1.1.2.1.6. 생태계발전형 신성장동력 10대 프로젝트 선정위원회 공동위원장(2011.8.)
1.1.3. ‘세계적 석학’ 만들기
1.1.3.1.1. 카이스트 석좌교수(2008.5.19~2011.5) : 최고 권력이 아니고서는 불가능
1.1.3.1.1.1.1. 최고 권력이 아니면 불가능 : 논문 5편→논문 60편 이상 석좌교수
1.1.3.1.1.1.2. 이명박 당선 직후인 2007년 말부터 추진(한겨레 08.4.29 인터뷰)
1.1.3.1.1.1.3. 정문술(중정)이 총대 : 3월 26일 안철수를 ‘정문술 석좌교수’로 추천
1.1.3.1.1.1.4. 김미경 4월 1일 정교수, 안철수 5월 19일 정교수로 임용
1.1.3.1.2. 교과서 16종 : 정권차원의 ‘안철수 프로젝트’ 아니면 불가능
1.1.3.1.3. 서울대 이상한대학원 원장(2011.6.~2012.9)→‘세계적 석학’ 완성
1.1.3.1.3.1.1. 오연천 총장(2010.7~2014.7) 주도로 ‘이상한’ 임용
*오연천 이명박 정권 초기부터 △지식경제부 산업발전심의위 위원장(2008) △기획재정부 공기업선진화특위 위원장(2008)
1.1.3.1.3.1.2. ‘정년보장교원임용심사위원회’ 한 위원 반발하여 사퇴
29일 서울대 관계자 등에 따르면 작년 6월께 안 원장과 김 교수에 대한 채용 후 정년 보장 여부를 심사한 ‘정년보장교원임용심사위원회’에서 심사위원이던 이 대학 A교수가 ‘두 사람은 자격미달’이라고 반발하며 위원직을 사퇴한 것으로 확인됐다. A교수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특정 전공 분야의 인물을 정년보장이 되는 정교수로 뽑으려면 해당 분야 논문과 연구 실적이 있어야 한다. 안 원장과 김 교수는 그게 부족했는데도 정년 보장 결정이 이뤄졌다”며 “학문적 이유가 아닌 정치적 이유로 위원회의 독립성이 훼손되는 게 싫었고 요식행위나 다름없는 위원회에 시간을 낭비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 그만뒀다”고 말했다.(2012.8.29.연합뉴스)
*서울대 교수 중 조직범죄 거부자가 20여 명 중 단 한 사람!---5% 이하
*정권, 재벌, 조중동에서는 조직범죄 거부자 존재 불가
*한국의 1%는 이런 조직범죄에 혁혁한 공을 세운 인물들
2. 메시아 예행연습 : 청춘 메시아
2.1.1. 카이스트 ‘석좌’교수(46)-‘세계적 석학’→청춘콘서트(2009년 10월 시작)
2.1.1.1.1. 청춘콘서트 팀(화려한 꾼들) : 전국순회공연
2.1.1.1.1.1.1. 안철수 : ‘세계적 석학’
2.1.1.1.1.1.2. 박경철 : 의사, 주식투자전문가
2.1.1.1.1.1.3. 윤여준 : 전두환 따까리, 노무현 탄핵, 떠돌이 책사(?)
2.1.1.1.1.1.4. 법륜 : 뉴라이트, 卽問卽說/答, 부처/하느님 행세
2.1.1.1.2. 왜 청년을 겨냥했을까?
2.1.1.1.2.1.1. 청년층 못 잡으면 한나라당/이명박/조중동 미래 없다.
2.1.1.1.2.1.2. 한나라당/이명박이 청년까지 차지하면 민주세력/진보(?)는 끝
2.1.1.1.2.1.3. 노인에다 청년까지 얻으면 매국독재-뉴라이트 영구집권
2.1.2. 무르팍도사(2011.6.17), 힐링캠프(2012.7)
3. ‘국민 메시아’의 탄생
3.1.1. 2011년 9월 5일 : 메시아 탄생 전야제
10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가장 유력한 후보로 떠오른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이 ①“야권진영과의 단일화는 얼마든지 고려할 수 있다”며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중략) 그는 ②“역사의 흐름에 도움이 된다면 언제든지 저를 희생할 각오와 준비가 돼 있다”며 ③“그 희생이 서울시장 출마라는 역할을 담당하는 것인지, 박원순 변호사 같은 좋은 준비된 분에게 양보해 역할을 맡지 않는 게 희생인지, 그것이 현재의 가장 큰 고민”이라고 말했다.---자기가 하는 건 다 희생 (중략) 안 원장은 “오세훈 시장 사퇴 이후 한나라당이 다시 서울시장에 당선될 수 있다는 여론의 흐름을 보고 주변에서 걱정들을 많이 해 나라도 나서야 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게 됐다”면서 ④“현 집권세력이 한국사회에서 그 어떤 정치적 확장성을 가지는 것에 반대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안 원장은 특히 이번 선거를 통해 ⑤“한나라당은 응징을 당하고 대가를 치러야 한다, 그래야 역사가 발전한다”고 말했다.(노컷뉴스, 2011.9.5)
3.1.1.1.1. MB스타가 9월 5일 갑자기 반 한나라당 선언, 이명박 정권 부정→야권 행세①④⑤
3.1.1.1.2. 양보 쇼 : 예수 코스프레, ‘위대한 희생’-‘고난의 십자가’ 연출②③---아카데미 신화상
3.1.1.1.3. 새정치 메시아 탄생전야-언론은 할렐루야!(11.9.5) : ‘진보 매체(?)’ 교묘하게 활용
3.1.1.1.4. 윤여준(출마쇼의 비밀을 아는 사람) : 감히!!!---동격 불용, 입 다물어!
일각에서 제기된 ‘윤여준 멘토설’에 대해 안철수는 “개인적으로 따로 윤여준을 만난 일은 없었다. 솔직히 석 달 전 윤여준을 처음 뵙기 전까지는 이름도 몰랐다”라며 “그 분이 제 멘토라면 제 멘토 역할을 하시는 분은 한 300명 정도 되고, 또 저보다 훨씬 나이가 어린 김제동씨나 김여진씨도 제게 멘토라 할 수 있다”라며 부인했다.(9.5.오마이뉴스 인터뷰)
그(윤여준)는 안 교수가 출마를 하겠다고 했다가 철회한 정확한 시점에 대해선 “시장 나가겠다고 한 건 8월29일 밤이고, (출마) 기사가 나온 건 9월1일, 못 하겠다고 한 건 9월2일인가 그렇다. 아침에 통화로 그랬다”고 밝혔다. 안 교수가 박 변호사와 만나 서울시장 후보 자리를 양보한 것은 9월6일이었다.(2011.12.8. 시사IN 인터뷰)
3.1.1.1.5. 8월 29일(출마 결심)~9월 2일(출마 포기)에 4일 사이 무슨 일이?
3.1.1.1.5.1.1. 아버지 결사반대→출마 포기→양보 쇼(윤여준의 꾀)
3.1.1.1.5.1.2. 처음부터 ‘메시아 작전’
3.1.2. 9월 6일 : 메시아 탄생
안철수의 서울시장 선거 출마 여부에 언론의 관심이 집중되던 9월 4일에 주요 언론사들은 여론조사를 실시했고 모든 여론조사에서 안철수의 지지율은 압도적이었지만 안철수는 자신과 오래전부터 각별한 관계였던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에게 다음날 9월 5일 출마를 양보할 수도 있다고 했고 그 다음날인 9월 6일 오후 4시에 박원순과 만나 불과 17분 동안의 대화 끝에 박원순으로 단일화했음을 발표했다.(위키백과)
3.1.2.1.1. ‘시민운동가’ 박원순을 ‘메시아 탄생’의 조연으로 선택
3.1.2.1.2. ‘거룩한 양보’ 시현 : 50%가 5%에게 서울시장 후보직 양보(9.6)
3.1.2.1.3. ‘세계적 석학’ 신화→국민 메시아
3.1.3. 9월 8일 : MB의 메시아 찬양
MB는 안철수 돌풍에 대해 “아 정치권에 올 것이 왔다”며 “정치권이 발전적으로 변화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8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진행된 ‘추석맞이 특별기획, 이명박 대통령과의 대화’라는 제목의 방송 좌담회에서 안철수 돌풍과 관련해 “이제는 스마트 시대가 왔다, 그런데 정치는 아날로그에 머물고 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은 상당히 앞서가고 있다, 그러니까 많은 변화를 요구하는 것이고 특히 정치권에 대한 변화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그 변화욕구가 아마 안 교수를 통해 나온 것이 아니겠느냐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국민 메시아!
3.1.3.1.1. 놀랍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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